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토이스타社의 에어코킹건 권총 라인업이다.
2008년 기준으로 단종된 상태.
실총은 발터 P99의 축소형으로 슈팅매치와 여성호신용 으로 개발된 모델로 P99와의 외형상의 차이점은 해머의 유무,디코킹레버의 위치 이다.[1] 사용하는 탄환은 22LR이다.
에어건의 경우2004년말에 제작이 완료 되었으나 수출물량 때문인지 국내에는 2005년도 하반기에 출시되었다.
2 발매에 관한 이야기들
발매 당시에는 토이스타에서 P99를 발매 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였고[2] 이미 아카데미과학社에서 발매된 제품이 있었던 데다가 제품의 작동 매커니즘도 아카데미와 차이점이 없었기 때문에[3] "만들던것 또 만들었다"며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합동과학에서 컴팩트형만 발매되었고 스텐다드 사이즈는 아직 발매하기 이전의 상황이라 P99를 기다리던 유저들은 아쉬움이 컸다. 가뜩이나 M4A1 에어건의 3파전을 겪은 뒤고 신제품 발매시기가 뜸해지던 때라 에어건이 중복발매되는 상황이 식상했을 것이다.
반면 아카데미제 보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차분한 무광검정의 색감도 좋고 발사성능도 아카데미보다 안정적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2.1 뒷사정
사실 토이스타가 P99를 출시하지 않고 P22를 출시하게 된건 어른의 사정이 생긴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UMAREX社와의 라이센스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UMAREX社가 라이센스 계약을 하려던 업체는 아카데미과학,모니카공업,토이스타 등이였는데 언급했던 회사 모두 계약조건이 맞지 않아서 계약을 포기했고 최종적으로 계약을 맺은 업체가 합동과학이다. 토이스타는 최종적으로 UMAREX社와 P22를 발매하기로 계약하고 P22를 제작하게 된 것이였다. 아카데미 에서는 P22 계약기간이 만료된 시기였고 합동과학에서 컴팩트 버전을 발매한 시점부터 사실상 P99 발매가 취소 된것이라고 봐야 했다.
토이스타에서 제작하던 P99는 제작도중 중단된 상태였고 합동과학에서 발매한 버전과는 다른 초기형버전 이였다.
2008년 기준으로 단종된 상태이며 개량형인 P22Q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었다. 발터PPQ의 축소형 이라고 생각하면 쉬울듯 하다. 시제품이 플래툰 컨밴션 행사에 공개 되었으며 소량 풀리기도 하였으나, 그 외에는 수익성 문제로 내수용으로 풀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