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키 유리아

AKB48 팀 B 역대 캡틴
쿠라모치 아스카
키자키 유리아
(2015.09 ~ )
-
AKB48 팀 4 역대 부캡틴
초대 부캡틴키자키 유리아
(2014.04 ~ 2015.08)
오카다 나나
AKB48 Team B
키자키 유리아(木﨑ゆりあ(きざき ゆり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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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1996년 2월 11일, 아이치 현
신체156cm, B77 W57 H85(cm), 발 23.5cm, O형
별명유리아, 유리아피스, 유리아탄,
자키유리, 유피스, 땡글이, 정은이
성좌,십이지물병자리,쥐띠[1]
가족고종사촌여동생 아사이 유우카
그룹 경력SKE48 3기생
SKE48 팀 S (2010~2014)
AKB48 팀 4 (2014~2015)
AKB48 팀 B (2015~)
소속 그룹AKB48 팀 B 캡틴
소속사AKS
링크인스타그램 구글플러스 트위터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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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원래 SKE48 3기생으로 데뷔했으나, 2014년 대내각조성을 통해 AKB48로 이적했다.

2 가족 관계

가족 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유리아#. SKE48 7기생 후배이기도 한 아사이 유우카는 유리아의 고종사촌여동생이다.

3 성격

장래희망은 여배우. 좋아하는 연예인은 니시다 토시유키.

좋아하는 과목은 체육,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SKE48 이차원 동호회의 멤버인데,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원피스라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쵸파. 케이온도 한때 좋아했다고 하는데# 케이온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히라사와 우이.

4 활동 요약

SKE48에 데뷔하기 전에는 에이벡스의 댄스 스쿨을 다녔으며, '에이벡스 오디션 프로젝트 배우, 탤런트, 모델 오디션'에 합격한 적이 있다[2].

2009년, SKE 3기 오디션에 합격.

2010년, 싱글 'ごめんね、SUMMER'의 7인 선발에 이시다 안나와 함께 처음으로 선발로 뽑혔다. 선발 발표 당시에는 연구생이었으나 발표 1주일만에 팀S로 승격. 2010년 10월 발매된 AKB48의 싱글 Beginner의 언더걸즈 곡인 '僕だけのvalue'에도 이시다와 함께 선발되었다. 의외로 승격은 3기생 중에서 4번째로 오기소 시오리, 스다 아카리, 키노시타 유키코보다 늦었다.

2010년 9월,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SKE48이 초대 가수로 초청되면서 내한했다.

2011년, 처음으로 참가한 3회 총선거에서는 속보에서 31위로 진입했지만 최종 순위에서는 순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2012년, AKB48의 총선 싱글인 真夏のSounds good!에 선발로 뽑혔다. 포지션은 맨 뒤였고 자켓 사진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도 4회 총선거에서 31위로 언더걸즈 진입에 성공했다.

2012년 7월 방영된 AKB48의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3에서는 '피스' 역할을 맡았다.

2013년 6월 5회 총선거에서는 속보에서 선발 진입에 성공했으나, 최종 순위는 22위였다. 그리고 7월 신팀S의 RESET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많은 오타들이 유리아가 2인자 포지션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KⅡ에서 S로 옮겨온 무카이다 마나츠가 2인자 포지션을 맡아 당혹감에 빠졌던 적 있다.

2014년 대내각조성 콘서트에서 AKB48 팀4로의 이적, 그리고 부캡틴 취임이 발표되었다. SKE48의 차세대 유망주로 꼽혀온 유리아가 AKB로 이적한 것에 대해 찬반양론이 많았다. 신팀4의 공연인 アイドルの夜明け에서는 카시와기 유키의 포지션을 맡았다.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싱글에서는 3열, 미디어 선발로 뽑혔다. 6회 총선거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23위로 오히려 순위가 한 계단 떨어져 충격을 주었다. 이적으로 인해 SKE48 그룹 표가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아직 이적한 지 얼마 안 된 만큼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았다.

일단 32인 선발인 希望的リフレイン에서도 미디어 선발 진입에 성공했고 16인 선발인 Green Flash에서도 선발에 들어갔으며 요괴워치와의 타이업인 '냐KB with 츠치노코판다' 유닛 멤버로 뽑히는 등 푸시는 꾸준히 이어졌다.

