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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No.11 | |
크리스토퍼 브런트 (Christopher Brunt ) | |
국적 | 북아일랜드 |
생년월일 | 1984년 12월 14일 |
출생 | 북아일랜드, 벨패스트 |
신체조건 | 187cm, 85kg |
주발 | 왼발 |
포지션 | 윙어, 레프트 백[1] |
유스팀 | 미들즈브러 FC |
소속팀 | 미들즈브러 FC (2002~2004) 셰필드 웬즈데이 (임대) (2003~2004) 셰필드 웬즈데이 (2004~2007)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7~) |
국가대표 | 50경기[2] 1골 |
2009 올해의 선수 (팬) | ||
크리스 브런트 |
목차
1 개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 선수. 스페인 저격수에게 저격을 당한 인물하면 바로 떠올릴 것이다.[3]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의 부주장[4]이며, 팀에 헌신적인 선수.[5] 팀 내에서 그의 왼발은 수준급이다.
2 클럽 활동
2.1 미들즈브러 FC
처음에는 레인저스 FC와 미들즈브러 FC, 두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치뤘다. 결국 미들즈브러 FC와 계약을 하면서 미들즈브러에서 유스를 보낸다. 2002년부터 유소년팀을 벗어나 성인팀에서 뛰게 되었으나 정작 미들즈브러에선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이적을 하게 된다.
2.2 셰필드 웬즈데이 (임대)
임대 된 해에 6경기[6], 2골을 기록하면서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었다.
2.3 셰필드 웬즈데이 (완전 이적)
임대 기간이 끝나고 브런트는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된다. 임대기간동안 브런트의 활약을 지켜보며 눈여겨 보고있었는지 그에게 계약 제시를 하고 받아들여진다. 계약 기간은 2년. 계약을 하고 난 뒤 브런트는 모든 경기를 출장하면서 팀이 승격하는데에 큰 기여를 한다. 한 시즌이 끝난 뒤에 1년 연장을 하며 2007년까지 남게 되었다.
하지만 뛰어난 활약상을 펼쳐주면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떠나 다른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마지막 해에 재계약을 시도 해보지만 결국 결렬이 된다. 바로 '과도한 주급 인상'을 문제 삼아 재계약을 포기한다.
2.4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주장 완창을 차고.
결렬이 된 후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이 접근한다. 다음날 계약을 성사 시키면서 300백만 파운드를 주고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계약 기간은 총 4년. 교체출장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킨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정말 미쳐 날뛰고 있다. 그 해에 웨스트 브롬위치는 챔피언십 리그에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는데 성공한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그의 미친 왼발을 통한 프리킥 골 등으로 존재를 과시하지만.... 강등 당한다. 그것도 한 시즌만에...
강등 되어 내려가지만 팀에 남으면서 전 경기에 가깝게 출전하게 되고, 결국 승격에 성공한다. 그 뒤로 간간히 골도 터뜨려 주면서 활약하고 있는 중. 매 년, 전 경기에 가까이 출전하고 있다.
그리고 2014/15 시즌에는 런던에서 유학을 갔다가 다시 돌아온 저격수에게 저격을 당한다. 근데 정작 자신은 그렇게 큰 화를 내지 않았고, 오히려 팀원들이 더 화를 낸다.
3 국가대표
2004년에 북아일랜드 대표팀으로 발탁되어 데뷔전을 치뤘다. 2009년에 첫 골을 터뜨렸다.
4 플레이 스타일
공/수에 있어 준수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 공격 능력도 뛰어 나지만 수비에도 일가견이 있다. 그래서인지 토니 풀리스 감독이 부임한 뒤부터는 레프트 백으로도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 윙어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지만 그의 큰 장점은 바로 미친 왼발. 왼발에 걸리는 순간 정말 무서운 모습을 보여준다. 대한민국의 염기훈선수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하다.
관중석에서 본 프리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