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하이큐!!, 하이큐!!/등장인물
1 소개
音駒 高校
하이큐!!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상징동물은 고양이.
주인공 팀 외에 작가가 갈수록 팀원 하나하나 모두를 밀어주는 팀
감독부터 팀원까지 모두가 고양이상.
고양이 눈이 아닌 애들도 가만보면 고양이처럼 생겼다 그리고 사자도 고양이과 동물이다.
2 상세
도쿄에 있는 도립[1]고등학교. 과거에는 강호교였지만, 카라스노와 비슷한 시기를 기점으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 그러나 네코마타 감독이 복귀한 최근[2]에 와서는, 전력이 상승한 걸로 추정된다. 이번 인터하이에서는 도쿄도 베스트8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쿠로오:이겨서 남지 않으면 의미 없어 다만 같은 도쿄에 있는 후쿠로다니 학원보다는 아래로 평가받는 모양. 실제 연습 경기 전적에서도 많이 밀리는 편이다.
팀컬러는 레드. 전통적으로 개개인의 리시브가 강하고, 네코(고양이)라는 별칭답게 유연하다. 리시브로 견고하게 수비의 허점을 무너뜨리며 기회를 보다가 반격하는 플레이법을 사용한다. 연결하는 배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네코마타 감독의 배구 철학에서 기인한 듯. 우카이 케이신의 말을 인용하자면, "세터인 코즈메를 전원이 리시브로 떠받치는 팀".
카라스노 고교와는 전통적인 라이벌이다. 아예 카라스노vs네코마 전은 쓰레기장의 결전[3]이라고 불린다. 유서 있는 라이벌 관계지만 두 팀이 공식전에서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또 카라스노 고교는 리즈시절 때도, 연습 경기에서 네코마 고교를 이긴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5년 만에 카라스노와 연습시합을 가졌다. 네코마 고교가 미야기로 원정와서 시합을 치뤘으며, 연습시합 3차전 모두 2-0 스트레이트로 카라스노를 이겼다.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어른 고양이와 솜털난 아기 까마귀의 대결이었다.
타임아웃때 감독이나 코치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 선수들끼리 경기를 분석 및 파악하고 감독과 코치는 거기에 조언이나 응원만 보태는 편이다. 이 점은 미야기현의 이쪽과 유사하다. 세터가 경기를 분석[4]하며 시합을 이끌어나가는 것으로 보아 카라스노와 정반대의 스타일로 팀끼리 사이는 좋지만 상성은 좋지 않다.[5][6]
이번 공식전 봄고에서 붙게 될 확률은 100퍼센트. 그리고 그때는 급속히 진화하는 카라스노 고교라 할지라도 현재 작품내 블로킹 원탑인 동시에 츠키시마 케이에게 블로킹을 가르친 블로킹의 사령탑 쿠로오 테츠로, 천재 리시버라 불리는 니시노야 유가 존경하고 카게야마 토비오가 인정하는 야쿠 모리스케, 우카이 케이신이 인정하고 카게야마 토비오가 보고 놀라 주시한[7] 세터인 코즈메 켄마 등 카라스노 고교가 보고 배운 혹은 인정한 상대들이 있는 팀이니 쉽게 이기지는 못하고 대격돌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네코마 고교는 과거 일본이 배구로 세계를 점령했던 시기의 조직배구와 아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데, 현대배구의 흐름은 카라스노의 스피드 배구다. 또, 일본 배구 국가 대표팀도 스피드 배구를 도입함에 따라 카라스노와의 더비 매치는 과거와 현재의 대결로 해석할 수도 있다.
관동 지역 내 커넥션이 있는 몇몇 학교들과 그룹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연습경기를 갖고 있다.[8] 이 연습경기에 카라스노 고교를 초대했다.
