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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리 미카 (小森 美果) | |
출생일 | 1994년 7월 19일 |
출신지 | 아이치현 나고야시 |
그룹 경력 | AKB48 7기생 AKB48 팀 B (2010~2013) 이동복도주행대7 (2010~2013) |
신체 | 163cm, 74-56-84(cm), 발사이즈 24.5 cm |
혈액형 | O형 |
별명 | 코모링, 미카뽕, 호빵 |
링크 | [1] |
1 개요
前 소속사는 프로덕션 오기.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떠나 일반인이 되었다.
AKB48의 7기생 출신이다.
캐치프레이즈는 '오오모리? 츄모리? 역시, 코모링! 아이치현에서 왔습니다. 코모리 미카입니다'(大盛り、中盛り、やっぱりこもりん! 愛知県から来ました小森美果です)
원래는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지만, 언니에게 한번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받아서 AKB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성격은 상당한 천연이다. 이벤트나 메이킹 영상을 보면 천연끼가 잘 드러나는데, 그중 하나가 의 일화. 오오타 아이카와 함께 나와 노래를 불렀는데, 멀쩡하게 잘 부르다가 가사를 까먹고 오오타를 멀뚱히 쳐다보는가 하면 중간에 삑사리..가 나자 '아 진짜(あ もう)'라고 중얼거려 관객들이며 다른 멤버들을 모두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당연히 오오타도 웃음을 참느라 노래를 제대로 못했다..
연구생 시절 B팀 공연만 나오다가 K팀의 극장공연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당시 연구생 중에서 오노 에레나의 언더를 맡은 멤버가 아무도 없었고 B팀 멤버 카타야마 하루카가 지원해서 극장을 채워나갔다. 그래서 코모리가 오노 에레나의 언더를 맡게 되었으나, 하늘하늘하게 춤추는 코모리의 특성상 K팀 공연에서 안좋은 의미로 눈에 띄고 레슨도 미완성 상태여서 일부만 출연하였다. 그리고 유닛곡 무대에서 라이브를 했는데 삑사리도 자꾸 나고 가사도 자꾸 틀리는 등 2010년 '秋祭り'때 못지않은 씹덕돋고 빵터지는 영상이 되었다.
이 날을 끝으로 코모리 미카는 K팀 공연에서 영영 볼 수 없었다고 한다(...)
패닉상태가 되면 오사카 사투리가 나온다.[2]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
아키모토 야스시프로듀서는 코모리의 연구생 면접시, 코모리에게 단 2마디만 하고 질문을 안했다고 한다. 당연히 주위에서는 떨어졌다 생각했지만 결과는 합격.
아키P는 이후 '코모리는 차세대 에이스급 기대주' '존재 자체에서 오라를 느꼈다.' 발언. 이는 마에다 아츠코에 대한 아키모토 야스시의 평가와 비슷했다.
코모리는 연구생인 상태에서 들어온지 단지 4달만에 AKB48의 싱글에 선발된다. [3] 연구생 상태에서 운영진에게 선택받은 건 오로지 코모리뿐이다. 15기생 현재까지 전무후무한 기록이고 앞으로도 깨지지 않을 기록.[4] 34번째 싱글에서 가위바위보 대회에서 살아남아 올라온 AKB48 연구생 둘이 있긴 하지만 이건 가위바위보라는 특수한 경우.
코모리는 그나마 연구생 레슨기간중 실제로는 단 2달도 참여 안 하였다. 이유는 단지 아이치현에서 도쿄까지 거리가 멀기 때문이었다. 현 AKB 14기까지 3~4시간씩 걸려 레슨을 받으러 오거나 집까지 거리가 멀어서 도쿄에 상경한 경우는 있으나 '멀어서 레슨에 안가겠다. 나중에 참가할테니 기다려달라'라는 특별케이스로 연구생에 남은건 코모리가 유일하다.
이때 이 이야기를 들은 사시하라 리노는 연구생 코모리에 대해 굉장히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해외 공연중 파리, 칸느 양쪽 모두 선발되었다. AKB운영내에선 독특한 천연 캐릭터에 월등한 신체비율, 토크력으로 7기의 리셀웨폰(비장의 무기)란 별명을 토가사키가 지어줬다.
