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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거북스 |
776 폭거북스
|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 폭거북스 | バクガメス | Turtonator | 전국 : (미공개) | 성별 (미정) | 불꽃 드래곤 |
| 특성 | |
| 조가비갑옷 | 상대의 공격이 급소에 맞지 않는다. |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 폭발거북[1] 포켓몬 | 2.0m | 212.0kg | (미정)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0.25배 |
| 드래곤 땅 바위 | 격투 고스트 노말 독 물 비행 악 얼음 에스퍼 페어리 | 강철 벌레 전기 | 불꽃 풀 |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미공개) |
| 도감설명 | ||
| (미공개) | (미공개) | |
| 전용기 | 트랩셸[2] |
1 소개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추가된 7세대 포켓몬으로 독일 퀼른멧세에서 열린 Gamescom 2016에서 한국 기준으로 2016년 8월 19일 게임 시범플레이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폭발(ばくはつ) + 거북(カメ)에 '스'를 붙인 것. 영칭의 유래는 Turtle/Turtoise(거북) + Detonator(기폭장치)
생김새나 설명으로 보았을 때 모티브는 지뢰+자라 또는 마타마타거북. 화산에서 서식하며 유황과 같은 폭발성 물질들을 섭취해 몸에 지니고 있다고 한다. 바위로 위장해 기다리고 있다가 먹이가 자신의 껍질을 밟으면 꼬리로 스파크를 튀겨 여기에 불을 붙여 폭발시킨다고. 이때의 충격파를 몸 앞쪽 배부분에 있는 구멍을 통해 뿜어내 충격을 완화하는데 여기가 바로 약점이라고 한다.
레시라무와 메가리자몽X에 이어 추가된 세번째 불꽃/드래곤 타입 포켓몬으로, 사실상 전설, 메가진화를 제외한 일반 포켓몬으로는 현재 이 타입조합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드래곤 타입으로서는 최초로 대폭발을 배울 가능성이 많지만 리전 폼 나시도 배울 가능성이 있다.
코터스에 이은 두 번째 불꽃 타입 거북 포켓몬이기도 하다.
2 포획
공개된 알로라지방 전도에 나온 화산지역에서 출몰할 것으로 보인다.
3 대전
입치트처럼 등을 앞으로 내세운 채로 대전하게 된다.
전용기인 트랩셸은 상대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줄 수는 있지만, 종족값이 방어가 높고 특방이 약하거나 할 경우 어차피 물리공격으로 때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아직 판단하기는 힘들다. 다만 (7세대 포켓몬들을 봐야 알겠지만) 약점인 드래곤/바위/땅 타입 중 바위/땅이 거의 대부분 물리가 주류[3]이므로 특방이 크레베이스 수준으로 약한 게 아니라면 활약의 여지는 충분히 있다.
4 기타
갓파같은 생김새 때문에 전작에서 서유기 불꽃 스타팅 클리셰를 노리려다 탈락한 것을 썬문에 와서 재활용 한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전작에 등장한 거북손데스처럼 록맨 시리즈에 나올 법한 디자인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록맨 X6에 나오는 레이니 터틀로이드와 비슷한 점이 많은데, 둘 다 거북을 모티브로 하였고 등을 앞으로 내세운 모습으로 상대한다는 것이다. 그외에도 불거북이라면 록맨 제로 4의 히트 겐블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