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브레이크/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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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자체의 문제점

1.1 전투 시스템의 부조리

사람이 없는 대전 게임의 대부분이 그렇듯 입문 자체가 까다로운 편인데 강철전기 때부터 전해져오는 특유의 전투 시스템이 이를 가중시키고 있다.

캐주얼을 가장한 하드코어 액션 게임을 비롯해 대부분의 FPS, TPS들이 차용하는 히트스캔 시스템[1]이 아닌 발포시 탄환 오브젝트 투사, 탄과 목표가 접족해 피해 계산을 하는 방식이 대부분의 메인 무장에 사용되고 있다. 즉, 유탄 발사기나 로켓 발사기와 같이 특수한 경우가 아닌 기관총이나 권총과 같은 일반적인 개인총기에서 탄 오브젝트가 나온다! 탄속이 빠르면 어떨까 싶겠지만 애석하게도 튠 시스템으로[2] 마개조를 하거나 아니면 태생이 사기등급인 무장을 사용하지 않고서야 정말 느려터진 탄속을 볼 수 있다. 총탄을 쏘는데 그 탄이 눈으로 쫓아갈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런 마이너한 시스템에 현재의 유저들이 익숙해지기엔 너무 어려운 방식이다.

그마나 익숙해지는 거야 시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바로 열심히 쏘는데 나는 못 맞추고 상대는 나를 간단히 개박살낸다는 것 초보자를 포함한 라이트 유저들은 아무리 빠른 무기를 얻어봐야 레일건 정도에 많이 들어도 서너 가지[3] 정도인데 반해 헤비유저들[4]미칠듯한 기동력[5]에 고성능의 무기를 도배하고는 전탄사격을 이용해 미칠듯이 쏴갈겨댄다. 더욱히 어쩌다가 이런 기체를 맞춘다 해도 기체의 스탯이든 방패든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미미한 피해밖에 주질 못한다.

근접 전투에서도 문제가 큰데, 근접공격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스턴이 들어가는데 이게 로봇 스탯인 인내[6]와는 전혀 무관하게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빠르거나 범위가 넒은 무기가 유리하다. 그리고 최근 출시하는 근접 위주 지아스들 태반이 이 두 조건중 하나를 만족하거나 둘 다 만족한다.[7] 이 때문에 기존의 근접 위주 로봇들은 전부 사장당한지 오래며 마찬가지로 기존 무기 역시 망했어요. 또 첫 번째 공격이 들어가지 않을 경우 다음타의 피해량이 증가하는데[8] 이를 이용해 첫타를 대시계 서브 무장[9]으로 한 일명 뎀뻥기체도 생겨나는지라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파츠나 무기는 사장되고 있다.[10]

이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게임하는 것을 그만두게 되는 초보자도 많았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맞추느냐 피하느냐의 기동 난사전과 사기 기체들간의 살떨리는 근접전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문제는 그 원인이 명확하게 들어나 있지만 사이버스텝사에서는 이를 방치한 지 오래다. 그래서 더 욕 먹는 거다.

1.2 발적화

초기에는 구린 그래픽[11]으로 인해 저사양 게임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였으나 점점 HD화[12], 이펙트의 증가 등으로 인해 현재는 과거 잘만 되던 컴퓨터에서 버벅임이 발생하고 심하면 격납고에 많은 수의 로봇이 있다면 처음 격납고 진입시 수 분 이상 게임이 마비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13] 특히 엔젤학원 추가를 기점으로 이런 현상이 매우 심해졌으며 본사 차원에서 문제점을 찾는다고는 하지만 아시다시피 지아스 뽑기에 여념이 없는 현 상황에서는 그냥 포기하는게 편할 정도이다. 이외에도 디스플레이 응답없음 현상으로 인해 게임 화면이 프리징되는 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게임 진행중에 이거 걸리면 보통 골치가 아니다.

처음에는 유저들 간에도 영문 모를 렉의 원인을 서버문제, 그래픽카드 종류[14]나 32bit, 64bit 운영체제별로 호환성이 다르다, 인터넷사별 회선 고찰까지 여러 추측들이 나왔지만 현재는 메모리 누수 문제 및 멀티코어 지원이 부실하다는 것이 주 원인으로 점쳐진다. 패스트핑을 사용하거나 CPU분배를 손보면 어느 정도 완화된다고 하니 렉 있는 유저들은 참조 바람. 심지어 한 유저가 기반 파일을 손봐 렉을 줄이게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북미판에서는 윈도우8.1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이유 없이 업데이트 자체가 안 되는 괴상하다를 넘어서 기묘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북미 운영진의 답변은 그냥 다시 설치하세요. 이게 무슨 지거리야 이 답변대로 하면 해결되기는 하지만 설치 파일이 꽤나 무겁고 처음부터 다시 패치를 진행해야되기 때문에 유저들 입장에서는 만만찮은 작업이다.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해결되질 않고 있다.

1.3 부족한 컨텐츠

기본이 대전 게임이라곤 하지만 대전 모드 이외의 추가는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소극적이며 추가된 것도 보상이 너무 짜거나 난도에 문제가 있거나 이벤트성 혹은 기간한정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추가된 미션이나 퀘스트의 조정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미션 모드에서는 스토리미션인 기간버스터즈와 스타클러스터를 제외하면 보상이 없다시피하며 하나의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긴 편임에도 불구하고 보상은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결국 유저들이 미션은 안 하고 경기장만 돌게 된다.그리고 신규 유저들은 무개념 올드 유저들의 양학으로 인해 접게 된다. 퀘스트 중 탐험퀘스트는 알칸터스뿐이며 보스 퀘스트도 4가지뿐인데 보상과 난이도의 균형이 맞질 않아서 다들 하쿠멘 스쿠너만 한다.

