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캇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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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トカッチ
→渡嘉敷 晴 (とかしき はる)
현지화명안경(안경빈)안경이 본체.
성별남성
소속레인보우 라인
주요 출연작열차전대 토큐저
인물 유형조력자, 히어로
변신체토큐 2호
첫 등장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배우히라마키 진[1]
나가세 케이시로(아역)
한국판 성우이인석[2]
이새아(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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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전략의 유감계(?) 안경남."

1 소개

열차전대 토큐저의 등장인물. 슈트액터는 타카다 마사시[3].

토큐 2호로 변신.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또까치쯔꾸시떼JR 홋카이도의 특급열차인 토카치.

차분하면서 침착한 성격으로, 너무 고지식한데다 어떤 것도 신중하게, 돌다리도 두드리고 두드려도 결국 통과하지 않는 타입. 즉, 돌다리를 터널 액스랑 신호 해머로 두드려 부순 뒤 돌아가는 타입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있으면 적을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특기. 다만 너무 느려터졌는지 멤버들에게 그다지 신뢰받지 못하는듯...상상력, 전투력, 지략 모두 어중간한 수준이라서 본인은 그것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할땐 하는 남자다운 면도 가지고 있다. 성격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인격적인 면이 완성된 라이토와 달리 성장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는 캐릭터다.

라이토(한별), 미오(장미), 히카리(꾹이), 카구라(공주)와는 어릴 적 소꿉친구 사이. 그런데 그 이후의 기억이 전혀 없다. 이러한 기억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한 스토리 중 하나라고 한다.

개인 테마곡은 ブルーレンズの向こうへ로 배우인 히라마키 진이 직접 불렀다. 34화에서 미오와 아키라의 데이트중 찻집에서 BGM으로 사용되었다.

2 주 무장

3 활약상

수전전대 쿄류저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 안녕히 영원한 친구여 후반에 첫 등장. 네오 가일톤이 '너희도 전대냐?'고 하자, 당당하게 "아니! 우린 전대아닌데."라고 받아치는 리더 때문에 급 멘붕(…). 이 때부터 개그 캐릭터의 싹이 보였다.

1화에 첫 등장하긴 하는데...토큐 렛샤를 타고 등장하는 건 좋았으나, 계단에 걸려 넘어져서 이미지가 구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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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넘어지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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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좌우로 구른다.

이후 섀도우 라인과 전투를 시작하는데, 토큐블래스터를 들고 잘 싸우나 싶더니 사격을 준비하는 크로우즈들 앞에서 뻘 구르기를 시전하며 몸개그 작렬.구르는 몸개그라고?[5] 결국 냅다 도망가서 박스 뒤에 숨어 크로우즈들을 처치하는 굴욕을 선보인다. 괴인인 백 쉐도우를 상대로 전투를 했으나, 앞 뒤 안보고 괴인에게 덤비는 라이토가 날라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얼마 뒤 토큐 렛샤 안에서 눈을 뜬 라이토를 마주하고 나서 라이토에게 우리가 서로가 소꿉 친구였음을 기억나게 한다. 이후 토큐 렛샤의 차장으로부터 레인보우 라인과 섀도우 라인의 싸움을 듣다가 쿠라이너의 습격을 받는다. 그 와중에 무턱대고 쿠라이너로 뛰어드는 라이토를 보게 되는데...

이후 라이토가 변신기인 토큐체인저와 토큐 렛샤를 받는 것을 깜빡하고 만 것을 차장에게 듣게 되고, 그렇게 괴인에게 털리기 직전에 구조를 하고, 바로 쿠라이너로 진입해 라이토를 돕다가 아이들을 구조한 뒤, 라이토에게 변신아이템을 건네 준다.

그렇게 잘 싸우다 라이토에게 갈아타기 변신을 제안받자, 이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갈아타기 변신이 계속 이어지자, 적과 더불어 '뭔가 뭔지 모르겠다...'며 한탄한다.내 말이... 이 기세로 토큐오까지 합체하여 괴인을 처리하는 것으로 마무리.

