자칭 특별수사대 멤버 | |||
주인공(나루카미 유우) | 하나무라 요스케 | 사토나카 치에 | 아마기 유키코 |
타츠미 칸지 | 쿠지카와 리세 | 곰/웅이 | 시로가네 나오토 |
페르소나 4 & 더 골든 커뮤니티 리스트 | |||||
0. 광대 | I. 마법사 | II. 여법황 | III. 여황제 | IV. 황제 | V. 법황 |
자칭 특별수사대 | 하나무라 요스케 | 아마기 유키코 | 마가렛 | 타츠미 칸지 | 도지마 료타로 |
VI. 연인 | VII. 전차 | VIII. 정의 | IX. 은둔자 | X. 운명 | XI. 힘 |
쿠지카와 리세 | 사토나카 치에 | 도지마 나나코 | 여우 | 시로가네 나오토 | 이치죠 코우 나가세 다이스케 |
XII. 사형수 | XIII. 사신 | XIV. 절제 | XV. 악마 | XVI. 탑 | XVII. 별 |
코니시 나오키 | 쿠로다 히사노 | 미나미 에리 | 우에하라 사요코 | 나카지마 슈 | 곰 |
XVIII. 달 | XIX. 태양 | XX. 심판 | 0. 어릿광대 → XI. 욕망 | XX. 영겁 | XXI. 세계 |
에비하라 아이 | 오자와 유미 마츠나가 아야네 | 진실을 쫒는 동료들 | 아다치 토오루 | 마리 | 주인공 (나루카미 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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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4 the ANIM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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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4 the Golden ANIMATION |
묘하게 작붕이다
목차
1 개요
프로필 | ||
260px | ||
이름 | 久慈川りせ (くじかわ りせ) | |
나이 | 17세 | |
성별 | 여성 | |
신장 | 155cm[1] | |
체중 | 41kg[2] | |
혈액형 | AB형 | |
생일 | 1995년 6월 1일 |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
대응 커뮤니티 | 연인(The Lovers) | |
일본판 성우 | 쿠기미야 리에 | |
북미판 성우 | 로라 베일리/애슐리 버치 | |
초기 페르소나 | 히미코 | |
각성후 페르소나 | 관세음[3] |
페르소나 시리즈의 연인 커뮤니티 | ||
P3 | P4 | P5 |
타케바 유카리 | 쿠지카와 리세 | 타카마키 안 |
"귀찮은 것도 참는 것도 리세에게는 무리! 싫어! 힘들어!"
2 이야기 속에서
타츠미 칸지를 구출한 이후 이나바 시에 나타난다. 쿠지카와 리세는 유명 아이돌 "리세치"로 활동하였으나 인기가도를 달리던 중에 돌연 활동을 접고 고향인 이나바시로 돌아온다. 고향집은 다름 아닌 상점가의 두부가게. 소문을 듣고 리세치를 보러온 사람들로 상점가가 북세통을 이루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심야 TV에 리세치랑 비슷한 실루엣의 여자가 비춰진다.
자칭 특별수사대는 하나무라 요스케의 흑심을 충족할 겸 의혹해소를 위해 두부점에 들르지만 리세로부터 "그건 내가 아니다"라는 답변을 듣는다. 이때 담담하게 "내 가슴은 그렇게 안 큰 걸"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다음 날 심야 TV에 뚜렷하게 리세의 모습이 비춰지고, 특별수사대는 리세의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한다. 그때 마침 '리세치'의 사생활을 캐려는 스토커가 접근하고, 수사대가 아다치 토오루와 함께 스토커를 잡는 사이 진짜 범인은 리세를 유괴해서 사라졌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심야 TV에 리세의 섀도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섀도는 리세치의 스트립 쇼 예고를 남긴다. 뒤따라 TV 속으로 들어간 일행 앞에는 스트립 극장이 있었다.
리세는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쿠지카와 리세인 자신과 만들어진 캐릭터 리세치 사이에서 방황했다. 그녀 마음 속에 있던 어둠은 꾸며낸 자신이 아닌 그 속에 숨은 진짜 자신을 바라봐주길 바라는 욕구였고, 그것이 구체화된 것이 스트립 극장이었다.[4]
폭주한 섀도는 여러 색으로 얼룩진 알몸에 얼굴은 안테나로 돼 있다. 이는 자신이 연기한 여러 리세치 사이에서 진짜 자신의 얼굴을 알 수 없는 리세의 방황과 진짜 자신을 봐줬으면 하는 리세의 바램이 구현화된 것. 리세의 그림자와 전투를 하다가 체력을 반 이상 떨어뜨리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마하 애널라이즈"라는 능력으로 주인공 일행의 능력을 100% 분석하고 모든 공격을 다 회피해버린 후 강력한 충격파로 주인공 일행을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는다. 그러나 곰이 자신을 희생한 공격으로 가까스로 쓰러뜨릴 수 있었고, 리세가 자신의 이면을 받아들임으로 해서 페르소나 히미코에 각성한다. 문제는 리세가 "(가짜 '나'가 없듯이)진짜 '나'는 없다" 면서 자신의 이면을 받아들이는데, 이 발언에, 항상 자신의 정체성을 찾던 곰이 "진짜 나는...없다고...? 그럼 나는 대체 뭐지..." 라며 우울해하다가 자신의 어두운 면, 섀도에 눈뜨면서 일행은 다시 위기에 처한다. 위기의 순간, 막 페르소나를 각성한 리세가 곰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일행에 합류한다.
전작의 야마기시 후카의 대를 이은 서포트 멤버이다. 성우의 인기나 캐릭터의 외모덕분에 인기가 많지만 아쉽게도 전투멤버로는 활약할 수 없다. 대신 애널라이징으로 항상 전투에 참여하기 때문에 전투멤버를 가려서 편성해야 하는 게임의 특성과 상관없이 항상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5] 항상 전투 경험치를 받기 때문에 레벨이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멤버에 비해 높다. 만약 그레이트 킹 노가다라도 한다면 주인공과 함께 레벨이 안드로메다로….
2학기부터 야소가미 고등학교에 전학오면서 주인공의 1년 후배이자 타츠미 칸지, 시로가네 나오토의 동급생이 된다. 주인공을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학교 성적은 매우 나쁜 편에 속하는지 주인공이 시험을 못 봤을 경우에는 타츠미 칸지와 함께 보충수업 받고 있는 걸 구경할 수 있다. 시로가네 나오토가 성적에 대해 걱정할 정도.
수학여행에선 자신의 연줄로 상점가내의 클럽으로 일행들을 초대한다. 작년에 이곳에서 시크릿 라이브를 열었는데 정전 때문에 라이브가 취소되서 그때의 보상으로 클럽의 드링크를 무료로 마실수있는거라고 한다.[6] 그리고 곰, 유키코와 함께[7] 분위기에 취해 분위기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다.
