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hyyyk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행성. 우키들이 사는 밀림 행성이다.
1 개요
시간 상으로는 에피소드 3부터 등장하는 행성이지만 첫 등장은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에서 보바 펫과 함께 첫 등장했다. 엔도와 많이 닮았지만 좀 더 살기 좋은 환경이다. 비슷한 환경 때문인지 엔도에는 우키의 난쟁이 버전 같은 이워크가 산다.
우키들의 고향이라 꽤 오래 전부터 설정이 만들어졌지만 영화에서는 3편에 처음 등장했다. 영화에서 잠깐 나오는 카쉬크는 아마존 같기도 하고 원시 시대 지구 같기도 하다. 겉모습과는 달리 역사적으로 하이퍼스페이스의 교차로에 있어, 은하 교역권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카쉬크의 모습은 중국의 명승지인 구이린(桂林 계림)과 태국 푸켓에서 촬영한 걸 합쳤다고 한다..
2 레전드 EU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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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이긴 하지만 스타워즈 홀리데이 스페셜에도 주 배경으로 등장했는데, 이 당시에는 "Kazook"라고 불렸다.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에서 나온다. 영화에서 나온 지역은 해변이었고 게임에서 나온 지역은 내륙 지방이어서인지 상당히 어둡고 척박한 환경이다.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에서도 등장하는데 은둔한 제다이 켄토 마렉을 잡으러 다스 베이더가 군단 자체를 몰고 와서 싹쓸이를 해버린다.
쿠소게포스 언리쉬드와는 별개로 평소 우키들이 제국의 정책에 자주 반항을 해온지라 에피3과 4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에서는 다스 베이더가 직접 501 군단을 이끌고 행성을 침공하는데 이게 바로 2차 카쉬크 전투이다. 다만 우키들도 워낙에 전투종족인데다가 제국의 침공에 대비해 클론전쟁 시절 유기된 공화국과 분리주의자측 병기들을 개조하거나 노획해서 제국군을 상대로 엄청난 피해를 입혔다. 결과적으로는 제국이 승리하긴 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큰 피해를 입었기에 베이더의 정치적 위치가 잠시 위협받기도 하였다.
우키들의 고향이라 우키들만 살지만 은신처를 찾아 온 악당들이나 희귀 동물을 잡으러 온 밀렵꾼들도 많이 있는 모양이다.
카쉬크의 밀림은 라카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3 관련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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