또한 2014년에는 GTO TV 드라마 3화에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와타나베 마유가 주연을 한 '싸운다! 서점 걸'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문제는 둘 다 망했다는 점...

2015년, AKB48 봄 인사이동에서 팀 B 캡틴으로 임명되었다.

7회 총선거에서는 22위로 정체된 순위에 머물렀으며 표가 3천여 표가 감소했다. 16인 선발에도 꾸준히 들어갔고 미디어 푸시도 이어졌는데 순위가 3년째 정체를 겪으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차기 센터 후보가 아닌 이 분처럼 캡틴 후보로서만 남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힘내자,유리아피스!

8회 총선거에서는 37위로 떨어져 많은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유리아보다 나이가 어린 후배들이 대거 선발과 언더걸스에 진입하였는데 유리아는 반대로 순위가 크게 하락하였다.

2016년 8월 28일, 제 2회 레낫치 선발 총선거에서 10위로 뽑혔다.

4.1 SKE48과 AKB48 활동

4.1.1 SKE48 시절

어린 시절부터 댄스스쿨을 다녀서 안정적인 춤 실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3기생 중에서 가장 귀여운 비쥬얼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SKE48 운영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팀 S로 승격시킨다.

유리아는 2010년 싱글 ごめんね、SUMMER의 선발 멤버가 되며 바로 푸쉬가 시작된다. (승격은 선발 발표 1주일 후)

연구생 시절 스다 아카리, 키노시타 유키코가 먼저 와서 팀 S에 적응하고 있었다. 다만 당시의 팀 S는 쎈 언니들이 많아서 2기를 제치고 먼저 승격한 3기생들한테 텃세를 부리고 있었다. 지금 보면 상당히 꼴사납다. 유명한 에피소드로 쿠와바라 미즈키 같은 멤버는 "너희들 왜 그따구로 춤추냐?", "할 생각 없으면 그만둬", "포지션 하나 제대로 못외우니?" 이러면서 헐뜯었다. 당연히 팀 S는 완성된 팀이었기에 3기생보다 압도적인 실력을 갖고 있었으니 털릴 거리는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었다. (물론 쿠와바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멤버들이 3기생한테 쌀쌀맞게 대했다고 한다.)

유리아가 말하기를 "같은 대기실에 들어가는게 무서워서 화장실을 대기실 대신 썼었지." 라는 유명한 에피소드는 아직도 전설로 남아있다. (공포의 1기)

다만 지기 싫어하는 스다 아카리는 이 시절 울면서도 계속 춤 연습을 했고, 기가 쎈 키노시타 유키코가 그녀들의 방패막이가 되었다. 유리아는 이런 팀 S에 들어와서 초반에 굉장히 고생을 했다.

그렇게 1달, 2달, 3달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들이 강해지고 팀 S 멤버들도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리아가 승격 후 약 7개월이 지났을 때는 막역한 사이가 되었다. 꽤나 3기생들을 겁줬던 선배 쿠와바라 미즈키는 유리아의 절친으로 지금도 가끔 만나는 사이가 되었다.

SKE48 차세대였을 때는 차세대 멤버 중에서 비쥬얼도 되고, 악수회도 상위권, 퍼포먼스도 좋아서 바로 인기를 끌었다.

팀 S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선배 팬들을 많이 흡수하게 된다.

2011년 첫 총선거에서 속보 31위로 진입하면서 저력을 보여주었다. 당시 첫번째 선거이기도 했고 당시의 AKB48가 워낙 굳건했기에 선거에서 31위로 들어가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2012년에는 키모토 카논에게 푸쉬가 밀리게된다. 이 시기 4기생을 키워주려고 했기에 유리아의 서열은 뒤로 밀리게 된다. 그래도 4회 총선거가 열린 2012년에는 유리아의 팬덤이 매우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당시 치열했던 선거에서 무려 "31위"로 언더걸즈에 진입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약간의 정체기를 겪었지만 SKE48 멤버 중에선 꾸준한 악수회 성적, 댄스실력을 갖고 있어 쥬리나와 함께 미래를 담당할 멤버로 지목되었다. SKE48 자체가 졸업이 엄청나게 많이 발생해서[3] 2014년부터 위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운영은 유리아를 AKB48로 이적시키면서 유리아의 SKE48 활동은 거기서 끝나게 된다.

