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다이아몬드 에이스/등장인물
소속팀 | 세이도 고교 |
출신지 | 치바 [1] |
학년 | 2학년→3학년(2부)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양투양타(기본은 우투)[2] |
등번호 | NO.6 |
생일 | 5월17일[3] |
키 | 170cm |
체중 | 63kg |
혈액형 | A형 |
좋아하는 음식 | 햄버그 스테이크, 오므라이스 |
잘하는 과목 | 미술, 현대 국어 |
취미/특기 | 격투 게임, 사와무라 괴롭히기(...) |
존경하는 인물 | 어머니, 마츠이 카즈오 |
1 개요
다이아몬드 에이스 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4].
2학년 주전 유격수. A형. 준족의 스위치 히터. 주인공인 사와무라 에이준의 기숙사 룸메이트. 중학교 때는 양키였기 때문에 치바의 고교팀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세이도에 들어왔다. 어릴 때 레슬링을 했기 때문에 운동 신경은 팀 내에서 가장 좋다고 한다. 싸움도 제일 잘 하는 것 같다 야구를 시작한 계기는 친구들에게 이끌려 용병으로 경기에 나갔던 것이라고. 취미는 격투 게임과 사와무라 에이준을 괴롭히는 것. 좋아하는 음식은 카레라이스(매운 맛 말고 달콤한 맛)나 오므라이스,햄버그 등으로 작가가 공인한 어린애 입맛이다. 타석에 들어섰을 때의 히팅 마치는 블루 하츠의 트레인 트레인.(실제 고교야구 경기 응원 영상) 존경하는 인물은 어머니와 마쓰이 가즈오. 마쓰이 가즈오는 리즈시절 일본을 대표하는 유격수였다. 쿠라모치가 스위치 타자를 계속 하는 이유 역시 가즈오가 스위치히터인 것이 멋있어서(...).
세이도의 리드오프 맨으로, 고정타순 2번의 2루수 코미나토 료스케와는 철벽 키스톤 콤비와 황금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했던 좋은 콤비. 뛰어난 야구 센스를 지닌 료스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다른 2학년들과 함께 료스케를 료 씨(亮さん)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약간 가볍고 쾌활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속이 깊고 눈치가 빠르며 3학년들(주로 야수들)에게는 예쁨받고 후배들을 챙긴다. 정발본에서는 제대로 번역되지 않았지만 'ヒャハハ-(햐하하)'하고 특이하게 웃는다.
발이 매우 빠른데, 웬만한 내야 땅볼은 거의 내야 안타가 될 정도다. 내야수가 공을 집어 1루를 보면 이미 1루를 지나가 있다. 하지만 작중 출루율은 그리 좋지 못한 편.[5] 그 빠른 발을 살려서 한번 출루하면 리드 없이 도루할 수 있다. 카타오카 감독도 쿠라모치에게는 따로 도루 사인을 주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9권의 4컷 만화에서는 항상 쿠라모치에게 당하고 사는 에이준이 쿠라모치의 자는 얼굴에 낙서를 하는 것으로 소심하게 저항했다가 결국엔 더 맞는다. 거기에 더해 쿠라모치는 에이준 등에 '불가마'라고 낙서해놓고 자지러지게 웃는다(…).[6]
성격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친구가 없다.(중학교때의 일때문에 친구를 만들지 않는다고 팬들사이에서 궁예가 크다.oad2참고) 그래서 같은 반이고 마찬가지로 친구가 없는 미유키와 티격태격하며 같이 붙어다닐 때가 많다. 클래스메이트들은 또 미유키의 멱살을 잡고 있는 쿠라모치를 보며 "저 둘은 또 싸워?" "그런데 맨날 같이 있어..." "둘 다 친구가 없어서 그래.".심지어 저 둘도 서로 친구가 아니다 '투수한테 미움 받아도 내 식대로 할 거야' 라는 식으로 말한 후 에이준과 후루야에게 돌직구를 먹이고 웃으면서 돌아가는 미유키에게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라는 말을 하기도...네가 할 소리가 아닐 텐데?