이후 티켓으로부터 토큐저로 선택된 이유를 듣게 되는데, 놀랍게도 5인 전원이 죽은 거나 다름없는 상태...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4화에선 차장의 '레인보우 패스는 신용카드로도 쓸 수 있다'는 말에 이미지네이션을 쌓기 위해 서적이나 새 옷, 컴퓨터 등 온갖 것들을 사재기하는데, 왜건의 '너 그거 나중에 다 갚아야 되는 건데?'라는 말에 놀라서 엎어졌다가 레인보우 패스를 분실해 버린다. 그 때문에 토큐 렛샤에 탑승하지 못해서 당황하던 참에 섀도우 라인을 저지하기 위해 렛샤들이 긴급발차하게 되고, 미오가 동행하며 본인의 패스로 이것저것 결제하며 택시, 버스 등 온갖 것들로 토큐저를 따라가게 된다. 그러다 결국엔 산을 생짜로 넘게 되는데, 중간에 절벽에서 떨어질 뻔한 미오를 끌어올리며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 후 왜건이 스토브 밑에서 발견한 패스를 통해 토큐 렛샤를 타고 동료들에게 합류하여 무사히 섀도우 라인을 저지, 마지막엔 패스로 결제한 만큼 열차 청소중이던 도중 쇠사슬 목걸이로 패스를 장비했다가 미오의 위로 쓰러지는 바람에 우와아아아앍~!!촯!!싸닥션으로 마무리.

6화에서는 동료들과 탱크 렛샤를 찾으러 나왔다가 "그룹 활동에서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탱크 렛샤 찾는데 열중하던 라이토는 무심코 "그럼 토캇치가 하면?"이라고 답한다. 다른 동료들도 딱히 부정하지 않는 걸 보고[6] 리더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해 책임감에 불타오른다. 슈바르츠에게 위협당하던 라이토를 지키기 위해 슈바르츠에게 덤비지만 오히려 인질로 잡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하마터면 슈바르츠에게 탱크 렛샤를 뺏길 뻔하지만 히카리의 활약으로 탱크 렛샤를 찾고 일행과 무사히 합류한다. 쿠라이너와 교전 중 레드 렛샤가 힘대결에서 밀리자 탱크 렛샤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걸 발견해 승리에 한 몫한다. 싸움이 끝나고 "미오는 참견쟁이 리더"라며 라이토와 키득거리다 미오에게 들켜 응징당한다.

가이무와의 콜라보 에피소드에서는 호구잡혀서 카드셔틀이 되어버린다. 미오와 카구라, 미츠자네와 마이가 도르퍼즈에서 파르페 및 음료수 1번. 토큐 렛샤 안에서 마이의 도시락 건으로 라이토가 1번, 그리고 토큐저 일행이 단체로 계획을 짤 때에는 2번이나 일어섰다가 끌어당겨져서 도로 앉았다.

7화에서는 카구라의 이미지네이션을 돕기 위해 닌자 영화를 추천해줬다 지나치게 몰입한 카구라가 히카리의 죽방울을 망가뜨리는 바람에 같이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클로즈와의 전투에서는 카구라와 오랜만에 개그 전투 지분을 보여준다. 도장 섀도우와의 1차 전투에서 맨몸으로 도장 섀도우에게 달려들어 도장이 달려 있는 오른팔을 봉쇄하지만 사실 도장은 왼팔에도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도장을 찍히고 무기력해진다. 나중엔 안경 쓰는 것도 귀찮다고(…).

8화에서는 폭탄 섀도우의 함정에 걸리는 바람에 꼼짝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폭탄 섀도우의 폭탄이 어깨에 달라붙은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폭탄이 터진다고 해서 다른 멤버들이 폭탄 섀도우를 잡으러 동분서주할 때 변신도 못하고 쩔쩔맨다. 그 상태에서 왜건의 품에 안기거나(...) 섹드립을 듣거나(...) 리본으로 포박당하는(...) 등 므흣한 장면을 연출한다. 급기야는 미오, 카구라가 동시에 껴안기도(...)부러우면 지는 거다

