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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i'Zorah vas Normandy nar Rayya[1] 쿼리안 기계공학자 → 쿼리안 기계공학자 겸 제독[2] → 쿼리안 기계공학자 겸 제독 겸 시타델 대사[3] | |||||||||||||||||||||||||||||||||||||||||||||||||||||||||||||||||||||||||||||||||||||||||||||||||||
종족 | 쿼리안 | ||||||||||||||||||||||||||||||||||||||||||||||||||||||||||||||||||||||||||||||||||||||||||||||||||
담당성우 | 애쉬 스로카(Ash Sroka)[4] |
목차
1 개요
쿼리안의 뛰어난 메카닉이자 작중 최연소(매스 이펙트1 시절 때 22살)의 여성 캐릭터. 잭과 동갑이지만 잭은 워낙에 생긴 것도 그렇고 말투도 걸걸해서(...). 2161년 생으로 어머니는 공기 감염 바이러스로 인해 5년 전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쿼리안 내 정치기관의 의장[5]. 아버지의 위치가 위치다 보니 쿼리안들의 그녀에 대한 기대도 상당하다. 후에 그녀의 말에 따르면 그런 기대에 대한 압박감이 상당히 심했던 모양. 더군다나 아버지가 탈리에 대해 사랑의 표현을 거의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아버지를 내심 상당히 원망하고 있다. 이 점은 매펙3의 중요:성역 미션을 클리어하면 라운지에서 술주정으로 들을 수 있다(...).위하여!!!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
2 작중 행적
2.1 매스 이펙트
쿼리안 종족의 관습에 따라 성인이 되자 '순례'를 떠났으며, 종족에 이익이 되는 무언가를 발견하기 전에는 돌아갈 수 없는 처지였다. 탈리는 순례 도중 우연히 발견한 게스의 통수를 쳐서 세렌의 대화를 녹음하게 되었다. 이를 알아챈 새런이 탈리에게 암살자를 보내 죽이려 하였고, 탈리는 이 사운드 파일을 섀도우 브로커에게 건네는 대신 자신을 보호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시타델 프리시디엄에서 폴로늄 탄환을 맞아 거의 죽을 뻔하고, 기껏 살아나서 섀도우 브로커의 정보책(피스트)에게 찾아갔으나, 오히려 함정에 빠져 위기에 처했지만 이를 셰퍼드 소령이 구해주게 된다.
인간 대사관으로 피신한 후, 이하 사정을 말해주고 "쿼리안의 순례는 대의를 행하는 걸 입증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라며 새런의 음모 저지를 위해 셰퍼드와 노르망디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의회에서 직접 사운드 파일을 틀어[6] 새런의 유죄를 입증한다.
노르망디에서는 격납고 뒤에 위치한 엔진실에서 거주하고 있으며[7][8], 본인의 뛰어난 기술력 때문에 같은 엔진실에 있는 정비장교[9]인 아담스에게 칭찬을 받기도 한다.
최종전 직전에 노르망디 호를 탈취한 셰퍼드를 걱정하기도 한다. 자신도 나중에 시타델 함대에게 붙잡힐 것을 염려하는데 셰퍼드가 네 아버지 인맥으로 어떻게 되지 않을 거 아니냐 라고 말하자 쿼리언에게 배를 훔치는 것은 대죄라며 아버지가 직접 자신을 죽일 꺼라고 말한다. (...) 프로디언 VI 와 이야기를 하면 불쌍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리퍼와 맞서 싸운 그들의 운명이 게스에게 패배당한 쿼리언과 비슷해서인 듯.
2.1.1 개인 미션
암스트롱 성운에 진입하거나 페로스에서 게스 암호 통신을 해킹[10]하면 암스트롱 성운에서 게스가 대규모의 얼라이언스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암스트롱 성운의 다섯 항성계를 돌며 게스를 전부 격파하면 맨 마지막 게스 기지에서 '게스 전쟁 이후 그동안 게스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 퀘스트 획득.
