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모드

1 개요

폴아웃 4의 모드는 2015년 11월 10일에 출시된 이후로 아직은 초석단계지만,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가 늘상 그래왔듯이 발매 후 약 몇 개월이 지나면 모드 개발 도구가 정식으로 공개 및 배포가 된다고 한다. 단, 전작인 스카이림과 마찬가지로 2016년 초에 공개된다고 대략적인 시기만 알려줬을뿐 아직 정확한 공개일자가 잡힌것은 아니였다.[1] 끝내 크리에이션 킷 발매가 2016년 4월로 예고되며 첫번째 DLC가 발매된 이후에 모드툴이 나올 듯하다. 전작처럼 모드 개발 도구가 있어야 제대로 작동하는 무기, 방어구를 비롯한 각종 부가요소 모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2] 때문에 폴아웃 3뉴 베가스, 스카이림 등에서 활동하는 유명 모드 제작자들은 모드 개발 도구의 정식 배포에 대비하여 벌써 무기, 방어구, 캐릭터 동작 애니메이션 등 적용할 수 있는 모드 개발 도구가 필요한 모드를 제작 중에 있거나 이미 제작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콘솔에서도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엑스박스 원은 모드를 정식적으로 지원하나, PS4의 경우 텍스처 지원에 난항을 겪는 등 소니와 여러 차례 충돌을 겪다가 결국 2016년 9월에 소니의 반발로 지원이 무산되었다. 베데스다 측에서도 소니에게 실망하는 기색을 내비쳤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유저들은 '그럼 그렇지.' 하면서 소니를 욕하고 있다. 설레발을 치며 질질 끌었던 베데스다 쪽도 잘못하긴 했지만,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소니에 더 비판적이다.

2016년 4월 26일 GECK가 공개 및 릴리즈되었다.

여담으로 폴아웃4에 오면서 모드 지원이 상당히 안정화 되었다. 버전이 안 맞거나 모더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게임을 진행 못할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스카이림때 제대로 된 모드만 선정해서 넣어도 고질적인 CTD에 시달리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장족의 발전 수준. 그대신 클라이언트가 불안정해졌다.

2 모드 추가 시 유의 사항

  • 모드 중복 추가를 방지하기 위해 검색 우선.
  • 모드는 해당되는 카테고리의 문단으로 분류할 것.
  • 모드 정렬은 Fallout 4 Nexus 사이트를 우선 시하며, 동일 사이트 출처일 경우 게시물 번호를 기준.

3 모드 적용시 유의 사항

  • 2016년 기준으로, 폴아웃 4는 아직 최종 업데이트 단계가 아니며 따라서 각 모드의 버전에 따라 모드들간의 크래쉬가 자주 일어난다. 폴아웃 4가 업데이트를 할때마다 대부분의 모드들을 갈아엎어야 하므로 아직까진 모드의 안정성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이것저것 다 적용할려고 하지말고 꼭 자신이 필요한것만 골라서 설치하도록 하자.

4 기반 모드

모드 설치 및 관리를 도와주는 툴.
넥서스에서 모드를 쉽게 설치하고 관리 할수 있는 툴이다. 넥서스 계정을 프리미엄 계정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다운로드 속도 제한이 풀린다.
2015년 12월 8일 업데이트로 인해 모드가 자동적으로 풀리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기본 런처가 실행될 때 게임에서 불러들일 플러그인(esp/esm 파일)들이 기록된 plugins.txt 파일을 초기화[3]하기 때문인데, 최신 넥서스 모드 매니저는 자동으로 모드 설치관련 백업 파일을 만들고 plugins.txt를 읽기 전용으로 만들어 위의 상황을 우회하고 있다. 다만 게임 자체의 버전 업데이트 이후에는 도로 plugins.txt이 초기화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이 경우 모드 매니저에서 모드 하나만 비활성했다 다시 활성화하면 원래대로 회복된다. 또한 윈7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므로 윈8 이상으로 업데이트를 해야한다.
모드를 정리 및 삭제하는 모드로, 번거로운 정리가 필요없이 한 번에 정리해주는 모드다. 다만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아직 불안정하며, 재수없는 경우 다른 파일도 삭제할 우려가 있다. 자세한 건 추가 바람.
스카이림에선 넥서스 모드매니저와 함께 쌍벽을 이룬 유틸리티 툴이다. 넥서스 모드 매니저와는 달리 가상의 데이터 폴더를 만들어서 모드를 적용하기 때문에 실제 스팀내에 있는 폴아웃 데이터 폴더에는 모드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모드의 설치와 삭제가 NMM의 그것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며, 그만큼 편리하다. 다만 초심자에겐 꽤 복잡한 유틸리티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숙련이 필요하다. 현재 폴아웃용 오거나이저는 아직 베타이지만 스카이림의 MO의 기능을 모두 지원하니 전혀 불편한점이 없다. 또 NMM과는 달리 굳이 윈도우 8.1 이상의 운영체제가 필요하지 않아서 베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5 모드를 사용하도록 활성화 하는 방법

