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릭 라마

Black Hippy
Ab-SoulKendrick LamarScHoolboy QJay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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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Kendrick Lamar Duckworth
별명King Kendrick, The Black Messiah
출생1987년 6월 17일
직업래퍼, 싱어송라이터
출생미국 캘리포니아콤프턴
신장165cm
데뷔2011년 1집 Section.80
레이블인터스코프, T.D.E, 애프터매스
소속 크루Black Hippy, 하이파워 크루
링크> > >

1 개요

2010년대 최고의 작사가이자 힙합을 넘어 현 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 중 한명

서부 힙합의 제왕의 칭호를 이어받은 남자이자 살아있는 전설이 된 래퍼

King Kendrick Lamar

본명은 켄드릭 라마 더크워스(Kendrick Lamar Duckworth). 1987년 6월 17일생이며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콤프턴 출신이다. 인터스코프 레코드, 애프터매스 레코드, T.D.E에 소속되어 있고 힙합그룹 Black hippy에도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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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에게 횃불을 받는 켄드릭

Snoop Dogg, The Game, Kurupt, DJ Quik, E-40같은 서부 힙합의 거물들에게 인정과 지원을 받고있으며, 스눕에게 서부 힙합의 왕이라는 칭호와 횃불을 이어받으며 진정한 서부 힙합의 대표로서 활동하고 있다.[1]

2 커리어

2.1 데뷔 전

켄드릭 라마는 16살의 나이에 'Youngest Head Nigga In Charge' 라는 이름의 믹스테잎으로 데뷔를 했다.[2] 이 믹스테잎은 T.D.E 사장인 Punch에게 전해졌고 Punch는 켄드릭 라마에게 연락해 자신의 레이블에 들어오기를 권유한다. 그 당시의 그의 이름은 K-Dot이었으며 지금과는 많이 다른 평범한 스타일의 래핑을 구사했다. [3] 2005년에는 'Training Day' 라는 믹스테잎을 발표했으며, 2006년에는 같은 컴튼 출신 래퍼이자 서부 갱스터 랩의 중심 인물인 The Game의 트랙에 피처링을 하며 차근차근 인지도를 알렸다. 이 당시 피처링한 곡은 'The Cypha' 와 'Cali Niggaz'.

2007년에는 바로 옆에 있는 학교에 다니며[4] 앞으로 자신의 가장 가까운 형제가 될 래퍼인 Jay Rock을 만나며 믹스테잎 'NO SLEEP TILL' NYC' 를 발표한다.[5] 2009년에는 'C4'라는 믹스테잎을 발매하고 Black Hippy를 결성하였다. 또한 K-Dot이었던 자신의 랩 네임을 자신의 본명인 Kendrick Lamar로 바꾸고 'Kendrick Lamar EP' 를 릴리즈한다. 2010년에는 믹스 테잎 'Overly Dedicated' 를 발매했다.

2.2 데뷔

2011년에는 자신의 첫 스튜디오 앨범인 'Section.80' 를 발표했으며 상당한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때부터 켄드릭은 많은 투어를 다니기 시작하고 비행기 속에서 자신이 어렸을 때부터 생각해온 컴튼에서의 암울했던 생활을 주제로 한 앨범을 구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2012년 켄드릭 라마는 이 구상을 'Good Kid, M.A.A.D City'의 발매로 실현함으로써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2.3 Good Kid, M.A.A.D City의 성공

Good Kid, M.A.A.D City 는 평론가들에게 제2의 Illmatic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졌고 빌보드 앨범 차트 6위, US TOP 100 1위, US RAP ALBUM 1위, 빌보드 TOP 200 2위, 빌보드 R&B 2위를 차지했으며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의 유럽 국가나 브라질같은 남미 쪽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전세계적으로 14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에도 2년동안 7번이나 노미네이트됐지만,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에게 밀려 결국 무관에 그쳤다.[6] 그래미 어워드에는 많은 비난이 쏟아졌으며. 여러 요인들이 겹쳐 2015년 그래미 시상식에 켄드릭 라마는 싱글 "i"로 수상했지만 그래미의 컨트리 빠 백인 꼰대높으신 분들을 비꼬는 의미로 참여하지 않았다.