4월 21일 SKE48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SKE48을 떠났다.

떠났다고 해도 이후 키노시타 유키코 등의 3기생 졸업, 마츠이 레나 등의 인기 멤버 졸업 등의 SKE48 관련 이벤트에 꾸준히 참석해 SKE48 출신임을 확실히 하고 있다.

4.1.2 AKB48 이적 이후

대조각 발표는 2014년 2월에 있었으나 본점 팀 체제가 끝나는 4월까지는 SKE48 활동과 병행하고 본점 극장공연 연습을 하면서 AKB48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당시 운영이 키자키 유리아를 이적시킨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었다. 본점 -> 지점 으로 에이스를 나눠주고 중견 멤버가 파견되는 일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본점이 지점 차세대 에이스를 받는 경우는 전무했기 때문이다.

오가사와라 마유 , 나카니시 치요리 등은 지점 내에서 비중이 있었지만 유리아 정도의 차세대 에이스는 아니었고, 버라이어티 분량으로 데려온 것이니 경우가 조금 다르다.

어쨌거나 유리아를 데려온 운영은 '지점도 본점에 도움을 줘야한다.' 라는 마인드를 갖기 시작한 듯 하다. 지점의 에이스는 전부 겸임을 하고 있기도 하고 과거의 인기멤버를 대부분 잃은 현재 AKB48의 마지막 선택지라는 견해도 있었다.[4] 따라서 SKE48의 에이스 멤버가 될 유리아를 본점으로 데리고 와 본점의 차세대로 육성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라는 예상.

팀 4 자체가 당시 굉장히 어린 팀이어서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고민도 많이 했다고 한다. 부캡틴이라지만 미네기시 미나미가 외부 일로 자리를 비우면 캡틴과 다름없는 역할로서 많은 것을 감당해야 했기에 부담감도 있었다. 그래도 팀에 조금씩 녹아들면서 4월 24일 팀 4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다.

유리아를 데려온 운영은 그에 걸맞는 푸쉬를 주기 시작하고 잡지, 방송 출연 빈도가 급증한다.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에서 선발 멤버로 뽑혔고 사실상 16인 선발 급 대접을 받았다. 그리고 그 싱글에 수록된 '하트 탈출 게임' 팀 4 곡에서 센터를 맡긴다. 大푸쉬였다. SKE48 시절이라면 상상하기 힘든 대접을 받기 시작한 것.

그리고 AKB48가 야심차게 준비한 '멧챠이케 프로레슬링' 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리허설 도중 손목 골절로 전치 3~4주 진단을 받는다. (시마다 하루카가 대타로 투입) 아쉽게 찬스를 놓쳤다고 본인은 굉장히 분해했다.

그렇게 약간 아쉬운 활동으로 불리하게 그 해 6월 총선거에 출마한다. "SKE48의 미래를 책임지겠다. ", "내가 SKE를 이끌어 가겠다" 라고 말했던 유리아가 그 대의명분을 잃었다는 것도 불리하게 작용할지도 모른다는 예상. SKE48에 있었다면 2014년 더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었을 것이지만...

결국 23위라는 숫자로 유리아의 기준에서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순위'를 기록해 약간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어차피 AKB48로서 첫 선거였기에 이 정도면 선방했다는게 팬들의 당시 견해였다.

이후로도 운영은 유리아에게 GTO 드라마 판에서 꽤나 비중있는 역할을 물어다 주었다. 연기력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제법 괜찮게 소화했다.

希望的リフレイン에서도 16인 선발로 들어가며 운영이 AKB48 차세대의 중심으로서 선택한 것이 거의 확실시 되었다.
2014년 한 해 동안 유리아는 팀 4 멤버들과 매우 가까워졌고 미네기시 미나미와 밤새서 팀 4를 위한 토론을 할 정도로 팀 4에 애정을 쏟았다. 그 과정에서 마음을 열지 않던 후배들도 그녀의 진심을 알고 많은것을 공유하게 된다. 후배들이 '유리아 쨩' 이라고 부르며 선배 같지 않게 친근하게 다가가기도 했고, 성격이 쿨한 유리아는 친근하게 다가오는 후배들을 잘 받아줘서 선후배 간 사이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많은 후배들이 유리아는 좋은 선배라고 칭찬했다.)

AKB48 팀 4 시절에 카토 레나와 매우 친해졌고 이리야마 안나와 절친이 된다.