10화 제목이 토캇치, 저녁놀에 죽다인데, 이는 타자기 섀도우가 토캇치에게 건 저주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타자기 섀도우가 입력시킨 문장이 그대로 실현되는 능력 때문에 진짜로 죽을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기지를 발휘해 라이토와 환승 변신을 하면서 타자기 섀도우를 혼란에 빠뜨리고 싸움 도중 몰래 섀도우 몸의 키를 눌러 그리고 부활이라는 추가 타이틀을 입력해 되살아나면서[7] 타자기 섀도우의 저주 상쇄. 이후에 벌어진 거대화전에서도 원톱으로 디젤오를 조종해 타자기 섀도우를 제대로 관광보낸다. O.K...아니 K.O... 주로 당하는 역할만 맡았던 과거와 달리 확실히 성장했음을 보여준 에피소드.

11화에서는 섀도우 라인 간부들과 일면식을 갖고 이후 섀도우 라인의 황제 제트로부터 "너희들, 한 번 어둠에 흡수된 적 있네?"라는 말을 듣는다. 쿠라이너와의 거대전 후 램프 섀도우의 최면에 의해 이미지네이션을 잃고 레인보우 열차를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12화에서는 이미지네이션을 잃고 회사원이 돼 일하고 있었다. 라이토에게 여전히 꿈같은 소리를 한다며 웃다가 어릴 적 공유했던 비밀기지 패스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라이토에게 말해준다. 그 와중에 부하 여직원에게 서류 복사를 부탁했다가 태클을 당한다. 클래스는 영원하다 이후 비밀기지 패스의 기억을 되찾은 라이토의 이미지네이션으로 기억을 되찾고 되돌아와 램프 섀도우와 싸운다.

14화에서는 히카리를 제외하고 멤버들과 같이 수감된다. 후에 풀려난 뒤 청소기 괴인을 잡기위해 잠복할 때 혼자만 빵봉지를 못뜯는다.(...) 그래서 미오가 대신 뜯은 빵봉지를 받으며 기뻐한다.(...) 그리고 변신하면서 늘상 하던 인사말 대신 "도둑질은 범죄입니다!"라고 한다. 역시 명불허전

15화에서는 이매지네이션 측정에서 3등을 한다. 이번에 변신하면서 했던 말은 "토캇치입니다". 딱히 이렇다 할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

16화에서는 왜건에게 음식을 주문하려다 라이토에게 선수를 뺏기고, 섀도우 라인 경보가 울리는 바람에 주문도 못하고 출동한다. 무언가에 홀린 듯 쿠라이너에 타는 아이들을 쫓아 쿠라이너로 뛰어들...다가 토큐저를 유괴범으로 오인한 아오이에게 붙들려 불시착해 정신을 잃는다. 꿈의 열차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폴리스 렛샤로 쿠라이너를 추격해 발을 묶는 데 성공한다. 카구라와는 무난한 팀웍을 보여줬지만 카구라가 주역이다보니 크게 눈에 띄지는 않았다.

17화에서는 쿠라이너의 습격으로 다들 전투하러 달려가는데 유독 많이 부딪히는 모습을 보인다. 헤타레?? 그러다가 차장이 떨어뜨린 어플리체인저를 줍게 되고 이를 계기로 새 멤버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 자람을 영입하러 몰래 사라진 라이토를 찾으러 다른 멤버들과 나왔다가 슈바르츠랑 마주쳐 싸우지만 털리고 이후 자람이 토큐 6호로 변신해 싸우는 것을 본다. 쓰러진 자람을 들여다보다 볼을 꼬집히는 수난을 당한다.(…)

자람이 니지노 아키라라는 새 이름을 받고 토큐저로 정식 합류한 18화에서 변신하면서 했던 말은 "다 모였습니다". 그리고 막판에 아키라에게 소심한 츳코미를 날린다.[8] 그리고 단체로 열차 소개를 하면서 변신 포즈를 취하다 본의 아니게 라이토에게 맞는다. 지못미(…)

19화에서는 연락이 안되는 아키라를 찾아낸다. 5명이 소꿉친구라서 아키라가 동료로 들어오기를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나머지 4명은 열차로 돌아가게 하고 혼자서 아키라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네가 말하는 동료가 뭔지 모르겠다"는 소리만 듣는다.

