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 |
정식명칭 | 코레일네트웍스 주식회사 |
영문명칭 | KORAIL NETWORKS Co Ltd |
설립일 | 2004년 10월 1일 |
업종명 | 서비스업 |
상장여부 | 비상장회사 |
기업규모 | 대기업 |
홈페이지 |
1 개요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30길 25 센트레빌아스테리움 B동에 위치해 있다.
2 상세
온갖 철도관련 사업을 도맡아 하고 있다.
-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분야
- 과거 했던 사업분야
기차역 창구 매표원은 한국철도공사 정규직원과 코레일네트웍스 직원이 공존하는데, 만약 기차표를 발매했는데 발매해준 직원 이름에 KN이 붙어있다면, 이 회사 소속이다. 창구 직원 복불복? 하지만 누가 발매해줬든 차이는 없다. 그밖에 기차역 주차장을 주로 운영하는 회사도 여기다. 자전거셰어링, KTX특송 같은 사업도 이 회사가 담당하고 있다.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도 이 회사에서 개발한 것이다.
수도권 전철 중 코레일 노선 또는 공항철도 노선의 역들 중 상당수가 이 회사 직원들이 역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중요시설인 역사시설 방호와 고객 안전을 책임져야 할 역무를 경제적인 논리만 앞세워 위탁을 주는게 영 탐탁치는 않지만 어쨌든 이 회사는 역무도 하고 있다. 생각보다 코레일 구간의 역무만 하는게 아니고, 공항철도 구간 역무원도 하며, 2015년까지는 신분당선 역무까지 맡는 등 수완이 꽤 넓었다. 2015년 말에 신분당선에서 철수했고, YOUCAR라는 렌트카 사업을 접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코레일의 계열사이고, 연봉은 '별로' 수준을 뛰어넘어(?) 300개 공공기관 중 최하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수준이라서 그런지 현직원의 평균 연령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유일한 장점은 공기업스러운[4] 업무 행태와 정년보장이랄까. 여기에 입사하는 문턱이 굉장히 낮은데, 그만큼 대우도 못받는다. 철도관련 경험을 하기엔 좋지만, 경력으로 인정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