세이도 고교에서 주전을 하고 있으니 당연하겠지만 야구에는 진지하다. 입학 직후 투수를 하지 못하게 되어 낙담한 사와무라에게 에러 한 번으로 주전에서 제외된 마스코 토오루의 이야기를 하며 이제 선배들에게는 시간이 별로 없고 불안한 것은 너 하나뿐만이 아니라는 말을 해서 사와무라가 정신을 차리고 훈련을 시작하게 하거나, 에이준이 입스에 걸렸을 때 미유키에게 사와무라를 어떻게든 해야 하지 않냐며 화를 내는 등 선배에 대한 존경심이 높고 후배도 잘 챙긴다. 주장으로서의 적성이 불안한 미유키를 의식하는 언행을 한다던지, 료스케의 부상을 팀에서 혼자 알아차리고 걱정하는 등 남의 불안 요소는 가장 먼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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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시에는 케첩으로 귀신 분장을 하고 막 기숙사에 도착한 에이준을 놀려먹었다(자신도 선배에게 당했으니 그 복수라고). 초반엔 밤새 게임을 시키고는 아침에 깨워주지 않아 지각을 시키는 등 에이준을 여러 가지로 괴롭혔다.
어릴 때 레슬링을 했고 지금도 프로레슬링이 취미라 같은 방 후배인 에이준에게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단 에이준은 몸이 유연해서 관절을 조이는 기술은 먹히지 않는 듯. 아침에 깨워주지 않은 것에 대한 울분으로 자신에게 공격을 가하려고 했던 에이준의 팔을 간단히 피해서 그대로 기술을 건다거나... 연재분이 늘어가면서 묘사가 안 될 뿐이지 아직도 갈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건 쾌활한 쿠라모치의 성격 상 친밀함을 좀 과격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에이준에게 딱히 악감정은 없다.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가 1군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에게 도움을 받은 에이준 혼자서 1군에 합격하자 그 사실에 충격을 받은 에이준에게 예의 타이킥을 날리고 '가자'라며 에이준을 위로한다. 그 후에 쿠라모치 왈 '정신력으로 던지는 투수'인 에이준의 피칭에 영향이 나올까 봐 포수인 미유키에게 '나도 그 녀석이 그렇게 단기간에 변할 줄은 몰랐다...뭐 다 크리스 선배 덕분이겠지만.'이라는 말로 정포수인 미유키에게 시비를 거는 것처럼 기숙사에서 밤 마다 우는 에이준에 대해 전해준다(단순히 미유키를 놀리려는 이유도 있었겠지만). 그 후 다른 형태로 팀에 일조하게 된 크리스와 포수인 미유키가 오버 워크 직전의 에이준을 말리고 1학년 투수 2명의 훈련도 겸한 연습에 자진해서 어울려 준다.
하지만 여름대회 전의 합숙 훈련 휴식 때 밥을 많이 먹여서 결국 토하게 하거나[7] 에이준의 고향 친구인 와카나를 여자친구로 착각하고 대신 메일에 답장을 하거나, 역시 착한 선배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선배 보다 먼저 먹으려고 하는 에이준한테 기술을 거는 모습이나 반말을 하면 바로 어택을 해오는 모습을 보면 위계질서에 엄격한 것 같다. 물론 그것은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듯 선배에게는 깍듯하다. 초반에는 에이준이 2군에서 뛰었기 때문에 경기에서 만날 일이 별로 없어서 에이준이 1군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같은 기숙사 방의 선배로서 에이준을 갈구거나 격려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키리유와의 연습 시합에서는 중견수 앞으로 빠진 볼을 료스케가 잡고 런너가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 위로 뛰어 료스케가 던진 볼을 잡아 그대로 런너를 아웃시켜 더블 플레이를 성공. 작중 처음으로 이입관 콤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리고 에이준은 쿠라모치가 그냥 격투 게임 마니아가 아니라는 걸 6권 만에 알게 되고... 합숙이었기 때문에 피로가 쌓인 상황이라 나른하다고 불평하다가 료스케에게 배를 얻어 맞는다. 그 후 공격에서는 상대 투수의 구위에 눌려서 득점은 하지 못했다. 출루는 하지 못했지만 상대 선수들이 확실히 아웃이 될 코스에서 1루로 나가는 스피드를 보고 놀라기도.
연습 시합이 끝난 후에 자신들의 부족함을 통감하고 밤까지 연습하는 에이준과 후루야를 보며 미유키와 여름대회의 에이스는 역시 탄바 선배라는 말을 하거나 미유키가 탄바와 사이가 좋지 않은 사실을 꿰뚫어 보고 있는 등 눈치가 빠르다. 작중 인물들이 쿠라모치의 말에 정곡을 찔리거나 쿠라모치가 한 발짝 떨어져서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시합중에도 장점으로 작용해서 상대 투수의 상태를 예측하거나 도루 타이밍을 잡는 등 경기의 흐름을 읽는 눈도 좋다.