PVP에 익숙치 못한 헤비유저에게 철처하게 털린 유저들을 붙잡을 수 있는 컨텐츠는 PVE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신경조차 받질 못하는 것이 실정이다.

2 운영상의 문제점

2.1 레빗머신, 그리고 RT판매 정책

이 게임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모두 한 마음을 모아서 비판하는 문제점이자, 여기 있는 대부분의 문제점의 근원[15]
사이버 스텝 본사가 마음을 바꾸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뿌리깊은 정책

레빗머신[16]을 돌릴때 들어가는 RT의 최소 금액이 30RT로 현금으로 계산하면 무려 3000원 가량인데다가 고성능의 기체가 포함된 레빗머신의 경우 40RT로 [17]일반인, 특히 학생 유저들에게는 부담이 상당히 큰 가격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이것이 상점을 통해 구할 수있는, 만들 수 있는 로봇을 월등히 뛰어넘는 로봇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더욱히 이런 로봇들은 금볼. 즉, 확률이 낮은 편에 속하는데 문제는 은볼, 동볼은 물론 블루볼, 레드볼과 같이 질낮은 기체와 무기는 물론 단순 튠 재료, 보조 아이템들이 같이 들어있어서 마음먹고 레빗머신을 돌리면 거의 몇번 이상은 돌려야 겨우 얻는것이 실정이다. 물론 운이 좋아서 두세번 혹은 한방에 얻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야말로 거금을 쏳아붙고 새 하얗게 불태운 후 원하는 것은 정작 나오지 않는[18] 상황에 멘붕하고 접는 경우도 부가지기수다.

더 심각한건 대다수 유저가 좋다고 여기는 기체들은 전부 레빗머신으로만 판매하는, 그것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정신나간 정책을 지금껏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저간의 거래 시스템마저 없는 실정에 나가 떨어진 유저가 대다수이며 RT차져 등을 통해 겨우겨우 버티는 유저들도 과금전사들의 무차별적 플레이에 멘붕의 연속에 시달리는 것이 현 상황이다.[19]

앞서 언급한 RT차쳐로 열심히 버티는 것도 그다지 좋은 방식은 못되는데 겉보기엔 UC로 RT를 살 수 있는 좋은 방식으로 보이지만 한달에 50RT 제한은 이해해도 그 가격은 절대로 이해가 가질 못하는 수준에 미친다. 구매 횟수 10회당 1000Uc씩 가격이 늘어나는 방식인데[20] 이를 합산하면 15만 UC에 육박하는 정신나간 가격이 된다.[21] 그나마 각종 이벤트의 보상(...)등으로 할인[22]을 했지만 앞서 말한대로 매달 충전 제한이 있고 래빗머신은 그보다 빠른 3주정도의 간격으로 추가되기 때문에 때문에 결국엔 한계에 봉착하고 지르는 유저가 한둘이 아닌다.

2016년 4월 달 부터 일본에 가챠와 관련된 법이 개정된 부분이 적용되는데 간단하게 여기에 걸리는 사례를 보자면 뽑기에 앞서 레빗이 하는 행동에 따라 금볼이 전혀 안나올 확률이 발생하는것.[23] 이에 일본서버가 영향을 받아 개선을 할지 지켜보는 시선이 생겼다.[24]

2.2 온라인 게임 사상 최악의 밸런스 붕괴

점점 더 강력한 캐시로봇을 찍어내고 또다시 그보다 강력한 로봇을 찍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니 전반적으로 파워 인플레가 장난이 아니다.

작게는 설정[25]부터 크게는 스텟 자체가 막나가게 차이가 난다거나[26], 고유 내장 무기의 성능이 말도 안되게 강력하다거나 하는 식. 게임 자체가 유저의 테크닉보다는 기체 자체의 성능 차이에 크게 좌우되는 편이라 문제가 골이 깊어질대로 깊어진지 오래.

이러한 과정이 수도 없이 반복되다 보니 가라폰 기체가 아닌 상점기체들은 지금으로써는 일부 마개조가 가능한 로봇이 아니면 절대로 써먹질 못할 정도로 나락으로 추락한 상태이다. 이마저도 마개조랑 여력이 되지않는다면 그냥 영양가 없이 격납고와 아이템칸을 차지하는 짐에 불과하다.

상황이 이러하지만 사이버스탭에서는 계속해서 새롭고 강력한 로봇을 찍어내기만 할 뿐이다. 기존에 존재하는 기체들의 스텟이나 코스트등을 검토하는 작업을 행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몇년전에 릴리레인 이브를 상향시킨 바 있으나, 당시 메이저 기체이기에 기존의 로봇들과의 벽을 더 쌓았을 뿐이였다. 2014년쯔음 부터 정기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실시하기는 하지만[27] 그 대상의 극대다수가 잘 팔릴만한데 안팔리는 기체들의 상향인지라 그냥 밸런스 조정을 하지 않는걸로 치부되고 있다.그와중에 깨알같이 캐논볼을 상향을 먹이긴 했다. 그외에는 기체별로 발생하는 버그의 패치 뿐이다.