1.5.157 패치 이후

Fallout4Custom.ini
[Archive]
BinvalidateOlderFiles=1
sResourceDataDirsFinal=

로 변경.
넷프레임워크 4.6.0 이상 버전이 필요합니다.[모드 매니저가 일부 모드를 인식 하지 못합니다.]

기존 방식은 "Fallout4.ini"에 "sResourceDataDirsFinal=STRINGS\"을 "sResourceDataDirsFinal=STRINGS\, TEXTURES\, MUSIC\, SOUND\, INTERFACE\, MESHES\, PROGRAMS\, MATERIALS\, LODSETTINGS\, VIS\, MISC\, SCRIPTS\, SHADERSFX\"
으로 바꿔서 모드를 적용했는데 이렇게 하면 로딩 시간이 증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 방식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위의 방법으로 수정해야한다.

출처 - 모드 적용 문구.
http://wiki.tesnexus.com/index.php/Fallout_4_Mod_Installation

5.1 F4SE (Fallout 4 Script Extender)

크리에이션 킷도 안 떴는데 벌써 베타 버전이 나왔다. 다만 단순히 후킹하는 것이라면 그렇게까지 진척 속도가 느릴 이유가 없으며, 또 엔진자체가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스카이림 등을 거쳐 계속 사용되어 온지라 참고 가능한 선례들이 있어서 작업이 빨랐을 수 있다.

홈페이지는 [1]. 2015/11/15 현재는 bsa 파일의 새로운 포맷인 ba2 파일을 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다. 다만 초기단계라 개선이 필요하다.

5.2 Creation Kit

드디어 G.E.C.K가 떴다!! 그런데 이번에는 넥서스로 일일히 트윅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과 연동하여 모드를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베데스다 넷 런처 다운로드 링크 바로 다운로드 현재 크리에이션 키트는 넷 런처를 통해서 받을 수 있다.[4] 단 사전에 베데스다 홈페이지를 가입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설치 후에넷 런처를 킬 필요 없이 폴아웃 4가 설치된 폴더에 인스톨되어있으니 폴더에 들어가 작동시키면 된다. 트레일러 내용으로 보아 넥서스 필요 없이 게임 내에서 바로 모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도 있는 듯 하며,[5] 정황상 넷 런처와 호환되는 듯 하니 우선 깔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다. 물론 기존과 같이 넥서스 홈페이지에서 따로 수동으로 파일을 받아 적용할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영상에 나오는 모드들은 코빼기도 안보인다. 뭐지? 그런데 막상 나오고 나니 넥서스랑 호환이 안된다.(...)정확히는 하나라도 본 게임으로 모드를 하나라도 다운로드해서 적용하면 자동적으로 넥서스 모드가 막히게 된다.(...) 앙대!!!!! 그러나 이건 넥서스가 최신 업데이트가 안된 상태일 경우에 해당하며, 업데이트를 할 경우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6] 혹시 안된다면 베데스다 지원 모드가 깔려있는 것 때무에 그렇 수 있으니 게임 내에서 설치한 모드들을 딜리트하고 다시 해보자. 둘이 호환되지 않는 듯하다. 더군다나 아직 초기라서 현재는 넥서스에 있는 걸 쓰는 게 더 이득. 현 상황으로 미루어보아 이 기능의 의의는 이전에 언급했던 콘솔 유저의 모드 적용을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PC 유저는 얌전히 넥서스 쓰는 게 현 상황에서는 더 이득.[7]

간혹 넥서스가 풀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8] 아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1. 넥서스 모드 매니저를 켠다 ( 모든 모드가 비활성화 되어 있어야함.)
2. 넥서스 모드에서 폴아웃4를 실행 시킨다.
3. 폴아웃4 런처가 떠있는 상태에서 넥서스 모드 매니저에 모드를 활성화 시킨다.
4. 폴아웃4 런처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현재로서는 넥서스쪽이나 베데스다쪽에서 패치가 진행되어야 해결될 듯 보인다.

