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석 특집으로 방영되었고, 반응이 좋아 정규 편성된 예능 프로그램. 추석 특집 당시에는 '트릭 앤 트루 - 사라진 스푼'이라는 가제로 출발했다. 마술사와 과학자가 한 팀을 이루고 각 팀원들 중 한명이 나와서 상황극을 연출하고 상황극에서 일어난 일이 과학적인 현상인지 마술에 의한 것인지를 판정단이 가려내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전현무, 김준현, 이은결.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 과학,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마술이다.
2016년 10월 25일부터 우리동네 예체능 후속으로 방영 중. 정규 편성의 과정이 맘마미아와 비슷해서 졸속편성이 아닌가 싶은 우려가 있다[1]. 보통 명절 특집 때의 시청률은 여기저기서 재방송을 틀어대는 편성 때문에 지겨워서라도 그냥 해당 채널을 틀어 놓는 시청률이 많기 때문에 이를 과대평가하고 정규로 편성하면 망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 또한 마술로 할 수 있는 소재도 다소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2] 오래 방영할 수도 없다.- ↑ 맘마미아도 프로그램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도 없이 명절 특집 때의
그냥 딴 거 볼 거 없어서 틀어놓은시청률만 믿고, 남자의 자격을 급하게 폐지시키고 그 자리에 편성했지만 돌아온 결과는 해피 선데이의 암흑기였다. 게다가 남자의 자격이 비록 하락세이 있기는 했었지만 최종회가 97번째 미션(합창단과 송년의 밤이 몇번 더 겹치기 때문에 사실상 94번째 미션)이라서 한두달 정도만 더 방영했으면 부제인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라도 제목 그대로 다 채우고 유종의 미라도 거둘 수 있었는데 아쉽다라는 반응도 있었고, 우리동네 예체능도 양궁편을 시작하자마자 급하게 마무리를 시키는 모양새 때문에 일부에서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 ↑ 이에 대해서는 과거에 옆 방송사가 이미 보여준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