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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B48 Team K | |
| 무카이치 미온 (向井地 美音) | |
| 파일:무카이치 미온.jpg | |
| 출생일 | 1998년 1월 29일 |
| 출신지 | 사이타마 현 |
| 신체 | 키 150cm |
| 혈액형 | O형 |
| 별명 | 미온 |
| 소속 | AKB48 팀 K, 유닛 덴덴무Chu! |
| 그룹 경력 | AKB48 15기생 AKB48 팀 4 (2014~2015) AKB48 팀 K (2015~) |
| 링크 | 트위터, 구글플러스, 755 |
AKB48의 탈차세대를 선언한 에이스
1 개요
AKB48의 멤버로, 팀K의 센터이다. 15기생이며 오오와다 나나와 15기의 투탑을 이루고 있다.[1] 2016년 현재, AKB48의 유망주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장래희망은 어떤 역이라도 해낼 수 있는 여배우.[2]
1.1 AKB48에 들어오기까지
아역 생활 당시 'SMAPxSMAP' 출연 영상
미온은 철이 들기도 전부터 아역 일을 했다고 한다. 미온의 부모님은 미온이 어른이 됐을 때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후회하지 않도록, 어릴 때부터 오디션에 참가시켰다고.
| 2002년 NHK의 대하드라마 토시이에와 마츠, 카가 백만석이야기 (주인공의 첫번째 공주 역) 2002년 후지TV의 드라마 웨딩 플래너 ~SWEET 딜리버리~ (키타무라 사키 역) 2003년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리카코 역) 2004년 후지TV의 드라마 X'smap ~호랑이와 사자와 다섯명의 남자~ (여자아이 역) 2006년 후지TV의 드라마 언페어 (사토 미오 역) 2006년 후지TV의 드라마 의룡 ~Team Medical Dragon~ 3회 (토키치 쥬리 역) 2007년 후지TV의 드라마 플라이트 패닉 (야나기모토 메구미 역) 2007년 니혼TV의 드라마 워킹맨 마지막회 (야마구치 미사키 역) 2007년 영화 언페어 the movie (사토 미오 역) 2008년 영화 게게게의 키타로 천년 저주의 노래 (세그루 나무의 신령 장녀 하루카 역)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 신드롬 데드 크루즈 2009년 후지TV의 드라마 금요 프레스티지 외과의 하토무라 슈고로V 핏빛 도전장 (소녀 카스미 역) 2011년 후지TV의 드라마 티비 스페셜 언페어 the special 『더블 미닝 이중정의~』(사토 미오 역) |
이러한 아역으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는 AKB48에 들어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당연 AKB48 멤버 중 아역배우 커리어는 따라올 자가 없다. 그래서 처음에 많은 AKB48팬들은 이런 화려한 커리어를 지닌 거물급 아역배우가 왜 AKB48에 들어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워낙 어린 나이였기에 당시 연기를 의식해서 한 것이 아니었고, 비로소 연기를 의식하게 된 건 8살 때에 형사인 시노하라 료코의 딸 역할로 출연한 드라마 언페어였다고 한다. 오디션 때는 우는 연기를 했는데 경쟁률은 100배 이상이었다고. 아역의 경우에는 연기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미온은 TV로 드라마를 보면서 스스로 감각을 익혔다고 한다. 언페어때는 스탭들이 'NG를 안 내는구나'하고 칭찬을 해주었다고.
파일:Z1XgUIY.jpg
언페어 시절의 미온.
아역 일은 미온에게는 즐거웠지만 일 때문에 학교를 쉬는 일이 잦아졌고, 학업을 놓칠 수가 없어서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서 아역 일은 줄이고 학업에 전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중학교는 수험을 쳐서, 공부를 잘하는 학교에 들어갔는데 자유롭게 지내던 초등학교 시절과는 정반대로 공부에 매인 나날이었다고. 환경이 달라지자, 웃는 얼굴이 적어지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기를 싫어하는 성격으로 변했다고 한다. 이 때 친구중 하나가 소개해준 것이 AKB48이었다고 한다. 공부 때문에 힘들 때도, AKB48 멤버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고. 특히 좋아하는 멤버는 코지마 하루나였다. 원래 배우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질 못하는 성격이라 AKB48같이 극장에서 관객들과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노래하고 춤추면서 스스로를 바꿀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15기 연구생을 모집한다는 걸 보고 지금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오디션에 지원했다.
많은 아역배우들이 아역 이미지를 벗지못해 연예계에서 사라져 간 전례로 볼 때, 차라리 적절한 나이때에 아이돌로 한번 더 수명연장을 한 뒤, 아이돌 여배우->성인배우 테크를 고려한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다. 경력 차이는 넘사벽이지만, 오오시마 유코도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AKB를 거쳐 졸업 후 여배우를 지망하고 활동했고. 또 미온이 작은 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연예계 생활을 더 이어가기 위해서 AKB로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본인은 악수회나 극장공연을 자주 갈 정도로 AKB48를 좋아해서 오디션에 지원했다고 항상 말한다.