이러한 과정이 외국 서버의 경우 여과없이 그대로 투입되어 난장판이였으며 한국 서버의 경우 정말심각한 기체들은 업데이트를 늦추거나 아예 추가하지 않는 식으로 용을 써보기도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일본 업데이트를 줄기차게 따라가는 방향으로 바꾸고 말았다. 이에 추가가 되지않았던 기체들이 추가되었는데 그 첫타자인 리샤 & 에리스는 최강 클랜 대항전이 개최되기 불과 며칠을 앞두고 이루어져 해당 대회를 그야말로 피로 물들이고 말았다. 현질 박치기로 리샤 & 에리스를 구한 클랜과 그러지 못한, 혹은 않은 클랜간의 격차가 어마어마에 벌어져 카페건 게임상이건 키배가 심각하게 벌어진 바 있다. 결국 이후 클랜전은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파워 인플레 현상은 무기에서도 마천가지이다. 예시로 아쿠아 파라솔이 대표적인데 무기 분류가 레일건으로 분류돼있으며 코스트, 공격력, 탄수, 사정, 속도, 간격이 기존 레일건과 모두 같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레일건이 단발에 포격형만 장착할 수 있다면 아쿠아 파라솔은 육, 공, 포 다 장착가능에 3연발이며 탄크기도 더 크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근 들어선 튠과 같이 로봇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보조 시스템에도 파워 인플레가 심각화 돼 가고 있다. 드라이브 시스템이라는 전용 아이템을 먹여 기존 레벨업을 중단시키고 전용 카트리지로 구성된 레벨업 트리로 변경 시키는 방식인데 여기에 사용되는 아이템도 처음 몇번을 제외하고는 RT를 요구한다. 사실상 RT이 없이 로봇는 유저와 과금전사 간의 격차가 더 벌어진셈. 그나마 한국 서버의 경우 드라이브 자체는 이벤트로 종종 풀어줘서 무과금 입수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원하는 종류의 드라이브를 얻는다는 보장은 없고[28] 상대적으로 드라이브 3 LV 제한해제 아이템은 여전히 입수가 난해한편.

2.3 코즈믹 호러수준의 상성 무시

코즈믹 브레이크는 근접전에 특화된 육전형, 빔형 무기에 특화된 공중형, 폭발 무기에 특화된 포격형, 다른 기체를 보좌하는 보조형으로 나눠져 다른 플레이 방식과 서로간의 상성으로 전략적 플레이가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게임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이러한 상성을 개나 줘버리는 기체들, 특히 지아스 기체들을 연속을 출시하면서 상성이 뭔가요? 우걱우걱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기체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육전형 - 오른쪽 클릭을 난사만 해도 점수가 매우 잘 벌릴 정도로 조작이 쉬우며, 대부분의 OP라 불리는 기체들이 이 타입일걸 보면 사실상 가장 악명높은 타입이라 볼 수있다.[29]
  • 공중형 - 같은 공중을 쌈싸먹는 폭발 판정의 빔 무기가 내장된 파츠가 다수 포함되며 공통적으로 기간제 카트리지와 버그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제 아무리 뛰어난 고수들도 잘못 만나면 끔살을 당하는 기동형 일제 사격 기체로 변모하며 아예 이렇게 운용하라고 내놓은 기체도 상당수 있다. 2015년의 출시 성향을 보면 부스터 스틸이나 부스터 충전이 가능한 무기와 파츠를 줄줄이 달아 말 그대로 공중에서 안내려오는 기체 위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육전형과 쌍으로 개캐타입으로 평가된다.
  • 포격형 - 특정 파츠와 튠업이 받쳐준다면 그 누구도 압도하는 괴랄한 화력을 자랑한다. 육전, 공중 못지않은 기동성은 덤. 덕분에 멋모르고 접근을 시도했다간 그냥 터진다. 그런 포격형들이 만나 균형을 이룬다. 포격이라고 무시하며 접근한 라이트 유저들만 무수히 터져나간다. 그러나 다른 타입에 비헤 신경 쓸 것이 많고 고위력을 내기위한 육성이 필요해 다른 타입과 비교하면 op소리 듣는 기체는 적은편이며 묘하게도 다른타입과 달리 역상에 특화된 기체가 나오지 않는다.[30]
  • 보조형 - 상태 이상을 도배하거나 이러한 상태 이상을 씹어먹는 클리어란스 버프를 들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위 사항에 해당되는 기체들이 더욱 더 날뛰게 해준다. 이보다 한 술 더 떠 보조 본인이 미쳐 날뛸수 도 있다.[31] 과거 수리가 가능한 로봇들은 자기치료를 아예 안되거나 제한적으로만 됐으나 현재 출시되는 수리형 보조들은 모두 자힐이 된다. 코어튠업을 이용하면 과거 수리 로봇들도 자기 수리가 가능하다.
  • 제로형 - 등장 자체로 인해 코즈믹 브레이크의 상성 시스템을 뿌리채 뒤흔든 기체 타입. 앞서 적은 타입들의 특징을 복수로 가지는데다가[32] 일반 기체는 물론 웬만한 지아스라도 절대로 가지지 못하는 특수 무기와 디버프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현재 까지 제로 타입은 모두 지아스다! 다만 애석하게도 단점이 명확하게 들어나면서[33] 묻혔으며 위의 타입들이 제로형을 뛰어넘는 개캐들이 늘어나면서 사실상 망했어요.