베데스다에서 지원하는 모드들 여기 있는 게 모드 카테고리에서 바로 받아서 쓸 수 있는 모드들이다.

크리에이션 킷 공식 위키

처음으로 콘솔 모드를 베데스다 측에서 지원을 하는 거다보니 문제가 끊이질 않는 상태. 대표적으로 모드 징징이들이 있는데, 모더들에게 pc 모드는 있는데 콘솔만 없다고 계속해서 징징대는 일부 무개념 유저들이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며 심한 경우 남의 모드를 자기껄로 사칭하고 무단도용 업로드하는 놈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하도 학을 뗀 나머지 일부 모더들은 당분간은 pc 모드만 건드린다고 공언할 정도며 제발 모드 훔치지 말라거나, 훔쳐서 넥서스와 베데스다넷간 분쟁 유발하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캠페인성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가 넥서스에 신규모드로 족족 올라오고 있다. 이에 베데스다 측은 회사 차원에서 디지털 저작권 법정 소송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
그 외에도 크리에이션 키트 자체에도 문제가 심각한지 모드 제작시 에러가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아니, 아예 실행자체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 차후 베데스다에서 패치를 내놓겠지만 여건이 스카이림 시절보다는 나쁜 편.

여담으로 아직 국내에는 인지도가 낮은 건지 모드툴 나온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 그러니까 모드툴 나온지 한오백년이라고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넥서스에는 없는 모드[9]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 번 쯤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5.3 LOOT

다운로드 링크

모드를 깔고 할 경우 추천되는 프로그램으로 과거 스카이림용이었지만 현재 폴아웃 4에도 적용이 되고 있는 상태. 이건 모드가 아닌 프로그램으로 별도로 로드 오더를 잡아먹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의 기능은 모드의 로드 오더를 조정하고, CTD나 기타 모드 에러가 발생할 경우 어떤 모드가 문제가 있는지를 보여주며, 해당 모드가 충돌을 일으키는 이유를 보여준다.

6 기존 시스템 개선

폴아웃 4/모드/시스템 항목 참조.

7 환경 추가 및 개선

폴아웃 4/모드/환경 항목 참조.

8 종족 추가/캐릭터 개선 계열

폴아웃 4/모드/캐릭터 항목 참조.

9 NPC, 동료 관련

폴아웃 4/모드/NPC 항목 참조.

10 몬스터 관련

폴아웃 4/모드/몬스터 항목 참조.

11 정착지 관련

폴아웃 4/모드/정착지 항목 참조.

12 아이템 추가, 리텍스쳐 및 개선

폴아웃 4/모드/아이템 항목 참조.

13 타사 작품 계열

바닐라로 아쉬운 유저들을 위한 모드. 적용시키면 타사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를 거의 100% 재현시킬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폴아웃 4/모드/타 작품 항목 참조.

14 지역 및 퀘스트

폴아웃 4/모드/지역 및 퀘스트 항목 참조.

