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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타토스크 기관의 멤버 | |||||
| 이츠카 시도 | 이츠카 코토리 | 무라사메 레이네 | 칸나즈키 쿄헤이 | 카렌 노라 메이저스 |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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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작중에서의 모습(...) |
간나새끼 쿄헤이 전생엔 공열안자경을 쏘는 흡혈귀였다가 파문전사에게 깨지고 100년만에 부활했지만 그 파문전사의 후손의 스탠드에게 깨진 비운의 사람이었다카더라
우리가 경배해 마지않는 여신님께서 위기에 처했다!'우리'가 아니라 '너'겠지"
<라타토스크>의 공중함인 <프락시너스>의 부함장. 겉보기에는 미남이지만 성적 취향은 답이 없다. 상관인 코토리에게 만날 매도받는 게 일상이지만, 그걸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상태. 할 땐 제대로 하니 코토리와의 신뢰도도 두텁다...?—애니메이션 프로필
| 프로필 | |
| 나이 | 28살 |
| 신장 | 181cm |
| 체중 | 74kg |
| 혈액형 | A형 |
| 성우[1] | 일본판: 코야스 타케히토 북미판: J. 마이클 테이텀 |
1 개요
神無月 恭平(かんなづき きょうへい) / Kannazuki Kyouhei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이자 프락시너스의 부함장. 작중에서도 인정하는 곱상한 외모와 달리 극성 M임을 자랑하는 초절정 변태. 특히 극성 S인 이츠카 코토리에게 매번 성희롱적 발언을 하여 처벌을 받지만, 본인은 오히려 이것을 즐기며 더 강하게 다뤄줄 것을 요구한다.
2 작중 행적
애니 1기 6화에서 이츠카 코토리에게 온천에 갈 것을 제안하는데, 본심은 온천에 카메라를 늘려 이츠카 코토리의 단단한 과실 같은 미성숙한 몸을 남김없이 끈적하게(...) 바라보려는, 생각은 요만큼도 없다는 발언을 하였다. 이에 이츠카 코토리 사령관은 그에게 일주일 반복 무한 삽질을 시킨다. 삽질하고 있네 그리고 그가 삽질하는 구멍에서 온천수가 흘러나온다. 코토리가 온천 가려는 목적으로 고의적으로 시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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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하는 행동 덕에 무능한 막장 변태 캐릭터란 인상이 강하지만, 코토리가 부재중일 때 전권을 위임하며 강한 신뢰를 보낼 만큼 매우 유능한 인물이다.[2] 5권에서 DEM사 함정의 포격을 예측하여 딱 그 지점에 테리토리를 압축 전개하는 전술을 지시하여 매우 효율적으로 막아내는가 하면, 원래 배의 컨트롤에 쓰이는 리얼라이저까지 1개 빼고 전부 마력 생성으로 돌린 대신에 자신이 직접 뇌파로 전함을 컨트롤한다. 그것도 매우 여유롭게. 참고로 프락시너스에 있던 1기의 CR 유닛인 바나르간드는 그의 것인 듯한데, 6권에서 여차할 경우 출격할 것 같이 그려졌다. [3]
10권에서는 이게 조연인가 싶을 정도의 활약을 보이는데, 세계 최강의 위자드인 엘렌 밀라 메이저스가 조종하는 공중함 게티아를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엘렌이 자신만이 할 수준의 기상천외한 전략으로 프락시너스를 공격해댔지만, 칸나즈키는 공격을 방어해내면서도 반격까지 해내는 등 무시무시한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결국에는 패배.[4]
3 기타
사실 칸나즈키는 AST 출신으로 료코 이전의 대장[5]이었으나, 코토리를 모시고 괴롭힘 당하기 위해[6]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라타스토크 기관으로 이적했다(...). 워낙 이 사람이 변태이다 보니까 아예 DVD/BD 6권 특전 소설 '코토리 미스터리'에서는 칸나즈키가 프락시너스 승무원들에게 끼친 민폐와 승무원들의 원한이 주 내용인 정도다.
코토리와의 기묘한 신뢰관계가 인상적이고 그저 변태로만 보이다가 유능한 모습을 보여줘 갭 모에 때문에 은근히 숨은 팬들이 있다. 심지어는 코토리와의 커플링을 미는 사람도 있을 정도(...)[7]
4 머테리얼 해설집에서
<라타토스크> 부사령관 겸, 공중함 <프락시너스> 부함장. 28세. 용모 단정한 장신의 청년. 태도와 물투도 신사적이지만, 여장 취미를 지녔으며, 마조히스트에다가 코토리에게 괴롭힘당하는 것을 무한한 기쁨으로 여긴다, 정령 공략을 위한 데이트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나 <프락시너스>를 이용한 전투 및 지휘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현현장치를 매우 잘 다루며, 병기 제어를 단독으로 할 수도 있다. 과거에 어딘가의 군대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 같지만 자세한 것은 비밀에 휩싸여 있다.
- ↑ 일본판과 북미판 성우 둘 다 쿨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주로 맡는지라 성우와 캐릭터 이미지만 보고 '오? 멋진 캐릭터인가 보네?'라고 생각하고 봤다가 뒤통수를 맞은 팬들이 한 둘이 아니다(...). 필시 노린듯. 여담이지만 일본 성우가 DIO 성우다..... DIO도 겉으로는 그렇지만 속을 까보면......
- ↑ 하지만 다른 승무원들로부터의 신뢰도는 바닥을 긴다. 이때 프락시너스 함선 내의 분위기는 가히 혼돈의 카오스.
- ↑ 현재는 타카미야 마나가 사용하고 있다.
- ↑ 프락시너스를 반파시킨 후 엘렌은 칸나즈키를 인정해주는 발언을 해주기도 했다.
- ↑ 이 사실 덕분에 AST에 남자도 존재한다는것이 입증되었다
- ↑ 게다가 칸나즈키는 빈유파다. 작중에서 거유를 보고서 그가 말하길 "가슴이라는 것은 절벽만 겨우 벗어난 정도의 크기가 최고입니다. 그렇기에 저렇게 칠칠맞지 못한 가슴에는 흥미 없습니다."라고. 이츠카 남매의 데이트에서도 선택지 중에 '빈유'(0%) 관련 답변을 당당히 추천했다(...).
- ↑ 엄밀히 보면 쿄헤이는 코토리를 좋아한다기 보단 검은 리본버전에서 그녀 특유의 조교질 자체를 좋아하는거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