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테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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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러맨 일행
- 심연의 하늘의 그 테러리스트 맞다.
1.1 테러맨 주변인물
- 부활남의 그 김이사 맞다.
- 이민지
- 민정우가 학교에서 껌을 떼 내던 중 만난 여학생. 양화대교에서 다시 만나 성소민과 딸을 구하려는 민정우를 도와 성소민과 그 딸을 구출한다. 양화대교 사건 이후 한가람과 장덕만과 만나 몇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합정 사건 이후 김민혁과 함께 민정우의 병문안을 찾아간 모습이 나온다.
- 윤승아
- 테러맨 시점에서 과거 11년 전, 관악산 산사태에 휘말려 죽은 정우의 어머니다. 샘플을 뻬돌린 연구원으로 추측되며, 어떠한 프로젝트[1]를 지키려고 했다고 한다.
- 정우의 아버지
- 정우의 아버지이자 윤승아의 남편이며 릴리아의 마스터이다. 상당한 부와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릴리아의 전화번호부에는 M이라고 적혀있다. 37화에서 거대 마젤란 망원경 앞에서 릴리아랑 전화를 했는데, 천체망원경이 나오는 걸로 보아 수퍼스트링 프로젝트의 설정[2]과 관련이 있는듯 하다.
2 경찰
- 강국영
- 경찰 특공대장 덕만과 면식이 있는 사이이며, 서울 지방 경찰청장이다. 백화점 붕괴가 테러가 아닌 부실 공사임을 알고 있지만 테러라고 생각하라고 덕만에게 말한다.
- 심연의 하늘에서 강하늘을 쏜 그 청장이 맞는지 아직 불명.
- 오세정
- 진수호의 수하로 보이는 저격수. 진수호의 명령대로 장덕만 및 경찰들을 저격해 사살한다.
- 정우가 진수호에게 달려들때 직접 칼을 들고 나섰던걸 보면 CQC에서도 상당한 능력이 있는듯 하다.
3 의문의 단체
특수한 문신을 신체 부위에 새겨놓았다. 주체가 Y&Y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확정되지 않은 상황.
3.1 Y&Y 제약회사
- 성호
- 연하연 대표의 경호원. 다른 경호원들보다 실력이 뛰어난 듯 보이지만, 정우에게 전기충격을 당하고 쓰러진다.
3.2 테러리스트
- 준우
- 도(刀) 한 자루를 무기로 사용하며 경찰들을 다 썰어버릴 정도로 실력은 상당한듯.가짜 테러범을 이용해서 유인한 상대가 릴리아였고, 그녀의 정체를 알고 죽이려 했지만 되려 일방적으로 털리고 쓰러진다.[3][4] 깉은 악역인 이현성은 정우를 한 차례 핀치에 몰고 가고, 왼손에 부상이라고 입혔는데, 등장은 이현성보다 화려하게 했으면서 정작 레귤러인 릴리아 옷 조금 찢긴 것을 제외하면[5] 상처도 못내고 털렸다(...) 대표가 지금까지 당한 인물들을 곱 씹으며 분노해서 말할때[6] 이 놈만 언급이 안되었다(...) 아아... 안습(...) 위안거리라면 나름 멋진 명대사를 남겼다. "나라의 녹을 먹는 놈이 해야 할 일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서 자비를 바라지 마라."
3.3 증덕교
- 김하윤
- 김민혁과 김민혁의 어머니가 최근 가입한 증덕교라는 사이비 종교의 창단 일원. 증덕교를 창단하기 전 Y&Y 제약회사 미래전략 사업팀의 실장이었다고 한다.
- 발암이라 불리고 있는데 고진호 작가님도 발암캐 인정한 캐릭터여서 밟히는 컷을 그렸는데 웹툰에서 짤린 컷이라고 한다(...).[[ " />?type=w2|#]]
급식 웹툰들은 밟는거 그대로 나오면서 범죄자인 테러리스트가 협박대상을 밟는 장면을 짜르는 네이버 오오 네이버도 급식주의를 후원하는 것인가[7] 자신에게 증덕단물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하는 김민혁을 부하에게 명령해 밟게 한 뒤, 일시적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지게 만들고 탈출하다가 다시 깨어난 김민혁에게 추격당해 제압당한다. 때 마침, 부하들이 나타나 자신을 구하자 악에 바쳐서 김민혁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민정우가 나타나 부하들이 제압당하자 황급히 달아나 미리 대기하던 부하들의 차량에 탑승하는데, 계속해서 자신을 추격해오는 김민혁이 민정우와 면식이 있는듯 보이자 김민혁을 납치하여 대표인 연하연에게 데려가기로 맘먹는다. 이동하면서 사이비 종교를 이용한 임상실험이 중단된 것을 아쉬워하며 뉘른베르크 강령, 헬싱키 선언 때문에 인류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개소리를 지껄인다.[8] 이를 들은 김민혁은 자신들을 인체실험 대상자로 사용했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운전수를 공격해 사고를 일으키고, 김하윤은 차량에 깔린채로 움직이지 못하고 차량에서 빠져나간 김민혁에게 목숨을 구걸하다가 거절당하고 연하연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김하윤이 자금 10억을 동원할 수 있다는 위치에 있다는 발언과 연하연이 김하윤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는 반응을 볼 때, 인성과 별개로 실력은 뛰어났던 모양이다.
4 민간인
- 한가람
- 조국일보 소속의 기자. 테러리스트로 위장한 정우 일행을 그냥 쏴 버려야 한다는 등, 범죄자들을 강하게 혐오하는 듯하다. 백화점 테러로 취재를 나갔다가 건물 붕괴로 잔해에 깔려 죽을 운명이었으나 정우에게 목숨을 빚졌다. 경찰 특공대장인 장덕만이 한가람의 아버지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모습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볼 때, 장덕만과 친밀해보인다. 안양 폐건물 붕괴 사건 떄, 경찰들이 모두 사망하고, 경찰들을 추모하기 위해 찾아온 민정우를 박대하지만 테러리스트이면서 사람을 구해주는 정우의 행동에도 의문을 품었던 탓에 혼란스러워한다. 직후 경찰들의 이상한 태도와 사건 은폐로 보이는 행동이 보이자 진실을 요구한다.
- 성소현
- 양화대교에서 자동차에 탄 채로 딸과 추락위기에 처했을 때 민정우가 구해준 시민. 하지만 민정우가 직후 일어난 테러를 저지한 날 밤중에 테러리스트인 이현성에게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