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1 紀行

여행하는 동안에 보고, 듣고, 느끼고, 겪은 것을 적은 것. 쓰는 방식은 일기와 같다.

2 奇行

2.1 개요

기묘 기이한 행동. 기행을 즐기는 일삼는 인물을 일컬어 괴짜라 한다.
군부대가 이짓을 일삼으면 기행부대라 카더라

옛 도인들이나 고승들은 깨달음의 경지를 담아 기행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러한 행동의 원조는 소성거사. 그러나 오늘날 이러한 행동들은 양산형 무협지의 영향 및 두타스님 같은 현실사례[1]로 인해 부정적으로 인식된다.

'기행 하면 영국'이라고 할 정도로, 영국이 기행으로 유명하다는 인식이 있다. 애꿏은 홍차가 끼어드는 것도 모자라, 아편전쟁의 영향으로 각종 해괴한 물품과 기행을 일컬어 "홍차에 아편 넣었나." 라는 글 또한 심심찮게 보게 된다. 그래도 방사능 안 탄게 어디야 영국이 그냥 커피라면 러시아는 T.O.P. 이젠 영국이 T.O.P.

하가쿠레의 저자 야마모토 츠네토모는 기행자들은 모두 기가 넘치고 자신감에 찬 사람들이라고 평가했다. 어찌 보면 그렇다.

2.2 기행과 관련된 것들

2.3 기행이 범람하는 작품

3 技行

기술행정의 준말.

주로 군대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예: 기행부대, 기행병과
  1. ↑ 이외에도 많이 있다. 가령 부정축재를 일삼고 외제차 끌고 술집에 드나들면서 이것도 도닦는거라고 개드립을 치는 땡초 등...
  2. ↑ 그 기행은 심히 다양하고도 아스트랄한 것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방바닥에 우유 쏟아놓고 핣아먹기나 의자로 창문 깨기, 갑자기 비명지르기 등.
  3. ↑ 조선 말의 화가, 자신의 눈을 찌르는 등 기행으로 유명
  4. ↑ 스웨덴식 요리법의 러시아 버젼.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 있지만 요리재료+장비 파괴수위는 스웨덴식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이쪽이 훨씬 능가한다! 게다가 스웨덴식의 경우는 그나마 요리의 형태라도 잘 갖춰져서 완성되지만 HFM은 그런 거 없다. 말 그대로 곤죽이고 그마저도 거의 먹지도 않고 바닥에 내팽개치거나 어딘가에 투척(...)된다.
  5. ↑ 2010년대부터 갑자기 유행을 타기 시작한 행위. 말 그대로 바퀴 달린 의자를 자동차에 매달고 거기에 앉아 도로를 질주하는 행위이다.
  6. ↑ 자신이 유럽 제일의 마초맨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머리를 전기톱으로 잘라냈다. 덕분에 다윈상 수상.
  7. ↑ 직업여성인 듯 한데 세계 여행을 하며 남자 10만명과 잠자리를 갖겠다는 정신나간 공약을 했다(...) 지금은 별 소식 없다.
  8. ↑ 2기 한정
  9. ↑ 애니메이션 한정
  10. ↑ 유희왕 기행의 시작.(...)그리고 아래의 유희왕 시리즈 인물 중에서도 손꼽히는 비중력을 자랑한다.또한 유희왕 시리즈 인물들 중에서 카이바만큼 많은 기행과 수준급인 기행을 보인 인물은 없다(물론 카이바만큼 충격적인 기행을 보여준 녀석들도 있긴 하지만 카이바의 기행의 갯수를 따져보면...)즉 유희왕 최고의 기행남
  11. ↑ 위의 셋 모두 분명 여아용 아이돌 애니메이션인데도 약빤 전개가 꽤 있다. 아이카츠의 경우는 하이힐을 신고 암벽오르기, 단신으로 헬기에서 줄 하나에 의지한 채 떨어지기, 아이카츠 구호를 외치며 돌아다니기이게 왜?평범한 아이카츠 아닌가, 군대캠프에서 수련하기, 거대한 나무를 아이돌이 도끼를 가지고 자르기 등
  12. ↑ 이쪽은 테오월3 한정이지만 넘어질 때의 충격파로 단단히 고정된 유적의 석문이 뒤로 넘어갔다. 흠많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