15 기타

DirectX 처리과정을 후킹하여 엔진의 후처리(Post Processing) 부분을 원하는 대로 조작하는 ENB의 사용자 기본 설정 프리셋인 ENBoost의 폴아웃 4용 버전. 일반적으로 ENB 패치하면 생각하는 그래픽을 건드리는 모드가 아니라, 사용자의 컴퓨터 성능에 맞추어 최적화에 초점을 둔 ENB 기본 설정 파일(enblocal.ini)이다. 넥서스 몇가지 추천 설정들에 ENB의 제작자인 Boris Vorontsov가 직접 올려놓았다. 스터터링(평균 프레임 측정에는 안 잡히는 미세한 끊김) 해결과 바뀐 수직동기 방식 제공(게임 자체 수직동기보다 성능상에서 낫다고 주장하며, 모니터 주파수와 별개로 임의로 프레임 제한값을 줄 수 있다. 기본값은 61.0이며, 120Hz 이상 모니터에서 수직동기를 해도 60 프레임 훨씬 넘게 나와서 엔진버그에 걸리는 문제를 회피하기 편리하다) 등의 기능이 있다. 단점으로는 같은 방식으로 후킹하는 사제 프로그램들(애프터버너의 RTSS, 레이져 게임부스터와 그 후속작인 Cortex등 자체 OSD기능을 가진 프로그램들)과 충돌이 잦다. 개발자가 이 문제에 하도 시달렸는지, 공식 메뉴얼에서 저런류의 프로그램을 싸잡아서 Crapware니깐 무조건 끄라고 할 정도.
  • ApplyStabilityPatch 옵션은 게임 안정화(크래쉬 방지)를 위해 있는 것으로 기본값인 true로 설정해두는 편이 좋다.
  • 성능과 바닐라 텍스쳐 저화질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메모리 설정을 잡아줄 수 있는데 enblocal.ini 파일의 메모리 옵션을 수정하면 된다. ForceVideoMemorySize을 true로 변경하고, VideoMemorySizeMb를 자신의 하드웨어의 비디오 메모리를 잡으면 되는데 간단하게 알 수 있는 권장하는 값은 DirectX 진단도구(시작-실행-dxdiag)의 디스플레이 탭에 표시된 "전체 메모리 근사값"으로 해당 값에서 약간의 여유를 두고 빼서 내린값을 VideoMemorySizeMb에 적으면 된다. 만일 다중 작업을 자주 하는 PC라면 ENBoost 페이지 본문에 있는 동영상 설명과 홈페이지의 VRamSizeTest v1.0를 보고 실제 현재상태의 여유 비디오메모리 근사치를 구한뒤 다중 작업을 감안해서 근사치에서 좀더 낮은, 자신이 생각하는 메모리값을 설정해주자.
  • ForceVSync는 강제로 수직동기화를 설정해준다.
  • EnableFPSLimit는 모니터의 수직동기화가 60Hz를 넘어서는 물건일 때 잡아주는 옵션이다. 이름 그대로 프레임레이트를 FPSLimit 값만큼 제한하는 설정이다. 이 게임은 60FPS가 넘으면 별별 버그가 발생하므로 제한을 두는 것이 이롭다.
  • DisableFakeLights 옵션은 게임상 CL OFF 명령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캐릭터 외곽선에서 자체 발광하는 효과를 끄는 기능인데 상당히 비현실적이며 성능에 영향을 주는 듯하여 기본값이 OFF이다. 변경할 마음이 있으면 false로 바꿔주자.
  • ENB를 사용해서 게임 실행중 별표키(숫자패드 상단의 곱셈키)를 누르면 화면 좌측상단에 프레임을 표시해줄 수 있다.
  • 게임화면에서 shift + enter키를 이용해 ENB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이걸 이용해 로딩 시간을 단축하는 모드도 등장했다.
일일이 INI 파일을 편집할 필요없이 간단히 트윅할 수 있는 프로그램. 넥서스모드매니저로 설치하면 Data폴더에 실행 파일이 생성되는데, 이를 실행하면 기본 런처를 대신하게 할 수 있다. F4SE를 실행 파일로 지정할 수 있으며, 모드 매니징은 넥서스 것으로 한 뒤 그냥 스팀에서 실행 시키면 그만.
도심지에서 그림자 거리에 의한 최적화 문제를 우회하는 모드. 현재 초당 프레임 수에 따라 그림자 거리를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이것도 넥서스에 추천설정을 올려 놓은 모더가 있다.
  • fTargetFramerate는 그림자 거리조절이 발동될 조건이 되는 프레임값(기본값 38일 경우 38 프레임 이하로 내려갈 경우 발동)