1.2 캐릭터 및 성격
많은 연상의 선배들, 심지어는 동갑의 멤버들 조차도 미온을 작고 귀여워서 좋아한다.
외모는 굉장히 어려보이지만 행동은 상당히 어른스럽다고 한다. 15기 가운데서는 언니같은 존재.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 "어른스럽네"라고 한다. 미온은 자신을 '할 땐 하는 아이'라고 평가했다. 자신 안에 스위치 on과 off를 확실히 하고 있다고.
성격은 밝지만 처음에는 낯을 다소 가리는 편이다. 또한 진지한 면도 있다고 한다. 15기생들이 다같이 시끌벅적 이야기할 때에도 멤버들과 같이 떠들기 보다는 조용하게 모두가 하는 얘기를 듣고 그걸 분명하게 판단해서 정리해주고 있다고 한다.
상당히 예의바르고 친절하다고 한다. 15기 멤버들은 미온을 15기중 가장 친절한 멤버로 뽑기도 했다.
사이타마 시립 우라와 고등학교에 다녔다는 소문이 있다. 이 학교의 평균 편차치는 68로 진학 명문고등학교.
그리고 의외로 가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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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로 인기몰이를 한 올바른 예.#!HTML
AKBINGO! 307화 (140923 방송) 에서 우동 먹는 모습이 귀여워 모구모구(もぐもぐ)미온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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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본인의 생탄제에서 이번 총선거의 목표는 선발진입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미온이 푸쉬를 많이 받고있는 이 시점에서 선발은 무리더라도 언더걸스 상위권 진입도 좋다는 반응이다. 목표는 높을수록 좋겠지 뭐 언걸만 가자 하지만 총선은 연차도 중요하고 기세와 총선의 순위는 별개로 보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다. 본점 차세대가 성과가 적은 시점에 촉망받는 차세대인 미온의 총선결과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8회 총선에서 선발인 13위에 진입하며 이 목표를 이뤘다. 사실 언더걸즈 상위권에만 들어도 큰 성과였지만 예상을 뛰어 넘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8회 총선거 연장전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전 싱글에서 센터를 맡았다는 부담감때문에 선발에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보단 선발에 들어가야 한다는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본인도 정말 선발멤버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듯. 지금까지 넥스트걸즈가 바로 선발로 직행한 사례가 없었으니까
오랜만에 나온 본점 출신 에이스로서 많은 선배과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AKB 본점의 최고참 중 한 명이자 졸업한 마에다 아츠코의 포지션을 서는 에이스 와타나베 마유는 "그녀는 AKB48의 구세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시대의 AKB48을 담당하기에 적합한 아이입니다."라고 언급했다. 미온과 찍은 셀카를 종종 트위터에 올릴 정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쟝켄대회 가이드북에 실린 카시와기 유키와의 대담에서 자신과 미온이 같은 조에 있자 '내(마유)가 올라가서 미온과 붙어서 멋있게 지고 내려오는 것이 목표'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3]
1.3 대인관계
친화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서 48그룹 내 많은 멤버들과 친분을 쌓고 있다. 그룹 밖으로는 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와도 친한 것으로 보인다.[4]
15기 투탑으로 불리는 오오와다 나나와도 사이가 좋았지만 최근에는 15기들이 서로 갈라져서 노는 듯 하다. 나냐가 계정 실수로 안정의 따돌림ㅗㅗ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을 때부터 점점 왕따 의혹이 나오더니 할로윈 파티 사진으로 인해 크게 점화된 것 같다. 아직 왕따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15기 멤버들이 나냐에게 보낸 멘션도 자신들도 소외당한다는 의미인지, 나냐는 왕따가 아니라고 해명하는 의미인지 해석이 갈리고, 왕따인지 그냥 안 친해서 초대를 안 한 건지 알 수 없기 때문. 일단 왕따라는 쪽과 그냥 안 친한 것 뿐이라는 쪽 둘 다 15기 사이에 무언가 알려지지 않은 일이 있었다는 건 크게 부정하지 않는다.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신중하게 좀 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한편, 동기 중에서는 코미야마 하루카, 후쿠오카 세이나와 가장 친하다. 서로 고민상담을 하기도 하고, 함께 노래방에 가서 놀기도 한다고. 코미하루와 세이나도 15기 멤버 중 가장 친한 멤버로 미온을 꼽았다.