2.4 2010년대 역대급 명반을 드랍하다

2015년 3월 16일에 To Pimp A Butterfly를 발매했다.[7] To Pimp A Butterfly에 대한 평론가들의 반응은 또 다시 폭발적이었고, 힙합계 뿐만 아니라 음악계 전체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드레이크의 앨범마저 졸작으로 보이게 할 정도로 엄청난 퀄리티와 메시지에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앨범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입모아 칭찬하였으나... BET 올해의 앨범 수상은 이 사람이... 뭐 그렇지만 Metacritic 96 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얻고[8][9], 미국 내에서 피치포크와 함께 양대 음악 잡지라 불리는 롤링 스톤에서 올해 최고의 앨범 1위로 선정하는 등 평론가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은 올한해의 앨범이자 2010년대 최고의 앨범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3집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가가 자세히 나와있는 기사

상업적으로는 미국에서 83만장, 월드와이드로 110만장정도 팔렸다. 전작에 비하면 부진한거 같지만 해가 지날수록 음반시장이 줄어드는 추세이고 이 앨범 자체가 메인스트림, 상업적인 앨범이라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적게 팔렸다고 보기는 힘들다.

2015년 11월 28일, 제이콜과의 크로스 콜라보가 공개되었다. 주소 제이콜은 켄드릭 라마의 "To Pimp A Butterfly"의 수록곡인 'Alright'의 비트에 녹음했고, 켄드릭은 제이콜의 2015 올해의 앨범인 "2014 Forest Hills Drive"의 수록곡인 'A Tale of 2 Citiez'의 비트에 녹음했다. 두 곡 모두 잘 뽑힌 곡이므로 한 번 들어보자. 참고로 켄드릭의 곡이 끝난 뒤에 들리는 웃음소리는 제이콜과 켄드릭 여동생의 것이다. 웃어?
그리고 켄드릭 여동생의 인스타와 제이콜의 크로스 콜라보 곡 가사를 통해 제이콜과 켄드릭이 콜라보 앨범을 작업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마 내년 2월 쯤에 나올 듯하다. 사람들은 최소 준 클래식은 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중.

201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팝의 황제 다음으로 역대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된 기록이다. 주요 부문에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부문에 후보를 올렸다. 베스트 힙합 앨범을 수상했으나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가 올해의 앨범을 수상하며 올해의 앨범은 수상하지 못했다. 그래도 그래미 5관왕을 했다. 그와는 별개로 당일 보여준 공연은 역대급이었다는 평. 죄수복에 수갑을 묶고 등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컴튼을 언급하며 끝내는 등 그래미 무대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사회적으로 날선 메세지를 날린 공연이었다.

여담으로 To Pimp A Butterfly의 수록곡 How Much a Dollar Cost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뽑은 2015년 최고의 노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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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바마 대통령은 켄드릭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직접 만남을 가젔다.

지미 팔론의 투나잇 쇼에서 신곡 'Untitled 2 (Blue Faces)'를 공개했다! 링크

뉴스에 따르면 투어 일정 때문에 크리스마스때까지는 제이콜과의 콜라보 앨범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3 씬에 경쟁을 요구하다

He said "it's funny how one verse could fuck up the game"

가 말했어 "정말 재밌어, 벌스 하나로 이바닥 엿먹인게 말야"
- Hood Politics 中

Big SeanControl#s-2에 Jay Electronica와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Who's the best MC? Kendrick, Jigga and Nas, Eminem, Andre 3000, the rest of y'all New niggas just new niggas, don't get involved"[10] 라는 라인으로 "최고의 래퍼가 누구인가?" 라는 힙합계 최고의 떡밥에 다시 불을 붙였으며 이어지는 라인에서 랩 좀 한다는 래퍼들의 이름을 거론하며[11] 상당히 큰 파장을 일으켰다.