아키라가 빌드 렛샤를 개조하는 걸 보고 경악하다가 차장의 연락을 받아 울타리 섀도우가 있는 곳에 도착하지만 크로우즈와 싸우는 사이에 열차가 붙잡혀버리고 아키라가 부른 드릴 렛샤도 쿠라이너 로보와 강제로 합체되어 열차를 묻어버리는데 쓰이고 만다.

울타리 섀도우의 공격으로 변신이 풀렸음에도 친구들을 구하려고 언덕을 내려가지만 다리에 부상만 입은 채 후퇴한다. 다리를 다친 채로 친구들을 구하려고 가다가 아키라에게 무리하지 말라는 말에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넌 모른다고 말하다가 어린 시절, 반에서 겉도는 전학생이었던 그에게 라이토가 말을 걸어준 것을 계기로 5명이 서로 친구가 된 일을 떠올린다.[9]

5명이서 열차를 타고 마을로 돌아갈 거라고 하자 아키라가 처음으로 네 말을 알아들었다며 빌드 렛샤를 출발시켜서 친구들을 구해낸다. 울타리 섀도우에게 렌케츠 바주카로 낙석을 쏟아부어서 쓰러트린다.

거대전이 끝나고 그 때의 라이토처럼 평범하게 말을 걸면 되는 데 자신은 아키라에게 친구가 되라고 강요했다고 생각하다가 아키라에게서 "너희들의 마을로 가는 레일도 봐두겠다."는 말을 듣는다.

20화에서 빌드 렛샤를 개조하는 아키라를 보고 빡친 티켓을 보다가 아키라를 웃게 해보자는 왜건의 조언에 차이나드레스 걸로 여장하고 시청자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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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화에서는 초반부터 기진맥진한데다 다치기까지 해서 나타난다. 훈련을 하다가 너무 몰입해서 강도를 올리다 보니 무리한 것. 기진맥진해서 잠드는데 이때 미오가 볼의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준다. 차장이 섀도우 괴인이 나타난 것을 알릴 때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깬 후 볼에 반창고가 붙은 것을 발견한다.

이후 핀스포 섀도우가 겨누던 아이를 구하려다 같이 빔을 맞으면서 어렸을 때 상상한 영웅 료나이트(더빙판 혁이나이트)가 실체화된다. 료나이트의 조언[10]으로 결의를 다지고 훈련 때 연습했던 필살기[11]로 네로에게 타격을 주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료나이트는 토캇치의 형인 료를 모델로 했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진다. 싸움이 끝난 후 미오와 플래그가 섰다가 아키라가 터뜨린 폭죽에 놀라 안경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안경 개그를 하며 25화 끝.

26화에서는 변신하면서 "사기는 범죄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미오 좋아하지?" 히카리의 질문에 놀라는 토캇치

초반부터 미오와 많이 엮이는 모습을 보이고있다가 25화 후반부부터 미오에게 마음이 있는듯 하더니 28화에서는 대놓고 티를 낸다(...). 미오가 편식이 심한 히카리에게 특별히 신경을 쓰자 히카리를 은연중에 질투하는 내색을 비추고 둘만 남게되자 아예 대놓고 이걸 티내는 바람에 히카리가 혹시 미오를 좋아해서 나를 질투하는 거냐고 돌직구를 던지자 아니라고 온몸을 퍼덕거리며(...) 온갓 쌩쇼를 다 해낸덕에 누가봐도 짝사랑 인증하고 말았다. 심지어 언덕에서 구르기까지 한다(...) 결국 미오를 좋아한다고 인정하고 히카리에게 특히 입싼 라이토에게서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모 전작미오의 선배님동료 블루의 커플링을 그대로 이어받은듯.