3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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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누오카 소우 (犬岡 走) (MB)
학교, 학년 반 | 네코마 고교 1학년 1반 | 생일 | 11월 1일 |
신장 / 몸무게 (고교 1학년 4월 달 기준) | 185.3cm/74.3kg | 포지션 | 미들 블로커(MB) |
등번호 | 7번 | 좋아하는 음식 | 닭튀김과 밥! |
최근의 고민 |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것! | ||
성우 | 이케다 쿄스케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4 | 3 | 5 | 1 | 1 | 5 |
네코마 고교에서 가장 민첩한 선수로, 체격이 큰 데도 상당히 빠르다. 네코마타 감독의 말에 의하면 머리를 쓰는 플레이는 전혀(...) 안되지만 한가지 일을 반복시키면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 타입이라고. 코즈메 켄마의 지시로 블록을 한쪽으로 몰아 히나타의 움직임을 유도하여 괴짜 속공을 따라잡는 데 성공했다. OVA 1화에서 나오이 감독의 말에 의하면 그 뒤로도 많이 성장한 모양.
레귤러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다.
히나타 쇼요와 비슷한 성격. 여담으로 히나타와 대화할 때엔 사람다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츠키시마의 증언). 켄마의 영향인지 히나타를 그냥 "쇼요"라고 부른다.
성을 보면 알겠지만 이름에 개가 들어가서 네코마의 개냥이 역을 맡는다. 성격도 개냥이
제 1회 인기투표에서 32위를 기록. 제 2회 인기투표에서는 3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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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야마 유우키 (芝山 優生) (Li)
학교, 학년 반 | 네코마 고교 1학년 4반 | 생일 | 12월 16일 |
신장 / 몸무게 (고교 1학년 4월 달 기준) | 162.5cm/53.3kg | 포지션 | 리베로(Li) |
등번호 | 12번 | 좋아하는 음식 | 오므라이스 |
최근의 고민 | 모두 리시브를 잘해서 저는 전혀 상대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성우 | 와타나베 타쿠미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1 | 3 | 2 | 3 | 2 | 4 |
실력이 부족한 자는 기회도 적다. 지금 나에겐 늘 코트 위에 서 있을 가치가 없어. 자기 가치는 스스로 증명해 보이는 거야.
레귤러가 아님에도 카라스노와의 연습시합때 같이 왔었다. 후에 켄마가 그때는 주전들만 갔던 거라고 하였는데 주전인 야쿠가 있음에도 함께 왔다는 것은 실력이 있고 야쿠가 졸업하면 야쿠의 뒤를 이을만 하니[9] 경기를 많이 봐두고 코트 밖에서 안의 풍경을 관찰하며 레귤러에 들어갈 준비를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결국 도쿄 노헤비전에서 부상 당한 레귤러 리베로인 야쿠 대신 투입되어 활약을 거듭함으로서 존재감과 그 실력을 드러냈다.[10] 특히 마지막엔 리에프와 함께 팀워크를 직접 경험했다.
언젠가 야쿠 선배처럼 되는 것이 목표.
아무리 1학년이라지만 자진해서 여름합숙에서 타학교의 점수를 직접 정리하는 것을 보아 세심하고 성실한 모양. 종이 끄트머리에 그린 고양이 낙서도, 1위인 후쿠로다니 옆의 왕관 그림도 귀여웠다
이름에 '시바'가 들어간다는 이유로 이누오카와 함께 개냥이로 불린다.[11]이누오카가 비글같은 개냥이라면 이쪽은 순둥순둥하고 말 잘 듣는 개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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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바 리에프 (MB)
4 2학년
- 코즈메 켄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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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모토 타케토라 (山本 猛虎) (WS)
학교, 학년 반 | 네코마 고교 2학년 1반 | 생일 | 2월 22일 |
신장 / 몸무게 (고교 2학년 4월 달 기준) | 176.7cm/69.1kg | 포지션 | 윙 스파이커(WS) |
등번호 | 4번 | 좋아하는 음식 | 야키소바빵 |
최근의 고민 | 여자와는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할까? | ||
성우 | 요코타 세이고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5 | 3 | 4 | 1 | 3 | 2 |
나는 솔직히, 야쿠 선배가 뒤에 없다는 사실이 두렵다. 더는 도발을 받아칠 여유도 없으니까.
아니. 이야기를 걸 용기는 없어. [12]
네코마의 에이스.
