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 Cry series
?width=230 파 크라이 시리즈 | ||||
본편 | 1편 | 2편 | 3편 | 4편 |
외전 | 블러드 드래곤 | 프라이멀 |
1 개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제작하고 유비소프트가 발매하는 액션 어드벤처 FPS 게임 시리즈.[1]
특이하게도 3편까지는 시리즈마다 스토리가 전혀 연결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나오는 족족 리부트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후 유비소프트는 파 크라이 4의 발매전에 파 크라이의 세계관은 다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4편에는 3편의 등장인물 허크와 윌리스 요원의 재등장, 2편과 관련있는 롱기누스가 등장하는 등의 연관성이 생겼다. 설마하니 블러드 드래곤도?[2]몰론 연관점이 있다는거지 전작과 스토리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거의 없으며 그나마 전 시리즈들을 관통하는 핵심 테마는 전혀 평화롭지 않은외딴 지역에 놓여진 이방인의 생존기라고 볼 수 있다. 3편까지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이 시리즈 별로 천차만별이었으나 4편이 기본적으로 빅 히트를 친 3편의 시스템을 좀더 다듬고 계승하게 되면서 이 시점에서부터야 프랜차이즈가 자리를 잡았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발매되는 시기마다 항상 혁신적인 그래픽을 선보이는 게임 시리즈 중 하나다. 특히 첫 작품은 후에 크라이텍이 크라이시스를 제작하는 밑거름을 만들어 주기도 한 기념비적인 작품. 2편에서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과 게임성을 보였으나, 하필 발매된 년도가 2008년이라... 찝찝하게도 실패와 성공이 공존하는 어정쩡한 작품이 되어 버렸다. 3편은 시리즈의 정점에 도달했다는 평을 받은 게임으로, 2012년 GOTY도 많이 수상한 작품이다. 특이사항으로 동일 제작사가 개발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보다 평가가 높다. 물론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평단에서는 워낙 점수가 낮게 나오긴 한다. 4편 블랙 플래그 직전과 직후에 망작급의 퀄리티를 뽑아내긴 했지만...
2편까지는 엔딩 이후의 플레이가 불가능했지만, 3편부터는 엔딩 후 플레이가 지원된다.
2015년 10월 7일, 신작 파 크라이 프라이멀의 티져가 공개되었다. 발매일은 2016년 2월 23일.
2 시리즈 목록
우베 볼이 영화화를 하였다. 얼마나 명작인지는 항목 참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