한때 꽤나 푸쉬라인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연구생 때의 涙サプライズ! 선발 멤버로 발탁되고 AKB48의 드라마인 '마지스카학원1'에서 연구생 신분에서 배역을 받은건 코모리가 유일하다. 이외에도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 싱글의 커플링곡 'ラッキーセブン'의 가창 멤버로 선정되었는데 가창 멤버 라인업이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 선발에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은 오노 에레나와 SKE48 멤버인 마츠이 쥬리나를 뺀 나머지 14명과 함께 노래하게 된 것이다. 수록곡 중에 하루야채 CM송인 '野菜シスターズ' 멤버에도 들어갔다. 그리고 마지스카학원1 노래인 'マジジョテッペンブルース'의 PV에서 마지막에 묵언 캐릭터 코모리가 방송실 마이크를 뺏어 마에다의 명대사인 "마지다요!"를 외치면서 다음 시리즈엔 코모리가 주인공이라도 되는 듯 의미심장하게 끝나는데... 막상 다음 시리즈가 나올 때는 코모리의 푸쉬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서 딱히 분량이 없었다(...) 그 후로는 チャンスの順番의 커플링곡 '予約したクリスマス'의 가창 멤버로 선정된거랑 Everyday、カチューシャ 선발된 것을 끝으로 푸쉬가 거의 사라졌다. 연구생 시절 선발에 들어간 것과 아키P의 7기 오디션 때의 코모리에 관한 코멘트로 당시에는 상당히 푸쉬받고 차기 센터 이미지였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오늘날 안리레라던가 삼총사의 푸쉬에 비하면 코웃음 나올 정도로 한참 모자란 푸쉬다
기본적으로 코모리는 사이가 좋아지면 선배라해도 반말을 한다. 반말 현재 최고 범위는 요네자와 루미였다. 요네자와 자신도 코모리가 너무좋다고 발언했다. 코모리가 부르는 닉네임은 '아줌마' 요네자와왈 '귀여우니까 다 용서해'라고...
선배에게는 닉네임~쨩으로 부르나 사시하라 리노에 한해 '사시하라' [5][6]
야구를 좋아하고 주니치 드래곤즈의 팬이다. 가끔 개인기로 야구선수 흉내를 내곤 한다. 아무도 못 알아보지만..
프로레슬링도 좋아하며 WWE를 자주 본다. 좋아하는 선수는 놀랍게도 트리플 H.. 기본적으로 가족 전원이 레슬링을 좋아한다고 하며, 오빠나 엄마에게 레슬링 기술을 걸기도 하는 위험한 아이 (...) 오빠에게 페디그리를 걸어서 오빠 잡을 뻔 한 적도 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최대 PPV인 레슬킹덤 7에서 특별 게스트로 해설을 맡기도 했다.
3살때부터 14살때까지 발레를 배우고 있었다고 한다.
다카라츠카 가극단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동경하는 멤버는 코지마 하루나. 이유는 '귀엽고 재미있어서'라고한다.
2 활동
2008년 제7기생(4회 연구생)오디션에 합격하여 AKB의 멤버가 된다. 그 후 졸업한 멤버들의 대타로 팀B 극장공연을 뛰었다.
2009년 6월 24일, AKB48 12th Single 涙サプライズ!에서 연구생으로서 첫 선발 멤버로 선출된다.
2010년 5월 21일 팀 B에 정식으로 승격했다.
2010년 6월에 실시된 제2회 총선거에서는 30위를 기록하여 언더걸즈에 진입했다.
2010년 6월 30일부터 유닛 '이동복도주행대 7'에 참가해 오고 있다.
2011년 5월 AKB48 21st Single Everyday、カチューシャ의 선발멤버로 발탁. 약 2년만에 선발 진입이었고, 정규 멤버 승격후 처음이었다.
2011년 6월에 실시된 제3회 총선거에서는 2계단 떨어진 32위를 기록해 다시 언더 걸스의 멤버가 되었다.
2012년 1월 4일 신일본프로레슬링 1.4 도쿄돔 대회의 스페셜 서포터를 맡아
- 4월 프로레슬링, 격투기 전문채널 '사무라이 TV'에서 레귤러로 활약하게 되었다.
2012년 6월 6일 제4회 총선거에서는 64위를 차지해서 단상에 오를 수 있는 턱걸이를 했다. 속보에는 권외였다. 전회보다 무려 32계단이나 하락했다.
2013년 1월 4일 도쿄돔에서 열린 신일본프로레슬링 '레슬킹덤7'에서 방송 사회자로 참여했다. 이달부터 전문지 '주간 프로레슬링'에서 칼럼의 연재도 시작한다고 한다.
2013년 5월 9일 팀B 극장 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면 1년 전부터 유학을 생각했던 것 같다.
2013년 6월 3일 팀B 극장 공연을 끝내고 AKB48을 졸업. 그리고 8월 20일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연예계를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2015년 결혼해 있는 걸로 확인되고 있다.
2015년 11월 28일 시노다 마리코의 인스타그램에 코모리가 엄마가 되었다고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2016년 4월 10일 일요일, 결혼식 열림.
3 선발 참여곡
AKB48
- ↑ 공식블로그와 구글플러스가 있었으나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이후 전부 삭제.
- ↑ 코모리는 나고야출신
- ↑ AKB48 12th Single 涙サプライズ!
- ↑ 자매 그룹으로 가면 선발에 연구생을 뽑는 경우도 많이 있긴 하지만 AKB48에서는 코모리가 유일하다.
- ↑ 지적을 꽤 받는 내용이기도 한데, 기본적으로 입이 좀 거친 편이다. 마츠이 사키코와 나카타 치사토에게 각각 '도마'와 '판 초콜릿' (빈유라고...;;;)라는 걸작 별명을 지은 것도 코모리. 참고로 나카타는 이 때 진심으로 화 냈었다. 다음날 극장에서 하루종일 도망다녔다고.
- ↑ 주로 나카타가 피해자가 되기는 하지만, 구글 플러스 등지에서는 꽤 수시로 폭주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