정보를 얻은 후 노르망디로 돌아가 탈리에게 말을 걸면 자신의 순례를 위해 그 정보를 복사하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11] 여기서 복사를 승낙할 수도, 거절할 수도 있는데 어느 쪽을 고르건 탈리의 심정이나 분대 이탈 여부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거절한다면 순례를 위해 새런을 잡으면 바로 노르망디를 떠나겠다는 말을 한다.
매스 이펙트 2 극초반에 제이콥이 하는 말[12]을 보면 일단 데이터를 넘겨준 게 공식 역사인 듯 싶다.
2.2 매스 이펙트 2
[13]
새런을 물리치고 난 이후로도 탈리는 자신의 종족에게 가지 않고 노르망디에 남아있었다.[14] 그러나 콜렉터 함선에 의해 습격을 받고 탈리는 노르망디에서 탈출하게 된다. 그 후 마이그런트 플릿에 돌아가 정식적으로 순례/성인식을 마치고 니마 호의 일원이 되었을 때, "바스 니마"라는 성을 새로 받는다.
이후 암흑물질 때문에 노후화되어 가는 태양 사건을 조사하다, 순례에 이상이 생겨 잠적해버린 비토'나라를 추적하려 동료들과 '자유로의 일보' 행성에 내려왔다가 셰퍼드와 마주치면서 등장하게 된다. 동료로 영입제안을 한 셰퍼드지만 태양 사건 때문에 탈리는 안타깝지만 거절을 하고 임무를 수행하러 떠나게 된다.
그후 호라이즌 미션을 마치게 되면 일루시브 맨이 탈리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으면서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게 된다. 셰퍼드는 정식으로 탈리를 영입하러 헤이스트롬에 찾아간다. 탈리는 여전히 태양 노후화 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지만 게스의 침공으로 같이 온 동료/쿼리안 해병대가 전멸하게 되고[15], 탈리는 강제로 일을 처리하려는 쿼리안 해군본부의 일처리에 진저리가 나서 마이그런트 플릿에 돌아가지 않고 셰퍼드 일행에 합류한다.
서버루스와는 과거 서버루스와 쿼리안 함대와의 아주 안 좋은 접촉때문에 당연히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종종 엔지니어 케네스 도널리와 가브리엘라 대니얼스와 말을 나누고 포커까지 치는 걸 보면 그렇게 꽉 막히지는 않은 모양.
언제나 명랑하고 씩씩한 막내였지만 2년 사이에 세상사를 깨우친 게 있는 건지 조금은 과묵해졌다.[16] 하지만 종족을 사랑하는 마음은 깊어서 시터델의 볼루스가 쿼리안을 도둑이나 거지라고 모욕하자 크게 분노한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전투 성능은 그다지 뛰어난 편이 아니다. 드론을 소환해 싸우게 할 수 있는데 이 드론은 몸빵도 공격력도 쓸만하나 소환 위치를 잘못 설정한다면 최저 난이도에서도 끔살당한다. 소환수라고 전면 배치하면 실수. 일행과 같이 소환해 일종의 포탑으로 사용해 줘야 한다. AI 해킹은 게스가 나오는 미션에서는 쓸만하지만 게스가 나오는 미션이 전작에 비해 상당히 적기 때문에 별 메리트가 없다. 거기에 무기는 샷건과 핸드건으로 근접 + 중거리의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데 빈약한 몸빵...공주님 모시듯 모셔야 한다. 다만 게임의 이치를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나면 꽤 쓸만하다. 약간 게임에 익숙해진 뒤 사용하는 것을 추천.
2.2.1 충성 미션
탈리를 영입하고 몇가지 미션을 더 치루다 보면 탈리가 메세지 하나를 받고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캘리 체임버스가 얘기해준다. 이후 내려가서 탈리와 말을 해보면 그녀가 자신이 반역죄명으로 마이그런트 플릿에서 소환장이 날아왔다라는 소식을 전한다. 반역죄는 추방으로 다스리고, 셰퍼드가 탈리를 변호하기 위해 마이그런트 플릿으로 가야하는 것.