2015년 마지스카 학원의 새로운 시리즈가 시작되었는데, 랏파파의 사천왕 '매직'이라는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각종 AKB48 관련 이벤트에서 주요 역할을 맡는다. SKE48 시절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회를 받았기 때문에 이적 자체는 본인에게 성공이었다고 볼 수 있다.

2월 10일 퍼스트 사진집『ぴーす』(피-스)을 발매한다.

Green Flash 에서는 팀 4에서 유일하게 선발 멤버로 뽑히기도 했다. 카토 레나, 미네기시 미나미 ,무카이치 미온 등도 다 빠졌는데.. 2015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유리아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한 것. 그리고 '봄의 인사이동' 에서 팀 B로 이동하며 무려 캡틴 자리를 맡는다. 리더십 있고 실력있는 유리아를 캡틴으로 올려주면서 재차 믿음을 보여준 것.

싸워라! 서점걸에서도 와타나베 마유와 함께 서점 직원으로 등장하는 굵직한 기회를 받았다. 본인도 연기를 하려고 하고 여배우로 성공하는게 꿈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이 도움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싸워라! 서점걸은 시원하게 망했다

僕たちは戦わない 7회 총선 투표권 싱글의 16인 선발이 결정되었는데, 유리아는 또 16인 멤버에 포함되었다. 포지션도 좋았지만 PV에서의 역할 또한 상당히 좋았다. (특기인 발차기 시전)

하지만 2015년 7회 총선거 속보는 그리 좋지 못했다. 생각만큼 팬덤의 결집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제 총선거 16인 안쪽으로 들어가야 할 기회였지만 22위로 아쉽게 좋은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다. 스다 아카리 , 코다마 하루카 와의 표차도 2만 표 가까이 차이가 났다. 이번 7회 총선거 에서 AKB48SKE48에게 처음으로 전체 숫자에서 밀린 선거라 더욱 아쉬운 성적. 본인은 그래도 '나에게 최고 순위니깐 어떤 순위라도 팬들이 만들어 준 것이기 때문에 감사한다.' 라며 어른스러운 코멘트를 남겼다.

일단 AKB48 기수 내의 총선거 결과가 초토화 상태라 당분간 유리아에 대한 푸쉬는 계속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마지스카 학원 5번째 시리즈에서도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선발급 멤버로써 대우받고 있고 계속해서 좋은 기회들이 이어지고 있다. 좋은 기회는 많은데 어째 순위가 안 올라 주는지 모르겠지만...

2015년부터 AKB48는 완전히 차세대 체제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선배들이 줄을 이어 졸업하고 있고, 자매 그룹의 숫자도 늘어났다. 앞으로의 선배들의 졸업을 생각하면 유리아를 비롯한 차세대의 분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분전을 위해 유리아를 비롯한 차세대 멤버들의 푸쉬가 쭉쭉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2015년 11월 唇にBe My Baby 다카하시 미나미 졸업 싱글에서도 선발로 뽑혀 이제는 고정된 선발 자리를 유지하는 중이다.
2016년 君はメロディー 졸업멤버가 대거 참가한 10주년 기념 싱글 역시 선발로 뽑혔다. 사실상 총선거에서 크게 떨어지지 않는 이상 그녀의 그룹 내 위치는 어느정도 단단해졌다고 볼 수 있다. (이리야마 안나 , 카토 레나 와 비슷한 위치)

(예측이 어려운 AKB48 그룹이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총선거에서 '17~22위' 정도만 유지한다면 운영의 푸쉬는 이어질 것이라고 할 수 있고

팀4 부캡틴-> 팀B 캡틴

점점 그룹 내 위치가 올라가고 있다. 다행인 것은 선발 멤버 다수가 졸업했고 잠재적 경쟁자였던 멤버들도 많이 졸업했다. 7회 총선거에서 선발에 올랐던 멤버들도 8회 총선거에서는 사퇴했기 때문에[5] 이번 총선거에서 잘 되면 16위 또는 그 위까지 도전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37위를 받아서 넥스트 걸즈로 떨어져버렸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현재 보기에는 운영진에서 이 때문에 푸쉬를 멈추거나 줄인 것으로 보인다. 45번째 싱글 수록곡 중 차세대 멤버들이 대거 포함된 "빛과 그림자의 날들"에 이리야마 안나시로마 미루는 참여했지만 본인은 참여를 하지 못했기 때문. 그리고 쭉 유리아와 함께 선발 멤버로 참여했지만 많은 계단 상승하지는 못한 카토 레나도 참여하지 못하였다. 대신 CROW'S BLOOD OST인 BLACK FLOWER에 참여하였으니 일단 더 지켜봐야 할 듯.

