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랄리티탄 | ||||
Paralititan stromeri Smith et al., 2001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용반목(Saurischia) |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
미분류 | †티타노사우리아(Titanosauria) | |||
속 | †파랄리티탄속(Paralititan) | |||
종 | ||||
†P. stromeri(모식종) |
복원도
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용각류 공룡으로 화석은 이집트에서 발견되었으며, 속명의 뜻은 '물가의 거인'이다.
파랄리티탄은 1935년 이집트의 바하리야 지층(Bahariya formation)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상완골은 1.69m로 백악기 용각류 기준으로 가장 큰 수치였다. 파랄리티탄이 발견된 바하리야 지층이 맹그로브지대의 흔적이 발견되어 맹그로브 근처에서 살던 초식공룡으로 그 당시 그들의 서식지인 맹그로브 생태계는 테티스해 의 남쪽 해안을 따라 흐르며 그 파랄리티탄들은 맹그로브 생물 군계에 서식하고 있던것으로 추측된다.
파랄리티탄 대한 정보는 부족하고 정확한 크기의 추정은 어렵지만 발견된 자료에서 발견 된 공룡들중 가장 무거운 몸집을 지녔으며 그것도 몸무게 60t으로 추정되며 친척인 살타사우루스를 기준으로 정한 케네스 카펜터의 추정에서는 몸길이는 약 26m로 후탈롱코사우루스급의 몸집이라고 한다. 다른 티타노사우루스류뿐만 아니라 폭 넓은 자세로 방어를 위한 갑옷같은 피부를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당시 백악기 후기의 이집트 생태계에서 육식 수각류인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나 스피노사우루스와 함께 공존했었다.
2 대중매체
BBC의 다큐멘터리인 Planet Dinosaur에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