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모드/지역 및 퀘스트

1 기존 퀘스트 개선

1.1 그룹

팩션에 연관되거나 퀘스트 클리어를 하지 않아도 인스티튜트에 갈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에는 인스티튜트에 가기 위해 옵션으로는 브라더후드랑 엮이거나, 이후 코서 칩 해석을 위해서는 레일로드랑 필히 엮이게 되는데 이를 우회해준다. 이로써 다른 팩션을 조질 때 죄책감이 덜해진다.( 다만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게 아니라 "The Molecular Level" 퀘스트 도중에 콘솔키를 입력해야 작동한다.
강제적으로 시작되는 퀘스트를 시작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콘솔키를 추가한다. 다만 불완전하니 참고. 어차피 제대로 즐길려면 안 까는 게 좋다. 대부분이 초반 필수 퀘스트이기 때문

1.2 개별

볼트 81에 있는 몰랫들의 공격시 따라오는 총 체력 감소 효과가 파워아머를 입거나 방사능 방호복을 입은 경우 면역으로 바꿔주는 모드다.
콩코드에서 처음 얻는 파워 아머를 T-45에서 T-51의 단계를 최고 단계인 F로 바꿔준다. 미니건이 바닐라에서는 함정무기인데다 처음 만나는 데스클로앞에 쉽게 넝마가 되는 것을 감안해 추가된 모드.
볼트 81의 몰랫에게 당했을 경우 생기는 질병을 없앤다.
실버 슈라우드의 머신건 전용 리시버를 추가한다. 실버 슈라우드의 머신건은 암만해도 쓰레기라 전용 리시버를 추가한 듯 하다. 실버 슈라우드 퀘스트 중 얻을 수 있으며, 개조 가능하다.
볼트 81의 남매 퀘스트의 버그를 해결해준다. 정확히는 퀘스트 해결 후 누나를 정착지로 데려갈 수 있는데 버그로 인해 선택지가 더럽게 안 뜨던 거를 해결해준다.
볼트 111에서 처음 나올때 나오는 장소를 생추어리 힐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나오게 만드는 모드. 현재 확힌 된 건, 할루시겐 연구소, 다이아몬드 시티, 버질의 연구소, 콩코드, 벙커힐 등등 볼트 111을 포함한 15종 가량이 추가된다. 해당 지역에 요구되는 아이템도 비치되어있다.(예를 들어 버질의 연구소의 경우 빛나는 바다에 있기 때문에 방호복이 필수다.) 게임 플레이 흐름상 생추어리 힐즈에서 반드시 시작하게 되는 것을 바꿔주는 모드.
스포일러의 퀘스트를 평화롭게 해결한다. 어떻게 평화롭게 해결되는지와 전후 사정은 스포일러이므로 링크를 들어가 확인하자.

미닛맨 캐슬의 마지막 방어전인 BOS전을 끝내고 나서 퀘스트를 못끝내는 버그를 고쳐준다. 혹은 후퇴할 때 퀘스트가 프리징되는 버그를 고치는 것도 나왔다.

오토매트론 퀘스트에서 에이다에게 비컨을 설치할 경우 퀘스트 자체가 맛이 가버리는 버그를 고쳐준다.
다이아몬드 시티의 현상범 퀘스트 시간제한을 없애버린다. 대개 비서에게서 일을 받은 후, 24시간이 지나면 리셋이되는데 이걸 없애주는 모드. 덤으로 하나만 받던걸 3개까지 받을 수 있게 바꿔준다. 어디서 받고,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는 다이아몬드 시티 참조.
오토매트론 퀘스트 시 얻는 레이다 파츠로 인한 퀘스트 크래시 버그를 픽스해준다. 해당 픽스를 만든 모더는 러시아 사람이라 러시아말로만 적어놓은데다가, 영어를 잘 모르는 탓인지 질문하는 유저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므로 러시아어를 모르는 사람은 주의하자.[1]
미닛맨 엔딩 중 브라더후드와 공존 엔딩인 A New Dawn을 복구시켜준다.
서바이벌용 아이템으로, 세이브할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한다.
누카 월드 퀘스트 중 가장 구설수가 많은 정착지 습격퀘스트를 스킵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레이더 편을 들어줄 경우 필히 침략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미닛맨 측 엔딩은 물건너가는데다 선성향 동료들도 다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제작된 모드.
혹시 다음 퀘스트로 넘어가 지지 않을 경우, 동료를 해산 시키고 콘솔창에서 SetStage DLC04MQ05 5을 입력하면 된다.
이 쪽은 반대로 레이더가 정착지를 점령해도 프레스턴 가비가 동료에서 빠지지 않게 만들어준다.