변질될대로 변질된 힙합씬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싶다는 켄드릭 라마의 의도는 성공적으로 작용했고 많은 래퍼들이 응답했다. 몇몇은 자신이 거론되지 못함에(!) 켄드릭을 디스했고 몇몇은 의외로 켄드릭에게 존경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 사건은 스윙스가 한국에 이 불씨를 옮겨 놓으면서 컨트롤 디스전의 원인이 된다. [12]

- 정말 여담이지만 여기서 켄드릭이 '뉴욕의 왕'을 자처한 것에 대한 패러디가 한창 유행한 적이 있다. 대충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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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 어머 쟤가 자기 보고 뉴욕의 왕이래 ㅋㅋㅋㅋ 제이지 : ㅋㅋㅋㅋㅋ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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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 뉴욕의 왕? 니가? ㅋㅋㅋㅋㅋ 퍼프 대디 : 밥은 먹고 다니냐? ㅋㅋㅋㅋ[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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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 새끼 많이 컸네 ㅋㅋㅋㅋㅋㅋ 제이지 : 야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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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빗 : ㅋㅋㅋㅋㅋ 닌 뉴욕 출신도 아니잖아 캘리포니아 놈아[14]

4 디스코그래피

4.1 정규 앨범

Good Kid, M.A.A.D City [15]
To Pimp A Butterfly

4.2 EP

4.3 믹스테잎

4.4 명가사

I'm Makaveli's offspring, I'm the king of New York

마카벨리의 후손, 난 뉴욕의 왕[17]

King of the Coast, one hand, I juggle them both
난 서부의 왕, 한손으로, 난 양쪽을 다 저글링하지
- Control

The ghost of Mandela, hope my flows they propel it

만델라의 유령, 내 플로우가 그를 재현하길
Let these words be your earth and moon you consume every message
내 단어가 네 지구와 달이 되어 너에게 모두 흡수되길
Mortal Man 中

N-E-G-U-S definition: royalty; King royalty - wait listen

N-E-G-U-S, 뜻: 고귀함; 왕다운 고귀한 혈통 - 잠깐 들어봐
N-E-G-U-S description: Black emperor, King, ruler, now let me finish
N-E-G-U-S 설명: 흑인 황제, 왕, 지배자, 자 끝까지 말할게

Kendrick Lamar, by far, realest Negus alive
Kendrick Lamar, 현재까지, 살아있는 가장 진짜다운 Negus
- To Pimp A Butterfly의 수록곡 I 中

4.5 기타

Poetic Justice를 적절히 편집해 인스트루먼트 프로그래시브 메탈에 얹으면 이렇게 된다. 원곡은 Plini - Away.