집은 할머니가 이나바시에서 두부가게를 운영중. 게다가 미식가 타입이라서 개인적으로 촬영지 근처의 맛집 탐방을 해 두는 편이고, 그 덕분에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의 주요 이벤트가 일어나는 두 군데 모두 리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이었다. 먼저 등장한 아마기 유키코와 사토나카 치에가 요리 꽝이라는 설정이라, 그래도 두부집 손녀딸인데다 설마하니 여성진 중 한 명쯤은 요리를 잘 하지 않겠나 하는 차원에서 기대를 모았으나 이쪽은 못하는 수준을 넘어 헬이었다. 오므라이스를 했는데 맵고 뜨거운게 용암같은 맛, 유키코가 맛을 보고 한방에 KO당했다.[8]
파일:Attachment/P4A12.jpg
TVA 12화에 재현된 그 장면.
P4G에 추가된 발렌타인 이벤트에선 다른 캐릭터들은 그나마 발전이 있는 데 비해 리세는 끝까지 무시무시한 요리를 만든다. 두리안과하바네로로 만든 초콜릿. 덕분에 다른 캐릭터들의 초콜릿과는 달리 직접 먹는다는 선택지가 없다(...)[9]
마찬가지로 P4G에 추가된 밤 회화 이벤트에서는 아이돌 시절 스트레스 해소 겸 해서 매운 음식을 즐겨먹게 됐다며 풋고추 스낵을 준다.
등장 초반 두부가게에서 일하다 주인공 일행과 마주쳤을 때의 우울한 모습도 의외로 괜찮다는 평이 있다. 팬들 중에는 이런 로우 텐션으로 죽 갔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아쉬워하는 측도 있다.
게임 초반 이벤트 동영상에서 나오는 CF장면도 리세가 찍은 것이다. 오프닝에서는 콘서트 장면도 나오는데, 무릎으로 저 무대 멀리서부터 카메라 앞까지 미끄러져 오기 때문에 "강철 무릎 리세"라고 불리기도 한다.[10]
심야 텔레비전의 모종의 효과로 인해 등장했던 리세는 가슴이 공식 수치(3 올린)로 등장했다(…). 그래서 심야 TV를 자신이 직접 보고도 그것이 자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도 몸매에 자신은 있는지 후반 신체검사 이벤트에서 "어차피 나는 다 알려져 있어서 상관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어떤 다크호스의 등장으로… 자세한 사항은 시로가네 나오토 항목 참조.
엔딩 분기에서는 동료들이 대립할 때 어느 쪽을 선택하지 못한 채 갈팡질팡한다. 이후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그 쪽 편에 서게 된다.
진엔딩 영상에선 이나바시를 떠나는 주인공에게 "선배, 사랑해요."라고 한다.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특별수사대 인원 중에 유일하게 야소가미고 교복을 변형 없이 착용한다. 치에는 상의 위에 져지 윗도리를 입고[11], 유키코는 교복 위에 빨간 가디건을 입는다. 심지어 여름에도. 안덥나 나오토는 교복 자체는 정상인데 남학생 교복 본인도 교칙 위반인 건 아는데 이러고 있다. 하나무라 요스케는 변형 없이 착용하는 듯 보이지만 교복 와이셔츠를 입지 않고 사복 V넥 티셔츠를 입고 있다. 주인공은 아무리 추워도 항상 앞 단추 몇 개를 풀고 다니고(흔히 보이고 까다롭지 않으면 넘어가는 복장불량이지만...), 칸지는 망토마냥 어깨에 걸치고 다니고 있다. 곰은 야소가미고 학생도 아니고 체형 문제도 있으니 논외. 참으로 관대한 학교가 아닐 수 없다. 오오 야소가미 오오.그런데 이건 전작 주인공들도 마찬가지인데 거긴 키리조 가문의 사립이잖아
3 커뮤니티
커뮤니티 연인. 리세 구출 이후에 기말고사가 끝나면서부터 커뮤니티가 발생한다. 평일엔 야소가미 고등학교 1층 1학년 교실 앞 복도에 있으며[12] 휴일엔 상점가 두부가게 앞에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리세가 아이돌을 하게 된 경위와 심리상태가 묘사된다. 원래 리세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간관계에 두려움을 느꼈으며 중학생때는 왕따도 당했다. 그런 부모님은 그런 성격을 변화시켜주고자 아이돌 컨데스트에 응모하였는데, 여기에 당선되면서 아이돌 생활을 시작한다.
비록 아이돌이 되어 인기도 많아지고 성격도 바꿀 수 있었지만 '리세치'라는 인물을 연기하는 삶을 살게 된 것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심해지면서 모든 것에 지치고, 결국 소속사를 뛰쳐나와 고향으로 도피한 것이었다.
아이돌 시절 자신을 챙겨주었던 매니저는 끝까지 리세를 복귀시키려고 노력했지만 리세는 응하지 않았다. '리세치'가 잊혀질 거라는 발언과 후배 아이돌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도 결심을 바꾸진 못했다. 주인공과 결혼해서 두부집을 이어간다는 선택지도 한 몫 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자신의 팬이었던 여자아이가 아직도 자신을 응원하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아이돌 활동에 애착이 있었으며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해야 함을 깨닫게 된다.
또한 후배 아이돌 마시타 카나미가 리세보다 더 인기가 높아지는 것을 질투하는 마음도 있었다. 카나미 얘기가 나오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내심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거나, 지나가던 NPC들이 꾸밈없고 착한 여동생 같은 카나미가 좋고 일부러 과장되게 연기한다는 티가 나는 리세치는 별로라고 까는 것을 듣고 자신도 카나미도 그런 모습은 다 연기라면서 대단히 낙심하는 리세를 볼 수 있다.[13]
커뮤니티 맥스시 '리세치'는 연기된 얼굴이 아니라 자신의 다양한 모습 중 하나라는 것을 인정하며, 봄이 되면 다시 아이돌 업계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다.
공략 가능한 히로인으로 연인 루트를 탈 수 있지만 연인이 되든 안 되든 엔딩에서 주인공에게 "선배 사랑해요!"를 외쳐 준다.
4 캐릭터성
아쉽게도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는 맴버지만 서포트를 담당. 전투 및 던전에서 그녀의 응원을 들으면서 힘을 낼 수 있다. 두부가게에서 일해서인지 두부살이라 그런가 보다.
