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해피 선데이)

해피 선데이 역대 1부 코너
남자의 자격맘마미아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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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2TV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에서 2013년 4월 14일부터 1부 코너로 방송되었고, 동년 10월 30일부터 독립편성되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었던 전 예능 프로그램. 2013년 2월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라는 이름으로 설 특집 맛보기(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시청률 11.6%를 기록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남자의 자격이 2013년 4월 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자 1부 자리에 대신 투입되었고, 얼마 뒤 프로그램 이름을 그냥 맘마미아로 바꿨다. 진행은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1]이 맡았다.

방송 내용은 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하여 게임과 토크, 경연을 펼치는 내용이다. 관련기사. 주로 스타의 어머니 위주로 출연한다는데 코너 제목 '맘마미아'도 여기에서 따온 것. 남자의 자격과는 달리 여자 위주의 멤버 구성을 가진다.

해피 선데이의 코너로 투입되었을 당시 평가는 다소 엇갈렸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웃음과 감동을 겸비한 착하고 훈훈한 가족예능이었다, 남자의 자격의 빈자리를 잘 메웠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평가로는 종합편성채널에서 많이 보이는 집단토크쇼 콘셉트라 식상했다.[2] 방송 진행이 다소 산만했고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뭔가 약하다 등이 있다. 세바퀴 + 붕어빵 같다는 평도 있다.

해피 선데이 편성 초창기에는 주말 버라이어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외 예능이 아닌 스튜디오 실내 예능이었다. 스타와 스타 어머니들을 모아놓고 토크쇼를 하다가 스피드 퀴즈 등의 소소한 대결쇼를 했으며, 중간중간에 이영자와 아역배우 갈소원이 연기하는 콩트를 집어넣기도 했다.

그 뒤 시청률 개선을 위해서인지 회차가 거듭되면서 야외에서 토크쇼를 하거나 스타 모녀가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늘었으며, 후반기에는 스튜디오 녹화에서 SBS자기야 - 백년손님처럼 연예인 모녀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진행되었다가, 다시 실내 토크쇼 방식으로 돌아왔으나,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였고 결국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2014년 3월 1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 시청률

해피 선데이 투입 첫 방송 시청률은 6.7%였다. 그 이후로 5~6%대를 유지하다가 2013년 6월 이후 5%대 초반으로 떨어져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꼴찌다.

7월 14일, 이지훈을 벗겨서 6.6%를 찍었다.

7월 21일, 4.5%를 찍으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결국 폐지설이 나돌고 있었으나 KBS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하였었다.

9월 1일, (AGB 기준) 5.0%. 이날도 꼴찌였다. 사실 8월에 잠깐 2위를 한 적이 있었는데 어디까지나 경쟁 프로그램이자 같이 부진했었던 프로그램이었던 맨발의 친구들무리수 덕분이었다. 게다가 빠진 시청률은 아빠! 어디가? 빠졌지 맘마미아로 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1박 2일의 시청률도 덩달아 깎아먹힘에 따라 해피 선데이 통합 시청률도 덩달아 꼴찌를 찍었다. 사실 당시 꽤 자주 찍었었다. 9월이 되었고 가을 개편일이 다가오고 있었지만 KBS에 뭔가 딱히 다른 뾰쪽한 수는 보이지 않았었다. 종영 루머도 KBS의 공식부인에 따라 자취를 감췄다.

그러나 2013년 10월에 나온 기사에 의하면 KBS에서는 맘마미아의 시간대를 수요일 밤으로 변경하고 해피 선데이 1부 자리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종영은 하지 않았다.

수요일로 옮긴 이후 첫 방송 시청률은 6.1%를 기록하였다. 수치로만 보면 평소 나왔던 시청률이지만, 주말예능 때와는 달리 수요일 밤은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들의 시청률이 6 ~ 7%대로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일단은 산뜻한 출발이라는 평가였다. 그러나 내려갈 시청률은 내려간다는 듯이 바로 다음 주 시청률은 4.9%로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 중 꼴찌를 기록했다. 그리고 결국 2014년 3월을 끝으로 종영크리(...).

3 역대 고정 출연진 목록

출연진이 유동적이던 이전과 달리 개편과 함께 출연진도 고정되어 아래 10팀의 모녀로 계속 방송되었다.

[3]

4 기타

KBS의 전 일일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중극으로 나왔었다(201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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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래는 민호가 진행하다가, 민호는 스케줄 문제로 2013년 5월 12일을 끝으로 하차했고, 규현이 2013년 5월 19일부터 투입됐다. 규현도 동년 10월 27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했으며, 후임으로 허경환이 진행을 맡게 되었다.
  2. JTBC의 프로그램 썰전에서 2013년 5월 9일자 방송분의 '예능 심판자' 코너에서도 지적된 사항이다.
  3. 박소영, 박진주 모녀는 2013년 11월 27일 방영분을 끝으로 하차하여 출연진이 8팀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