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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토이스타社의 에어건 라인업 제품.
SWAT UZI 라는 상품명으로 출시되고 있다. 이스라엘 IMI(현 IWI)社의 UZI 스탠다드 사이즈 모델을 제품화 한것이다.
원본은 일본 Ls사의 제품 으로 과거 아카데미과학,합동과학에서 생산한 적이 있다. 원본이 같기에 3사 제품은 서로 일부분이 호환된다.[1] [2]
본래는 소음기 탈착이 안되는 고정형에 특이한 구조의 홉업 챔버가 적용되어 홉업이 안 걸리다시피한 제품이였으나 [3] 2004년도에 M4A1이 발매되면서 모든 라인업에 M4A1의 홉업챔버를 적용시키는 대대적인 개량에 들어가 홉업챔버를 개량하고 소음기 탈착이 가능하도록 구조를 변경하여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엔 완구박람회 홍보용으로 소량만 발매했다가 2005년도 하반기에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개량은 2004년 상반기에 이뤄졌고 충분히 양산이 가능했을 시기인데 무슨 이유에서 텀이 생겼는지는 불명.
초기 발매당시에는 작동부가 금속부품 이였으나 14세 이상용에는 작동부에 금속부품이 사용되지 못하게끔 법이 바뀌어서 2008년도 생산분부터 작동부가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어 출시된다. 더욱 안습인건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인너바렐마저 플라스틱으로 바뀌어 버렸다는것.
가볍고 기동성이 좋고 발사성능도 괜찮은 편이다. 흠이라면 폴딩스톡과 장전레버의 내구성이 약하다는것. 연사탄창 발매가 되지 않았고 탄창의 굵기 때문에 장탄수가 적은 것. 소음기가 일체성형이 아닌 좌우접합식인 것 때문에 에어코킹 게임에서 사용빈도가 낮은 편인데
아무래도 합동과학의 MP5 성능이 넘사벽 수준이고, MP5 시리즈가 더 최신형이고, 우지는 사용하는 정규군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일듯.[4] 인너바렐이 플라스틱으로 바뀐탓도 있겠지만... 거의 모든 SMG나 라이플류는 VER.3의 급탄방식이 적용되는 개량이 이뤄졌으나 아직까지 우지는 그대로다.지못미
여담이지만 소음기 고정방식이 고증의 오류가 있다. 실물은 몸체 부분에 동그란 캡 부분을 돌려서 빼낸뒤 소음기를 몸체 부분에 나사산 탭에 고정시키는 방식인데 토이스타제는 총구에 나사산 탭을 내어 총구에 고정시키는 방식이다. 물론 총구에 나사산을 달고 소음기를 끼우는 총들이 워낙 많은지라 문제될건 없어 보이지만... 소음기 내부를 스펀지로 채우면 소음효과가 어느정도는 있다. 단 우지가 너무 발사음이 조용해서 인지 그렇게 까지 차이는 안난다. 피스톤에도 완충장치를 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에어코킹건의 발사음은 피스톤 충격음이 주된 부분이기 때문. 방법은 문제가 될 수도 있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5년도에 단종 되었다. 스텐다드 타입의 우지를 구하려면 기존에 발매되었던 재고를 구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데 소매점에서 재품을 보기 어려운 토이스타 제품의 특성상 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도쿄마루이도 이 제품이 존재하는데 아직까지 출시되고 있는것과는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