아이돌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깜찍발랄한 기믹이지만 좀 마이페이스 경향이 있으며 발언을 보면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좀 놀았는지 밤문화도 저항감 없이 즐긴다. 수학여행 갔을 때 클럽에 가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14] 근데 유키코처럼 술은 먹지도 않았는데 분위기에 취해 주사를 부렸다. 이때 왕게임을 하자고 우겨서 여러 사람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술에 취했을 때 한정으로 유키코와 죽이 잘 맞는다. 이 때문에 신년 신사참배 이벤트에서 요스케에게 유키코와 함께 나란히 음주 금지형을 먹었다(…).
생각해 보면 심야 TV에 납치됐을 때도 벗을 뻔 했다는 것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신체 사이즈도 부끄럼 없이 밝혔다(…). 주인공이 처음 심야 TV를 보고 난 다음 요스케와 통화할 때 선택지에 "이번엔 느긋하게 구하자"가 있다.
이후 문화제 등의 이벤트에서 미스 야소가미 컨테스트에 출전. 커뮤니티에서 아이돌 생활에 지친 듯한 묘사와는 달리 한껏 기분 내며 아이돌 기분으로 참가. 다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꽤나 충격받았지만 게임에서는 가볍게 넘겼다.
아이돌이지만 그다지 오만한 구석은 보이지 않고 구김살이 없으며 좀 생각이 없어서 떠오르는건 바로바로 말해 버린다. 주인공과 사귀든 사귀지 않든 거침없이 들이대며 위험한 발언도 마구마구 튀어 나온다. 사토나카 치에의 경우에는 그런 그녀의 행동에 항상 위험함을 느끼는 듯.
다만 스트레스에 약한 건지 종종 현실을 외면하려는 듯한 묘사가 있는데, 특히 시험을 망쳤을 때 "나는 아이돌인걸" 라며 도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오므라이스 이벤트 때 용암의 맛을 선보였을 때도 용암의 맛은 어른의 맛이라고 주장하며 결과를 외면했다. 따지고 보면 아이돌 활동 중에 고향으로 도망친 거니까(…). 본인 커뮤니티 스토리 중에도 매니저로부터 도망갈 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주인공과 결혼할 거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래도 한창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나갈 나이에 자아성찰의 겨를도 없이 주변에서 시키는대로 캐릭터를 연기하다보면 자기 정체성에 의문을 느끼고 도망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이상형은 주인공 같은 타입이라고 한다. 스트립 극장을 진행하다 보면 잘생긴 사람은 취향이 아니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방송용 내숭이었나보다. 그래서인지 주인공과 엮이는 모든 여자 캐릭터 중에 연애요소가 제일 많고 연인이 되든 안 되든 주인공에게 항상 애교를 부린다. 아무튼 주인공에게 맹대쉬한다. 그래서인지 트윈테일에 쿠기미야 리에가 성우인데도 츤데레가 아니며 오히려 데레데레한 모습이다. 오죽하면 커뮤가 연인이겠는가(…). 그런데 전작의 연인은 페이크 히로인이고 영겁이 진히로인 아닌가[15]
시작부터 주인공에게 푹 빠져 있어서 그런지, 다른 연인 루트 있는 여캐들이 커뮤레벨 6~7 정도는 가야 겨우 얼굴 붉히는 그래픽이 나오는 것과 달리 커뮤레벨 3만 가도 당장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등 데레데레 레벨의 수준이 다르다. 대략 마르타 루알디하고 비슷하다. 애니메이션 17화에서는 주인공 나루카미 유우가 노화로 늙어버리자 다른 여자 멤버들은 기겁하는 데 반해 얘 혼자만 "나이 든 선배도 역시 멋져!"라고 하고 있다.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다.
그 밖의 동료에게는, 요스케는 묘하게 무시하고[16] 사토나카 치에, 아마기 유키코와는 잘 노는 편이긴 하나 묘하게 견제하며,연적 동급생 타츠미 칸지와는 티격태격하고 잘 논다. 이벤트를 보면 은근히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 밤에 하는 대화에선 "칸지랑~"이라며 칸지 얘기를 자주 한다. 게임 중반에는 대놓고 칸지랑 리세 둘이 사귀냐고 주인공에게 물어보는 NPC를 학교에서 만날 수 있을 정도.[17] 시로가네 나오토는 챙겨주는 듯 하면서도 이것저것 입히거나 하면서 가지고 논다. 약간 속이 검다. 미스 야소가미 이벤트나 드라마CD등을 보면 나오토를 어려워하는 칸지의 속마음을 읽고 은근슬쩍 둘을 밀어주려 한다. 몇 안되는 칸지X나오토 지지자 그리고 선배에겐 선배 하악하악. 커뮤해보면 이해가 간다 이 아가씨가 칸지X나오토를 밀어주는 이유는 경쟁자 제거라는 아주 그럴듯한 추측도 있다. 다만 마리는 예외인데 마리가 현직 연예인인 리세조차도 인정할 만큼 예쁘게 생겼기 때문인지 처음 봤을 때부터 라이벌로 인식하며 매우 경계한다. 본작의 마리 커뮤나 타 작품에서 주인공과 마리가 같이 다니다가 리세가 보면 거의 리세vs마리 구도가 되어버린다.
이런 저돌적인 성격 때문에 일으키는 민폐를 타츠미 칸지는 쿠지카와 폭주라고 명명했다.
이렇게 발랄하고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성격 탓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어려서부터 어른의 세계에서 살아온 탓에 진지할 땐 굉장히 어른스럽다. 요스케를 도와 카나미의 땜빵으로 라이브를 할 때도 "노래랑 악수만"이라며 아이돌이 아닌 학생으로서의 자신이 어디까지 나서야 하는지 잘 파악하고 있으며 어른의 세계에서 겪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리세의 충고나 조언은 그 무게가 남다르다. 실제로 P4D 시점에선 본래의 연기력에 이나바시에서의 경험으로 성숙미까지 더해져, 아직 본격적인 복귀를 한 것도 아닌데 이미 연예계의 핫이슈가 되어 있었다.
성우가 같아서인지 기동전사 건담 00의 네나 트리니티나 은혼의 가구라와 미묘하게 닮아보인다. 실제로 디자인 자체는 모닝구무스메의 다나카 레이나에 가깝다. 오피셜 이미지중 목걸이까지 거의 같은걸 착용한 이미지가 존재한다. 또 2차 창작에서는 성우와 직업이 같은 모 재벌집 아가씨 슈퍼 아이돌과 엮는 경우도 간혹 있다. 다만 한쪽은 메가데레, 한쪽은 츤데레
성우개그인지는 모르겠지만, 곰을 팰 때는 가구라같은 목소리로 두들겨 팬다. 몇몇 플레이어들은 이 때문에 만약 전투 요원으로 참여했다면 잡기풀고 초풍신을 남발하는 격투 캐릭터가 되었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ㅁ! ↗+ㅁ! 모 이벤트 그리고 6년 뒤 전투요원이 된다
남들이 보는 것과 자신이 생각하는 자아가 다른데서 괴리를 느끼고 또 억눌린 자아를 분출하는 것으로 해소하려 했다는 점에서 타츠미 칸지와 캐릭터가 유사하다. 하긴 던젼과 섀도를 보면 답이 나온다. 게임 중에서도 칸지랑 티격태격하면서 1학년의 요스케와 치에를 연상시킨다. 동인에서는 이 둘을 엮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주인공은 나오토랑 엮인다. 이 무슨 네토라레 커플(…).[18]
5 보유 페르소나
400px | |
히미코(초기전용) | 관세음(각성후) |
초기 페르소나는 히미코. 아르카나는 연인이다. 드레스를 입은 여성형이며 머리 부분은 TV 안테나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머리 부분으로 전파를 수신해 애널라이즈 한다.