  • fDistChangeSpeed는 그림자 거리조절의 속도(기본값은 1.0이며 안전한 범위값은 0.5에서 5.0 사이)
  • fShadowDrawDistMin과 fShadowDrawDistMax는 각각 그림자 범위의 최소값과 최대값이며 해당값 범위 밖으로는 절대 나가지 못한다. 본 게임의 옵션값과 관계없이 무시하며 적용되기에, 해당값 이상의 그림자 범위(올트라 기본값 20000)값을 사용하는 등, 성능여유가 있는 경우는 더 늘려줄 것.(Shadowboost의 기본값은 각각 2000과 15000, 폴아웃4 자체의 그림자 거리 기본값은 각각 미디움이 3000, 하이가 140000, 올트라가 20000이다)
잔돌멩이 등 렌더링 퍼포먼스를 잡아먹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오브젝트를 없애서 퍼포먼스 효율을 높여준다.
도심 내에서 프레임이 떨어져서 버벅대거나, 이동 시 로딩을 하게 되는 퍼포먼스 문제를 해결해준다. 약간의 그래픽 하향이 있다.
안개를 없애서 퍼포먼스를 강화한다.
시체에 적층 판정을 가해준다. 즉 시체 위에 올라갈 수도 있고, 시체가 겹치지 않고 산을 쌓아버릴 수도 있다. 발에 자꾸 채여서 길을 막곤 하는 게 문제.
기본적으로는 꺼져 있는 멀티쓰레드 렌더링 관련 옵션 몇개를 켤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콘솔용 배치 파일. 다만 기본적으로 꺼져 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사용자 설정이나 그래픽 카드등의 사양을 심하게 타는 등 실험적인 기능이기 때문이다. 운이 좋다면 렌더링 관련 처리가 멀티 쓰레드로 동작하여 속도가 향상될 수 도 있으니 깔아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베데스다에서 추후 패치를 통해 정식으로 지원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을 것이다. 관련내용
기존 퍼포먼스를 올려주고, 하이 옵션일 때 원거리에서 로딩되는 건물 퀄리티를 높여준다.
콘솔키를 일일히 칠 거 없이 콘솔창에서 간편하게 클릭해 치트를 쓸 수 있다. 한순간의 개사기 놀이를 하거나, 정착지 놀이는 하고 싶은데 플레이가 귀찮은 유저들에게 추천된다. 특히 정착지 놀이를 염두한건지 다른 모더가 tcl 기능을 추가 모드를 내놓았다. 아예 수백개의 콘솔 명령어를 추가하는 패치도 등장했다. Settlers Renaming 모드의 콘솔 메뉴를 추가하는 패치도 등장했다. 또 다른 인터페이스 개선 모드
PC 유저에 한해 환경을 오버홀해준다. 인터페이스, 텍스처, 오디오, 서바이벌 난이도 등등 여러가지를 오버홀한다.
간단하게 스샷을 찍을 수 있는 툴을 추가한다.
말 그대로 비공식 패치다. 기존의 자잘한 버그들을 모두 수정하는 모드로, 인물이나 물체의 배치문제, 잘못된 자막이나 음성출력 등을 잡아준다. 일단 모더 본인이 다른 모드나 게임이 망해버릴 정도로 크게 손 댄 건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러 문제를 고치는 만큼 다른 모드와 충돌할 가능성도 미약하게나마 존재하는 주의해야한다.
  • Load Accelerator 기나긴 로딩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모드. 폴아웃 4에는 기본적으로 수직동기화가 적용되어 있다. 이것을 풀 경우 로딩이 급격하게 빨라지나, 게임 엔진이 프레임과 '게임 내의 시간'을 연동해 둔 탓에 시간과 물리 효과에 온갖 이상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그래서 등장한 모드로, 오직 로딩 화면에서만 수직 동기화 기능을 끈다. 게임 플레이 중에는 수직 동기화 기능이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누구나 할 법하지만 실행하지는 못한 발상을 실현시킨 덕에, 로딩 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여러 가지 부작용을 막을 수 있었다.
쓰젤데 없는 오브젝트의 수를 줄여줘서 퍼포먼스 값을 끌어올린다.
베데스다의 인트로를 완전히 막아버린다. 이제 폴아웃을 키면 바로 시작할 수 있게 된다.