30화에서는 위그 섀도우의 공격에 당해 머리에 가발과 새 둥지를 얹는 신세가 된다. 병아리가 죽으면 자신들도 죽는다는 것을 알고 고민하다가 병아리를 키우기로 결정. 병아리에게 '삐요리나 2세'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가발과 새 둥지를 얹은 상태에서 위그 섀도우와 교전하다 위기에 빠졌을 때, 토큐저들의 사랑을 받고 자란 병아리들이 닭으로 성장해 위그 섀도우를 공격하고 사라진다.(…) 결국 위그 섀도우를 응징하고 미오의 생일 파티를 무사히 치른다. 그리고 레인보우 열차를 따라 달리는 무시무시한 치킨런을 본다 이후 메뉴가 하필 로스트 치킨인 게 함정

32화에서 차장으로부터 토큐저 해산 통보와 더불어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지금의 자신들의 모습은 마을이 어둠에 침식당할 때 강한 이미지네이션의 힘으로 튕겨나왔으며 이를 눈여겨본 레인보우 라인의 총재에 의해 아이에서 어른으로 급성장한 것. 하지만 토큐저, 그리고 어른의 모습으로 싸우면서 성장할 수록 어둠을 물리쳐도 아이로 돌아가기 어려워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이 때 이후의 기억이 없는 것도 이 때문이었던 것.

충격에 빠진 멤버들은 이후 섀도우 괴인이 쳐들어왔을 때 싸워야 할 지 고민한다. 라이토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면 부모님도 우리들도 슬플거야. 하지만 섀도우를 쓰러뜨리는 것도, 마을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도 나에게 보이니까. 스스로 하지 않으면 승리의 이미지네이션은 절대로 보이지 않아!"라며 멤버들을 자극한 후, 토캇치도 라이토를 따라 토큐저로서 계속 활동하기로 결정한다. 섀도우 괴인을 쓰러트린 후, 밤하늘을 보며 완전히 기억을 되찾으면서 본명이 토카시키 하루임이 밝혀졌다.

34화에서 미오가 자신에게 구애하는 남자를 떼내기 위해 "아키라군은 제 남자친구예요!"라고 거짓말을 하자 진짜인 줄 알고 충격받아 쓰러진다. 그러자 라이토, 히카리, 카구라가 팔다리를 들어 옮긴다(...) 그 후에 그 남자를 완전히 떼내기 위해 데이트를 나간 아키라와 미오의 모습을 보며 자기도 실연당한 사람마냥 아파한다(...) 그리고 라이토의 하이퍼 열차를 뺏어서 섀도우 괴인을 혼자 무찌른다. [12]

36화에서 만년필 섀도우에게 안경이 남자다움을 가린다는 말에 트라우마가 걸려서 전투 내내 허우대만 쳤다.

38화에서는 영화 촬영장에서 배우가 사라지자 대역으로 여장을 한다. 변신 구호는 배역명인 '재클린'(…).

42화에서 미오가 다른 멤버들을 위해 본심을 숨기고 있음을 눈치채고,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주먹밥을 선물하며 자기의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45화에서 라이토의 결단으로 인해 본래 어린애 모습으로 돌아감에 동시에 토큐저에 대한 기억과 라이토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지만 니지노 아키라가 미리 취한 조치로 인해 다시 기억을 되찾으며 어른이 된다.

최종화에서 제트를 물리친 후 가족들과 재회한다. 그리고 다시 아이 모습으로 친구들과 함께 돌아간 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

4 극장판

4.1 열차전대 토큐저 VS 쿄류저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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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의 연락으로 우주 정거장이 적에게 점령당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우주 정거장을 찾아가지만 갑자기 나타난 조리마와 전투하게 되는데, 조리마에게 토큐저의 힘이 통하지 않아 고생하던 중 쿄류저의 도움을 받는다. 전투가 일단락된 뒤 토큐 렛샤에 올라탄 에게서 사정을 듣는다. 이후 클록 섀도우와 싸우는 아키라와 웃치를 지원하러 오지만 오히려 클록 섀도우의 노래를 듣게 되어 어린이가 되어 버린다. 이후 어린이 모습으로 변신, 거대전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어른으로 돌아왔지만 데비우스의 난입으로 쿄류저가 전원 리타이어. 그 후 병원 옥상에서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수전룡들의 힘을 빌린 상태에서 라이토를 도와 데비우스가 있는 우주 정거장으로 난입할 수 있게 한다. 이후 도와 주러 온 쿄류저와 합류해 전투. 놋 상과 함께 개그를 한다...