이후 재판을 받으러 마이그런트 플릿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탈리는 이미 해군본부에 의해 제명을 당해 '니마'란 성 대신 '노르망디'라는 이름이 붙은 상태. 죄의 이유는 '작동된 게스를 보낸 것'. 그동안 그녀는 아버지 레일조라의 요청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게스 부품들을 보내주고 있었는데, 당연히 작동되지 않는다는 걸 확인했다면서 탈리는 무슨 소리하는 거냐고 화를 낸다. 이 때 재판장으로 나와있던 제독들이 그럼 어째서 게스들이 작동하여 연구함에 있던 레일조라와 다른 쿼리안들이 죽은 거냐고 따지고, 아버지에 관련됐다는 걸 몰랐던 탈리는 큰 충격에 빠진다.
탈리와 셰퍼드는 레일조라를 찾기 위해 연구함 알라레이로 향하고 둘은 알라레이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아버지 레일조라가 새로 만든 무기를 시험하기 위해 신경 허브를 만들어 게스들을 작동시킨 것. 탈리는 이 사실을 자신의 종족이 알게 되면 사람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대대로 악마로 여길 거라면서 제발 말하지 말아달라고 셰퍼드에게 간청한다. 셰퍼드는 후에 라야 함으로 돌아와서 재판장들에게 다음과 같은 결정을 할 수 있다.
- 파라곤/레니게이드 대화를 이용하여 증거를 일부러 말하지 않고, 오히려 재판장들에게 탈리를 가지고 정치놀음을 하고 있는 걸 호되게 꾸짖기. 재판장들은 어버버하다가 결국 탈리의 유죄를 입증하지 못하여 탈리를 무죄로 선언한다. 후에 탈리가 재판장들에게 소리치는 셰퍼드의 모습이 재밌었다고 말한다.
-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거짓말 한다. 파라곤 수치가 30 오르나, 탈리는 유죄로 인정되어 결국 추방당한다. 다만 탈리의 충성심은 생기게 된다.
- 셰퍼드가 재판장인 제독들에게 재판을 하는 동기가 뭐냐고 군중을 선동한다. 다만 반드시 자유로의 일보에서 비토나라를 서버루스에게 넘기지 말아야하고, 헤이스트롬에서 캘'리거를 생존시켜야 한다. 둘은 탈리를 변호하며, 결국 탈리는 무죄가 된다. 역시 탈리의 충성심이 오른다.
- 탈리의 아버지가 저지른 짓을 증거로 제출한다. 그 결과 탈리의 아버지는 천하의 개쌍놈이 되어 영원히 쿼리안 역사 속에서 지워지고, 탈리는 셰퍼드에게 매우 화를 낸다. 충성심을 얻을 수 없다.
탈리가 무죄로 풀려났을 시, 란 제독이 기술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탈리와 리전 둘 다 충성 미션을 진행했을 경우, 게스를 침공하려는 쿼리안의 계획이 들어있는 탈리의 옴니 툴을 리전이 해킹해서 게스에게 보내려 하자 탈리가 이를 알아채고는 둘이 대판 싸우는 이벤트 씬이 벌어진다. 여기서 파라곤/레니게이드 대화로 싸움을 중재시키면 문제 없지만, 리전의 편을 들면 탈리의 충성심이 사라진다. 이럴 때는 따로 탈리를 찾아가서 대화를 해야 탈리의 마음이 풀어지고 다시 충성심이 돌아온다.