순수 서포트 페르소나. 전투에 참가하는 페르소나가 아니기 때문에 내성은 없으며 스킬도 패시브 스킬만 배운다. 그러나 무슨 생각인지 스텟은 제대로 있고, 레벨업 때마다 꼬박꼬박 올라간다.(사실 이건 전작의 후카도 그랬다) 골든에서는 스탯이 오르지 않게 변경되었지만..최종각성인 광세음이 되면 다시 또 오른다(...)
3편 오리지널의 서포트 페르소나는 쓸만한 구석이 별로 없었으나 본작에서는 스킬도 배울 수 있고 여러모로 유용하다. 레벨업 만으로 치유의 파동HP와 치유의 파동SP를 배우며 절대도주도 배운다. 후반에는 멤버들의 HP, SP소모가 크기 때문에 관리하기 힘들어지는데, 이때 치유의 파동 시리즈가 매우 유용하다. 주인공은 그나마 승리의 포효나 마술의 소양이라도 달아줄 수 있지만 동료들은 그런 것도 없으니 가뭄의 단비. 여우회복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던젼 내에서는 받을 수 없기에 더욱 돋보인다. 조금만 신경써주면 치유의 파동 효과로 여우 회복도 필요가 없을 지경.
여기에 커뮤니티 랭크에 따라 에너미 서치, 트래져 서치, 상성 서치가 추가된다. 던젼 내의 적과 보물상자 위치를 표기하며 2회차 쯤 되면 던젼 구조를 대략 파악하기 때문에 저정도만 가지고도 던젼 지도를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4편에서 서포트 페르소나가 이렇게 상향되자, 4편 이후에 나온 3편의 리메이크이자 확장판인 P3P의 서포트 페르소나도 상당히 강화되었다.
다만 3편에 비하면 애널라이즈 성능 자체는 썩 좋지 않은게 단점이다. 적의 내성에 대해서는 직접 공격해서 알아내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상성 서치가 생기면 전투 개시시에 적 하나의 내성 하나를 알려주지만, 나머지 상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공격해서 알아내야 한다. 후반에 적의 내성이 강력해지는 걸 생각하면 있으나 마나한 수준. 특히 적 그룹이 혼성이라면 오히려 애매하다. 명확하게 어떤 적이라고 지칭하는게 아니라 "적 중에 화염 속성에 약한 적이 있다" 라는 식이기 때문. 뭐 어차피 후반으로 가면 팔척뛰기나 메기도라온으로 밀어붙이면 그만이라 신경쓰는 사람은 적다.
후카는 애널라이즈 지시 후 2턴이 지나야 약점을 알려주지만 리세는 시작하자마자 알려주기 때문에 스피디한 진행에는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 어느 쉐도의 약점이든 일단 시작하자마자 알려준 속성의 마하 계로 적 전체를 공격한 뒤, 후속으로 전체 물리공격이든 또다시 마하 마법이든 사용하면 캐릭 하나가 적 쉐도들의 피를 반은 깎기 때문. P4는 쉐도들의 등을 노려서 선제공격을 하기 쉽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P4D에선 최종보스에 대항하기 위해 카나밍 키친의 멤버들과 힘을 합쳐 거대 히미코를 소환, 그 머리 위를 무대삼아(...) 특별수사대+카나미가 모두 춤을 추게 되는데, P4U2의 전투모드에 더해 각성도 안 하고 3단변신을 이뤄냈다. 전투모드에 각성하긴 했지만 서치 모드로 전환도 자유롭다.
각성 후 페르소나는 관세음. 디자인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으로 파워업하며 머리 모양도 인공위성형으로 파워업. 그런데 다른 동료들이 일본 신토와 관련된 신들인데 비해서, 왜 난데없이 관음보살인지(...)[19] 역시 전투멤버가 아니므로 내성 등의 변화는 없다. 전투에 아무런 영향은 주지 않겠지만 스탯은 초기 레벨 수준으로 하락한다. 웃긴건, 광세음으로 최종각성하면 다시 스탯이 증가한다.(...)
정발판에는 가나를 그대로 읽어 칸제온이라고 번역 되었다. 이뭐병[20]
기술명 | 습득레벨 |
하이 애널라이즈 (ハイ・アナライズ) | 초기 기술 |
서드 아이 (サードアイ) | Lv43 |
치유의 파동HP (癒しの波動HP) | Lv63 |
절대도주 (絶対逃走) | Lv72 |
치유의 파동SP (癒しの波動SP) | Lv77 |
트레저 서치 (トレジャーサーチ) | 커뮤니티3 |
에너미 서치 (エネミーサーチ) | 커뮤니티6 |
상성 서치 (相性サーチ) | 커뮤니티10 |
5.1 페르소나 4 더 골든
광세음(최종각성) |
해설역에서 제 5의 전투멤버로.
전작의 단점들을 모두 개선함과 동시에 아군을 보조하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본작의 동료들 중 체감 성능이 제일 크게 좋아졌다.
리세 영입 후 연인 커뮤니티가 개방되면 총공격시 랜덤으로 가담하며 총공격 대미지가 강화된다. 보통 총공격이 끝나면 해골 모양 버섯구름이 떠오르는데, 리세가 참가할 경우 해골이 분홍 트윈테일 해골로 변한다. 전작에 비해 일반 총공격이 약화되었지만 리세가 가담하면 대미지가 2배 이상 오르는 편이기에 기대 대미지는 전작보다 매우 높아졌으며 방과 후 바이크 이벤트로 5단계까지 올릴 수 있다.
전작에서 문제됐던 기술 습득 레벨이 완전히 바뀌었다. 애널라이즈 관련 기술 습득이 정상적인 게임 진행으로는 후반부에서야 가능했던 문제가 상성 서치와 서드 아이가 커뮤 저랭크에서 습득 가능해지면서, 리세가 가입하자마자 애널라이즈 지원을 받기 쉬워졌으며 추가로 6랭크 달성시 속성 약점 기술을 가지고 있는 동료가 있으면 적의 속성 약점을 스캔해준다.