헤어스타일이 비범한 네코마 안에서도 독보적으로 특이한 헤어스타일을 가진 선수로, 트래비스 비클 같은 모히칸인데 가운데 한 줄로 세운 머리가 복실복실한 금발이다. 사족으로 1학년 때까지는 평범했던 코즈메 켄마가 푸딩머리가 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한 인물. 참고로 팀원 중에서 유일하게 켄마와 티격태격하는 사이다.[13]
포지션이나 성격, 팀내 위치로 볼 때 '네코마의 타나카'.[14] 특히 타나카와는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하다. 네코마는 수비는 강하지만 공격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 스파이크를 칠 때의 말버릇은 '대쉬'.
쉽게 흥분하고 도발에 넘어가지만 3학년들과 꼭 전국대회에 가겠다는 신념은 확실해 코너에 몰릴 수록 필사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때문에 노헤비전에서 공격의 표적이 되기도 했으나 리에프에게 늘 말하는 것처럼 코너에 몰려도 리시브는 완벽히 해내다가 실력있는 공격[15]으로 점수를 따냄으로써 네코마의 에이스다운 자질을 보였다.[16]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야쿠 품에 안겨서 눈물도 보였다.
카라스노에 여자 매니저가 있는지, 있다면 예쁜지에 야키소바 빵 내기를 걸었다가, 시미즈 키요코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 카라스노 고교가 도쿄에 원정 왔을 때엔, 새 매니저인 야치 히토카를 보고 여자가 두 명!! 부러움에 절규했다. 후쿠로다니 학원 그룹의 합숙 때에도, 여자 매니저를 마주칠 때마다 당황하며 얼굴을 붉힌다.(...)
선배들에게는 '야마모토', 후배들에게는 '타케토라 선배'라고 불리지만, 같은 학년인 켄마는 '토라'라고 부른다.[17] 타나카에게는 시티보이로 불렸다. 헤어질 때 즈음에는 문자 그대로 눈물의 우정을 쌓았다. 니시노야를 "스승님"이라고 부른다.[18]
제 1회 인기투표에서 29위를 기록했는데, 아오바죠사이 고교의 킨다이치와 공동 순위였다.
카라스노의 타나카와 대칭되는 캐릭터답게 여성 형제, 13살의 여동생이 있다.[19]
'견제'라는 단어를 용케 알아들었다고 하는 모습이나, 한자로는 쓰지 못한다는 것으로 볼 때, 공부는 타나카와 비슷한 수준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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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나가 쇼헤이 (福永 招平) (WS)
학교, 학년 반 | 네코마 고교 2학년 2반 | 생일 | 9월 29일 |
신장 / 몸무게 (고교 2학년 4월 달 기준) | 178.3cm/68.3kg | 포지션 | 윙 스파이커(WS) |
등번호 | 6번 | 좋아하는 음식 | 건오징어 |
최근의 고민 | 야마모토가 "말 좀 많이 하라"고 한다. | ||
성우 | 쵸난 쇼타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3 | 3 | 3 | 4 | 4 | 3 |
목소리 듣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애
말이 없어서[20] 꽤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한다.
카라스노와의 연습경기에서 백어택을 하여 상대의 블록을 켄마와 함께 완전히 털어냈고 노헤비전에서는 종반에 리에프의 허술한 블록을 야쿠처럼 몇 번이고 커버해주었다. 이 광경을 보고 관중들이 감탄했을 정도. 카이의 말에 따르면 특히 코스 치는 것을 잘한다고 한다. 배구에 대한 열정은 확실히 있는 듯 경기 때마다 최선을 다한다.
존재감이 없는 듯 하지만 켄마와 함께 리에프의 기술명을 만들기도 하는 등 팀원들과도 사이가 좋은 편.
여름합숙때 침 흘릴 정도로 배고프면서도 열심히 먹는 후배들을 뒤에 두고 고기를 굽거나 노헤비전 시바야마의 활약에 등을 두드려주는 대신 엄지를 치켜들고 하이큐 멤버들 스탯 총합 순위에서 쿠로오, 야쿠와 함께 21위[21]를 찍는 등 말만 좀 더 하면 차기 주장의 가능성도 보인다.[22]근데 말을 안하잖아. 그럼 혈액 드립은 누가 해? 야마모토. 아..!
