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

Patrick Süskind

파일:Attachment/파트리크 쥐스킨트/쥐스킨트.jpg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사진[1]

1 소개

1949년 3월 26일 독일 암바흐에서 출생.뮌헨 대학과 엑상 프로방스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부터 작가로 활동했으며, 여러 단편을 썼지만 주목받지 못하다가 모노드라마 콘트라베이스가 극찬을 받으면서 알려졌다고 한다.가족들 대부분이 예술문학 관련된 일들에 종사하고 있다. 아버지 빌헬름 에마누엘 쥐스킨트(wilhelm Emanuel Süskind)와 마르틴 E. 쥐스킨트(Martin E. Süskind)는 저널리스트. <꼬마 니콜라>로 유명한 장자크 상페가 삽화를 그린 <좀머 씨 이야기>와, 영화로도 제작된 <향수>가 가장 유명한 작품이고 이 둘은 한국에도 완역본으로 소개되었다.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J.D 샐린저의 은둔생활을 능가하는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2] 심지어 결벽증에도 걸려서 사람들과 악수도 안 한다고 하고 남의 차에 타기도 정말 꺼려한다고 한다. 뮌헨파리를 오가며 살고 있다고 한다.

이 문서를 읽다보면 알겠지만 "…라고 한다"라는 문장이 정말 많다. 그 이유는 그 누구도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 남에게 까발리는 그의 얼마 안 되는 지인은 즉시 그에게서 절교선언을 들을 준비를 해야 한다. 일설로는 개인상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나는 것을 기피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문학상 수상자로 지명되었음에도 수상을 거부했을 정도로 대중기피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진촬영도 기피하여 촬영까지 거부하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인터뷰도 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친구나 지인들 앞에서는 어느 정도 공개행동을 하였다고.

2 펴낸 작품

Der Kontrabass. 1981년 출간. 한국 출간되었음.
Das Parfum. 1986년 출간. 한국 출간되었음.
Die Taube 1987년 출간. 한국 출간되었음.
  • 좀머 씨 이야기
Die Geschichte von Herrn Sommer. 1991년 출간. 한국 출간되었음.
  • 깊이에의 강요
Drei Geschichten. 1995년 출간. 한국 출간되었음.
  •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영화는 전쟁이다 - 한국 출간
  • 사랑의 추구와 발견 - 한국 출간
  1. 외부 언론에 알려지길 꺼려하는 쥐스킨트이지만 이 사진 외에도 안경쓰고 턱 괸 흑백사진, 확실친 않으나 검은 빵모자에 안경쓰고 흰 셔츠 입은 컬러사진도 있다.
  2. 이 세대의 다른 독일 작가 발터 뫼르스도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