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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천사전설 웨딩피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세일러 문미츠이시 코토노[1] / 오혜숙(투니버스 구판) / 양정화(투니버스판 DX)[2][3] / 김진숙(MBC판) /세일러 쥬피터정미숙(SBS판) / 김현지(투니버스 재더빙판)[4]
키는 157cm. 체중 44kg. 좋아하는 색은 빨간색과 보라색. 어미에 "~ 같은"이라고 붙이는 경우가 많다. 호칭은 이그니스는 "이-님"이라고 부르며 요스케는 "요우군", 타쿠로, 모모코들은 "~쨩"이라고 부른다.
악마들 중에서도 어린 아이같이 행동하며 애교가 넘쳐서 애천사들 못지 않게 인기있었던 캐릭터. 이그니스가 온 이후에 인간계로 내려왔다. 이그니스를 섬기는 직속 부하이며 수마 아쿠아족이라서 그런지 물과 얼음의 공격이 주특기이다 물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것을 잘하며 어떤 물의 공간이라도 통과하는 것도 가능. 처음에는 이그니스를 무척 좋아했지만 타쿠로와 점차 지내고 난 이후 예전의 모습을 잃어버렸다며 푸욱! 레인 데빌라의 지시에 따라 이그니스를 죽인다.
이그니스가 죽은 이후 악마족의 5번째 간부가 되어 모모코의 학교에 카와나미 히로미[5]라는 이름으로 전학을 와서 후마 요스케에게 눈독을 들여 축구부 매니저로 들어온다.데이지는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하며 감탄했다. 모모코에게는 사랑의 라이벌이 되는 상대. 평소에는 악마족인 신분을 감추고 공주병 소녀로서 사랑의 천사의 정체를 찾고 있었으며 요스케를 좋아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결국 애천사들에게 정체가 밝혀지는데 결말이 만화와 애니가 다른 캐릭터이다.
만화에서는 사랑의 천사들이 이기지 못할 만큼의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했지만 비엔트의 피치에 대한 강한 사랑을 깨닫고 마지막에는 우라가노에게 공격받은 비엔트를 감싸고 사망한다. 왜 악마족인데 자신을 보호했나고 묻는 비엔트에게 "비엔트가 죽는 것은 싫어. 비록 피치와 맺어지게 되어도 비엔트가 살아있어 준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했다"고 대답하며 소멸한다.
애니판에서는 요스케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악의 웨이브를 폭주시키지만[6] 사랑의 웨이브를 최대한으로 높인 피치에 의해 정화됨으로써 패배를 인정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의 훌륭함을 깨닫고 이그니스의 마음을 이해한 이후는 악마족의 긍지를 버리고 인간계에서 인간인 카와나미 히로미로 살아가는 것을 결의하는데 얼마 안가 또 다시 눈독 들인 남자가 이그니스와 판박이다....
DX에도 나오는데 연애에 이바지하는 수다스런 소녀가 되었다. 3화에서 모모코들과 재회하며 기억이 지워진 요스케일행 앞에서 레인 데빌라가 어떻게 되었냐며 물어보거나 최후의 결전을 물어보는등 사랑의 천사와 악마에 관한 발언을 해버린다. 사랑의 천사들에게 해를 깨칠 생각은 없었지만 자신이 손에 넣은 황금 동상이 적인 황금 가면 마스크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며 트러블 메이커가 되었다. 악마로서는 드물게 지상인이 배우는 어려운 숙어의 지식을 몸에 익히고 있는 것 같다.
엔젤 포타모스
카와나미 히로미가 변신하는 5번째 사랑의 천사. LD-BOX 특전영상에만 등장. 연한 초록색의 스케치풍 웨딩드레스에서 2단 변신시 검은색 레오타드+금속의 프로텍터+스커트로 변신한다. 꽃의 모티프는 주황색 장미. 이미지 색상은 검은색. 머리 스타일은 포타모스 때와 같다. 빨간 장갑을 착용하며 허리에 같은색의 리본이 붙어 있다. 사랑의 천사들 중 유일하게 전용 무기가 없다. 그래서 애천사들이 무기들고 어택할때 자기만 무기없다며 찡찡대자 피치가 오페라시온을 빌려준뒤 합체 필살기인 세인트 허니문 어택을 시전하기도.
- 변신대사
- 웨딩 체인지 오이로나오시! 엔젤 주뗌므 포타모스!(2단 변신)
- 기술
- 포타모스 펀치
- 자신의 팔에 있는 부스터를 날려서 상대를 명중시키는 기술
- 합체 기술
- 세인트 허니문 어택
- 피치에게서
찡찡대서받은 오페라시온과 다른 애천사들의 무기를 전부 합체시켜 대포로 만든뒤 5인이 함께 발사하는 필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