가장 큰 변경점은 전투시 리세가 보조 지원을 해준다. 커뮤 7랭크에 도달하면 상황에 맞춰 확률적으로 마하○○카쟈를 시전, 차지+컨센트레이트 부여, 상태이상에 걸렸을 시 HP 회복+상태이상 해제, HP나 SP가 부족할 때 해당 자원 회복을 지원한다. 게다가 9랭크엔 적의 전체 공격에 멤버가 전투불능 위기시 1번 공격을 완전히 막아주고, MAX가 되면 주인공이 전투불능이 될 때 최대 HP+SP로 1번 부활시켜준다.
추가로 트레저 서치와 에너미 서치가 레벨 습득 스킬로 변경되고, 최종 습득 스킬였던 치유의 파동 SP는 61레벨로 내려오는 대신 회복량이 2배가 되는 원기의 노래 SP가 추가되었다.
종합해보면 전작의 불합리한 기술 배치를 완전히 개선하고 아군 보조 기능을 들고 오면서 병풍에서 제5의 전투 멤버로 환골탈태했다고 볼 수 있다. 리세의 전투 지원 발동 확률이 높고 상황에 맞춰서 주어지기 때문에 보스전이건 필드전이건 파티 운용 방식이 매우 폭 넓어진다. 본작에서 동료들을 강화할수 있는 수단인 방과후 바이크, 레벨 업, 커뮤니티 모두 버릴 것이 없어 동료들 중에서 성장시키는 재미가 가장 크다.
최종 각성기는 풀 애널라이즈로 처음 만난 적이라 할지라도 약점, 내성 등 모든 속성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약점때리기로 먹고사는 프레스 턴 시스템에서는 밸런스 붕괴 스킬. 잡몹전 난이도를 더더욱 낮춰준다.[21]
그밖에 번역을 수정해 칸제온은 관세음으로 수정됐다. 2차 전생은 광세음. 레이더,인공위성에 이어 천체망원경으로 진화. 팔이 6개가 되고 주변에 태양계까지 떠 있다.
기술명 | 습득레벨 |
애널라이즈 (アナライズ) | 초기 기술 |
트레저 서치 (トレジャーサーチ) | Lv43 |
에너미 서치 (エネミーサーチ) | Lv52 |
치유의 파동 SP (癒しの波動SP) | Lv61 |
절대도주 (絶対逃走) | Lv70 |
원기의 노래 SP (元気の歌SP) | Lv79 |
커뮤니티 Lv2 | |
하이 애널라이즈 (ハイ・アナライズ) | 커뮤니티 Lv3 |
서드 아이 (サードアイ) | 커뮤니티 Lv4 |
치유의 파동 HP (癒しの波動HP) | 커뮤니티 Lv5 |
원기의 노래 HP (元気の歌HP) | 커뮤니티 Lv8 |
풀 애널라이즈(フル・アナライズ) | 최종각성시 |
골든으로 넘어오면서 생긴 트로피 중 난이도 높은 트로피가 리세와 관련되어 있다. 조건은 리세의 네비게이션 멘트 250개 듣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온갖 상태이상 능력치저하 빈사 다 걸려가면서 힘들게 플레이하는 초보자들에게는 따기 쉽고 주인공으로 적 섀도우 행동하기도 전에 무쌍으로 날려버리는 상급자에게는 따기 힘들다. 게다가 등급은 브론즈 트로피에 불과하다.
저렙때만 들을수 있는 멘트[22]는 둘째치고서라도 리세의 커뮤가 2랭크가 되어서 상성 서치를 배우면 인카운트 네비를 대체하기 때문에 트로피를 노리는 플레이어는 리세가 동료로 들어오자마자 인카운트 네비는 미리 작업을 해 놓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커뮤를 올리기 전 들을 수 있는 인카운트 네비는 대표적으로 이런 것들이 있다.
적 1~5체! 해치우자!(1~5체 모두 다 듣자)적 1~5체! 선제 공격의 찬스!(1~5체 모두 다 듣자)
적 1~5체! 선수를 뺏겼어!(1~5체 모두 다 듣자)
강적이야!(레벨이 너무 높다면 들을 수 없다)
그리고 덤으로 애니에서도 불렀던 전용 곡인 True Story가 골든에도 삽입되 있다. 쥬네스에서 이벤트를 할 때 요스케의 부탁으로 주인공 일행이 밴드 공연을 하게 되었고 아이돌인 그녀가 메인 보컬을 맡게 된다.
애니에서는 아이돌 콘서트였다면, 여기서는 밴드 공연이기 때문에 연주 스타일과 창법도 살짝 바뀌었고 무엇보다 중간에 곰의 코러스가 들어간다.[23]
6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좀더 봐줘♥ 이게 진짜 격정이야! 완전변태★슈퍼아이돌
파일:Attachment/img prsn rise.png
관련 PV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에서는 원작에서도 비전투요원인 만큼, 플레이어 캐릭터가 아닌 네비게이터 역할로만 나왔다. 설명을 보면 연예계 복귀준비중에 갑작스럽게 행방불명이 된 것으로 처리되어 있다. 스토리중에 일어나는 대전에서 네비로 나오는 리세는 수령곰과 마찬가지로 가짜. 진짜 리세는 그녀의 페르소나 스킬을 꺼려한 최종보스에게 억류되어 있었다. 그런데...
P4U2에서 리세가 전투 캐릭터로 참가하게 되면서 히미코 또한 전투 모드가 생겼다. 히미코가 각성[24]하면서 치마가 옆트임이 생기더니 이젠 아예 롱코트 처럼 변했고 안테나도 디자인이 바뀌어 얼굴이 보인다.
본작 엔딩 이후 아이돌 복귀를 위해 하드한 레슨으로 복귀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유우가 야소이나바로 돌아오는 날에 흑막에게 납치당해 TV속으로 끌려가지만 구출된다. 스케줄 때문에 다음날 수사회의엔 참석하지 못하지만 스케줄을 끝내고 유우와 만날 것을 기대하며 심야에 전철을 타고 야소이나바로 돌아가는 도중 섀도타임이 되면서 전철이 멈추고 TV속 세계와 비슷한 감각이 들자 비상버튼으로 전철문을 열고 혼자 야소이나바로 향한다.