2.4 수익을 위해 도외시 되는 설정

우주의 평화? 잊어요, 아크의 부활? 잊어요, 지아스 기아 세포? 잊어요, 혼돈세력 현상황? 잊어요. 세계관이 파괴돼요, 설정이 파괴돼요.
레빗머신, 파워 인플레 등으로 인해 소외시 되어있는 문제점으로 특히 지아스와 관련된 기존 설정이 꽤나 충실하게 되어있었으나[34] 자신들의 지아스 제작에 거슬린다는 이유로 이를 점점 무시하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로봇과 미소녀의 공존이라는 컨셉을 버리고 거의 1회성으로 쓰고 버리는 미소녀를 메인으로 내세우는 상황까지 치닿고 말았다. 특히 기존의 쓸만한 설정들이 있음에도 아랑곳않고 설정과 떡밥을 만들고는 곧잘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며[35] 이는 혼돈군측도 마천가지인지라 도데체 이것들이 어떤 상태에 있는건지도 알 수 가 없다. 이러한 떡밥의 과다한 생성과 방치, 설정의 낭비로 인해 사실상 2차 창작은 전멸한 상태로 야짤과 같은(...) 성인향 창작을 제외하고는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36] 다만 총사의 황국 업데이트 이후론 이와 관련된 설정을 밀고 있어서 지켜볼 일이긴 하다.[37][38]

이외에도 3아크라던가 혼돈의 아크, 분노의 아크[39]등 스토리 관련 여러 떡밥이 산재해있지만 푹푹쉬다 못해 썩어빠진지 오래며 유저들에게도 잊혀진지 오래이다.[40]

결국 후속작인 코즈믹 브레이크2에서 지아스들은 아예 인간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우리가 아는 그런 인간이 맞다. 강철전기 시절만 해도 이러한 미소녀와 로봇과의 공존을 반대했던 사이버 스텝이 맞는지 의심스럽니다.[41]

2.5 판매가 끝난 로봇들의 반영구적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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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파츠 2800개 이상

악세사리 850개 이상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 코즈믹 브레이크 한국 사이트 첫 화면의 문구들 中

전작인 강철전기에도 있을 수 있는 문제로 게임 데이터 상으로는 많은 로봇들이 존재하며 그 로봇들의 파츠들을 합친 수는 그보다 더 많다. 정작 구할 수 있는 로봇과 그 파츠들은 소수에 불과하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레빗머신으로 판매되던 기체들은 판매가 끝나면 대부분 그대로 잊혀진다. 다시 판매되는 경우가 잘 없으며 상점에 갱신되는 경우가 소수있지만 보통 그 기체의 성능을 낮춰 버려서 기체로써의 가치를 잃게 만든다.[42][43]

때문에 과거의 조립 정보가 현재에 있어서 활용 가능성은 미지수이며[44] 이 때문에 드랍운이 정말로 좋지 못하는 이상 현재 아레나의 양상을 고려했을때 사실상 사용 가능한 기체나 파츠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줄어들어버린다. 게임의 주채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로봇큐브의 존재 특히 감마의 경우 대박을 노릴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목록을 지니고 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확률이고 감마는 캐시로도 일반적으로는 획득을 할 수 없다.

무기와 악세사리의 경우에도 사정은 비슷해서 거의 유용하다고 보이는 무기는 전부 가챠다. 그나마 로봇보다 사정이 나은것이 계절별로 바뀌는 코인으로 무기를 살 수 있는 엔젤학원 판매부가 있기 때문. 아레나에서 충분히 써먹을 만한 것들을 여기서 구할 수 있기 때무네. 악세사리는 저 많은 수에 아레나 보상으로 자주 등장하기는 하나 저렇게 종류가 불어난건 RT 충전 이벤트로 양상된 악세사리들이 덕분이다. 이러한 RT 충전 보상으로 뿌리고 난후 재판매된 전력이 없다. 혹여라도 있다면 수정 바람

3 한국 서버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참고로 코즈믹 브레이크는 한국에서 이미 서비스를 종료했던 선례를 가진 게임이다.[45] 그렇기에 유저관리나 운영면에서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되지만 전혀 그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게 한두번이 아니다.

3.1 미숙한 사건처리와 강압적인 유저 관리

초창기 시절 RT 복사 파동으로 인해 커뮤니티가 폭주했음에도 해당 복사 행위가 동참한 유저들이 솜방망이 수준의 처벌[46]에 많은 유저가 분노하였으며[47] 운영진의 실수로 거금의 튠업이 인챈트 된 Rt기체들이 롤백되었는데 그걸 튠업 비용에 훨씬 못미치는 Rt로만 보상하고 넘어간다거나 기체 스킨 콘테스트를 열었는데 몇 시간을 공들인 스킨들은 놔두고 무늬만 추가하거나 팔렛트 스왑 수준의 5분도 채 안 걸리는 장난성 스킨는 물론 심지어는 타인의 스킨을 카피한 것들을 수상해 논란을 일으켜 수상을 취소하는 등[48] 셀 수도 없이 많다. 심지어 대회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좋게 진행되던 이벤트에 크나큰 먹칠을 해버린 병크는 그야말로 운영진의 수준이 얼마나 뒤떨어지는지 다시 한 번 확고히 알려준 최악의 사건으로 회자된 바 있다.[49] 또 장시간 게임 접속이 되지 않았던 상황에 부랴부랴 복구하고 내준 보상이 고작 몇 시간 동안 경험치, 드랍, 돈 두배 라던가...[50]

그외에도 게임 내에서 분쟁을 조장하는[51] 문제 유저들의 처벌 여부나 수위 정도, 그리고 공식 카페에서 운영진이 벌이는 갑질[52][53], 몇몇 GM들의 친목행위 같은 각종 논란이나 게임 내/외적(공식 카페)에서 벌어지는 일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으나, 게임이 워낙 마이너해서 위키에 기록되지 않는 편이며 그나마 기록됐던 일부 내용들도 이 문서를 수정하는 유저들이라 쓰고 빠vs까[54] 의 수정 전쟁에 의해 대부분 삭제됐다. 그런 관계로 여기에 기록된 내용은 극소수에 불과하다.애초에 다 기록해야할 만큼 이 게임이 메이저 하지도 않다.

