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드래곤항공

홍콩의 항공사
주요 항공사캐세이드래곤 항공 · 캐세이퍼시픽 항공 · 홍콩항공
저가 항공사홍콩 익스프레스
화물 항공사에어홍콩
캐세이 드래곤 항공(國泰港龍航空, Cathay Dragon)
홈페이지
IATA
KA
ICAO
HDA
항공사 호출 부호
DRAGON
항공권식별번호043
설립년1985년
허브공항홍콩 국제공항
보유항공기수32
취항지수29
모기업캐세이퍼시픽 항공
항공동맹원월드

에어버스 A330-300[1]

에어버스 A330-300 헬로키티 특별도장엥?어딜봐서인데 구도장이다.

1 회사 소개

Cathay Dragon

홍콩의 메이저 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자회사. 1985년 5월 24일에 설립되었으며 원월드 회원사이다. 대한민국 지사는 부산광역시 중구김해국제공항부산에 위치하는데, 이는 김해 - 홍콩 노선으로 취항했고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취항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 명칭은 드래곤 에어(Dragon Air). 중국어로는 國泰港龍航空이라 쓴다.

원래 홍콩중국 대륙 및 대만과 연결할려고 만든 항공사였다. 1980-90년대의 경우 중국이 아직 완전 개방되기 전[2]이고, 교통편은 항공편 밖에 없었다.[3] 그래서 홍콩에서 본토를 들어가기 위해 만들었으며 왕래가 많은 홍콩-대만도 연결했다. 이후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인 베트남이나 태국도 취항했고 역시 왕래가 잦은 일본의 지방도시들도 노선에 추가했다.

2002-2007년 Skytrax 선정 중국 최고의 항공사 (6회 연속)
2008년 Skytrax 선정 동남아시아 최고의 지역 항공사(Regional Airline)
2010년 Skytrax 선정 세계 최고의 지역 항공사(Regional Airline) 로 선정되었다.

모회사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중/장거리 항공편을, 캐세이드래곤항공은 중국 본토 및 동남아 등 단거리/중거리 상대적 저수요 항공편을 타겟으로 한다. 물론 두 항공사 모두 들어가는 곳도 있다.

2016년 1월 28일, 사명을 드래곤에어(Dragon AIR)신뇽[4]에서 캐세이드래곤으로 변경하고,[5] 항공기 도색도 변경하는 것을 발표하였다. 신도색이 적용된 항공기는 2016년 4월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수직꼬리날개의 도장이 모기업인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청록색에서 적색으로 바꿈으로써 캐세이퍼시픽 그룹의 일원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2 노선망

아래 노선도는 2011년 3월 27일 ~ 10월 29일 기준 으로 작성되었으며, 일부 날짜에 따라 변경되는 노선들은 2011년 6월 23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특히 서아시아)예약하기 전 항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

2.1 대한민국 노선

서울(인천) 노선은 모회사인 캐서이퍼시픽 항공이 직접 운항한다.

홍콩-부산(김해)홍콩김해 도착(KA318)홍콩김해 출발(KA319)기종
06:4008:00에어버스 A320 / A321 / A333
홍콩-제주홍콩제주 도착(KA326)홍콩제주 출발(KA325)기종수, 목, 토, 일
주4회 운항
12:55(수, 일) / 20:10(목, 토)13:50(수, 일) / 21:05(목, 토)에어버스 A320

2.2 중국 본토 노선

중국 본토에 많은 노선망을 보유하고 있다[6]. 모회사 캐세이퍼시픽 항공과 대조되는 면이다.

운항도시운항횟수
홍콩(HKG)광저우(CAN)14회/주
곤명(KMG)7회/주
난징(NKG)14회/주
닝보(NGB)10회/주
대련(DLC)7회/주
베이징(PEK)105회/주 [7]
복주(FOC)14회/주
산야(SYX)5회/주
상하이푸동(PVG)112회/주[8]
상하이홍차오(SHA)7회/주
우한(WUH)7회/주
장사(CSX)7회/주
청두(CTU)28회/주[9]
충칭(CKG)14회/주[10]
칭따오(TAO)7회/주
하문(XMN)28회/주
항저우(HGH)21회/주

2.3 중국 본토 외 국제 노선[11]