2016년 8월 11일의 현재의 상황을 보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AKB입장에선 대조각에서 팀4 부캡틴으로 이적시키고 나서 수많은 푸쉬를 그야말로 몰빵을 했다. 드라마 GTO, 마지스카 학원4-5, AKB 싱글 선발,CM선발 등등 하지만 성과는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2015년 선거에서 한계를 보였고, 현상 유지라도 했어야하는 2016년 선거에서는 폭락을 하면서 37위가 되버렸다.

특히 2016년 선거는 경쟁자들이 졸업을 하거나 불출마를 하면서 엄청나게 윗자리가 비어있었다. 그런데 언걸차세대에게도 밀리고 갈곳을 잃어버린것이다.

유리아의 문제는 자신의 강점이었던 '악수회' 성적도 꾸준히 하락세라는 점이다. SKE 초기 시절부터 악수회 강자에 속하는 그녀였지만, AKB이적후 오히려 악수회 인기가 하락했다. 이것은 비단 키자키 유리아만의 문제는 아니다. 총감독 요코야마 유이 , NGT캡틴 키타하라 리에 현시대의 주요멤버도 똑같이 겪고 있는 문제다. (물론 유리아의 성적은 이 둘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떨어지고 있다. 활동 년차가 7년이 넘어간 유리아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거나 이미 팀B 캡틴을 준 유리아를 완전히 포기하는것은 운영도 쉽게 할 수 없는 선택이다. 거기다 그녀는 SKE48의 차세대 에이스였다. 그런 멤버를 데려와놓고 성적이 떨어졌으니 팽한다는것도 쉽게 할 수 없는 일이다.

5 기타

연예계에서 키자키 유리아의 팬임을 밝힌 인물로는 오와라이 콤비 블랙마요네즈의 코스기 류이치가 있다.#

2015년 소학관 공모전에서 '아이돌 급행'이라는 만화로 신인상을 수상받은 '토키와 란'과는 사촌지간이며 평상시에도 자신의 그림을 그려줬다면서 트위터에다가 그 그림을 올려주었다. 신인상을 수상받은 만화는 아이돌 관련 장르물인데 입상 당시 14세라는 매우 어린 나이였으나 심사 위원들로부터 상당히 리얼리티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아마 친척들 중에 현역 아이돌이 둘이나 있고 그 중 유리아와 친분이 있다보니 그동안 본 것들을 만화에 표현한 게 아닌가 하는 예상.

6 선발 참여곡

AKB48

SKE48

7 작품

7.1 사진집

순번발매일표지제목(한글번역)출판사구분유형판매비고
12015/02/101st ぴーす
(피스)[6]
徳間書店사진집단행본28,274포스터
  1. 입춘 2월 4일 기준
  2. 이 오디션 출신자 중에는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것이 SUPER☆GiRLS의 다나카 미레이 정도.
  3. 그 이유에 대해서는 마츠이 쥬리나 항목 참조
  4. AKB48의 차세대가 그만큼 성장하고 있지 못함을 뜻하기도 한다. 48 그룹의 대표는 역시 AKB48이므로, AKB48의 차세대 기반이 탄탄해 인기를 얻어야 자매 그룹도 그만큼 성장해 나갈 수 있는데, 본점이라는 AKB48이 뛰어난 차세대를 배출하지 못해 오히려 자매 그룹에서 에이스를 데려오는 상황이 된 것.
  5. (지난 회부터 불출마하긴 했으나) 코지마 하루나, 졸업한 다카하시 미나미, 미야자와 사에, 시바타 아야, 와타나베 미유키, 마츠무라 카오리. 자신의 위에 있었던 멤버들이 줄줄이 사퇴해 유리아의 입장에서는 랭크가 6계단 이상 뛰지 못하면 오히려 등수가 하락한 것과 다름없는 것이 이번 총선거다.
  6. 평소에 즐겨쓰는 단어인 피스에서 따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