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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위
뿌리를 단위로 식물을 세는 단위.
2 抛棄
자포자기(自暴自棄)의 줄임말이라고 알고 있어선 안된다. 표기되어 있듯 '포'자가 다르다.
'포'자의 표기가 다르므로 자포자기(自暴自棄)의 줄임말이 아니다.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자기의 권리나 자격, 물건 따위를 내던진다는 뜻의 단어. 인생의 많은 법칙처럼 이것도 받아 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안선생님은 포기하면 편하다고 하신다.
2.1 예시
- 창작물의 주인공(특히 소년만화나 아동물의)들은 이 단어를 절대 모르는 듯하다.(아래는 자주나오는 예시)
- "포기하지 않아!"
- "포기라고? 그런건 내 사전에 없다." [1]
- "포기라는 건 김장 담글 때 하는 말이잖아?"
김장 담그는 걸 포기하면?[2] - "내가 포기하는 것을 포기해라."
- 실제 관련 명언으로는 아래의 말들이 있다.
- "저는 1000번을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 단지 전구는 1001번째에 발명된거죠." - 에디슨
-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 실수할까봐 끊임없이 걱정하는 것이다." - 앨버트 하버드
-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신경 쓰지 말라.
- 더 나은 당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매일 당신의 기록을 깨뜨려라." - 월리엄 보엣커
- "일을 망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실수를 한 것이다.
- 일을 망치고 무언가를 배웠다면, 당신은 경험을 한 것이다." - 마크 맥파든
- "우표를 생각해보라.
- 그것의 유용성은 어딘가에 도달할 때까지 어떤 한 가지에 들러붙어 있는 데 있다." - 조시 빌링스
3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등장인물
정대만이 모르는 남자
본명 호기 와타루.
한때는 인기 비쥬얼 락 그룹인 줄라이의 작사가 및 보컬로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으나, 재규어 준이치와 만나서 시 대결에 패배한 이후 점점 또다른 세계에 눈을 뜨더니 막장 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재규어와 어울리기 위해 가면 레슬러레슬러 가면이라는 변태적인 변장을 하고 돌아다니며 흥분을 느끼더니(...) 급기야 비주얼 락 그룹공연중에도 레슬링 타이즈(양 가슴과 국부 부분에 꽃이 총 3개가 달린)를 입고 노래한다거나 괴상망측한 시를 동료에게 보여주는 등 괴상망측한 행동때문에 동료들에게 이해 받지 못 하게 되자 홧김에 탈퇴하게 된다. 그 날 밤 바로 후회하게 되지만 폼 잡으려고 며칠 기다렸다가 사과하려고 기다렸다가 그 사이 신입멤버 영입. 아, 망했어요.
이후에도 온갖 막장행각을 벌이다가 현재 그의 뒤를 이을 신입 멤버가 커다란 인기를 누리며 듣보잡이 된 나머지 줄라이의 멤버들과 다시 뭉쳐 이자카야를 열었다(...)
재규어가 한 말로는 꽤나 괜찮은 사람인듯. 하지만 글러먹었다.
일단은 유명한 뮤직션이었기 때문에 피요히코에게는 존경받고 있다. 하지만 피요히코도 "저 사람 왜 이러나..."라는 느낌일듯.(...)
헐리우드의 최첨단 분장기술로 스티븐 시걸로 분장한 적이 있다.
롤러할매라는 명시를 남겼다. 9권 179피리(페이지로는 70페이지)에 있다.
| -롤러 할매- -호기이 시로 조심해 뒤를 봐 롤러 할매가 쫓아온다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썩은 계란을 던지면서 온다 죽이는데 할매 좋았어 할매 누구나 무서워하는 수수께끼의 할매 하지만 왠지 밉지 않아 역시 친할머니는 미워할 수 없어... |
최종화의 후일담에서는 다시 음악계에 복귀하여 영향력있는 제작자가 된다고 한다. 다만 그가 건성건성 대충 쓴 곡들만 히트하고, 제대로 집중해서 만든 곡은 위의 괴악한 센스가 발동하여 망한다. 그리하여 같이 일하는 스탭들이 모두 그가 대충 일하길 바란다.(...)
4 원피스에서 스모커의 국내 방영버전 이름
한국방송법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모든 방송매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보여줄 수 없었던 KBS는 원피스 방영 전에 담배와 관련된 캐릭터들을 수정해야 했다. 이에 따라 상디가 물고 있는 담배는 사탕으로 바꿨지만, 스모커가 물고 있는 시가는 도저히 바꿀 수 없어 아예 지워버렸다. 그러니 입에서 연기만 풀풀 나는 괴악한 장면만이 남게 되었고, 이름까지 흡연가라서 더욱 앞뒤가 안 맞게 되었기에 스모커라는 이름 대신 '안개가 자욱한' 이라는 단어인 Foggy로 수정하였다.
어찌 보면 국민 건강을 위해 흡연 장면을 보내지 못하게 규제하는 과정에서 생긴 비극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