본인은 야마모토가 말 좀 많이 하라고 한다는 게 고민이라지만 팬들은 후쿠나가가 한 문장이라도 말을 하는게 소원이라고 한다. 애잔..
항상 무언가를 먹고 있거나 먹을 것을 손에 들고 있어서[23] 3학년 대표 먹방 요정의 뒤를 잇는 2학년 대표 먹방요정을 맡고 있다.[24][25] (...)
절대 눈으로 웃는 법이 없다. 흥분하는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고 흥분한다 해도 눈은 그대로다. 무서워
켄마와 함께 네코마에서 고양이 눈을 맡고 있다.[26] 또한 입이 "ㅅ" ←이렇게 생긴게 포인트.
수박씨를 두 갈래로 뱉을 수 있다.[27]
5 3학년
- 쿠로오 테츠로 (MB)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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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 노부유키 (海 信行) (WS) -부주장
학교, 학년 반 | 네코마 고교 3학년 4반 | 생일 | 4월 8일 |
신장 / 몸무게 (고교 3학년 4월 달 기준) | 176.5cm/68.9kg | 포지션 | 윙 스파이커(WS) -부주장 |
등번호 | 2번 | 좋아하는 음식 | 카울레파 탁시폴리아[28] |
최근의 고민 | 사소한 걱정은 있지만 살다 보면 어떻게든 해결되겠죠. | ||
성우 | 호시노 타카노리 |
파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3 | 2 | 3 | 4 | 4 | 3 |
리에프가 미완성인건 다들 잘 알아. 쟤가 조금 제멋대로 군다고 해서 네코마가 무너지진 않아.
네코마의 아빠.[29]
팀원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이 주장인 쿠로오라면 그런 쿠로오의 지지대가 되어주는 것이 부주장인 카이.
스위치가 완전히 들어간 리에프에게 충고를 해주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하는 쿠로오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하고 모두가 당연시 여기는 주장인 쿠로오의 득점을 그냥 넘기지 않고 알아준다. 작품을 잘 보면 중요한 리시브는 야쿠 외에 카이가 맡는 편. 역시 엄마아빠.. 보쿠토의 서비스 에이스일 법한 서브도 아무렇지 않게 리시브 했다.[30]
회상씬에 따르면 입부 후 초반에 티격태격하며 경쟁하던 쿠로오와 야쿠 사이에서 꽤나 골치를 겪었으나 그래도 늘 생글거리는 모습을 유지하며 침착하게 그 모습을 지켜봤다.[31]인내심 수양..?
- 야쿠 모리스케 (Li)
6 그 외
- 네코마타[32] 야스후미 (猫又 育史) (감독)
- 성우 : 후쿠다 노부아키
강한 스파이크를 치는 쪽이 이기는 게 아니야. 공을 떨어뜨린 쪽이 지는 거야. 이것이, '잇는다' 는 거다.
우리는 인터하이 예선에서 졌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택해야 할 건 뭘까. 옳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우리에겐 새로운 혈액이 흐르고 있어.카라스노가[33] 강함을 손에 넣기 위해 요구되는 것은 안정인가 아니면 진화인가.
카라스노 고교의 명장 우카이 감독과는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였다. 우카이 감독과는 각자의 팀을 이끌고 전국대회에서 붙기로 약속했으나 결국 공식전에서는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우카이 감독과 비슷한 시기에 은퇴했는데, 네코마타 감독의 은퇴를 기점으로 네코마 고교 배구부도 쇠퇴하기 시작했다. 작중 시점에서 최근 1년 사이에 복귀했다.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연습시합 후 우카이 케이신을 도발하여(?) 그가 완전히 코치가 되기로 결심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만들어주고 연습 경기를 잡기 힘든 카라스노 고교를 위해 관동 내 학교들끼리 하는 합동 훈련에 카라스노 고교를 초청했다. 이 합동 훈련을 통해 카라스노 고교가 기량을 엄청나게 향상했다는 걸 생각하면 카라스노 관계자들은 네코마타 감독에게 큰 절을 올리고 두고두고 감사해도 모자라다. 거의 카라스노라는 팀을 되살린 것이나 마찬가지.