참고로 탈리 충성 미션을 진행할때 탈리외에 부대원으로 리전을 데리고 가면 탈리가 마이그런트 플릿에 게스를 데리고 온 것 자체부터 쿼리안에 대한 탈리의 충성심이 의심된다며 (가뜩이나 엉성한 재판이) 인민 재판 수준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각종 사람들과 대화할때 리전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도 등장하는 등 추가 대화를 볼 수 있게 된다.
2.2.2 로맨스
매스 이펙트 2부터 잠재적인 로맨스 상대이다! 유저들이 환호합니다
탈리를 영입한 뒤 캘리에게 말을 걸면 탈리가 셰퍼드를 '단순한 친구 그 이상'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해준다. 셰퍼드가 문 열고 들어올 때 쳐다보는 몸짓하며, 눈빛하며.. 헬멧 때문에 보이지 않을 텐데 어떻게 눈빛을 봤는지는 넘어가자 DLC로 영입할 수 있는 카스미 고토도 "탈리는 언제나 당신 얘기만 한다"라는 얘기를 해준다. 유저들이 정말 환호합니다!
탈리의 충성 미션을 깨고 나면 탈리가 알라레이에서 입은 환경복 손실 때문에 살짝 열이 나서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저런 얘기를 꺼낸다. 탈리는 쿼리안들은 서로 매우 신뢰하는 사이일 경우에 서로의 환경복을 연결한다며[17], 서로의 환경복을 연결하는 것이 친밀감을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 후 노르망디에서 제일 신뢰하는 사람은 셰퍼드라고 말을 꺼냈다가 속마음이 들켜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긔여어 사실 셰퍼드를 처음 본 순간부터 짝사랑을 해왔으며[18] 지금까지 그녀와 그의 상하 관계가 깨지는 것이 두려운데다가 셰퍼드가 헬멧 아래의 자신의 얼굴을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서 항상 그녀의 마음을 숨겨왔으나 셰퍼드가 나도 너랑 같은 마음이야라고 느끼하게 대답해주면, 또 굉장히 당황하면서도 기뻐하는 반응을 보인다.
두번 째 대화에서 탈리는 자신이 이성적이지 못했다고 말하며, 수트를 벗을(...)경우의 건강의 위험성과 자신이 쉐퍼드의 임무를 망칠지도 모른다는 점 등에 관해 걱정한다. 무시하고 '너와 같이 있고 싶어(I want to be with you)'선택지를 대답해주면 로맨스 관계 성립. 그러면 탈리는 셰퍼드와 함께하기 위해 자신의 면역시스템을 강화시킬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한다.
이후 오메가 4 릴레이(Omega 4 Relay)에 진입 전 탈리가 셰퍼드의 선실로 찾아온다. 탈리는 항생제와 약초 등으로 약물중독 면역시스템을 일시적으로 강화시켰다고 말한다. 셰퍼드가 탈리의 마스크를 벗기는 시네마틱 영상이 이어지며, 화면 페이드 아웃.
2.3 매스 이펙트 3
만약 탈리가 2편에서 죽지 않는다면, 부대원으로 돌아오게 된다. 기본적으로 살아있다는 설정.
2때도 그랬지만 3에서도 상당히 늦게 마주친다. 투창카에서 제노페이지를 치료하고 나서야 등장. 전작에서 탈리가 추방 당했다면 게스에게 라노크를 되찾겠다는 일념 하에 제독 본부가 탈리를 데려오고 대외적으로는 비밀리에 고문관으로 임명된다. 탈리가 추방 당하지 않았다면 탈리의 아버지를 대신해 탈리를 제독으로 추대한다! 다만 제독이래봤자 하는 일은 크게 없고, 그저 옆에서 도움을 주는 정도로 그치는 모양.
리퍼와 대적하기 위해 자신과 합류하자는 셰퍼드의 말에 라노크를 되찾으면 고향을 재건해야된다며 거절하나, 이후 셰퍼드의 도움으로 라노크를 되찾으면 마음을 고쳐먹고 셰퍼드를 따라나선다.
