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전의 등장인물 | |
| 이름 | 포도을(包道乙) |
| 별호 | 영응천사(靈應天師) |
| 무기 | 현천보원검 |
| 특이사항 | 도사 |
별호는 영응천사. 무기는 현천보원검이라는 보검이 있는데. 그 보검은 자유자재로 칼을 잡을 필요가 없이 마음대로 움직인다. 금화 산중 출신이다. 좌도의 법술. 정표의 스승이다.
목주의 원군으로 도착해 불안한 소리를 하고 있는 포문영을 죽인다. 정표의 공격으로 왕영·호삼랑이 죽자. 송강이 분노로 인해 공격을 했지만 포도을은 도술로 검은 안개를 일으켰다. 이곤·항충를 죽이는 활약을 했지만, 송강이 토지신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다. 여기에 송강를 구원하러 간 무송의 왼팔을 현천보원검의 특성 능력으로 반절 가량 잘라냈다. 공손승과 교도청이 있어야 답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도사이다.[1] 그래서 초반에 송강군을 도술로 관광시켜 패닉에 빠지게 만들어 큰 피해를 입혔다.[2]
목주성으로 다시 쳐들어간 송강이 황급히 관승·번서를 보내자 포도을은 정표의 머리에서 스탠드 묘병을 소환했다. 번서 역시 관승의 머리에서 스탠드 묘병을 소환해서 대항한다.
결국 오라오라 무다무다 번서의 묘병이 포도을의 묘병을 이기고 넌 날 화나게 했기 때문이다 관승이 정표를 죽이자 요술을 사용할려고 하는데, 이를 노린 능진이 쏜 대포의 헤드샷에 맞아 시체도 남기지 못하고 펑찍악! 그야말로 고기조각이 되었다.
왠지 묘병을 소환하는 방식이 모 만화의 그것을 연상케 하기 때문에 인기가 나름대로 있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61/90/85 체력:83이라는 제법 좋은 능력치인데. 기량이 90정도의 무장이다. 왜 기량이 90대이라면 현천보원검의 특성 능력을 표현하기가 어려워서 기량을 90대로 맞췄었다. 요술도 쓰기도 좋으나. 체력이 83인게 단점이나, 지력이 80대이라서 부적으로 회복이 되었기때문에 부적만 챙기면 된다. 기량이 90대인 도사가 없고, 전투용 도사가 마령, 정표, 번서외에는 한명도 없다 뭐 원전에서 창봉술이나 검술에도 능한 공손승의 완력이 고작 37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도사들 중에서 최강의 인물이다. 코에이의 수혜를 잘받은 케이스. 지력도 80대 중반이라 부적의 부작용이 없어 부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면서 기량 90대의 연속사격과 저격을 무한으로 사용할수가 있다. 가장 큰 단점은 부대 적성이 모두 부적성이라서 이동량이 느린게 큰 단점인게 문제. 현천보원검이 칼 아이템 중에서 +12의 완력 부가능력을 늘려주어서 답리패과 같이 호삼랑의 칼셔틀이 되기도 한다(...) 애초에 포도을은 저격이나 도술으로 상대하기 때문에 현천보원검이 없어도 되는 도사이라서 그럴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