카라스노가 전국대회에 가는데 큰 기여를 한 일등 공신이다.
우카이 전 감독 말에 의하면 성가신 녀석이지만 배구를 보는 눈 하나만큼은 확실하다고 한다. 또한 타학교의 감독들과는 다르게 경기를 보며 절대 초조해하지 않는다. 흡사 경기 구경 오신 동네 할아버지 언제나 공을 줍고 이으라는 말과 함께 큰 틀만 말해주고 나머지는 선수들에게 맡기는 편. 선수 개개인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진화를 위해 새로운 것에 손을 대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 나오이 마나부 (直 井学) (코치)
- 성우 : 야마모토 카네히라
네코마 고교의 OB. 현역일 때 포지션은 세터(S)였다. 우카이 케이신과 동시대에 경쟁했던 인물로, 그때 우카이와 함께 "전국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나오이와 케이신이 현역으로 활동했던 시기는 네코마와 카라스노 간 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시절이었다. 우카이 케이신이 카라스노 팀 코치 제의를 수락하게 되는 일차적 원인이 되었다.
7 경기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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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적은 본작의 전개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번호 | 경기 | 분류 | 상대팀 | 결과 | 스코어 | 장소 | 날짜 | 권수 |
1 | 연습경기 | 카라스노 고교 | 승리 | 2 : 0 | 카라스노 종합 운동공원 구기장 | 5월 6일 | 4권 | |
2 | 봄고 | 예선 준결승 | 후쿠로다니 학원 | 패배 | 0 : 2 | 도쿄 스미다구 체육관 | ||
3 | 봄고 | 개최지 대표 결정전 | 노헤비 학원 | 승리 | 2 : 0 | 도쿄 스미다구 체육관 |
- ↑ 출처는 하이큐 특전 드라마cd.
- ↑ 코즈메 켄마가 1학년 때, 쿠로오 테츠로가 그를 잡으면서 "곧 네코마타 감독이 복귀한다"는 말을 한 걸로 볼 때, 네코마타 감독이 복귀한 것은 최근 1년 사이다.
- ↑ 학교 이름인 네코마(音駒)를 훈독하면 'ねこま'이다. 즉, '고양이'라는 뜻. 고양이(네코마 고교)와 까마귀(카라스노 고교)가 쓰레기장(배구경기장)에서 서로 싸우는 것을 말한다.
- ↑ 참고로 세이죠는 주장이 세터였지만 네코마는 주장 따로 세터 따로다.
- ↑ 실제로 작중에서 우카이 케이신이 우리와 정반대라는 말을 했었다.
- ↑ 유사한 세이죠는 대놓고 카라스노와 상성이 나쁘다.
그리고 이쪽은 사이도 별로 안좋다. - ↑ 참고로 후에 카게야마는 켄마가 연습시합때 했던 시선 페인트를 그대로 인터하이 아오바죠사이전에서 사용하여 득점에 성공한다.
- ↑ 통칭 후쿠로다니 학원 그룹
- ↑ 참고로 아직 1학년인데도 파워, 탄력성, 스피드는 야쿠와 같다.
- ↑ 야쿠는 부상 당하여 벤치로 들어왔을 때도 시바야마의 실력은 잘 안다며 걱정하지 않았다.
대신 리에프를 걱정 - ↑ 애니에서는 작화 때문에 허술하게 보이지만(...) 원작에서는 팀에서 이누오카와 투톱으로 눈이 똘망거려 더 개냥이 같다.
- ↑ 타나카 류노스케가 "너 임마아아아!! 감히 우리 소중한 키요… 매니저를 건드릴 생각이냐아아아!!! 그 머리의 수북한 부분 끈질기게 잡아당길 거다 짜샤아아아아!!" 라고 하자 한 대답이다. 이 부분이 애니에서 상당히 웃긴 표정으로 재현되었다.
- ↑ 자세한 것은 코즈메 켄마 항목 참조
- ↑ 타나카 류노스케의 이름에는 용이 들어가고, 야마모토의 이름에는 호랑이가 들어간다. 즉 용호상박.