3.2 거래시스템의 부재

현재 일본을 비롯한 외국서버에서는 정기적으로 바자회를 열고 있다. 말 그대로 한 유저가 상점을 열면 다른 유저가 물건을 보고 사가는 시스템이자 이벤트로로 RT로 구매한 파츠와 무기등은 제한인 거의 있으나마나하나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거래가 된다."라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왔다.

정작 한국서버에서는 사이버 스텝 서비스 이래 본사에서 허가받질 못했다는 미명하에 전혀 시행을 안하고 있어 차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55]

여러 추측중에서는 일단 RT 보급 이벤트로 인한 어뷰징등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신빙성을 띄고 있지만 에초에 RT차쳐가 있는데다가 RT로 구입한 아이템, 파츠는 해당사항이 안되기에 이는 모순적인 주장밖에 더 되질 않는다. 지속적으로 거래 시스템을 추가해달라는 측과 거래 시스템은 해롭다.는 측으로 싸워왔는데 건의 게시판이 삭제되고 커뮤니티 통제가 심화된 지금은 흐지부지된 상태.

3.3 말 그대로 답이 없는 문의

카페든 이벤트로 GM을 만나든 게임 내 관련 사항은 언제나 문의를 통해서 하라고 하는데 정작 문의를 넣어도 답이 전혀 오지 않는다. 즉, 문의에 대해서 형편없고 매크로뿐인 답변만 남겨서 답이 없는 게 아니라 아예 문의를 씹어서 답이 없다.미친 신고의 경우는 수정 바람

이에 대해서 항의를 하면 전부 확인하고 답을 넣고 있다. 계정 정보에 입력한 이메일이나 스팸 여부 등을 확인해 달라고만 답한다. 물론 그렇게 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다시 문의를 넣어도 답은 없다는 것이다.

현재 표면적으로 알려진 답이 없을 경우로는 로봇이나 레빗머신과 같은 판매관련 문의. 이외에 말 그대로을 씹는이 없는 경우는 추가 바람

3.4 한계 봉착

본래 적은 인원의 유저에 의해 유지되던 게임이였지만 한국 서버내 2015년 기준으로 과거의 평시 동시 접속자만큼 모이질 않아 사실상 한계에 봉착했다는 의견이 많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과거 평일 낮시간대에 유지되던 인원수가 저녁대, 주말대로 옮겨졌다. 즉, 주말 저녁을 빼고는 사실상 아레나가 돌아가질 않는다. 그나마 각종 이벤트 덕분에 간신히 돌아가지만 이벤트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썰물 마냥 다 빠져나간다. 혹자는 잿밥때문에 아레나가 돌아간다는 말을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이 때문에 올비들은 평상시 아레나가 돌아갈때 방이 폭파되지않도록 지나치게 강한 기체의 사용을 자제하는 편이다. 물론 자신들끼리 싸울땐 신경끄고 자기가 쓸 로봇 쓰지만... 지나치게 강해서 다른 사람들이 아레나를 나가게 만드는 기체를 두고 방폭기 라는 신종언어까지 생겼다.

이렇게 된데에는 크게 아래의 사례들이 원인으로 지목되는데

  • 과거 일부 파츠와 기체가 밴되는 서플 아레나가 생성되었던 전적이 있었다. 허나 이로 인해 기존의 아레나가 돌아가지않음은 물론 제대로 된 밴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유저가 사실상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고 급기야 일부 유저가 자신의 기체를 몰 수 없다는 이유로 여론 몰이를 하면서 사실상 이 파츠 제한 룰은 팀 파이트로 옮겨지고 만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동시 접속 유저 수는 반토박 나고 말았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유저대로 피보고[56] 운영진은 운영진대로[57] 피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 라이더 지아스[58]들이 추가되고 나서 아레나가 사실상 라이더들의 무차별 깽판장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는데[59] 이에 넌더리 난 유저들이 떠나고 나면서 아레나에 거의 라이더를 운용하는 유저들만 남자 결국 재미를 못보게 된 라이더 유저들이 게임을 접는 악 순환이 발생한 바가 있다. 또, 이 과정에서 상점 판매 로봇 투표에서 라이더 기체들의 카운터였던 캡틴X[60]로 여론이 몰려 등록되었음에도 이후 코어튠[61]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결국 소 잃고 외양간 고쳤다가 다시 무너뜨리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고 말았다.
  • 코즈믹 아레나 서비스 시작 이래 또다시 접속 인원이 줄었다. 이 덕분에 위기의식을 느꼈는지는 몰라도 2016년 설날 기념 이벤트로 목록내에서 원하는 기체를 하나 골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했다.[62] 이게 먹히긴 했지만 이 이벤트 자체로는 지속적인 접속을 끌어올리기에는 부족했다는 평이 많다.아니 밸런스 패치를 하라고...