Lil Wayne 대신 피처링하면 되겠네
  1. 깜짝스런 전설들의 선물에 켄드릭은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에 콘서트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나중에 싸이퍼에서 스눕에게 받은 횃불로 너희들을 다 태워 죽이겠다고 한 건 비밀
  2. 일설에는 학창 시절 학교에서 시 쓰는 숙제가 있었는데 모르고 당일날 아침에 대충 써낸 시가 A학점을 받은 것을 보며 자신의 재능을 깨달았다고...
  3. K-Dot이라는 이름은 지금도 켄드릭 라마의 별명처럼 쓰이곤 한다.
  4. 사는 동네와 학교가 가까워서 제이 락이 학교를 땡땡이치고 켄드릭 학교에 있는 자신의 친구들을 만날 때 켄드릭을 보곤 했다고 한다. 그때도 랩 잘하는 녀석으로 유명했다고.
  5. 이 믹스테잎을 발매한 뒤 제이 락은 워너브라더스와 계약을 맺었으며 릴 웨인과 작업을 하며 'All My Life' 라는 싱글을 빌보드 차트 10위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켄드릭은 'All My Life' 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함께하며 릴 웨인을 만났고 그에게 영향을 받아 유명한 래퍼가 되기로 결심한다.
  6. 맥클모어 본인은 '이것은 백인의 특권 때문'이라는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고 이 영광을 켄드릭에게 넘겨줬다.(켄드릭은 겸손하게도 맥클모어가 상을 받을 만 했다고 답장) 참고로 맥클모어와 라이언 루이스 둘다 백인.
  7. 앨범은 계획보다 1주일 빨리 발매되었다.
  8. 근 10년간의 메타크리틱 앨범 점수 중 최고점이다. # 2006년의 최고점은 Ali Farka Toure의 'Savane'(94점), 2007년의 최고점은 The Field의 'From Here We Go Sublime'(90점), 2008년의 최고점은 The Bug의 'London Zoo'(90점), 2009년의 최고점은 Animal Collective의 'Merriweather Post Pavilion'(89점), 2010년의 최고점은 Kanye West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93점)응?, 2011년의 최고점은 Tom Waits의 'Bad As Me'(88점), 2012년의 최고점은 Frank Ocean의 'Channel Orange'(92점), 2013년의 최고점은 Deafheaven의 'Sunbather'(92점), 2014년의 최고점은 D'Angelo and the Vanguard의 'Black Messiah'(95점)이다.
  9. 16년만에 평가 성향이 양극단인 피치포크와 롤링스톤에서 동시 만점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내고, To Pimp A Butterfly와 함께 2010년대 음악사 최고의 앨범 투탑이라고 평가받는 칸예의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의 점수가 의외로 낮은 것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사실 칸예의 다른 앨범들에 비해 덜했지만특히 4집과 6집 그 앨범 역시 칸예의 혁신성 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저평가를 많이 받았었다. 특히 힙합을 천대하는 경향이 있는 The Guardian지는 이 앨범에 100점 만점에 40점을 주는 병크를 터트리면서 지금까지도 음악인들에게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The Guardian지가 40점을 준 이유가 특히 가관인데, 중립적으로 음악성만을 평가해야되는 자리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사태를 언급하며 칸예라는 인물 자체가 등신이라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 그 외에도 조잡하게 사운드를 섞어놓은 것이 포르노와 같다 하며 칸예를 깠으니 The Guardian지가 까이는 것은 자업자득. 당장 칸예가 저 앨범으로 이뤄낸 사운드의 혁신이 지금까지도 세계 음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당장 댓글만 봐도 욕이 한바가지다. 여하튼 이러한 것이 모든 평론가들의 점수를 평균내는 메타크리틱 점수가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
  10. 누가 최고의 래퍼지? 나? 제이지? 나스? 아니면 에미넴? 안드레 3000? 너네 뉴비들은 걍 뉴비일 뿐이야 껴들지마
  11. J. Cole, Big K.R.I.T, Wale, Pusha T, Meek Mill, A$AP Rocky, Drake, Big Sean, Jay Electronica, Tyler, The Creator, Mac Miller 등.
  12. 물론 스윙스가 시작한 컨트롤 디스는 스윙스의 막무가내 인신공격이 이센스아메바 컬쳐의 싸움으로 불씨가 옮겨붙은 진흙탕 싸움이었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다.
  13. 참고로 이 둘은 닥터 드레와 함께 힙합씬 3대 갑부다
  14. 엑스지빗 역시 서부의 전설 중 한 명이다.
  15. 눈이 가려지지 않은 아이가 켄드릭, 맨 오른쪽의 남자는 켄드릭의 할아버지고 다른 두 명은 삼촌들이다. 뒤에 있는 포스터는 켄드릭과 그의 아빠를 가리킨 것.
  16. 2013년 부터 2016년까지의 미발매 곡을 모았으며 한국 시각 기준으로 3월 4일 깜짝 발매되었다. 'untitled'이라는 제목이 붙은 곡이 번호별로 8번까지 수록되어있으며 이 중에서 3번 트랙은 'Cobert Report'에서 공개되었고, 8번 트랙은 얼마 전에 지미 펠론쇼에 공개했던 'Blue faces'란 곡이라고.
  17. 투팍은 서부 힙합, 노토리어스 B.I.G.는 동부 힙합을 상징하는 인물. 또한 뉴욕의 왕이란 동부 힙합의 제왕(이로 인해 NasJigga가 그토록 싸웠던 것이다)을 뜻하는 말이다. 켄드릭 라마의 이 가사는 내가 짱이란 도발이기도 하지만, 서부의 상징에는 고개를 숙이는 애송이가 감히 동부의 왕을 자처했기 때문에 특히 이스트코스트 힙합 뮤지션들이 딥빡무척 열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켄드릭 라마는 Time is Illmatic에서 Illmatic이 언제나 자신의 넘버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