운항도시운항횟수
홍콩(HKG)다카(DAC)6회/주[12]
마닐라(MNL)5회/주
방갈로르(BLR)7회/주
오키나와(OKA)2회/주
가오슝(KHH)42회/주
카트만두(KTM)3회/주[13]
코타키나발루(BKI)12회/주[14]
타이페이(TPE)21회/주
푸켓(HKT)10회/주
프놈펜(PNH)7회/주
하노이(HAN)7회/주
후쿠오카(FUK)7회/주
페낭(PEN)7회/주[15]
하네다(HND)7회/주[16]

2.4 순수 코드쉐어 운항

운항도시운항횟수
홍콩(HKG)반다르 세리 베가완(BWN)7회/주[17]
톈진(TSN)7회/주[18]

3 보유 기종

평균기령 9.4년 (2011년 6월 20일, 당사 홈페이지 Fast Facts 기준)

4 마일리지 프로그램

모기업인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마르코 폴로 클럽과, 아시아 마일즈를 100% 공유한다. 마르코 폴로 클럽은 아시아 마일즈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 섹터에는 캐세이드래곤의 이용 실적도 포함한다. 하지만 마르코 폴로 클럽과 달리 아시아 마일즈를 이용하면 원월드에서 승급이 되지 않으므로 참고한다.

참고로 아시아 마일즈 회원이 아메리칸 항공의 셀프 체크인 기기를 이용하는 경우, 마일리지 적립시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아니라 캐세이드래곤을 선택해서 카드를 긁어야 한다.

캐세이퍼시픽 항공대한민국에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 있는 기재를 투입하지 않기 때문에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예약하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프로모션을 시행 중이지만, 캐세이드래곤이 중간에 끼여 있다면 그런 거 없고 이코노미석의 부킹 클래스를 Full-fare로 올린다.

5 사건/사고

2003년 7월 18일, 당사 A330-342(B-HYA) KA 060 편은 남지나해 상공을 비행 중 태풍 고니로 인한 심한 터뷸런스로 인해 12명의 승무원과 3명의 승객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중 2명의 승무원은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는 없었으며 해당 항공편은 홍콩 국제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1. 2016년 1월 28일에 공개된 신도장
  2. 중국이 완전히 현재처럼 전면 개방된 건 생각보다 오래된 일이 아니다. 2001년 WTO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한 후에야 완전 개방되었고 그 전엔 제한적인 경제특구 위주의 개방이었다. 한국에서 중국을 왕래하기 시작한건 1995년부터이다. 물론 일본은 중국과 1971년 완전히 국교 정상화를 이루어 한국에 비해 더 오래전에 중국과 교류했다. 이전문서에서 1950년에 일중평화협정을 맺었다고 되어있었는데 중화민국과 맺은 조약이다. 한중수교 이전에는 나리타 국제공항이나 홍콩 국제공항을 거쳐 중국을 들어갔다.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 주일 중국대사관을 들르는 경우가 있었다.
  3. 현재도 중국이 땅덩이가 커서 홍콩에서 본토, 특히 베이징 등 북중국으로 갈 경우는 비행기가 답이다. 미국에서 뉴욕애틀랜타휴스턴을 가는 거리와 똑같다. 고속철도가 있지만 소요 시간이 길고 요금도 저가항공사들에 비해 비싸다! 더구나 특별행정구이기 때문에 국경에서 출입국 심사도 해야한다.
  4. 신뇽의 영칭이 Dragonair이다.(...)
  5.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국제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중국 본토, 대만동남아시아 노선을 연결하는 캐세이드래곤만의 특별한 네트워크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6. 중국 본토 외부에 본사를 둔 항공사 중 중국 내 노선이 제일 많다.
  7. 중국국제항공,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쉐어편이 각각 42회/주, 7회/주 포함되어있다.
  8. 캐세이퍼시픽 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쉐어편이 21회/주 포함되어있다.
  9. 중국국제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쉐어편이 14회/주 포함되어있다.
  10. 중국국제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쉐어편이 7회/주 포함되어있다.
  11. 대한민국 제외
  12. 일부 노선 카트만두 경유
  13. 전 노선 다카 경유
  14. 말레이시아 항공이 운영하는 코드쉐어편이 7회/주 포함되어있다.
  15. 2014년 2월까지 캐세이퍼시픽 운항이였으나 2014년 3월부터 드래곤에어 운항
  16. 2015년 3월 30일부터 취항
  17. 로얄 브루나이 항공이 운항한다.
  18. 중국국제항공 이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