같은 팀 K 멤버 중 모기 시노부를 사귀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 아리요시 AKB 공화국에서의 모 멤버의 증언에 따르면 모기와 함께 셀카를 찍던 다른 멤버를 발견하고는 조금 먼 거리에서 권총 모양 소품으로 그 멤버를 쏘는 흉내를 내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그 표정은 애교스럽거나 장난스럽지 않고 매우 진지한 표정이었다고... 미온은 그랬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며 모기가 남장한 모습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방송에서는 모 멤버에 의해서 둘이 그쪽 아니냐며 오해를 받기도...
AKBINGO의 기획에서도 '모기온'으로 출현, 러브러브한 모습을 공개하였다. 콘서트로 인해 호텔에 묵게 되면 침대도, 욕실도 같이 쓰는 사이이며, 멤버들 앞에서도 모기의 무릎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고. 또한 모기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 뿐 아니라, 지문 인식도 되어 있다고 한다.
동경하는 멤버는 코지마 하루나와 요코야마 유이. 퍼포먼스는 곡에 따라서 표현을 다르게 하는데 (코지마의 퍼포먼스는) 곡에 맞춘 아우라의 전환이 전달된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동경하고 있다고 한다. 딱 한번 코지마와 이야기해본 적이 있는데 정말 아우라가 대단해서 엄청 '아... 코지마 상이다...' 당연한거 아닌가 나이랑 짬차이가 얼만데...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요코야마는 미온이 연구생이 되고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을 때에 이름도 절대 모를 정도인 때였는데 많이 말을 걸어줬고, 메일로 여러가지 조언도 해주고, 굉장히 상냥했다고 한다. 또한 둘 다 무척이나 재밌어서 동경하고 있다고.
아이가사 모에 또한 동경하고 있다. 모에의 화려한 댄스 실력에 무심코 넋을 잃고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카하시 미나미를 굉장히 잘 따른다. 다카미나와 이치고짱즈[5] 공연 등 스케줄이 겹치기도 했고, 이런저런 상담을 하며 가까워진듯하다. 8회 총선거 연장전에서는 아나운서와의 인터뷰 중간에 다카미나와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조근조근 잘 이야기하다 다카미나의 목소리가 들리자 "다카미나사앙~~"하는 명대사를 남겼다.
최근엔 와타나베 마유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는 등 꽤나 친해진 듯.
HKT의 코다마 하루카와도 친해졌다. 비슷한 또래에 같이 선발활동을 하며 친해진듯. 하루카를 삣삐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2 활동
2013년 1월 19일 'AKB48 제15기생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했다.
2013년 4월 30일 오오시마 팀 K 웨이팅공연에서 백댄서로 첫 극장데뷔.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4로의 승격이 발표되었다.
2014년 4월 6일 'AKB48 리퀘스트아워 세트리스트 베스트 200 2014 in SSA' 5일째 2부 공연에서 2011, 2012 리퀘스트아워 1위를 차지한 곡이자 AKB48을 대표하는 곡인 오오시마 유코 센터의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이 39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유코는 졸업을 발표했기 때문에 이 헤비로테이션의 센터를 누가 설것인가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난무했었는데 유코가 센터로 미온을 지명했다. 유코가 미온을 센터로 지명한 이유로는 미온은 오랫동안 아역배우 생활을 해서 어른스럽고 완성된 부분도 많지만 기회라고 할 만한 기회는 오히려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때문에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한다. 같은 아역배우 출신인 유코가 미온의 처지를 누구보다도 가장 잘 이해하고 있을듯. 아아 유코는 좋은 선배였습니다
2014년 9월 17일 AKB48 그룹 가위바위보 대회 2014 회장에서 AKB48 38번째 싱글 希望的リフレイン에 처음으로 선발 진입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2015년 3월 25일 'AKB48 영 멤버 전국 투어'에서 AKB48의 오오와다 나나, 무카이치 미온, 타니구치 메구, 무라야마 유이리, 카와모토 사야, HKT48의 타나카 미쿠, 야부키 나코 7명이 48그룹 에이스 멤버가 '텐토무Chu!'에 대항하는 신유닛 '덴덴무Chu!' 를 결성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그리고 끝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 まだ修行中'에서 서프라이즈로 4차 팀셔플이 있었고, AKB48 모기 시노부와 같이 팀K로 이동이 발표되었다. 이제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건 그 누구도 없어! 그리고 이 날 발표된 40번째 싱글 僕たちは戦わない의 선발 멤버로 진입, 그것도 32인이 아닌 16인 미디어 선발로 뽑혔다.[6]
2015년 6월 6일, AKB48 7회 총선거 에서 15기생 중 가장 높은 순위인 44위를 차지해 넥스트걸즈에 들었다.
42번째 싱글 唇にBe My Baby에서는 선발에 들어가지 못했으나 건강 문제로 무대에 거의 서지 못한 시마자키 하루카의 언더 포지션으로 활동하여 사실상 선발 멤버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방송으로 AKB를 접하는 라이트팬들은 미온이 선발 멤버인줄로 착각할 정도.