- ↑ 리에프의 블록에 잘못 맞아 각도가 꺾인 볼을 순식간에 세터에게로 정확히 리시브+늘 치던 크로스 말고 스트레이트로 득점
- ↑ 그리고 금방 원상태로 돌아와 리시브도 못하는 건 에이스라 부르지 않는다며 리에프를 깠다. (...)
- ↑ 후쿠나가는 말을 안해서 어떻게 부르는지 모른다. (...) 최근고민에 따르면 야마모토라 부르는 것 같기도.
- ↑ 니시노야가 스승님인 이유는 시미즈에게 뺨을 맞아봤기 때문(...). 야마모토는 시미즈에게 말 걸 용기조차 없단다.
- ↑ 이름은 야마모토 아카네. 스스로 응원단을 만들 정도로 활발하다. 또한 타나카의 누나인 사에코와는 달리 배구의 기술과 규칙을 잘 알고 각 팀의 특징을 분석한 '아카네 리서치'라는 노트도 가지고 있다.
귀여워오빠인 타케토라의 약점과 강점을 잘 알고 있으며절대 티는 안 내지만오빠가 에이스라는 데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오빠가 활약할때마다 자랑스럽지만 티를 안내려는 노력을 해서 리에프의 누나인 앨리스에게 귀여움을 산다. - ↑ 모든 것은 고개 끄덕임으로 해결한다.(...)
- ↑ 위쪽에 공동순위가 많아서 그렇지 스탯 총합으로 보면 11개의 총합들 중 6위이다.
- ↑ 실제로 2학년 중 스탯 6개가 쿠로오와 가장 유사하다.
하지만 3학년이 졸업하고 끝날 가능성은 없어보이니 차기주장인지 아닌지는 영원한 미지수 - ↑ 심지어 도쿄 후쿠로다니전을 앞두고 워밍업을 하거나 긴장하는 표정으로 있는 팀원들 사이에서도 꿋꿋히 바나나를 먹었고 먹고 있는 손의 반대손에는 바나나를 통째로 들고 있었다. (...)
그래서 노헤비전 막판까지 컨디션이 좋았던 건가 - ↑ 네타 199화 표지에서 야마모토의 빵을 필사적으로 뺏어 먹는 (...) 야쿠와 야마모토 옆에서 입가에 빵 부스러기를 묻히고 야무지게 빵을 먹는 후쿠나가를 볼 수 있다.
야마모토 의문의 1패 - ↑ 바보카 영화관 일러스트에서도 야쿠랑 둘이서만 먹을 것을 들고 있다.
심지어 양손에 다 들고 있다. 야쿠도 콜라만 들고 있는데.. - ↑ 후쿠로다니전에서 보쿠토가 스파이크를 할때 공중에서 스파이크 칠 곳을 찾았는데 그때 켄마와 함께 정말 고양이처럼 형형히 빛나는 눈을 했었다.
- ↑ 각 학교의 비글라인이 수박씨를 한갈래로 멀리 내뱉는 시합을 필사적으로 하는 동안 구석에서 조용히 두 갈래로 여유롭게 내뱉어 이누오카를 놀라게 했다.
- ↑ 정식 명칭은 콜러파 택시폴리아. 해초이다.
- ↑ 흔히들 쿠로오가 아빠라고 생각하는데 연습시합 후에 다들 비슷한 포지션끼리 대화를 나눌때
카라스노의 아빠인다이치와 대화를 나누거나 켄마가 낯을 가리지 않고 대화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글썽이는 야쿠 옆에서 흐뭇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등 정작 아빠 포지션으로 많이 등장한 것은 카이였다. - ↑ 이를 보쿠토는 '요괴 고양이 리시브'라고 했다.
- ↑ 중간에 한숨도 쉬긴 했었다.
솔직히 안쉬면 인간도 아니다 - ↑ 네코마타는 일본의 나이먹은 고양이가 변한 요괴이다.
사스가 고양이 대장님 - ↑ 애니에서는 '카라스노가' 라는 말이 있으나 원작에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