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랭크까지 | AP 소모량 | 154[1] | 능력치 보너스 | 지력 + 42 |
모든 파티원의 생명력을 25 (F랭크) ~ 150 (1랭크) 회복 / 스톡 중 파티원 전체의 방어 10 증가 |
F랭크 | 캐스팅 시간 3초 |
9랭크 | 캐스팅 시간 2.7초 |
5랭크 | 캐스팅 시간 2.4초 |
1랭크 | 캐스팅 시간 2초 |
파티 힐링 마스터 | 최대마나 40, 파티 힐링 효과 20% 증가,[2] 힐링 효과(타이틀 효과 미포함)의 10%만큼 부상 회복[3] | 체력, 의지 10 감소 |
마나의 힘을 빌어 사람에게 필요한 생명력을 모으는 마법을 힐링 마법이라고 한다. 특히 파티 힐링은 힐링 마법과 동일한 원리의 마법으로, 어느 한 개인이 아닌, 자신이 속한 파티의 동료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힐링 마법과 다르다. 파티의 동료 모두의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것은 이 마법을 가진 자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모험을 떠나는 길에 자신의 동료들의 생명력 유지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받는 존경의 눈길에 대한 보답은 그 특권에 따르는 책임이기도 하다. 사실 파티 힐링 마법은 힐링 마법과 이론상 닮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마법을 준비하는 시전자가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대해 방어효과를 가지거나, 더 많은 사람들의 생명력을 회복할수록 더 쉽게 마법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에서도 역시 공통점을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공통점은 마법이 회복시키는 것은 생명력 뿐, 상처를 치료하지는 못한다는 점에서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 개요와 특성
처음 나왔을 때는 힐러가 거의 필요없는 마비노기 전투 시스템에서 존재 의미가 적고 회복 효율도 힐링보다 떨어져서 배우는 사람이 없었다. G11-S2 때 개편되면서 마나 소모 증가, 회복량 증가, 랭크제한 해제가 되었다. 1랭크 일 때 회복량이 150이고 마스터 타이틀이 힐링 능력 상승과 부상 치료가 가능하며 그림자 비밀 미션에서는 포션 사용시 랭크가 감소하기 때문에 생명력 회복을 하기 위해 사용하거나 공격력이 던전에서 1명 공격력을 희생하더라도 7명 생존력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랭크 파티 힐러를 데려가는 경우가 있다.
적은 AP로 적절한 지력스텟을 올릴 수 있으며 수련자체도 어렵지 않아 마법사를 지향하는 사람은 마스터 타이틀은 안 띄웠다해도 1랭 정도는 찍는편이다.
파티힐링은 중급 마법은 커녕 상급 마법 마냥 사용가능한 무기를 많이 가리는데 아래 나열된 무기가 아니라면 캐스팅은 물론이고 사용도 안된다. 혹시 무기스왑 잘못해서 꼬이는일 없도록 하자.
- 힐링 원드
기본무기. 파티힐링을 차지 및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 외엔 큰 특징은 없다. 다만 힐러 재능으로 시작시 주어지는 초보자의 힐링 원드의 경우에는 수리비가 1원이라는 장점이 있다.
힐링 원드의 상위 호환 무기. 가장 큰 차별화된 장점은 개조식으로 1랭크 기준 마나소비량이 80이지만 티카나무 힐링 원드 196식개조 + 보석개조로 49%, 마나 소비 감소 세트 효과로 10%, 마나소비감소 마도서 15%로 최대 74%라는 엄청난 감소효율을 낼 수 있기에 마나소비량은 부담이 없는편.
제로 재능 디바 패치로 추가된 악기로, 버프음악 연주는 물론 환상의 코러스에 파티 힐링까지 차지 가능한 파티 지원에 최적화된 악기이다. 코러스로 생명의 찬가 장판을 깐다면 자가 마나 수급까지 가능하여 위 두 원드를 완전히 묻어버린 악기…인 것같지만 역시 마나 소비가 문제기는 하다
레노베이션 베이 패치로 추가된 무기로 콘서트 마이크 계열이 파티지원 최적화 무기라면 이쪽은 공수 일체화된 무기이다. 스태프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중급마법는 물론 상급마법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거기에 파티 힐링까지 소화 가능한 범용성 종결 스태프.근데 마나소비량이 3배. 블드에서 의무대 걸리면 메테오 써가면서 쓰기에 좋다
2 운용
기본적으로 '파티 힐링 마스터' 타이틀의 효과를 중심으로 운용하게된다. 특히 회복력 20%증가의 효과때문에 사실상 HP회복은 180이나 회복한다. 재능의 영향으로 평균 생명력이 500~800, 높으면 1000이 넘는지라 후반으로 갈 수록 단발의 효율은 떨어지지만 힐링처럼 5회사용이 아닌 단발성 회복이기에 단 한번의 캐스팅으로 파티원 전체의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 위기구출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차지하고만 있어도 파티원 전원 방어 10 버프기능도 있기에 차지해두는 것도 좋지만 방어 스텟 적용 공식 변경 패치 이후 파티힐링만 사용할게 아니라면 굳이 차지하고 다닐 이유는 없다.
