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본명은 샤달. 구약성서 창세기의 카인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
솔라리스의 최고 통치자이자 원초로부터 살아 나가는 유일한 애니머스 원체이다. 사람을 관리하는 가젤법원의 장으로서, 복음의 때까지 무엇에도 해를 입지 않는 신체를 가진다.
통합체 만 하와(만&에레하임의 통합이자 이후 분리되어 파생된 에레하임 반 호텐의 1번째 전생)에 의해 원초의 사람으로서 만들어진 애니머스 원체 샤달은 12명의 가젤법원과 함께 다양성 분화종<사람(히토)>의 원형을 만들어, 번식에 의해 이것을 늘렸다.
(대략 몆백년)후에 그는 확고한 문명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스로를 천황으로서 사람들의 앞에 군림해 통제를 꾀한다. 신앙심은 순식간에 퍼져 사람들은 그를 우러러보고 따르게 되지만, 사람이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할 것을 바라는 접촉자 아벨과 (만에게서 분리된 상태의)대존재 에레하임은 그것을 완고하게 거절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의 방해가될지도 몰라서 마침내 성경에 쓰인대로 아벨의 살해를 계획, 실행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메이슨 수준의 명중률에 의해 아벨을 감싼 에레하임이 사망.[1] 스스로 어머니와 동일한 존재에게 해를 입힌 샤달은 그 잘못을 알아차려, 강한 참회심을 담아 스스로를 카인이라 자칭하게 된다.
9000년 후,(소피아 사망 뒤) 사람의 진화가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그는 신성 제국 솔라리스를 건국. 카렐렌의 등장에 의해 제일선을 물러나고 나서는 스스로의 불사의 육체를 피실험대상체로서 적극적으로 제공해, 사람을 「데우스의 생체 부품」이라고 하는 주박으로부터 해방할 방법을 모색했다.
수백년에 걸쳐 가혹한 실험에 몸을 바친 카인은 이미 다만 살아있을뿐이고 말밖에 못하는 움직이지 못하는 신체가 되었지만, 천제로서는 국민의 신뢰는 독실하고, 원초에 무릅쓴 잘못의 보상이기 때문에 사람의 구제를 계속 바란다.
접촉자가 현시대에 전생하고 있는것을 알게된 그는 수호천사중 한사람인 휴우가·리크도우에(시탄 우즈키)의해 접촉자가 「구제의 아넨엘베」라고 될 가능성을 조사시켜, 마침내 그것을 확신. 후에 카렐렌이 자신을 죽이기위해 만들어 놓은 자신의 복제인 라메세스(카란 람세스의 시험관 명칭)의 손에 의해 암살되어 접촉자에게 미래를 맡겨놓고 편하게 죽었다.[2] 이때 죽은모습은 가면이 떨궈진건지 목이 참수된건지는 불명.
원초 이전의 이 별의 문명에 대해 지구가 로스트 예루살렘(잃어버린 낙원이자 제노사가 에피소드1=1,2,3의 배경) 이라고 칭해지고 있던 것으로부터, 이 시대에게는 아직 구약 성서의 전승이 현저하게 남아 있어 카인도 라지엘의 데이터를 통해 이것을 인지하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
만이 날조한 창세의 전승이 창세기 모두에 아주 비슷하는 일도 이것을 증명이라고 있다. 즉 모든게 정신나간 기계에서 파생된 존재들의 문명의 거침을 왜곡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