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운송그룹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태영버스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개요

[1]
태영운송그룹은 부산.경남권의 시내.시외.마을버스등 여러 계열 버스업체를 거느린 운수그룹이다.

마을버스 업체인 태영교통, 녹산버스, 부경버스, 양산비에스 김해시 시내버스 업체인 가야IBS, 동부교통, 김해BUS과 계열 관계이며, 2012년에는 시외버스업체인 창원고속창원시 시내버스 업체인 마창여객을 인수했다. 그리고 김해공항리무진을 운행하는 태영공항리무진도 계열이다. 또한 시티투어버스도 운영중이다. 또한 CNG충전소로 대표되는 에너지사업을 비롯하여 광고, 렌터카, 타이어, 차량정비등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직접적인 계열 관계는 아니지만 방계회사 개념으로 마창여객[1]와도 연관되어 있다.

태영건설을 모태로 SBS, TSK워터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태영그룹과는 전혀 관련없다. 이쪽은 2015년 재계서열 53위의 중견 기업집단이다.

2 역사

시초는 1994년 태영마을버스으로 시작하여, 2000년에 성진버스를 인수하고, 2001년에 김해의 삼부여객, 대야여객을 인수하여 사세를 키우고, 2002년 태화교통과 2004년 화진여객을 인수하여 기반을 다지고, 2004년 녹산버스 마을버스 업체를 창립 및 버스관련사업도 시작하여 사업형태를 넓히고, 2008년 부경버스를 인수하고, 공항리무진 노선 운영, 2010년에는 양산여객을 설립하고, 2012년 삼도고속 인수, 2015년 시티투어 사업도 참여하는등 지속적으로 그룹의 형태로 나아간 업체다. 즉 동남권의 KD 운송그룹이나 선진네트웍스라 보면 될듯하다.

3 태영운송그룹의 계열사 또는 방계회사 목록

3.1 시내버스 업체

- 항목 참고
- 항목 참고
- 항목참고
- 항목참고

3.2 한정면허 업체

  • 태영공항리무진
- 김해국제공항 해운대, 부산역 방면 리무진 버스를 운행하는 업체이다. 시내 한정면허로 발급받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한다.
  • 시티투어버스
- 민간 시티투어버스의 운행사이기도 하다. 카드결재하면 영수증에 사명이 태영버스로 나온다고 한다. 여담으로 해운대노선은 공기업인 부산관광공사에서 관리. 태종대노선외에 산복도로 투어버스인 만디버스, 서부산에코관광 코스도 신규 운행중에 있다.

3.3 마을버스 업체

부산광역시 마을버스 4개 중 2개를 이 회사 계열사에서 운행중이다.
- 태영버스의 시초가 되는 업체이다.
- 신호교통 폐업 후 녹산동 마을버스 운영을 위해 04년에 본 업체을 설립하였다. 웅동영업소를 공동으로 사용중이다.
- 부경대학교 셔틀 마을버스를 운행하고있어, 사명도 부경을 썼다는 카더라가 있다.
  • (주)양산BS
- 양산시 마을버스 운행중.
2016년 중순에 성진버스와 중구버스가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초기부터 성진버스의 계열이었던 부경버스는 계열로 남은 듯 하다.

3.4 시외버스 업체

- 항목참고

3.5 직접적인 계열관계 업체

태영운송그룹에서 운영 및 회사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업체들이다.

  • TBS렌터카
- 중고차 매매 및 차량 렌탈 사업
  • 가야에너지
- 김해시에서 CNG충전소 사업을 하고 있으며 주 고객은 태영 계열사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 탑에너지
- 태영 계열의 주유소
  • 태영TRT
- 재생타이어 전문업체 이다.
  • TGMC
- 광고, 무역 업체.
  • 현대블루핸즈 주례서부점
- 자동차 정비 사업소.
  • 태영모터스
- 볼보버스의 대한민국 내 수입 대리점이다. 부산시티투어와 여수시티투어 노선에 2층 버스 차량[2]을 공급했으며, 경기도의 2층 버스 차량 또한 태영모터스를 통해 공급된다.

3.6 방계 업체

형식상으로 태영운송그룹의 일원이나 운영은 태영운송그룹에서 관여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하고 있다.

- 항목참고

4 논란

4.1 부산시 관광 버스 민간공모 특정 업체 특혜논란

[2] 관련기사

이게 논란이 되는이유가 부산시의 참여하는 공모사업마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부산시 시티투어버스 민간사업자선정 후 태영버스는 사업자 선정 1년 8개월만인 지난해 7월 2층 버스 5대로 사업을 시작했다. 부산시에서 계획했던 것보다 1년 이상 늦어졌고 공모조건도 충족하지 못했다. 그런데 부산시는 태영버스측에 아무런 이의제기도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다. 이 사이 2순위업체가 사업면허취소와 함께 재 공모를 요구하였지만 부산시 입장이 이상했다. 중대한 과실로 보기 어렵고 재공모를 하면 시티투어버스 승객 수송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결과 감사원에서도 이 일로 부산시 담당자한테 주의를 주도록 요구했다.

그리고 또 만디버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일부 시민단체가 반발하였고 그리고 또 낙동강 에코버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논란 증폭되었다.

만디버스,낙동강에코버스 선정에 대해서는 부산시입장은 낙동강에코버스는 태영버스 만 공모해서 선정했고 만디버스 같은경우 이용자가 많지 않아 이권사업이 볼수없다고 한다.

하지만 시티투어 사업 같은경우 사업예정자가 차량 구매 지연 등으로 지정 기일 내에 운행 개시가 불가능한 경우 사업자 선정을 취소하고 차순위 업체를 선정하거나 재공모를 할 수 있고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면 사업예정자가 그 책임을 지도록 되어있지만 전혀 책임진것도 없고 재공모를 한것도 아니라 논란이 되고 있다.
  1. 한때 태영의 계열사였으나, 2015년경에 별도로 떨어져나가 방계업체로 있다.
  2. 두 곳 모두에 볼보 B8RLE 섀시를 기반으로 생산된 스페인의 버스 제조사 운비(Unvi)의 어비스(Unvi Urbis) 차종을 수입하여 공급했다. 볼보 B8RLE 섀시는 경기도의 광역버스에 공급된 2층 버스 차량에 사용된 섀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