2 퀘스트 추가

여기 있는 모드 중 일부는 베타판이므로 참고. 작동 자체는 되지만, 컨텐츠가 부족한 경우가 많으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캐슬 방어전 퀘스트를 추가한다. 신스 외에도 bos, 슈퍼 뮤턴트, 레이더, 거너들이 침략해오게 만드는 콘솔키를 추가한다. 단 캐슬전에 한정되는 것 같다.
나온지 꽤 된 퀘스트 추가 모드. 간단한 던전 탐사 퀘스트로 볼트 273이란 곳을 조사하는 모드다. 다만 geck가 나오기 전인데다 거의 초창기 시절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볼트라기보다는 지하 벙커에 가까운 물건. 배경 스토리를 들려주는 홀로테이프 추가 모드도 있다. 이 모드의 의의는 사실 보상 물건이 쩔어준다는 것에 있는데, 5종의 유니크 아이템과 10종의 퀘스트 관련 오디오, 5종의 버프 테디베어를 준다. 이 중 유니크 아이템 중에서도 독보적인 것이 실드 발생기가 있다. 이 실드 발생기는 제작이 가능하지만 재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그 성능은 엄청나게 절륜하여 그 슈퍼뮤턴트 자폭병의 자폭에도 최소 1방은 버텨낸다. 이외에도 마이어러크 해츨링을 대량 발사하는 팻 맨이나 강화 가우스라이플, 플라즈마 폭발성 라이플 등도 추가된다. 트레일러
처음으로 제대로 된 퀘스트와 던전을 제공해주는 모드. 전용 퀘스트와 던전, 보스를 제공하며, 성우 연기, 특수 기믹(지하철이 움직인다!)까지 가지고 있다. 전용 보상으로 유니크 무기를 제공한다. 트레일러 두 군데를 추가하는데,Ransacked Relays란 이름의 시설과 Shuddersome Subways라는 버려진 역을 추가한다. 역의 경우 보스로 무지막지하게 크고 아름다운 마이어러크 퀸이 보스로 등장하는데, 오랜 시간을 들여 화력빨로만 털어버릴수도 있지만 주변 기믹을 이용해 잡을 수도 있다.
미닛맨 서브퀘스트로, 미닛맨의 보급품을 회수하는 퀘스트다. 캐슬 탈환 후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커먼웰스 곳곳에 숨겨져 있다. 업데이트가 자주 올라오며, 차후 근처에 미닛맨 부대와 초소 등도 추가될 예정이라 한다.
잡지 수집 퀘스트를 추가한다. 볼트 111 근처의 나무 상자에서 잡지 리스트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걸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잡지를 모으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메모리 덴에서 플레이해볼 수 있는 던전을 추가한다. 가상의 중공군 등이 나오며, 음성 npc도 지원된다. 그러나 이 모드의 특장점은 극한의 서바이벌로 가상현실에서 싸우다보니 기존의 보유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제한 요소가 있다. 더군다나 적들이 보유한 무기가 구린 편에 탄약도 별로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근접플레이를 요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 자세한 건 추가 바람. 트레일러
굿네이버 지역을 대폭 확장하면서 전용 퀘스트도 추가해준다. 메인 퀘스트 2종, 암살 퀘스트 3종, 7채의 새로운 건물, 2채의 플레이어 홈을 추가해준다. 자세한 건 추가 바람. 트레일러(?)
전쟁 전 라디오인 아토믹 라디오와 그와 관련된 광고, 그리고 퀘스트 등등을 추가한다. 정말 고퀄리티 모드중 하나로, 성우진들이 매우 빵빵하다. 멋모르고 플레이하면 본편 컨텐츠로 착각할 정도. 자세한 건 추가 바람. 시연 영상
트리거맨 갱이 되어보는 모드. 트리거맨 갱단에 가입해 관련 퀘스트를 수행해볼 수 있다. 세기말 GTA 남 보스턴 트리거맨이 메인 적이라고 한다. 다만 성우진이 하나도 없어 분명 대사는 있는데 그 누구도 목소리를 내지 않는 기현상을 보인다.(...)
다이아몬드 시티에 현상금 센터를 추가한다. 관련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추가 바람. 플레이 영상. 생각보다는 짧은 퀘스트/
특정 모더가 에피소드별로 내놓는 퀘스트 모드. 자세한 건 추가 바람.
다이아몬드 시티의 러시안 형제가 운영하는 술집에 잰더라는 인간이 퀘스트를 주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한 볼트에 자길 이렇게 만든 영약이 있었으니 그거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의뢰. 무슨 얘기인가 하면, 이 인간 사실은 몇 백년을 산 구울인데 당시 먹었던 그 약물이 대체 뭔 조화를 벌인건지 인간처럼 돌려놓았다! 목소리는 성우의 한계겠지만, 인간 목소리까지 원래대로 바뀔 정도.무안단물이네 퀘스트 수행 후 동료로도 영입 가능하다고 한다. 트레일러
굿네이버에 쉐이디 세일즈맨이라는 상인을 추가한다. 미스테리한 인물로 전용 스텔스보이와 다크 매터 건을 판매한다. 이 인간이 주는물자 회수와 같은 반복 퀘스트가 몇 종 있고, 세 가지의 미니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뉴 베가스의 모드 중 하나인 honest hearts reborn 모드를 만든 모더가 만든 퀘스트. 다이아몬드 시티에 있는 한 박사에게서 퀘스트를 발주받을 수 있는데, 어떤 울창한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지역의 흙을 좀 얻어오라는 퀘스트다. 이 숲에 거주하고 있는 세력은 슈퍼 뮤턴트들과 노예상들이 있는데 이 둘이 대치중이며, faithful이라 불리는 페럴 구울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다. 의외로 뮤턴트쪽은 굉장히 평화롭게 거주하고 있으며, 인육을 먹는다는 묘사가 없다. 더군다나 그들의 리더는 매우 이지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둘 중 하나의 편을 들어 다른 쪽을 쓸어버리면 된다. 트레일러
디콘 아들내미 추가 모드. 신스인지는 불명이지만 레일로드에 거주하면서 원자교단 짝퉁 사이비 교단을 처단해달라는 퀘스트를 발주한다. 문제는 이놈 8살인데 동료로 편입할 수 있다! 레일로드를 쓸어버리는 루트로 가면 괜히 디콘에게 미안해진다. 트레일러