매스 이펙트 3 중후반부에 쿼리안 모성에서 리퍼를 쓰러트린 다음 게스의 지능 업그레이드에 대한 선택을 하게되는데, 만약 쿼리안을 지지할경우 적으로 변한 리전을 탈리가 살해하며, 게스를 지지할 경우 학살당하는 쿼리안 함대를 지켜보다가 대성통곡을 하며 절벽에서 뛰어내린다.[19] 만약 명성수치가 높아 양쪽사이드를 중재 한다면, 리전은 자신을 희생해서 각 개체의 게스들에게 자의식을 주고 쿼리안과 게스간에 내전은 종료, 쿼리안들은 모성으로 돌아오게 된다.
일단 이 미션에 조건이 있다.
- 셰퍼드의 명성 게이지가 최소 4칸 이상은 차 있어야한다.
- 전작에서 탈리와 리전을 전부 생존시킨 세이브 파일을 연동시킨다. 연동시키지 않는다면 탈리는 추방된 상태이기 때문에 평화 중재를 못한다.
- 라노크:게스 전투기 편대 미션(게스의 가상현실 미션)을 클리어해야한다.
- 위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때 리전의 편을 들면 탈리가 게스에게 멸망당하는 자신의 일족을 보다 못해 자살한다. 또한 만족했다 치더라도,
- 전작에서 리전 충성 미션을 했을 때, 이단 게스들을 파괴시킨다. (+2)
- 전작에서 탈리가 플로틸라에서 추방되지 않는다. (+2)
- 전작에서 탈리와 리전이 싸울 때 누구의 편을 들지 않고 평화롭게 중재시킨다. (+1)
- 라노크:코리스 제독 미션을 클리어한다.(+1)
- 라노크:코리스 제독에서 잘'코리스 제독을 생존시킨다. (+1)
- 위의 조건에서 최소 5 포인트 이상 획득하지 못하면 중요:라노크 미션에서 쿼리안과 게스 둘 다 생존시킬 수 없으므로 이 점 참고.
이때 리전이 자신을 업로드하기 직전, 탈리는 리전에게 "예전에 네가 물은 (자신에게도 영혼이 있냐고 했던) 질문의 답은 '그래'야." 라고 작별하고, 리전은 탈리에게 "나도 알아요, 탈리. 하지만 고마워요. 킬라 세라이." 라고 말하고 죽는다...
탈리가 라노크에서 생존하면 시타델에서 쿼리안 대사가 된다.
탈리와의 잡담중 원래는 Rayya 에서 제적당한후 vas Normandy 라는 이름을 가진것 자체가 쿼리안끼리로 치면 불명예스러운 것이였으나 어느새 이것이 희망과 존경의 상징이 되었음에 대해 기쁘면서도 아이러니 하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개러스와 탈리가 싱글이라면 서로 연인사이가 된다. 자세한건 개러스 배캐리언 항목을 참조 스샷까지 친절하게 찍혀있다
분대원으로써 성능은 미묘. 드론의 AI와 해킹이 폭풍 상향된 덕에 쏠쏠한 데미지를 뽑지만 여전히 체력이 낮은데다 사거리가 짧은 산탄총을 쓰기 때문에 세심하게 신경써주지 않으면 쉽게 드러눕는다. 스킬들도 하나하나 떼놓고보면 좋지만 콤보 연계가 쉽지 않다는 점도 아쉽다. 게다가 장갑에 강한 스킬이 거의 없기 때문에 브루트나 라바저, 밴시, 하베스터 같이 떡장갑을 두르고 나오는 리퍼들 상대로 기를 못 쓴다. 물론 드론의 DPS가 높아져 뭘 하지도 못하고 늘 드러눕던 전작보단 낫지만.