결국 이러한 요소들이 맞물리면서 유저가 그냥 없었다. 실제로 접속하니 사람이 없어서 나간다는 사례가 자주 목격되었으며 코즈믹 아레나 서비스의 시작을 기점으로 GM 참여 이벤트도 중단되었는데[63] 다른 부차적인 것은 상관없다고 하더라도 진짜 문제는 RT 차저할인과 같은 무과금, 라이트 유저들에게 소중한 RT 마련 루트가 사라졌다는것[64] 때문에 안그래도 발길을 끊은 유저들을 돌아올 이유가 더 사라진것. 이미 남아있던 유저가 RT 차저할인 이벤트를 진행해달라고 했고...일단 2016년 4월 말에 아레나 RT 지급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후 후속작이 실망의 연속인지라 돌아올 유저는 거진 다 돌아와서 사실상 코아 서비스 실시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오긴 했다. 대체로 저녁, 밤 시간대에 4 대 4 정도는 돌아가곤 했다.

결국 적자[65]를 되돌리지 못했고 2016년 10월 21일부로 한국 서비스가 종료되고 말았다. 2011년 8월 24일에 재 서비스를 시작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년 하고도 2개월 이라는 짧으면서 길게(?)버틴 셈이다.[66] 미련이 남아있던 일부 유저가 본사를 찾아가 계정이전을 요청하려 했으나 문전박대를 당하면서 거의 모든 카페 유저들이 반발하자 운영진은 본사로부터 하달 받은 공식 입장을 밝히며 사과를 했다.안 하던 소통까지 하기도 했다. 노골적인 조롱이나 비속어까지 덧글로 달리는 와중에도 여태까지 보여왔던 공포정치식 카페 운영과는 달리 유저 제재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깨알같은 부분.[67] 그런데 이 본사 방문건이 제대로 먹혀들었는지 서버 이전이 확실화되었다!공식카페 공지
  1. 간단히 말해서 발포 즉시 착탄해 피해 계산하는 방식. 본 게임에도 레이저 계열 무기가 이 시스템을 쓰고는 있지만...
  2. 튠 시스템은 파츠뿐만 아니라 무기에도 할 수 있는 튠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3. 무기 내장 파츠 포함. 용량증가 튠을 안 하면 내장파츠와 무기를 동시에 들기엔 코스트의 부담이 커진다.
  4. 올드비일지라도 과금을 했느냐 안했느냐에 따라 기체 수준에 차이가 꽤나 심하게 난다.
  5. 육전이나 포격에 기동성을 더하는 방식도 있지만 버그를 이용하면 공중 기체를 고기동 일제사격 기체로 변모시키는 정신 나간 짓도 가능하다.
  6. 높을수록 공격에 대한 스턴 저항력이 증가한다.
  7. 더욱히 이런 지아스들은 접근이 용이하도록 자체적인 방패생성기나 추격기, 원거리 견제기를 보유한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8. 원래는 초창기 육전이 암울하던 시절에 추가된 기능으로 첫 공격이 맞지않았을 경우 후속타의 위력을 높여주는 기능이였다. 근데 공격판정이 없는 적과의 거리를 줄이기위한 대쉬계 무장에도 적용이 되어 후속타의 위력이 증가한다.
  9. 대게 서브 내장 BS파츠를 이용한다.
  10. 하지만 날이 갈수록 흉악해지는 지아스들 탓에 사실상 이렇게 세팅하지 않은 근접 위주 로봇들은 지아스와 싸울 수 가 없다!
  11. 특히 초대 크림로제는 일러스트와의 괴리감이 엄청나게 심각하다.
  12. 기존 지아스의 리뉴얼 지아스나 신규 지아스등등
  13. 이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의 경우 보조 격납고로 기체들을 분산 보관해야 되는 작업을 해 줘야 된다.
  14. 일부 A당 계열은 창고의 기체 아이콘이나 텍스쳐가 깨지는 현상이 있다.
  15. 지나친 현질유도만이 원인으로 지목되지는 않는 문제점도 있으나 지나친 현질유도로 인해 꼬여져버린 문제점들도 존재해 거의 모든 문제점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6. 해외에서는 가라폰
  17. 일본 서버는 이에 한 술 더떠 50RT를 요구한다. 참고로 100Rt가 1000엔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18. 아니면 동볼 조차 나오지않고 기타 잡템만 한없이 쌓일때
  19. 더 비싸더라도 상점을 통해 레빗머신 기체를 팔아달라는 의견도 여럿 나왔으나 당연히 묵살.
  20. 1~10RT - 10000UC, 11~20RT - 20000UC, 21~30RT - 30000UC, 31~40RT - 40000UC, 41~50RT - 50000UC
  21. 초반에는 이런저런 보상으로 UC 수급이 쉽지만 나중엔 이런 수급 수단이 끊기기도하고 메인 컨텐츠인 아레나는 한번 돌때 얻는 UC는 평균 2~300불과하다. 그나마 하쿠멘이라는 중책이 있고 적어도 5만UC는 두여시간만으로 벌 수 있긴 한데 이마저도 솔로 플레이론 좀 힘들다. 에초에 아레나만 돈 사람이 하쿠멘 전용기를 갖췄을 리가 없다.
  22. 할인이 이루어지면 총 가격이 약 5만UC로 대폭 깎인다.
  23. 코브의 레빗머신이 욕먹는 가장 큰이유 가격도, 내용도 문제가 있지만 이것만큼 유저들을 골때리게 하는건 없다.
  24. 2여년간의 한국 서버 업뎃 동향이라면 충분히 한국서버에도 적용된 가능성이 있다.
  25. 은하 어느 한구석의 치안관 로봇에서부터 수천년전 고대의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가진 인간로봇까지