16 성적 요소 부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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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모드들보다 더 문서 작성 바람. 단, 단순 cbbe바보 관련 모드는 제하고, 직접적인 성행위 관련 묘사가 있는 모드만 여기에 기술한다.

예시: 단순 누드 모드나 관련 의상 모드는 해당하지 않으며, 단순히 딜도로 때려죽일 수 있는 모드 정도는 허용 내지만, 항문 마개를 의상에 추가한다던지, 야한 음성 등 작정하고 이런 쪽으로 관련된 모드는 여기에 기술한다.

넥서스와 러버즈랩 모드를 분류하고 있지만 넥서스에 올라오는 족족 지워지고 러버즈랩에 올라가고 있으니 지속적인 수정을 바람. 또 대부분의 모드가 호환성이나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모드들이 많으므로 사용의 주의가 따른다.

또 러버즈랩 특성상 간간히 워닝으로 막히고 있으므로 참고.

16.1 인터페이스 관련

기존 퍽 중에 사운드와 이미지가 있는 퍽들을 개선한다. 볼트 걸, 그것도 헨타이 급으로. 농담이 아니고 이미지는 죄다 볼트걸의 18금 이미지로, 음성은 신음성으로 바꿔버린다.
위의 모드에서 누락된 설득 성공 이미지를 비키니 볼트 걸로 교체한다.
핍보이 배경을 볼트 보이가 아니라 쭉빵한 볼트 걸로 바꿔주는 모드. 기본적용은 그냥 색기담당 레벨이지만 음란도를 올리거나 후타나리 버전도 선택할 수 있으니 참조.

16.2 정착지 관련

기존 빌리징 액자 이미지를 동성애 사진으로 바꿔버리는 모드다.
정착지 그림을 1930년대 포르노 이미지로 대체한다. 다만 요즘거와 달리 수위가 좀 낮기도 하고, 꽤나 폴아웃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로 대체되기 때문에 딱히 성적인 흥미 외에도 한 번은 깔아봐도 괜찮을 모드. 단순 리텍모드이기 때문에 크게 지장도 없다.
우유 공급기를 추가하는데... 이 항목에 기재된 만큼 정신나간 물건으로, 정확히는 남자의 우유를 공급하는 시설 제공 모드다.(...) 그 때문에 전용 자세 애니메이션도 있다. 쓸데없는 장인정신 대충 이런거라 보면 된다.

16.3 신체 텍스처 관련

매춘부 스타일의 문신과 장식을 추가한다. 누드모드에 문신을 추가하는 것과 같지만 그 의도가 너무 뻔해서 여기에 지정한다. 파이퍼 적용 버전도 나왔다.
유두 피어싱을 추가한다.
여성 속옷을 좀 더 야시시하게 바꿔준다.
여성 속옷을 시스루로 바꿔버린다.

16.4 아이템 추가 및 리텍스처

수집 가능한 잡지들을 모두 동인지상업지로 만드는 모드. 다만 GECK가 정식 출시 되기 전에 만들어진 모드라서 겉표지만 바뀐다. 다만 표지의 수위가 크게 높지 않은게 대부분이며 배트맨 코믹스와 같이 음란성과는 연관없는 만화들도 추가되어있다. 자세히 보면 한국어가 있다.[11]
또 다른 잡지 텍스처 변경 모드. 위 모드처럼 동인지로 바꿔준다.
잡지 중 Astoundingly Awesome Tales 잡지 시리즈의 표지를 볼트밋[12] 이미지로 바꿔준다. 꽤나 개성있는 스타일로 리텍해준다.[13] 같은 작가가 그린 다른 버전.
진짜 성인 잡지를 추가한다.
성적 모드 예시로 언급된 것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정말로 항문 마개를 추가하는 모드. 단순한 항문 마개 외에도 잡다한 것을 추가해주는데, 누카콜라나 볼링핀은 기본이요, 퓨전코어미사일, 심지어 미니 누크도 존재한다. 저 년을 쫒아. 폭발물이 꽂혔으니 얼마 가지 못할거야!
레이더 시체를 누드로 만들어버린다.