2.3.1 로맨스
매스이펙트 2에서 탈리와 연인 관계인 상태에서(탈리의 충성도 미션에서 아버지에 관한 증거를 제출하지 않아야 성립 가능) 자살 미션에서 탈리가 살아남아야 탈리와의 로맨스가 가능하다. 매스이펙트 3에서 탈리는 쿼리안과의 외교협정 미션 수행시 처음 등장하는데, 이후 쉐퍼드와 회의실에서 둘이 대화할 때 '여전히 관심 있다'는 쪽으로 말을 하면 탈리를 개인 선실로 호출해서 로맨스 관계를 성립할 수 있다. 라노크의 리퍼 기지 미션 이전에 탈리를 선실로 호출해야만 연애관계가 지속되니 유의할 것. 미션 이후 탈리와 대화하면 쉐퍼드의 개인 선실에 자신의 사진을 선물로 보내온다.그리고 사진의 퀄리티에 유저들은 분노하게 되는데...
참고로 탈리와 다시 재결합 이후 1에서 연애했던 분대원이랑 탈리와 같이 게스 드레드노트 미션을 진행하면 잠깐 냉전 상태에 돌입한다(...). [20]
셰퍼드가 탈리나 개러스와 로맨스 상태가 아니라면 탈리는 같은 우선형 아미노산 종족인 튜리안 개러스와 연애를 시작한다.
마지막 미션 직전에 개러스가 주로 머물고 있는 노르망디 주포실의 문을 열면 탈리와 개러스가 서로 껴안고 있다가 들어오는 셰퍼드를 보고 황급히 떨어지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한다. 셰퍼드는 이에 '정말 잘 됐네(I'm happy for you)'라는 반응을 보이며, 탈리는 개러스에게 '전 그냥 당신 몸을 이용하는 거라구요(I'm using you for your body)'라고 말한다. 개러스:정말 앙칼지군. 하지만 그것도 좋다니까
하지만 쉐퍼드가 탈리나 개러스와 로맨스 상태라면 이 이벤트는 주포실에서 탈리와 개러스가 누가 더 리퍼를 많이 잡을 수 있는지 내기하는 영상으로 교체된다.
3 기타
사용하는 컴뱃 드론의 이름은 발더스 게이트의 치키타 포의 패러디.[21] 또한 부츠에 나이프가 달려있지만 사용은 하지 않으며, 매펙3의 라노크 미션에서 게스를 죽이기로 결정했을 때만 셰퍼드를 구하러 잠깐 사용한다. 또한 매펙2에서, 원래는 탈리와 리젼의 영입미션이 게임 초반에 나올 것으로 계획됐었으나 지금처럼 수정되었다.
또한 원래 제작 과정에서 탈리의 이름은 '탈시 오라(Talsi Orah)'[22]로 정해졌었으나, 너무 이상하다라는 이유로 지금처럼 교정되었다.
매펙3에서 탈리의 맨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23] 탈리의 얼굴 사진의 기초가 원래 있던 사진을 포토샵으로 바꾸기만 한 거라서 엄청 까이고 있다. 사진 속의 모델은 2005년도 미스 잉글랜드인 함마사 코히스타니.
Unicron9이라는 서양유저가 게임 내 보여지는 탈리 사진을 보정한 사진. 보정을 했더라도 원래 있던 사진을 강제로 포샵질한거라 굉장히 징그럽다(...). 특히 손
3에서 원래 팀 분대원으로 집어넣지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미친 짓거리 결정을 내렸었으나, 개발진 중 한 사람이 설득해서 분대원으로 등장하게 된거라고.
덧붙여서 쿼리안의 호리호리한 체형 덕분에 골반과 엉덩이 라인이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 ↑ 탈리'조라 바스 니마 나 라야가 원래 이름이었으나 2에서 제적당하면서 노르망디를 이름으로 갖게 되었다.
- ↑ 아버지의 자리를 그대로 얻은, 명분 뿐인 계급. 3에서 받고 나온다. 리퍼와 게스와 상대한 경험 때문에 추대되었다. 전작에서 추방당했으면 제독 그런 거 없다.