그렇게 동료들과 떨어져 혼자 헤매다가 전작에서 TV밖에서도 통신을 잇고 흑막을 저지한 후카에 비해 자신은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며 자책하던 도중 사메강에서 엘리자베스와 조우, 포기하고 주저앉은 리세에게는 아무런 흥미도 없다는 엘리자베스의 질책으로 전투모드를 각성해 엘리자베스와 싸워 승리하고(!!) 학교 도착해 진짜 유카리를 쓰러트린 가짜 유카리를 쓰러트려 후카를 구출한 후 함께 붉은 안개의 방해를 뚫고 흩어져 있던 동료들을 이으면서 큰 자신감을 가진다. P3스토리에선 일찍이 각성하고 가짜 리세가 쥰페이에게 쓰러진 직후 쥰페이의 치한 격퇴 강좌를 그자리에서 실천하는 유키코의 외침에 쥰페이를 치한으로 오해하고 공격한다. 그 후 스토리가 막바지에 이를 때까지 쥬네스만 서성거리다 섀도 떼의 습격을 받는다.
캐릭터 특성은 본체인 리세와 페르소나의 주력 기술들로 압박하고 강제다운과 설치형 스킬을 이용한 심리전과 압박 특화 캐릭터. 캐릭터의 기동성은 상당히 좋지만 성능이 굉장히 미묘한데, 마이크라는 긴 리치의 무기를 지니고 있지만 정작 마이크를 활용한 기본기나 필살기는 JB, B 밖에 없고(...)[25] 죄다 맨몸으로 육탄전을 벌이는 기본기들과 페르소나의 기술들로 압박하는 운영을 해야 하는데, C기본기는 원거리 공격이긴 한데 한 번 몸 주변에서 판정이 발생한 후 크지도 않은 장풍을 하나 날리는 게 다라 압박이나 콤보용으로밖에 쓸 수 없으며 그나마 2C가 중거리에서 지속되는 다단히트 장풍이지만[26] 타점이 너무 낮아서 저공대시로도 뚫고 온다. 그나마 한 번 몸에서 넓게 판정이 생기기 때문에 JC의 견제력이 좋다. 리치가 짧고, 페르소나의 의존도가 높은 것 치고는 카드도 4장이라 브레이크라도 뜬다면 리세 쪽에선 아무것도 못 할 정도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잉여가 된다(...)[27] 게다가 D공격의 견제능력은 최강이지만[28] 선후딜이 길고 페르소나가 덩치도 큰데 오래 남아 브레이크는 더 잘 뜬다. 짧은 리치와 빈곤한 페르소나 카드와 기술들로 어떻게든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쇄해야만 하는 캐릭터. 그런 것치고는 콤보 난이도 역시 쉬운편이 아니라, 성우 보정+귀여운 비쥬얼이란 모에성을 제대로 어필하는 캐릭터임에도 유저수는 하위에서 맴돌고 있다(...) 공세에는 기동성과 다단히트로 매우 강하지만 수세엔 절망적이며 의외로 압박이 틈이 많아 공세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 콤보 화력은 높지만 애널라이즈,시동,필드 등 조건을 많이 따진다. 특정상황에서 구석화력은 카운터 없이 SP50으로 5천을 넘게 뽑기도 한다. 한마디로 애정 없이는 키울 수 없는 캐릭터라 봐야 할 듯하다(...)[29]
총평은 강력한 기상 심리&압박과 우수한 견제능력에 다양한 패턴 또한 갖추고 있지만 절망적인 기본기와 브레이크되기 쉬운 페르소나가 발목을 잡는 중하위 캐릭터.
길티기어 컬러는 이노[30], 블레이블루 컬러는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7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파일:Attachment/쿠지카와 리세/riseq.png
야소가미 고등학교 1학년. 백업능력을 가진, 휴식중의 아이돌.
행동 순서 조작 계열 스킬을 익힌다. 행동 순서를 컨트롤할 수있어 유리하게 배틀을 진행할 수있다.
후방 지원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라비린스에서도 등장. 다시 해설역으로 돌아가 내비로 나온다. 같이 뒤에서 내비내비 야마기시 후카와 죽이 잘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궁을 탐색할 땐 후카와 벨벳룸에 둘이 남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하는데, 주로 연예계 뒷담을 깐다고 한다(…).현직 아이돌이 하니 리얼할 거 같다 페르소나3 시점 기준으로 타츠미 포트 아일랜드의 폴로니안 몰에서 라이브를 한 적도 있다고.[31]
3주 사이드에서는 동료들이 서로 마음을 닫고 겉돌기만 하는 SEES단의 분위기에 불만을 가졌으나 먼저 나설 용기가 없는 유카리에게 일침을 놓는 역할로 나온다.
후카와의 내비 차이점으로는 후카가 지속적으로 아군을 회복시는 회복형 보조로 전투의 안정성을 높힌다면 리세는 아군을 먼저 행동하게 하거나 스킬 코스트를 줄이는 공격적인 보조로 전투의 효율과 유틸리티를 높힌다. 주로 큰 데미지를 입었을 때 회복마법을 가진 동료의 행동순서를 앞당겨 피해를 입은 동료를 지키거나 보조마법 타이밍을 앞당기는 전술이 효과적이다. 아무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힐은 뒷전이 되다보니 리세를 전투 네비게이션으로 쓰고 후카를 탐색 앵벌이(...)용으로 쓰는 게 일반적
전생하여 관세음이 되면 "색즉시공"을 배운다. 효과는 발동한 턴에 한해 적에게 받는 모든 대미지 무효화. 버프나 디버프가 풀린때에 안정적으로 다시 쌓을때 효과적이겠지만 그럴바엔 빅웨이브가 더 효과적일수도 있다. 거기다 파티게이지 5칸(MAX)를 전소시키기 때문에 부담도 있는편. 그래도 벨벳룸 남매의 총공격을 맞아야할 상황이라면 도움이 될지도...
최종적으로 습득하는 자력기는 스포트라이트, 빅 웨이브, 제로 세트, 색즉시공
8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스토리 모드의 쓰리탑 주인공
작중 이미 도시로 돌아가 아이돌 활동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 그녀가 마시타 카나미 등과 함께 참여하는 대형 이벤트 '키즈나 페스'의 백댄서로 자칭 특별수사대 멤버들을 소집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로가네 나오토, 나루카미 유우와 함께 연습을 거듭하던 중 우연히 '심야 사이트'에 대한 소문을 접하고 확인을 시도하다가 '심야 스테이지'로 끌려가버린다. 이때 심야 스테이지의 섀도우들을 상대하려면 음악과 댄스로 의지를 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통신 능력을 지닌 페르소나 히미코의 힘으로 상대에게 음악을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후 스토리 중 댄스가 나올 때마다 "리세, 음악을 부탁해!"가 패턴화되며 완전히 포터블 플레이어 취급(...).
3장에서는 후배들과 곰으로 이루어진 팀을 조율하다가 후배 팀의 리더를 맡게 된다. 나오토는 리더보다는 참모격이고 칸지와 곰에게 리더는 도저히 무리라 사실상 소거법이었다. 덕분에 선배 팀에 곡 보내랴 애들 돌보랴 무지 바빠지지만. 선배팀과 합류 후 특별수사대를 능숙히 지휘하는 유우를 보고 자기는 아직 멀었다고 탄식한다.