5 기타

  • 조인전대 제트맨옐로 오울 이후 레귤러 멤버로는 23년만에 등장한 안경 낀 전사다.[13] 그 때문인지 몰라도 전투 중 헬멧에 있는 레일을 치켜올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변신을 해제한 뒤에는 안경을 치켜올린다. 안경도 특이하게 엄지로 치켜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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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포즈가 목례 인사 포즈로 상당히 독특하다. 경례 포즈인 토큐 5호도 상당히 독특하다고 할 수 있지만, 예전에도 고고파이브 등 경례포즈를 써먹은 전대가 있었던 것과 달리 목례 인사 포즈는 토큐저가 최초. 포즈를 취하면서 날리는 멘트도 아...잘 부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등으로 상당히 독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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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매고 다녔던 넥타이의 용도는 바로 안경닦이였다.
  1. 니지노 아키라역의 나가하마 신(1985년생)에 이어 토큐저의 두 번째 연장자(1987년생). 전작과 전전작 이후로 연장자 블루이다. 환승시스템 때문에 블루로 봐야할지 난감하지만 그러나 설정상 토큐저 멤버들은 동갑인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노안속성이 붙어버렸다.
  2. 연기력은 상당히 괜찮은 편인데, 소심한 원판 토캇치에 비하면 안경의 목소리는 너무 활달한 편이라서 일본판을 먼저 봤던 사람들은 약간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다. 성우 이인석도 극중 토캇치처럼 안경을 쓴 성우이다. 물론, 그래서 이 캐릭터를 맡았다는 건 아니다. 정말 여담이지만 이 성우는 가면라이더 위저드에서 현태양(피닉스)를 연기했던 성우이다... 덕분에 국내에서는 태양을 탈출하여 인간으로 환생하여 정의의 편에 선 피닉스라는 개그가 돌기도.
  3. 전 작에서도 블루의 슈트액터를 담당한 바 있다.
  4. 게다가 히카리가 내릴 때 밟혔다. 히카리가 내리는 장면에서 뭔가의 타격음과 토캇치의 신음이 들린다.(...)
  5. 상대하던 크로우즈도 지들끼리 벙쪄서 킥킥댔다.
  6. ...라기보다는 아무도 신경을 안 썼다. 존재감 없는 리더
  7. 이로 인해 죽은상태나 다름없는게 아니라 진짜로 죽음을 경험한 사람이 되었다.
  8. 아키라: "내 사명은 무지개와 레인보우 라인을 지키는 거야. 아무도 모르게."/토캇치: "아니 그러니까...다 알고 있다고!"(…)
  9. 그리고 토캇치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불렸던 별명이라는 게 밝혀졌다.사람 이름이 진짜 토캇치라면 이상하겠지만
  10. 후술하는 필살기에 대해 료나이트가 언급하자 토캇치 자신은 연습이 부족하다며 걱정한다. 하지만 료나이트가 "그것(볼의 상처)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라며 격려한다.
  11. 토캇치가 선제사격을 하고 라이토와 히카리가 2차 공격으로 적의 주의를 돌린 사이 토캇치가 다시 몸을 날려 특공. 이 때 라이토와 히카리카 토캇치를 푸시해 가속력을 올리는 방식이다. 문제는 공격 후 착지하는 것은 전혀 생각을 안 하다 보니 그대로 맨땅에 떨어져서 자기도 다치게 된다. 한마디로 몸이 개고생하는 필살기
  12. 거대화된 괴인까지 두 번 다(...) 괴인을 눕히고 펀치를 날리며 "너만 없었어도 이런 일은 없었어!" 하고 격분하는 게 명장면(...)
  13. 레귤러 멤버를 제외하면 당장 전 작야요이 우르쉐이드도 안경을 낀다. 변신 할땐 벗지만.
  14. 같은 각본가다른 블루도 나이 부분만 빼면 비슷한 기믹이 있는걸 보면 노린건지도...허당 기질이 있는 것까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