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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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to.
에콰도르의 수도. 인구 약 224만명(2011년). 적도에 거의 근접한 곳, 안데스 산맥 중턱에 위치해 있다. 해발고도는 2850m로, 백두산보다 높은 해발고도이다. 따라서 도시의 기후 역시 열대기후가 아니라 온대기후의 일종인 아열대고원기후에 속하며, 1년 내내 봄이나 가을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한다. 연교차가 거의 없고 매달 평균 최저기온과 평균 최고기온이 거의 엇비슷하다. # 에콰도르의 수도이고 인구 200만 이상의 대도시지만, 에콰도르에서 가장 큰 도시는 아니라고 한다. 에콰도르에서 가장 큰(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에콰도르 최대의 항구도시인 과야킬(Guayaquil)이다. 여기는 그냥 열대기후 중에서도 사바나기후에 속한다.
키토의 주 교통수단은 택시가 대표적이다. 시내구간만 이동할 때에는 무조건 미화 25센트이다. 하지만 시외구간을 이동할 때에는 15센트가 더 붙어 40센트를 내야 한다. 그렇지만 지하철이 건설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지 교통체증이 심각한 편이다. 그래서 키토에 지하철이 건설될 계획도 세워졌지만, 생각보다 지하철 건설비용이 많이 나온다는 용역결과가 나온 데다가 석유값이 하락하면서 중앙 정부가 대대적으로 긴축에 나서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티스푼 공사 모드로 진행되어가고 있다. 그나마 라파스나 카라카스, 메데인, 리우데자이루처럼 고지대에 있는 주거지를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있으며, 시내를 관통하는 BRT가 있으나, 여전히 역부족이다.
2 팝픈뮤직의 캐릭터
키토(팝픈뮤직)을 참조.
3 일본의 성씨
鬼頭는 2016년 2월 기준 일본 전역에서 2,700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일본의 성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