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타 글록26

토이스타의 제품 목록
소총토이스타 M4A1토이스타 AK토이스타 K1A토이스타 K2토이스타 M1 카빈
토이스타 M14 RIS토이스타 SA80A2토이스타 M16A2토이스타 M16A4토이스타 M16A3
서브머신건토이스타 톰슨토이스타 우지 SMG토이스타 K7
권총토이스타 콜트 M1911A1토이스타 토카레프토이스타 발터 P22토이스타 발터 P38토이스타 글록26
토이스타 글록17

1631541_1.jpg

목차

개요

토이스타에서 발매한 에어코킹건. 글록 26을 에어콕킹화 한 것이다. 국내 에어콕킹 글록 26 중 실제 글록 26과 크기가 같다.

총구에 주황색 컬러파트를 장착하는 요즘 추세와는 다르게, 탄피배출구가 은색으로 도색되어 컬러파트의 역할을 하고있고, 총구에는 별도의 컬러파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 총구가 토카레프나 콜트와 달리 컬러파트를 붙이기 좀 힘든 구조로 되어있긴 하다.

원래 14세용과 20세용이 있었는데, 14세용의 경우 금속 파트들이 흰색인 점, 무게추가 없다는 점, 탄창이 노말탄창이란 차이점이 있었다. 다만 2012년 기준으로 20세용만 판매되고 있다.

사실 토이스타 M1911토이스타 토카레프와 달리 내부구조와 작동방식은 다른 싸구려 글록들[1]하고 똑같으나, 이 덕분에 콜트와 토카레프와 달리 버그가 거의 없고 성능이 안정적이며, 파손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플라스틱 바렐이지만 에콕 서블만 고려하자면 딱히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그냥 쏘고 놀기만 한다면 딱히 파손될만한 부분은 없는지라 어찌보면 콜트보다도 에어콕킹건 서바이벌의 부무장으론 더 낫다. 크기도 작으며 비비탄의 직진성은 1911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간지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동사의 1911이나 울며 겨자먹기로 아카데미의 글록 23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단점은 슬라이드를 무리하게 들어올리려 하면 금이 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과 리턴스프링 가이드 재현이 되어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태옆탄창은 의외로 신뢰도가 높지 않다.

2012년 부턴 토카레프 처럼 슬라이드 스톱이 추가되었고 잔고장 문제 때문인지 태엽탄창에서 일반 짤짤이식의 탄창으로 바뀌었다.

2013년 11월에 글록26용 롱탄창과 롱탄창 어댑터가 추가되었는데, 이것이 토이스타 글록17을 생산하기 위한 밑밥이라는 말이 많다. 이러한 예측이 아예 말이 안되는 건 아닌게, 토이스타 M4A1이 ver2에서 ver3로 변화할 때, 개머리판 부분들이 전동건들의 개머리판과 비슷하게 개량된 적이 있기 때문. 그리고 그것이 실제가 되었다. 2015년 플래툰 컨벤션 행사에서 에어코킹 글록 17의 목업시제품이 공개되었다. 2015년 하반기에 출시예정이라고 발표 하였다. 하지만 ver,4 M4 출시를 우선으로 계획해서 발매가 2016년으로 늦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생산가능 수준으로 개발되었다는 얘기는 있으나 정작 목업형태의 제품만 공개되고 아직 시제품이 나오지 않아서 어디까지 진행 되었는지는 불명 이였지만 2016년 8월 에어소프트건 커뮤니티에서 시제품과 제품 케이스까지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추석을 전후로 발매된다는 얘기가 있으나 토이스타에서 아직까지 발매예정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좀 늦어질듯 하다.

글록17의 경우 이전의 글록26과 같은방식의 작동유닛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상하분리 기능이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구조가 변경되었다.아무래도 글록 26과 같은 작동방식은 에어소프트건 유저들이 만족할 수 없을거라는 판단 때문에 구조를 변경한 것으로 보이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다. 대만제 글록17이 상하분리 기능이 구형된 만큼 글록26과 같은 작동구조로 발매했다면 에어소프트건 유저들의 아쉬움이 컸을 것이다.

드디어 홈페이지에 글록17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아직은 팝업창에만 올라온 상태.

어느 때였는지는 몰라도 2015년 5월 기준으로 몇 개월 전에 TAN색 버전도 나왔다. TAN색 버젼은 그냥 하부프레임 색만 TAN색으로 바뀐 것이다.
  1. 바렐세트, 실린더세트, 시어, 방아쇠 등 모든 부품들이 한개의 몸통에 모듈화 되어있는 방식. 다른 방식에 비해 신뢰성이 높고 회사 입장에선 생산과 보관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