2015년 12월 15일에 개최된 '제5회 AKB48 홍백대항가합전'에서 발표된 43번째 싱글 君はメロディー의 선발에 진입하면서 AKB48의 고정 선발 멤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7]
2016년 현재 악수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차세대 중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함께 투탑. 이름과는 다르게 악수회 대응이 미온적이지 않다.
2016년 3월 21일 샤메회에서 2016년 AKB48 여름싱글 翼はいらない의 단독센터로 발표되었다. 여태까지 언더걸즈도 아니고 넥스트걸즈 멤버가 센터에 선 경우는 없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전작 君はメロディー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센터를 선 파격적인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넘어가는 분위기이다.
2016년 6월 18일 8회 총선거에서 언더걸스는 거치지도 않고 단번에 선발에 진입하였다. 최종 13위로 선발진입에 성공. 무려 31위 점프로, 작년 총선은 44위인 넥스트걸스였다는 점, 8회 속보에서는 29위인 언더걸스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 성과. 팬들 조차도 예상하지 못한 큰 성장이라서 놀라는 반응. 차세대 유닛인 텐토무Chu!, 덴덴무Chu!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순위다.
코멘트에서 미온은 팬에 대한 고마움과 AKB48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그룹 2막의 센터로써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첫 단독센터 후 첫 총선에서 보여준 놀라운 성장세를 보면, 정말 2막의 센터로써 활약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키가 작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커버할 정도로 예쁜 외모를 자랑한다. 악수회 대응도 좋고 버라이어티 감각도 은근 있으니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인재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8월 28일, 제 2회 레낫치 선발 총선거에서 작년 8위에 이어 4위로 뽑혔다.
3 선발 참여곡
- ↑ 2016년 현재 투탑이라고 하기에는 오오와다와의 차이가 커서 사실상 원톱이다. 8회 총선거에서 오오와다가 퓨처걸스에 오른 반면, 무카이치는 15기 중 가장 높은 순위(선발)이며 악수회 등의 지표에서도 차이가 크다. 게다가 오오와다가 스캔들을 내버리는 바람에 그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 ↑ 꼭 학원드라마를 찍어보고 싶다고 했었는데, 마지스카 학원 4와 5에서 次世代(지세다이, 차세대) 역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미온은 이 꿈을 이뤘다.
사실 학원드라마라기엔 과하게 폭력적이었지만.... - ↑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 마유가 미온과 붙는다면 미온 역시 조금 더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되고, 거물급인 마유를 이긴다면 다른 멤버를 이기는 것보다 더 화제가 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둔 것이다. 실제로 시로마 미루도 원숭이 옷을 입고 오오시마 유코을 이기는 바람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었다. 결정적으로 마유를 이겨 관심도가 높아진 데다 덤으로 미온이 계속 이겨나간다면 쟝켄 싱글 선발로 미디어에 노출될 기회까지 늘어날 수 있다. 대놓고 미온을 밀어주고 싶어하는 발언이다.
- ↑ 미오나와 NMB48의 오오타 유우리를 연결시켜줬다고 한다. 어떻게 미오나와 친해졌는지는 크게 알려진게 없다.
- ↑ 다카하시가 프로듀스한 15기생들의 공연. 다카미나가 15기생들이 있는 학교에 전학 온 컨셉의 공연이라고...
- ↑ 확인되지는 않으나 이 싱글에서 사퇴한 미디어 선발급 멤버인 이리야마 안나의 포지션을 꿰찼을 멤버일 가능성이 있다. 그 뒷받침으로는 우선 僕たちは戦わない의 미디어 선발 마지막 줄 멤버는 무카이치 미온과 카와에이 리나, 마츠이 레나, 그리고 이코마 리나인데, 애초에 카와에이와 마츠이는 이리야마보다 레벨이 높고 이코마는 이 전 싱글, Green Flash의 선발 멤버였다는 점, 그리고 이 전 다인원 선발 싱글인 希望的リフレイン의 미디어 선발이 아닌 멤버 중 이번 싱글에서 미디어 선발 멤버에 진입한 멤버는 카토 레나와 무카이치 미온 밖에 없다는 점 등을 보았을 때, 무카이치 미온이 이리야마 안나의 자리를 꿰찼을 확률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카토 레나는 僕たちは戦わない에서 1열이었으며, 唇にBe My Baby의 선발에 들어갔다.)
- ↑ 전작 비선발 중 (졸업생은 물론 제외하고) 유일하게 선발에 진입했다. 이것은 곧 다카하시 미나미의 졸업에 따라 빈 선발 자리를 무카이치가 맡을 확률이 커졌다는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