- ↑ 매펙 3에서 라노크에서 생존했을 경우.
- ↑ 1편과 2편에서는 리즈(Liz) 스로카라는 이름으로 활동. 2003년도 아메리칸 아이돌에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나온적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확인 바람.
- ↑ 쿼리안의 정치는 함선의 제독들이 맡는다.
- ↑ 게임 내에서는 분대원을 누구를 데려가느냐에 따라 탈리가 등장 여부가 결정되지만, 매스 이펙트 2 DLC인 제네시스의 코믹스를 볼 때, 탈리가 직접 의회에 가서 사운드 파일을 틀었다.
- ↑ 노르망디가 너무 조용해서 잠을 잘 수 없다고 불평하기도 한다(...) 쿼리안들에게 있어서 조용한 배는 엔진과 공기필터가 고장났다는 뜻이며, 이는 사망으로 이어지기 때문.
- ↑ 또한, 원래 있었던 이민선 Rayya가 인구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노르망디호가 너무 넓다고도 한다. 덕분에 시타델에 가면 사람들이 북적이는 주거지구에 주로 가는 듯 하다.
- ↑ 라고 번역했으나 이는 잘못된 번역으로 보여짐, 일단 함선; 상선 또는 군함 모두 엔지니어란 칭호는 기관사를 뜻하므로 정비장교보다는 기관사라고 칭하는 편이 알맞다. 3,2,1등 그리고 Chief 엔지니어=기관장인 직급체계.
- ↑ 해킹 난이도는 어려움 등급이다. 필히 높은 등급의 암호 해독 능력을 가진 분대원을 데리고 갈 것.
- ↑ 순례를 끝내고 돌아가려면 쿼리안 종족에게 발전이 되는 물품을 가지고 돌아가야 한다.
- ↑ "노르망디의 승무원이었던 아사리나 쿼리안은 무사히 탈출했다"
- ↑ 매펙2 이전에 순례를 마치고 새로 얻은 환경복. 쿼리안은 순례를 마치고 성인식을 거행할 때 환경복을 새로 바꾼다. 물론 다른 쿼리안들은 NPC 취급 때문에(...) 전부 똑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 ↑ 전작에서 게스 데이터를 넘겨줬을 때에만 해당. 왜 남아있었는가에 대해 추론해 보면, 그냥 셰퍼드에게 반해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 ↑ 플레이어의 노력 여하에 따라 캘'리거는 살아남는다.
- ↑ 게러스와 탈리를 대리고 시타델을 돌아다니다보면 게러스가 1편에서 탈리와 엘리베이터에서 나눴던 대화를 다시 농담 삼아 꺼내는데 ("네 면역체계에 대해서 다시 말해줘 봐!"), 이때 탈리의 대답이 "나 샷건 있거든?".
- ↑ 자칫하면 감염으로 죽을 수도 있기 때문.
- ↑ 이는 DLC 섀도우 브로커를 깔았을 시 리아라도 얘기해준다.
- ↑ 로맨스 관계였어도 뛰어내려서 자살하니 참고.
- ↑ 리아라의 경우 먼저 발을 빼며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온화하게 말한다.
- ↑ 드론 소환시 대사 역시 BG 동료들 대사의 패러디다. 에어리의 '치키타 패스트포보다 빠르게! (Faster than Chiktikka Fastpaws!')→'아무도 치키타 바스 포보다 빠르지 않아! (Nobody's faster than Chiktikka vas Paus!'), 민스크의 눈을 노려 부, 눈을! (Go for the eyes, Boo! Go for the eyes')→'광학체를 노려, 치키타! (Go for the optics, Chiktikka! Go for the optics')
- ↑ 정확히는 Talsi Orah, with the intent that Orah would become the familiar one. 농담이 아니라, 저거 전체가 이름이다(...)
- ↑ 로맨스 관계일 때만 특별한 선물이라면서 선실로 보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