16.5 컨텐츠 추가

성인 아이템을 추가해주는 모드이자, 관련 퀘스트를 추가해주는 모드다. 매거진, 런치박스, 장난감 성인 장난감이 아닌 장난감인데 이래도 괜찮은거냐, 홀로테이프 게임도 추가된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을 수집하는 맛에 하는 모드. 다만 그 퀄리티는 기대하면 안되는 모드로, 게임을 추가한 것은 좋지만, 그 실체는 옛날에 유행하던 저질 성인용 플래시 게임이다.(...) 또 으레 이런 모드들이 그렇듯이 서양 취향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자칫하면 OME를 맛보게 된다.
잡지는 물론이고 광고판, 건물 안 액자 사진, 그림등을 야한 이미지로 대체하는데 일본 미소녀풍 그림체나 미소녀 사진이 아니라 미국 코믹스 스타일의 그림체, 백인들의 노출사진이 대부분이다. 참고로 공장같은 던전에 들어가면 적나라하게 검열삭제를 하고 있는 사진까지 볼 수 있다(...).
여성 인간형 적과 맞붙어 데미지를 입힐 경우, 데미지를 줄 때마다 옷이 벗겨진다.(...) 최종적으로는 올 누드가 된다. 신박한 부파
드디어 잉야잉야하는 모드가 등장했다.(...) 다만 전작들에 있던 모드처럼 어떤 스크립트가 있는 거 아니고 Busy Settler라는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중 두 가지를 잉야잉야 모션으로 바꾸어주는 것 뿐이다. 즉, 여자 쪽 모션 한 가지와 남자 쪽 모션 한 가지. 제대로 된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면 우선 정착민을 벗기는(…) 과정이 따로 필요할 뿐더러 장판의 위치를 잘 맞춰줘야 그럴 듯한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스크립트가 있는 게 아니니 일단 지정된 정착민들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쉼없이 계속 잉야잉야하고 있는 게 포인트(…). 아직 갈 길이 멀다
노예를 모집하는 모드. 협박 퍽을 이용해 노예를 수집하고, 전용 폭탄 목걸이도 추가된다.
플레이어가 항복하는 모드. 항복하는 조건은 무기가 없거나, 부상을 입거나, 저체력일 경우 가능하다. 그러나 아직 잉야잉야는 불가능하다.
  1. 스카이림의 경우는 1.4 패치 이후 일주일 뒤인 2012년 2월 7일에 공식 고해상도 텍스쳐 팩 모드와 함께 공개되었다. 이것을 보아 폴아웃 4도 그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것으로 추측된다.
  2. 일단은 모드툴이 없어도 기존의 스카이림의 SKSE 코드를 활용해 F4SE를 미리 개발해버린 엄청난 스피드와 이것을 통해 일일히 해당 스크립트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파일을 우겨넣는 방식으로 모드를 제작하고 있다. 문제는 이 방식은 하나하나 해당하는 스크립트 코드를 지정해줘야 하니 매우 불편하다. 또한 모드툴에 포함되는 기존에 구현된 맵을 열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 맵을 열 수가 없으니 새로운 지역을 추가하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기존의 것을 활용하지 않은 신규 추가 모드 장비 아이템의 경우는 맵상에 배치하지 못하고 폴아웃 4의 제작벤치에서 제작하거나 콘솔을 통해 일일히 수작업으로 불러와 해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3. 즉, 기본인 fallout4.esm을 제외한 나머지 esp/esm 파일이 체크해제된 상태로 게임이 실행된다.
  4. 스카이림 때는 스팀에서 지원해줬는데 이번부터 바뀐건지, 아직 스팀에 릴리즈 안된건지는 불명. 차후 추가 바람.
  5. 2016년 4월 29일 업데이트로 구현되었다. 모드 다운로드 시 베데스다 홈페이지의 계정이 필요하다.
  6. 간혹 한패까지 안된다고 하는데 팀 왈도의 작업 특성상 업데이트 되면 대개 막히기 때문에 이건 방법이 없다. 만약 위에 방법이 안먹힌다면 한 번 지우고 하는 수밖에 없다. 묵념. 그렇지만 세이브는 건드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날려먹을 거란 걱정은 안해도 된다.
  7. 모드를 대량으로 깔지 않고 한다면, 오히려 베데스다 모드가 유리할 수도 있다. 베데스다 모드는 현재 모드 정리가 안되기 때문에 패치가 필요한 모드 적용이 힘들지만 넥서스와 달리 매우 간편하다는 이점이 있다. 10개 내외로 깔 생각이라면 이쪽을 추천.
  8. 사실 이 업데이트 이전에도 이런 경우가 간혹 있었다고 한다.
  9. 혹은 베데스다넷으로 완전히 옮긴 모드들
  10. 2016년 10월 2일 현재 일반적인 유저는 볼 수 없는 듯 하다
  11. 문제의 한국어는 함대 콜렉션 동인지인 九三式酸素魚雷 RELOAD!의 아마추어 한국어 번역판 표지. 모드 제작자가 모드에 사용될 동인지(와 상업지를 비롯한) 작품 표지를 수집하다가 우연히 쓰이게 된 것으로 보인다.
  12. 서양권에서 만들어진 폴아웃 2차 창작 여성 캐릭터를 지칭한다.
  13. 표지 그림으로 쓰인 작품 대부분의 작가는 shad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