이나시로와의 시합 전에 콤비이자 선배인 료스케의 부상을 알아차렸지만, '만약 팀의 발목을 잡을 것 같다면 네가 감독님께 말씀드려.' '1년 간 콤비를 짜 왔던 네 말이라면 납득할 수 있을테니까.'라는 말을 듣고 갈등하면서도 결국 부상을 숨겨준다.
이나시로 전에서는 첫 회 첫 타석에 필요 이상으로 경계를 한 나루미야 메이에게서 볼넷을 얻어내 루에 나간다. 그 후 도루를 성공시키고 선취점. 부상을 입은 료스케를 의식하며 걱정하지만 역시 료스케는 팀에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에서 빠지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2루까지 와서 수비를 커버하는 활약을 한다. 그 후에는 나루미야에게 타선이 묶여있었지만 중반에서 근성으로 스리 번트 스퀴즈를 성공. 7회 이후부터는 료스케와 교체된 하루이치와 처음으로 콤비를 짜게 된다. 하지만 결국 9회 말 수비 중 쿠라모치의 토스를 하루이치가 제대로 잡지 못하고,그것도 한 원인이 되어 세이도는 이나시로에게 지고 코시엔 출장은 물거품이 되었다.
가을 대회부터는 마에조노와 함께 부주장이 된다. 주장이 될지도 모른다고 기대했지만 야구에 관해서는 미유키를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과는 다르게 이나시로와의 시합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미유키가 주장이 되는게 맞다고 말한다.
감독에게는 '발에는 슬럼프가 없다.', '쿠라모치가 루에 나가느냐 못 나가느냐로 그 다음 공격이 바뀐다.' 등의 신뢰 있는 평가를 받고 있고 코치인 오치아이의 평가에서 보면 선구안도 좋고 발도 빠르지만 출루율이 나쁜게 흠이라고 한다. 도루할 때의 스타트는 투수의 발 만이 아니라 몸 전체를 보거나 우투수라면 등을 본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듯.
여름대회 결승전에서 하루이치와의 연계가 좋지 못해 료스케를 포함한 3학년들의 여름을 끝내버렸다고 생각하는 듯 하루이치와의 콤비플레이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나 아직은 서로 조금 삐걱거리는 듯. 하루이치에게 한 소리 한 후에 돌아서서는 '너무 심했나...'하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A형 남자 그리고 하루이치와의 콤비플레이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점점 좋아지고 있다. 처음엔 어색했었던 사이도 꽤 가까워져서 가을대회 후반에는 하루이치를 칭찬해주다가 무심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8]
가이드북 表[9]편에 따로 과거사가 실렸다. 중학교 때는 금발의 양키였고 야구 외에도 싸움으로 꽤 날렸던 듯하다. 친구들에게 시비를 건 녀석들과 일대다수로 싸워서 이겼지만 이 때 상대편에 있었던 시의회 의원의 아들의 코뼈를 부러뜨리는 사고를 쳐버린다. 얼마 후 교무실에 불려가게 되자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떼보지만 예의 웃음소리 때문에 이미 다 들켜버린 후였다.(...) 그런데 이 일이 문제가 되어 치바에서 고교진학을 할 수 없게 된다. 쿠라모치를 눈독 들이고 있었던 고등학교들이 다 손을 놓아버렸다고. 선생님들은 사립을 권하지만 쿠라모치는 우리 집은 그럴 돈 없다며 웃어넘겨버린다. 이때 글러브를 동네 꼬마한테 줘버리는 등 야구를 포기할 뻔 하지만 타카시마 레이 부부장이 집에 찾아와 쿠라모치를 세이도로 스카우트한다. 이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려주려고 뛰어갔는데 구해줬던 친구들이 안 보는 데서 험담을 하고 있는 것을 들어버린다. 실은 싸움을 먼저 건 것도 친구들 쪽이었고, 쿠라모치라면 별다른 말 없이 자기들이 맞은 데 대한 복수를 해주지 않을까 하고 쿠라모치에게 떠맡긴 것이었다. 게다가 어릴 때는 다같이 즐겁게 야구를 했었지만 어느새 실력차가 너무 나버린 쿠라모치와 함께 야구하는 것을 친구들이 부담스럽고 귀찮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된다.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후로 연락을 하지 않는 듯. 이 단편에서 쿠라모치가 편모가정에서 자랐다는 것도 밝혀진다. 이전에도 할아버지가 계시다는 이야기는 나왔지만...외할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쭉 셋이 살았던 것 같다.