다크 나이트와 조합하면 최강의 조합이 된다. 다크 나이트는 변신 시간이 다 되어도 변신이 바로 풀리지 않고 붉은색으로 변해서 라이프가 계속 갉아먹혀지고, 라이프가 0이 되면 변신이 풀리는 형식을 취하는데 파티 힐링으로 생명력을 계속 유지하게 하여 변신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4]
하지만 이런 저런 장점은 근두운 펫 출시 이후로 있으면 좋은 정도에서 있어야할 이유가 있나? …수준으로 격하.근두운 출시때 울던 사제들이 떠오른다 파티 힐링이 파티원 중 한명의 전투력을 희생하고 다른 파티원 7명의 생존력을 올리는건 좋지만 요즘 고화력 고생존력 시대에 8명이 한 장소에서 모여 싸우는 상황은 드믈며 오히려 그림자 미션의 경우 1~4명 팀을 나눠 더 빠른 클리어를 지향하기에 1명의 전투력 희생은 쩔이 아니고서야바람직 하지 않은 풍토가 형성된터라 아래 두 패치가 이루워 지기 전까진 사실상 고인스킬이었다.
하지만 드래곤 레이드 패치 이후, 드래곤 필드에서는 설정상 드래곤이 내뿜는 강렬한 힘에 의해 펫 소환이 불가능하다. 거기에 드래곤의 막강한 데미지와 몬스터 군단에 의한 HP소모가 까딱 잘못하면 그대로 데들리or데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따로 찾거나 하지는 않지만, 레이드 도중 의무대 파티창이 열린다면 대부분 우르르 몰린다. 과거 8인파티 시절엔 파티 힐링보단 힐링 세공옵션 받은 1회당 200짜리 힐링을 쓰는게 이득인 상황이 있었으나 기사단 패치 이후 파티인원이 16명까지 늘어남에따라 체력이 적은 파티원만 골라 힐하기엔 인원수가 너무 많아져 힐링을 재치고 다시 강제주력으로 채용되고있다.
2014년 8월 13일 G19 기사단 패치 이후 추가된 결사단 레이드와 알반 훈련장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상위 난이도의 결사단 레이드 경우 유저들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온갖 더러운 강제 데미지 패턴들이 많아 파티힐링이 누구하나가 전담하는게 아니라 2~3명이 연속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상황도 있으며 이어서 추가된 알반 기사단 훈련소에서도 노멀 난이도 조차 세자리는 기본이고 네자리의 피격데미지가 오가는 상황에서 하드 난이도라면 재소환 60초의 근두운으론 한계가 있는터라 마법사인 유저가 딜량을 조금 희생하고 파티 힐링을 캐스팅 가능한 켈틱 가디언 스태프로 공격과 회복을 겸하기도한다.물론 프리미엄 유저라면 쿨하게 죽고 100개가 넘는 무료 나영석으로 떼운다 근데 종결사제가 와도 부상때문에 힘들어 하던데 하지만 복원의 손길 15렙 파힐러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3 그 외
한 때 마스터 타이틀의 부상회복 효과가 마스터 난이도에 비해 너무 좋은 효율[5]이라 지금도 유저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스킬이었다. 현재는 파워 인플레와 근두운 펫 추가로 옛말이 되었다.대부분의 상급던전에서 한대맞으면 부상이 전부 나가는게 일반화인데 유저 대부분이 체력이 500이 넘어서 한번에 부상 15 회복되는 걸로 500을 채우려면 무려 30회 이상을 캐스팅해야한다
G9~12의 npc 레이모어, 케이, 제너 동참 미션에서 두 npc를 죽지 않기 위해 깨알같은 힐링을 넣고 간혹 전투도중 죽어 미션실패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데 사실 이런 동행 npc들은 파티원 판정이라 파티 힐링이 유효하므로 파티 힐링을 사용하면 역으로 든든한 아군이 된다. 모르고 진행한 사람은 땅을 치고 통곡했다는 후문이…
전투가 난전상황이 아니라면 티카 나무 힐링 원드로 파티 힐링 차지 -> 무장변경으로 일반무기로 변경 -> 파티힐링 사용으로 티카나무 힐링 원드의 내구를 깨알같이(?) 아낄 수 있었다. 현재는 패치되서 파티 힐링을 사용가능한 무기가 아니라면 캐스팅도 사용도 안되게 수정된 상태.
2011년 9월 8일 패치로 마나의 엘릭서가 사라져서 마나 회복이 약간 어려워졌다. 메디테이션 켜고 다른 사람한테 인내의 노래나 환상의 코러스를 쳐달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