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Assembly. 토탈워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게임 제작사.
1 개요
1987년 8월에 팀 안셀(Tim Ansell)이 영국 웨스트 서식스 주에 세웠다. 초기에는 EA스포츠와 협력해 레이싱, 축구, 럭비, 크리켓 등 주로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개발했다.
그러다 2000년 쇼군: 토탈워를 발매한다. 이 게임은 실제 역사에 기반해 고증 논란은 끊임없지만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 등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고 사실상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의 주력 타이틀이 된다.
2005년 3월에 세가 유럽지사가 인수해 세가의 자회사가 되었다. Creative Assembly Australia로 불리는 호주 지사가 있었는데[1] 세가 인수 후 Sega Studios Australia로 바뀌었다가[2] 2013년 4월 5일 문을 닫았다.
15년 가까이 토탈 워 시리즈를 발매하고 있는 회사이며, 그외에는 2014년 스텔스 호러 게임인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을 출시했다. 그리고, 게임스컴 2015에서 헤일로 워즈 2의 제작에 참여한 게 공개되었다. 주변에선 토탈 워 느낌이 날거라는 예상을 했지만, 분명히, 헤일로 워즈의 후속작으로서, 헤일로의 토탈워 버전 같은 게임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톰라이즈같이 처참한 결과물도 많이 내놓은 개발사라서 불안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스톰라이즈는 호주 지사에서 만들었던 게임인 반면 헤일로 워즈 2는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만들던 개발진이 맡았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 하다.[3] 2016년 쥬라기 공원 팬들이 "쥬라기공원: 아이솔레이션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좋네, 쥬라기월드 2랑 같이 나옴되겠네
2 대표작
- 스턴트 카 레이서 (1989)
- FIFA 인터내셔널 사커 (1993])
- 럭비 월드 컵 95 (1994)
- 크리켓 2000 (2000)
- 쇼군: 토탈 워 (2000)
- 쇼군: 토탈 워 - 몽골 인베이젼 (2001)
- 미디블: 토탈 워 (2002)
- 미디블: 토탈 워 - 바이킹 인베이젼 (2003)
- 로마: 토탈 워 (2004)
- 로마: 토탈 워 - 바바리안 인베이젼 (2005)
- 스파르탄: 토탈 워리어 (2005)
- 로마: 토탈 워 - 알렉산더 (2006)
- 미디블2: 토탈 워 (2006)
- 미디블2: 토탈워 - 킹덤즈 (2007)
- 바이킹 배틀 포 아스가르드 (2008)
- 엠파이어: 토탈 워 (2009)
- 스톰라이즈 (2009)
- 나폴레옹: 토탈 워 (2010)
- 소닉 클래식 컬렉션 (2010)
- 토탈 워: 쇼군2 (2011)
- 토탈 워 : 쇼군2 - 사무라이의 몰락 (2012)
- 토탈 워: 로마2 (2013)
-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 토탈 워: 아레나 (개발 중)
- 토탈 워: 아틸라 (2015)
- 토탈 워: 워해머 (2016)
- 헤일로 워즈 2 (2017)
- ↑ 미디블2: 토탈 워 등을 제작했다.
- ↑ 세가 멜버른 스튜디오로 불렸다는 얘기도 있다. 댓글 확인
- ↑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은 200만장을 팔고 수익이 안 나왔다는 이유로 속편 제작이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