리세가 메인 캐릭터인 곡은 NOW I KNOW 미야케 유 리믹스, Pursuing My True Self (원곡)이다. 노조미 섀도우전에 한번, 최종결전 직전에 한번으로 주인공의 담당곡이 5곡인데 얼굴 들이미는 횟수에 비해 곡수가 적은 편. 또한 추가 DLC로 True Story 코즈카 료타 리믹스에 그녀의 춤이 들어간다고.
페르소나 소환 연출은 히미코의 하프 연주.
P 컬러 셀렉션 1번 의상은 도지마 나나코 (평상복), 2번 의상은 아야세 유카.
선배 멋있어!(주인공과의 커뮤 피버 모두 감상)와 환상의 아이돌 유닛(프리 댄스 모드에서 리세와 카나미의 커뮤 피버 발생) 등의 관련 트로피가 존재.
프로덕션 식구들과는 함께 지냈던 선배로서 의지받고, 각자의 성격들도 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악덕 프로듀서의 견본 오치미즈 쿄우카만은 상성이 좋지 않았던 듯. 물론 막판엔 좋은 사이가 된다.
9 기타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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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디자인 컨셉은 여깡패를 기본 모티브로 한 거만하고 도도한 아가씨 타입의 여고생. 이후 깡패 기믹이 타츠미 칸지로 떨어져 나가고, 이것저것 비현실적인 요소를 추가하는 변경을 거쳐[32] 현재의 아이돌 이미지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그 대가로 어느 사이즈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리고 사장된 초기 이미지중 하나에 약간의 변형을 가해 에비하라 아이가 완성되었다.
본편이나 페르소나Q 등에서의 모습을 보면,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항상 다리를 조금 벌린 체(팔자 모양)로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변인들이 뭐라고 이야기하진 않지만, 2차 창작물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고 주변인물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늘 차고 있는 귀걸이는 이어링(일본에서는 귀를 뚫는 것을 피어스, 뚫지 않는 것을 이어링으로 구분한다.)이라고 한다. 에비 쪽은 피어스.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中)
스탭들이 만든 결과물을 보니 실제 리세 보스전이 대단히 에로해졌기 때문에 아트 디렉터가 난감해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리세 보스전을 할 때는 반드시 혼자 있을 때 하자. '온 가족의 플레이스테이션 2' 라는 말이 무색하다. 모션도 모션이지만 피격 사운드까지 에로하다.
리세의 그림자랑 싸울 때 마하 애널라이즈라는 스킬로 주인공 파티의 정보를 분석하더니 난데없이 회피율 100%를 자랑한다. 이 기술은 액플로 다른 페르소나에도 달아줄 수 있으며 사용시 상대방이 무슨 공격을 해도 맞추질 못하니 사실상 무적 상태가 된다.
애니메이션에 처음 등장하면서 그녀의 성우 보정이라 그런지 특별히 그녀의 담당성우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오프닝인 True Story를 불렀다. 동분기에 하는 아이돌 애니메이션에도 이 성우가 하는 캐릭터가 있고 하니…. 시기 적절.
위화감_제로에_도전하는_하이카라_오프닝
애니에서는 페르소나 능력이 꽤 강하게 나왔다. 거대한 적의 약점의 위치를 알 수도 있고 매 순간 다음 공격을 예측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20화에서 등장한 온천 이벤트에서는 가구라가 되어서 나왔다. 그리고 사과를 요구하는 요스케(가 대표하는 남성진)에게 치한이라는 한마디로 상황을 끝내버린다. 치에는 옳다구나하고 잽싸게 퇴장. 그리고 나나코가 "오빠랑 곰돌이도 치한이야?"라며 그들의 멘탈을 산산조각
마지막화에서는 히미코->관세음이 최종전투에 참여하지만 공격기술이 없어서 그냥 최종보스를 밀어내는 정도의 활약 밖에 없다.
덧붙여 애니에서는 다른 페르소나들의 사이즈가 엄청 커졌는데 히미코만큼은 리세에게 스카우터를 씌워줘야 하기 때문에 다른 페르소나들에 비해 덩치가 작다. 대신이랄까 댄싱에서는 초월적으로 커져버린다(...).
P4GA에선 마리 푸쉬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5화에서 자존심을 버려가며 카나미의 땜빵으로 요스케의 부탁을 들어주고 쉬는 시간까지 줄여가며 연습하는 마리에게 프로의식에 대해 뜨겁게 연설했지만 정작 무개념 팬들 때문에 라이브에 지각한 것도 모자라 마리에게 노래 파트를 뺏겨버렸는데 11화에서 소멸하려는 마리를 설득하면서 그걸 "최고의 추억"이라고 말해서 전지적 시점에서 보는 시청자들의 안쓰러움을 가중시켰다.
페르소나 4 애니에 힘입어 보크스에서 한정 돌피드림(구체관절인형 피규어) 제품으로 만들기도 했다.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 소품으로 출연 중.
P4D 북미판에서 성우가 로라 베일리에서 애슐리 버치[33]로 교체되어서 북미팬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 적이 있다. 이유는 스케쥴 문제 때문이라고해당 트위터. 안 그래도 계속해서 주연들의 성우가 교체되었던 P4 북미판이었던지라[34] 팬들의 불만이 좀 많은 편. 특히 로라 베일리의 연기가 북미팬들로 부터 꽤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더더욱. 일단 스케쥴 문제라는 걸 보면 이번 작품만 빠질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선례가 선례인지라 불안해하는 팬들이 많다.
페르소나 5에서는 직접 언급은 되지 않으나 시부야의 역사에서 그녀의 포스터를 볼 수 있다. 나중에 타카마키 안과 하라주쿠에 놀러가서 시간을 보내면 기념품으로 안에게서 그 포스터를 받아 방에 장식할 수 있다.- ↑ 활동중단시점의 키.
- ↑ 활동중단시점.
- ↑ 골든에서 추가된 최종 각성 페르소나는 광세음.
- ↑ 연예인들을 성 상품화 시키는 것을 풍자한 것이라는 말도 있다.일본이나 한국이나.
- ↑ 단, 라이트 유저의 경우엔 쿠기밍 특유의 목소리가 짜증난다는 반응도 있는 모양이다. 모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제작된 매뉴얼에는 '아틀라스, 네비게이션좀 끌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쓰여있기도;; 사실 후카의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도 호불호가 갈린다. 게다가 말은 리세보다 더 많다.
- ↑ P3를 해본사람이라면 알수있는데 이때 나온 거대 쉐도 은둔자 때문이다.