  26. 대형에 파츠를 맞춰야 겨우 20쯤 찍는데 중형, 소형 지아스는 기본 20을 넘기는 경우가 파다하다. 에초에 지아스가 완성형 메카의 역할을 한다는걸 고려해도 도를 넘는다.
  27. 릴리레인 이브의 상향 당시 왜 밸런스 패치를 하지않았는가에 대한 해명을 한바 있는데 돈으로 뽑은걸 하향시키면 민폐로 여겨질까바였다고 한다. 사실상 해명이라 쓰고 변명에도 못미치는 지랄로 치부되는중
  28. 보통 알파팀 vs 브라보팀 대결 이벤트에서 푸는데, 승리한 팀에 따라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드라이브 종류가 달라진다.
  29. 2014년 9월 기준에 등장하는 광고 문구중에 게임을 플레이하는것이 아닙니다. 마우스로 리듬을 타는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광고가 일제사격형 공중형인 하루카인 것은 신경쓰지 말자 이거랑 엮어서 셀프디스를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
  30. 육전은 폭발공격에 특화된 기체가, 공중은 근접공격에 특화된 기체사 나온 반면 포격은 빔무기에 특화된 기체가 나온적이 없다.
  31. 멜피 오리진 시리즈가 이 분야에 정점을 찍는다. 자기수리는 물론 근접 기체가 노릴 경우 더미 인형을 뿌리고 튀는데 재사용간격이 현저히 낮다. 바레이션에 따라 근접공격이나 원거리 공격 둘중 하나를 막는 디버프까지 들고 있으니 그야말로 답이 없다.
  32. 이는 카트라지 선택에 따라 타입이 변경되는 특징탓이다.
  33. 타입이 바뀌어도 선택 이전의 타입의 약점을 따라가서 공중인데 약점이 빔인것 과 같은 문제점이 들어났다.
  34. 패킷항목 참고.
  35. 과거에서 왔다는 이브, 제이스 등은 현재에 와서 그런 설정이 있었나? 수준의 취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된 분노의 아크, 릴리레인 역시...
  36. 더욱히 일본본사에서는 영상이나 동인게임과 같은 것에 있어서 과한 제한을 걸고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UCC 콘테스트가 열리는등 딱히 이에 대한 제재가 없는듯 해보인다.
  37. 당연히 지아스들이 메인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관련 기체들중 로봇은 딱 한기. 오래된 설정인 프리시아 기사왕국은 이 덕분에 재활용되는 수혜를 입기도 했다.
  38. 그러나 기존의 분노의 아크가 제대로 공개되지도 않았음에도 절망의 아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고 본 세계관에선 한 아크만이 부활할 수 있음에도 부활을 시켜버린다. 각성한 두 공주에게 털린다지만 기존 설정은 이미 내다 버려진지 오래임을 생각하면 씁쓸해질 수 밖에 없다. 뭐, 벨제이라프처럼 프로토 아크형식으로 부활한거라든지 바포그리즈가 자신의 공간내에서만은 완전체로 있을수 있었다든지해서 하면 충돌될것도 없지만.
  39. 그나마 게임 내에서 구현되어 있기라도 했던 기존 아크들과는 달리 분노의 아크는 아크의 이름조차 거론되지도 않은 상태이다.
  40. 그나마 프로트 아크에서 나오는 두 아크를 지아스화 시켜 발매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스포츠 라즈 플레임처럼 거의 서비스 차원수준뿐이여서 이둘이 메인에서 내려온 이후엔 다른 대다수 지아스들처럼 묻히기 바빴다. 그리고 하쿠멘 스쿠너는 잊혀졌다. 이미 만들어져있어서 그런걸지도
  41. 여러번 언급되지만 미소녀 로봇을 처음 제안한건 윈디소프트 쪽이다.만악의 근원
  42. 바레이션으로 만들어 낮추는 경우도 있고 튠칸을 제한해 잠재적인 성능상승을 가로 막는 경우도 있다. 튠칸은 그래도 육안으로 확인이 쉽지만 바레이션의 경우 그 기체와 본래 레빗머신에 있던 기체와의 성능 비교를 해보지 않는 이상 속고 살 수 밖에 없다. 보통 오리지널과 똑같은 전투방식, 내장파츠를 쓰는데 BD나 그외 파츠의 이름에 숫자가 붙는다면 일단 본래의 성능 이하의 기체인지 의심해봐야된다. 레온 과 같이 사용에 필수인 파츠를 빼고 판매하는 악질스런 경우도 있다.
  43. 이걸 이유로 밸런스가 적절하게 유지된다고 생각된다면 당장 아레나 상황이 어떤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44.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조합을 가르쳐주려고 해도 구할 수 없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해보자
  45. 이는 갯앰프드2도 마천가지다. 단 이쪽은 현재 베타 테스트만 진행한 상태라 코브와 비교되기엔 아직 한참 이르다.
  46. 영구 정지를 당해도 모자를 판에 3개월 접속 제한이 끝이였다.
  47. 다만 이후 운영진에서 자신들의 잘못이 있음을 시인하며 사과문을 통해 어째선 그런 처벌로 끝났는지에 대해 해명한바있다. 해당 링크
  48. 그후에 다시 주최한 콘테스트도 어이없는 것이, 타 매체의 캐릭터를 패러디한 스킨을 금지한다는 것이었다. 논란이 된 스킨들과는 하등 연관이 없는 이 규정에 의해 수 시간을 공들여 스킨을 뽑아낸 이들은 처음부터 다시 수 시간 동안 스킨 제작을 해야하는 병크를 겪었다.
