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보구, 트리스탄(Fate 시리즈)
Fate/Grand Order 6장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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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환주 - 페일노트 (痛哭の幻奏 / フェイルノート ; Failnaught) | |||
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1 개요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인 트리스탄의 보구. 요현(妖弦) 페일노트.
하프의 현처럼 여러 가닥의 활시위가 달려있는 활. 영기재림 기본은 현이 하나만 달려있어서 평범해보이지만 1차 재림부터 현이 늘어난다. CM을 보면 현이 여러 개 달린 게 공식 디자인인 듯.
GoA에서 그가 사용하는 활은 활을 근본적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발언이 있을 정도로 기이하다고 하며 선행언급됐다.
2 상세
현을 틩겨 음의 칼날을 쏜다. 활을 들어 적을 조준하거나 할 필요도 없이 현을 틩기기만 하면 적에게 공격이 날아간다. 음의 칼날이다보니 공격이 전혀 안 보인다. 눈이 눈이면 안 보인다고 하는데, 아마 심안이나 직감 등으로만 대처가능한 듯.
그냥 현을 튕기면 알아서 맞추는 게 아닌지 활 실력 및 단련이 언급된다. 트리스탄의 기술은 심혈을 쏟아부어 수라와 같은 단련 끝에 지닌 기술이라고.
페일노트의 현은 발자국 추적 기능도 있다. 하루 전이라면 충분히 추격 가능.
페그오 할로윈 이벤트2에서는 현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연주를 하거나 현을 계속 튕겨 충격파로 날아다니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여준다.
3 2차 창작
공식 작품에 등장하기 전부터 2차 창작물인 Sword Dancers에서 보구로 등장. 정확히는 트리스탄의 활이 아니고 에미야 시로가 만든 동명의 마술예장이 보구로 승화된 것.
왼팔에 달려있는 각인궁. 에미야 시로가 만들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선물한 마술예장. 이리야는 이것을 자신이 쓸 수 있을 때까지 잠시 세라에게 맡겨놓았다.
궁사 클래스지만 활쏘기는 젬병인 아챠코는 이것을 통해 '활을 쏘는 마술'을 쓰며, 제2개방을 하면 몽환동결(팬텀 캔슬러)이라는 기술을 쓸 수 있다. 더불어 제1개방태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을 쓸 수 있다. 본편 4화에서 세라는 죽기 전에 흑화한 아처에게 브로큰 판타즘을 쓰고 죽었다. 덕분에 나머지 일행들은 살 수 있었다.
- 몽환동결 (팬텀 캔슬러)
- 발동된 보구의 효과 또는 공격을 봉쇄하는 기술로 보인다. 아챠코가 등장한 소드 댄서즈 개그본에서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를 막는 위력을 자랑했다. 다만, 진명을 생각하면 막았다기보다는 캔슬시켰다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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