倉元 洋二
배틀로얄의 등장인물. 남자 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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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받은 무기는 원작에서는 단검, 만화에서는 스위스 아미 나이프, 영화에서는 밧줄(...)이다.
1 원작
외모가 상당히 이국적인데 마치 라틴계를 연상하게 하며 애인 야하기 요시미가 소마 미츠코의 불량 패거리인 것을 알면서도 교제했지만 본인은 불량배가 아니다. 성격은 좋지만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요시미와는 거리에서 처음 만나 영화를 보면서 교제하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요시미와 만나 기쁨의 재회를 나누지만 곧 요시미에게 콜트 M1911를 건네받자마자 따돌리기 위해 죽이려고 한다. 이 때 요시미가 "나랑 왜 사귀었어!"고 외치자, "너 같은 년이랑 사귀면 한 번 하기 쉬울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 그래도 요시미의 진심이 담긴 눈물과 설득에 정신을 차리지만 그 직후 뒤에 있던 미츠코의 낫에 머리를 찍혀 죽었다.
2 만화
원작과 차이점은 거의 없으나, 요시미와는 영화관에서 만나면서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요시미와 교제하는 모습이 원작보다 더 상세하게 나온다. 요시미를 죽이려다 요시미의 눈물과 설득에 정신을 차리고 완전히 애정에 눈뜨지만 내 던전 총을 미츠코가 집었고 그 총에 머리를 맞아 죽는다. 총을 맞아 머리가 터져서 뇌 조각이 흘러 나왔는데 이것들을 주워 담으며 돌아오라고 외치는 요시미의 행동은 가히 충격적이다.
3 영화
배우는 오니시 오사무(大西 修).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에는 요시미와 떠들다가 키타노 타케시 선생에게 분필을 맞았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5월 22일 새벽 에토 메구미가 숨어 있던 민가 옆에서 요시미와 함께 목을 매어 자살하는데 목을 맬 때 쓴 밧줄은 요지의 지급 무기였다. 사실 미츠코가 죽여놓고 자살로 위장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영화판 공식 가이드북에는 명확하게 미츠코가 6명을 죽였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자살이다. 만약 미츠코가 요지, 요시미를 죽였더라면 8명이 되지만 6명이 공식 설정이기 때문에 자살이 맞다.
4 그 외
원작과 만화에서는 16번째, 영화에서는 12번째 사망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