  49. 간단하게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지아스와 파츠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은 로봇들을 일절 배제한 커스텀 로봇 콘테스트였는데 이에 한 유저가 플랩잭의 팔 무장을 오리지널과 바레이션을 섞는 방식으로 규칙을 지키며(...) 출진하였는데 상대 유저가 이에 반발하자 운영진은 상대 유저의 손을 들어주는 병크를 터트린다. 이에 피해를 받은 유저는 계정삭제 인증을 하고 완전히 접어버렸다. 당시 접었던 유저들이 대회를 보기 위해 잠시나마 재접속을 하는등 활기를 띠던 시기였다.
  50. 이는 조금만 오래해도 사용 아이템으로 엄청나게 쌓이는걸 볼 수 있다. 즉, 눈가리고 아웅 수준
  51. 게임 접속 인원 수가 워낙 적다보니 소수 간의 대립도 이슈화가 될 정도로 크게 두드러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 경우는 1명이 불특정 다수에게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소위 '문제 유저'들의 처리도 포함되기 때문에 문제.
  52. 앞서 말한 불량 유저들의 처벌에 미온적이거나 방관적인 태도로 대처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를 포함한 각종 분쟁이나 사건, 게임 운영에 대한 유저들의 항의와 비난을 '운영방해'와 '선동'이라 명명하며 정지를 먹이는 경우가 흔했다. 그중에는 불량유저들을 상대로도 안 하던 카페 및 게임 내 계정 영구정지 사례들까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유저들의 항의까지도 앞서 말한 두 가지 중 하나를 뒤집어씌워서 변명하거나 삭제, 정지를 시켜버렸다. 이 무수한 카페 운영 과정 중에 제재를 받을 만했던 유저들도 없던 건 아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건에서 운영진은 유저들의 당연한 불만을 일방적인 카페 관리 권한으로 찍어누르며 비판의 수용이나 소통을 일체 거부하는 편파적인 행보를 일관적으로 보여왔다.
  53. 재밌는 점은 서비스 초기에 운영진이 유저들과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선언하며 공식 카페를 설립하고는 그동안 운영되던 비공식 카페(구 공식카페)의 유저들을 데려와 해당 카페를 유령 카페로 만든 적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공식 카페를 만들어놓고 운영진이 벌이는 짓들이라고는 유저들을 상대로 일방적인 압박을 하는 게 전부였으니 그야말로 입에 발린 말을 했던 셈.
  54. 직접적으로 연관이 안돼고 자세한 정황을 모르니까 해당 사건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제3자의 대대적인 문서수정 같은 개입도 있었다.
  55. 윈디 소프트 서비스 시절에 이와 같은 정기 이벤트가 있었는지 추가 바람
  56. 제대로 된 밴도 아닌 데다가 그 밴 마저 사실상 폐지되었으므로
  57. 유저가 빠져나갔으므로
  58. 설명을 간단히 하자면 바이크를 소환해 탑승, 아주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뺑소니를 치거나 바이크의 사격무기로 공격하는 지아스들이다. 열화판 형태로 캐논볼 DR이 있다. 문제는 바이크 속도가 유저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지나치게 빠른 나머지 지상 기체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공중 기체들조차 도망치는 라이더를 잡기는 커녕 맞추지도 못하며, 뺑소니가 강력한 스턴을 유발한다는 것. 공중형도 이런데 지상형 기체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그야말로 일방적인 능욕과 학살을 당했다.
  59.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GM까지 "나도 한 번 달려볼까?"라며 라이더 기체를 들고 깽판에 가담하는 추태를 부린 바람에 안 그래도 여러가지 문제들로 말이 많던 운영진이 더 까이는 계기가 되었다.
  60. 다리 파츠에 앵커가 내장된 육전 로봇. 앵커를 이용해 상대를 스턴시켜 공격에 유리하게 해준다. 위에서 언급한 뎀뻥도 가능하다.
  61. BD 파츠에 튠을 하는 시스템. 이중 4성인 크림슨 크루세이더는 첫번째 근접계 공격에 일정확률로 스턴을 받지 않는 버프를 받는데 이게 최소 50%에 대성공시 100%로 발동된다.
  62. 몇판 돌아야 준다던가 특정 조건 없이 일정 기간 내로 접속해 지정 NPC에게 가면 골라서 받는 방식이다. 다만 목록은 7주년 감사 레빗의 복사라서 별로였다는 의견도 있었다.
  63. 다른 국가의 서버에서는 GM 참여 이벤트가 오래전에 끊겼는데 한국이 유달리 길게 유지된거라고 한다.
  64.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이 게임은 메인 컨텐츠인 아레나로는 UC벌이가 빡세다 그렇다고 UC벌이가 우용한 하쿠멘를 돌자니 솔로 플레이로는 효율이 안난다. 물론 풀파티+풀프랜즈보너스등 여러 요인을 이용하면 두여시간만에 5만UC가 벌린다!
  65. 공식카페 공지에서 언급
  66. 윈디존이 오픈베타로 7개월만에 종료된 것에 비하면 오래 버틴 건 맞다.
  67. 코아 공식 게시판에도 해당 사건이 알려졌지만 "선동 목적"을 명분으로 글삭제, 해당 계정 영정 처분을 당했다. 이후 올라온 사건 링크글은 멀쩡히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