- ↑ P4A에선 유우(주인공)까지 합세한다(...)
- ↑ 푸아그라를 넣었다고 하는데...
일단 쥬네스에서 왜 푸아그라를 파는 지는 차치하더라도푸아그라의 맛 따위 존재하지도 않았다(…) 다른 처자들의 요리도 먹자마자 바로 "맛있어!"라고 해준정의로운나나코마저도 한 입 먹고선 "음...!!"하고 망설이다가 "맵지만 맛있다"고 해준다.역시 야마기시 후카를 이을 만 하군 - ↑ P4G에서 2월 초 코니시 나오키와의 밤 대화를 보면 자기 반의 여자애가 발렌타이데이를 기념으로 시험삼아 후춧가루(!?)를 넣은 초콜릿을 만들어 주인공에게 전달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거 정황상 리세다.
ㅎㄷㄷ참고로 나오키와 리세는 같은 1학년 2반이다. - ↑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면 방바닥에서 단 1cm만이라도 무릎에 체중을 실어서 미끄러져 보자. 실제로 축구선수가 비교적 안전한 잔디에서 무릎꿇기 세리머니를 하다 무릎부상을 얻은 사례도 종종 있는데 하물며 더 딱딱한 마룻바닥이면...
헬게이트 확정 - ↑ 하복일 때는 허리에 묶는다
- ↑ 비상벨 앞에 있는데, 언젠가 말을 걸면 "눌러보고 싶지만 아이돌이니까 안 되겠지"라고 혼잣말을 하기도 한다. 아이돌이 아니어도 하지 말자.
- ↑ 실제로 P4D에서 나오는 카나미의 모습을 보면, 평상시에는 천연에 딕션도 썩 좋지 않은 히키코모리스러운 모습을 보이지만, 카나밍일때는 활발하고 친근한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만들어서 연기하고 있다. 그나마 다른 카나밍 키친 멤버들과 비교해서 평소 모습과 상대적으로 갭이 적을 뿐, 이 쪽의 이미지 역시 만만찮은 갭이 있다.
- ↑ 여담으로 이때 클럽 에스카페이드에서 전원 문제로 시크릿 라이브가 중지된 적이 있다며 자리와 음료를 공짜로 얻는데...... 이거 페르소나 3의 은둔자 만월 보스 전투 이야기다(...).
- ↑ 이 때문에 P4G에서 마리가 영겁 커뮤로 나오면서 리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거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마리 항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잘못된 캐릭터 푸쉬 때문에 여전히 가장 유력한 진히로인 후보는 리세.
- ↑ 요스케가 크리티컬로 공격하면 "하나무라 선배가 조금 멋있어?!"라면서 다시본다.(...)
- ↑ 한 번은 칸지가 자기 옷을 해지기 전보다도 튼튼하게 수선한 걸 보고 여자력에서 칸지에게 밀린 것 같다고 한다...
상대가 나빴어 - ↑ 칸지X나오토X리세도 있다.
뭐 어때 주인공X나오토X리세도 있는데.. - ↑ 굳이 연결해보자면, 히미코를 아마테라스 신앙의 시발점으로 보는 시각이 있으며, 그 아마테라스는 신불습합 초기에 관세음과 연결되었다고 한다
- ↑ 전작에선 멀쩡히 번역된 나타태자나 대승정 등, 이번에는 일본어 독음을 그대로 가져오는 병크가 많다.
- ↑ 극 버프를 받은 이런 모습에 후카가 '나 필요없는 아이?'라며 OTL하는 2차 창작도 존재. 그나마 정보수집에 있어서는 후카쪽이 단수가 높았는데 풀 애널라이즈덕에 차원이 달라져서...
뭐 그런데 이쪽도 2차 전생할때 쯤 되면 팔척뛰기때문에 약점이고 뭐고 다 필요 없어져서... - ↑ 레벨 노가다를 초반에 너무 하면 리세 합류 후 못 듣는 멘트가 생긴다
- ↑ 삽입 애니메이션에선 치에와 유키코도 백싱어를 하긴 하지만 목소리는 안 나온다.
- ↑ 페르소나는 원래 마음의 힘이니만큼 "나도 싸우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전투모드가 각성했다. 사실 전투와 보조를 겸하는 경우는 전작의 키리조 미츠루도 있고, 바로 옆에 곰도 있다.
- ↑ JB는 다단히트인 건 좋지만 하단이 비고 판정이 좋지 않으며 B는 발동이 느리고 근거리가 아니면 캔슬이 안 된다.
- ↑ 알고보면 장풍이 아니라 타격 속성이다.
- ↑ 그렇다고 유키코처럼 무방비가 되는건 아니다. SP스킬인 히스테리 싸대기의 경우 카운터 히트시 2600, 페이털 카운터시 3100이라는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뽑아내고 시전 시간또한 길기때문에 브레이크 회복 시간을 기다리는동시에 고데미지까지 노려볼수 있으니 이 기술의 카운터를 적극 활용하거나 다른 기본기 사이에 슈퍼 캔슬로 넣어줘도 좋다. 대부분의 주력기술이 페르소나를 필요로하는 필살기인게 문제일뿐.
- ↑ 사거리가 무제한에 모든 장풍을 관통하며 아래에서 위로 혹은 위에서 아래로 쭉 훑는다.
- ↑ 그래서인가 게임이 콘솔로 발매된 지 1년이 넘는 지금까지 온라인 매치에서 유저수가 가장 저조한 캐릭터 중 한 명에 속한다.
- ↑ 히미코의 컬러도 이노 컬러가 되는데 몸체가 살색이라 굉장히 기묘한 느낌이 든다.
- ↑ 이 발언이 일행의 두 그룹의 시간대가 달랐다는 걸 깨닫게 하는 핵심 발언이 된다. 벨벳룸 3인방이 말하길 딱히 숨길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알았냐고(...)
- ↑ 중간 변경 디자인을 보면 페르소나 2의 깅코와 비슷한 이미지도 있는 등 여러가지로 시도한 모양.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구현하려고 한 이번 작에서 트윈테일 이라는 헤어스타일은 10대 후반이 하기엔 좀 괴한 헤어스타일이지만, '아이돌은 가상의 존재이기 때문에 트윈테일로 했습니다.'라고 담당 디자이너 소에지마가 밝혔다.
- ↑ 전작인 페르소나 Q에서 레이역을 맡은 적이 있다.
- ↑ 사토나카 치에도 P4A에 오면서 에린 피츠제럴드로 교체되었고, 타츠미 칸지도 어느순간에선가 트로이 베이커에서 매슈 머서로 교체되었다. 그 외에도 다른 주연들도 차례로 교체되었던 지라 현재 P4부터 계속해서 배역을 유지해오고 있는 건 주인공하고 요스케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