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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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힙합 그룹이자 레이블. 설립자는 리더겸 프로듀서인 팻 조.

원래는 팻 조가 친구들 데리고 그래피티같은 오만가지 사고를 치면서 놀러다니는 깡패 조직이었으나, 조의 2집 발표후 그룹으로 변모하였다.

1998년 뉴욕 브롱스에서 결성되어 모든 멤버들이 팻 조의 앨범 'Don Cartagena'에 참여하면서부터 데뷔하였고, 팻 조, 빅 펀이 상승세를 불리면서 전성기를 맞으나 빅 펀 사후에는 멤버들간의 불화로 몇몇이 탈퇴했으나 새로 영입한 멤버들도 있고 오히려 'Lean Back'으로 최고조에 달하는 히트를 쳤지만, 현재는 팻 조랑 DJ 칼리드, 쿨&드레가 거의 활동중.

빅 펀 생전에는 전형적인 이스트 코스트 스타일의 랩을 해왔으나, 그가 죽은뒤로는 주로 파워풀하고 중독성있는 클럽풍 스타일의 더리 사우스 랩이 특징이며, 동부 뮤지션이지만 비트가 더 화려한게 특징. 멤버들은 대게 라틴 아메리카계 랩퍼들로 구성되어 있다.

2 現 멤버

2.1 팻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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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 죠
테러 스쿼드의 리더 겸 사장. 사실상 팀의 얼굴마담. DJ 칼리드와 더불어 팀원들 중 활동이 제일 활발하다. 라틴계 래퍼들 중 가장 성공한 래퍼로 평가받는 푸에르토 리칸이나, 본인은 푸에르토 리칸으로 불리는거 싫어한다. 대신 자신을 뉴욕 리칸으로 칭한다. 13세때 부터 범죄 활동을 시작하고 라틴 킹즈 소속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래퍼로 전향한 뒤로 1993년에 싱글 'Flow Joe'와 데뷔앨범 'Represent'를 발표하며[1] 인기를 끌었고, 2집 발표 후 장래희망이였던 옷가게와 이발소를 연 뒤 같이 그래피티질 하며 쏘다니던 패거리 친구들과 함께 테러 스쿼드를 조직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는 50센트자 룰의 비프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자 룰의 곡인 'New York'에 피쳐링을 하자 50센트가 팻 조까지 디스를 했다. 그러자 팻 조도 이에 반격을 하면서 살벌한 상황이 이어졌다. 50센트의 이전까지는 한번도 팻 조를 디스한 사람이 없었다. 이는 팻 조의 갱스터로서의 악명이 워낙 높았기 때문이다.[2] 현재는 화해하고 콜라보도 했다. 인맥이 두터운지 다른 가수들의 뮤비에 깜짝출연 하기도 한다. 별명은 조이 크랙. 그래피티를 잘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2.2 DJ 칼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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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출신. 앨범 프로듀서도 겸하며 곡 하나에 후덜덜한 피처링 진을 자랑한다. 2006년에 낸 'Listennn... the Album'이라는 데뷔 앨범으로 유명해졌으며 2007년에 낸 'We The Best'의 수록곡 'We Takin' Over'라는 곡은 에이콘, T.I.가 참여하기도 했다. 게다가 'All I Do Is Win'은 루다크리스, 릭 로스, 티페인, 스눕 독등의 피처링진을 자랑하기도. 곡 하나에 엄청난 가수들을 그것도 많이 투입하는데다 앨범 흥행도 좋은걸 보면 정말 뛰어난 DJ. 힙합 역사상 이렇게 단체곡 많이 만들고 잘 뽑는 사람도 없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인맥힙합 괜히 인맥 돼지라 불리는 게 아니여

니키 미나즈에게 MTV 생방송 도중 청혼하였는데... 니키는 칼리드와 남매 같은 사이라고 해명했고 칼리즈도 앨범홍보를 위함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칼리드의 태도가 너무나도 진지해 보였기에 진짜였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사진과 달리 현재는 살이 엄청나게 쪄서 둥굴둥글하다(...) 그래도 요즘은 열심히 다이어트 중.

2010년대 중반 들어서 갑자기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탔는데 스냅챗과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리는 트롤링인지 진심인지 모를 엄청난 센스의 영상들과 기행 수준의 어록들 때문. 누군가는 그를 "걸어다니는 "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어느 유튜브 베댓에는 'DJ 칼리드는 포켓몬 같다. 계속 자기이름만 말해대니까.' 라는 글도 있었다(...) 사실 이름을 말하는 것 말고도 'Another One', 'We↗ The Be↗st Mu↗sic' 같은 시그니쳐 사운드를 오지게 많이 써서 음악 잘 만들고 거기다 재뿌린다는 평이 많다(...) 유 쏘 스마트 자기 뮤비에서 민폐 끼치는 건 덤

이름난 스니커매니아다. 컴플렉스 매거진에서 디제이칼리드의 컬렉션을 공개한 영상이 있다. 왠만한 매장 뺨따구 갈기는 수준의 컬렉션을 자랑한다. 평생한켤레씩 신어도 못신을듯하다(...)

에이스 후드를 거의 아들처럼 믿고 밀어주고 있다. 그러나 2016년 갈등이 심해지며 결별.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후드/DJ 칼리드항목 참조

2016년 자신의 정규앨범인 'Major Key'를 냈는데,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피쳐링진이 엄청나게 ㅎㄷㄷ 하다. 퓨처, 위즈 칼리파, 트래비스 스콧, 나스, 제이지, 켄드릭 라마, 드레이크, 빅션, 릴 웨인, 니키 미나즈, 켄트 존스, 왈레, 그리고 상단에 설명하고 있는 팻 조 등등등, 그냥 최근 힙합씬의 대스타들을 자기 앨범에 집어넣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위 설명과 같이 항상 참여했던 에이스 후드가 불화로 인해 결국 불참했다.

2.3 쿨&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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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쿨, 왼쪽이 드레.[3]

테러 스쿼드의 프로듀싱 전문 듀오. 2001년에 결성되었다. 드레는 가끔 노래를 하기도 한다. 자 룰, 크리스 브라운, 아샨티, 더 게임, 칸예 웨스트 등 다른 유명 뮤지션들의 명곡들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2.4 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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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닉 셰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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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前 멤버

  • 빅 펀
  • 큐반 링크
  • 트리플 세이스
  • 아마겟돈
  • 프로스펙트
  • 레미 마
  • 토니 선샤인
  1. 나스가 만든 동명의 곡의 뮤직비디오에 깜짝출연한다.
  2. 이 항목에서는 팻 조가 디스를 당하자 숨어버렸다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었는데 당시 발표된 노래나 인터뷰를 본다면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상당히 장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