3학년들이 빠른 시기에 OB전을 치루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3학년이 졸업해서 불안정한 팀을 위해 감독이 부탁한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사실은 3학년들이 감독의 퇴임을 막기 위해 직접 부탁한 것임을 알고 충격 받는다. 결국은 미유키의 발언으로 가을 대회에서 전국재패를 하고 봄 코시엔에 출장을 결정해서 감독의 하차를 막으려는 게 현재 목표.
그리고 가을대회 결승 야쿠시와의 시합을 앞두고 이번에는 미유키의 부상을 후루야 다음으로 알아챘다. 료스케가 부상일 때를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중.부상 스카우터? 미유키가 부상당한 것을 동료 시라스 켄지로에게만 털어놓고 만에 하나의 경우에는 우리가 나서서 말려야 한다고 말한다. 결승전 당일 시라스는 연습중인 미유키를 보고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하지만 쿠라모치는 미유키의 상태가 벌써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었고, 아무도 없는 라커룸에서 혼자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미유키에게 화난 표정으로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인지 선수로서의 에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쓰러질 거면 이기고 나서 쓰러지라는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는 자기가 한 번이라도 더 나가야 한다며 결승전 내내 기합이 들어간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기합대로 초반에 연속으로 두 번이나 출루해서는 그대로 계속 홈까지 들어와서 혼자 2점을 따내는 대활약을 벌인다.
2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스마트폰 이식판에 이벤트 보상 캐릭터로 등장했다.
타격능력은 그저 그렇지만 주루, 도루, 내야안타, 헤드퍼스트슬라이딩 등등 주력을 크게 요구하는 스킬을 거의 전부 가지고 있으며, 적극수비와 수비장인을 장착하고 있어 수비에서도 믿을만 하다. 번트o도 장착돼있기 때문에 A(82)의 높은 주력과 번트+내야안타의 조합으로 세이프티 번트도 자주 만들어 낸다.
이벤트캐릭터로도 꽤나 괜찮은편. 일단 가챠전용이 아니고 보상캐릭터로 꽤 허들이 낮게 나와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전광석화라는 좋은 황금특능을 전수해 준다. 그리고 민감한남자 이벤트로 여러차례, 기분게이지와 체력게이지 둘중 하나를 내맘대로 골라서 채우게 해준다. 여기에 여자친구까지 갖춰지게 되면 캐릭터 관리에 들어가는 턴 낭비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물론 세이도 고교 석세스에는 여자친구 그런거 없다
- ↑ 정발판 도감에는 사이타마라고 되어 있는데 잘못 표기된 듯.
- ↑ 그러나 가을대회 결승전 직전에 미유키의 충고를 받아들여 결승전에서는 좌타석에만 섰다.
- ↑ 마침 에이준의 생일이 이틀 전인 5월15일이라 15일 당일 공식트위터에서 작가인 테라지마 유지가 2학년들과 똑같이 16세가 됐다고 으스대는 에이준을 그렸다. 쿠라모치에게 반말과(...)어깨동무를 하며 나대던 에이준은 이틀 뒤 쿠라모치에게..
- ↑ 해당 작품의 뮤지컬 연출이자 각본으로 참여하고 있다.
- ↑ 이는 실제 야구 시합에서도 많이 나오는 경우로 1번은 발이 빠른 선수가 많고 그것을 견제하려고 하는 투수와 수비진에 의해 출루가 막히기 때문. 그리고 쿠라모치의 경우 낮은 타율도 한 몫 하고 있다.
- ↑ 원작에서는 '大炎上'이라고 썼다. 직역하면 대화재정도. 열혈바보인 사와무라를 놀리는 말.
투수에게 화재라니... - ↑ 자기가 준 선배에게 당했던 대로 돌려줬다고.이것이 대물림되는 운동부의 악습...
- ↑ 원래는 '동생'이나 그냥 코미나토라고 불렀다.
- ↑ 일본어로 야구의 n회 '초','말'에서 '초'를 나타내는 말.가이드북 뒷편은 裏(우라,말)이다.
- ↑ 야수의 경우도 도루의 코치는 얻을 수 있지만 이 캐릭터에게서 획득가능한 코치가 8개라 노리고 얻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