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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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스타 전략강의 하는 드라마.
주연 배우 : 이정재, 민효린, 이하나, 이선균, 윤계상, 송중기
MBC의 전 수목 드라마.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두 번째로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했다. 원래 드라마가 방영될 당시에는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을 다룬 드라마라는 선전이 있었지만 경인TV에서 방송된 "거위의 꿈"이 피겨 스케이팅을 다룬 최초의 국내 드라마이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잘못된 선전이었다. 거위의 꿈이 알려지지 않은 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방영된 탓이라 그런 게 있는지도 몰랐다는 사람들이 대다수[1](...). 참고로, 이 드라마도 막장 드라마이다.
아무래도 김연아의 선전 등으로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반영해서 만들어진 드라마로 캐스팅은 나름 화려한 편이다. 오랫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한 이정재나 인기를 얻고 있던 이선균, 이하나,민효린 등의 캐스팅만 봐도... 하지만 시청률은 썩 좋지 못했다. 다른 경쟁자들인 KBS의 그저 바라보다가와 SBS의 시티홀 등도 모두 그렇게 높은 시청률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후속작으로는 괴작이었던 혼이 이어졌다.- ↑ 이보다 앞서 2008년에 올리브 나인이 "질 수 없다"라는 제목으로 국내 최초의 피겨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밝혔으나, 무산되어 흑역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