누카 월드 호러 스팟 버전. 맥스웰 월드라는 새로운 놀이 공원을 추가하며 호러 기반의 지역 및 관련 퀘스트를 추가한다. 본편과 달리 꽤나 초현실적인 컨셉을 잡은 지역 및 퀘스트를 제공하며, 정신나간 무기 및 적들이 압권인 모드다. 살아 움직이는 해골은 물론이요, 살아서 움직이는 범퍼카나 롤러코스터도 등장하기 때문.(...) 어딜 봐서 호러인거냐 트레일러.

고질라 퀘스트 모드. 다만 진짜 고지라 몹이 등장하는 건 아니고 아니 고지라 몹 나오는 모드도 나왔는데 왜 거대 데스클로를 만들어낸 연구소 및 관련 퀘스트를 추가해준다. 고질라 데스클로는 셀제 데스클로의 6배정도 된다고 한다. 트레일러
레이더 퀘스트를 추가해준다. 레드 투렛 레이더라는 특수 레이더 세력을 추가해주며, 주인공에게 우호적이다. 타워 톰이라는 적대 레이더를 쓸어버리면 보상으로 연방 식량 창고를 정착지로 만들어준다.
행맨 골목에서 얻을 수 있는 퀘스트로, 정착민에게 발주받을 수 있다. 행맨 골목을 공격하는 세력을 추가하는 퀘스트로, 추가 지하철 스테이션을 탐험하는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신 붉은 죽음 퀘스트 추가 모드. 붉은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모드로 보스전 위주의 퀘스트 모드. 파 하버의 사이드 퀘스트인 '위대한 사냥'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할 수 있다. 클리어 후 파 하버의 만 근처로 다가가면 바다에서 갑툭튀하는데 마이어러크 퀸[2]의 형태를 하고 있다. 문제는 이놈이 고지라 패러디라 그런가 불을 뿜어내므로 주의. 트레일러 [3]
레이더에게 납치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새로운 지역 및 퀘스트를 추가한다. 현재 개발 중에 있는데 맵 퀄리티는 꽤나 로어 프렌들리한 펀.

3 지역 및 던전 추가

내부나 외부 던전을 살피다보면 보스룸의 보상 박스와 같은 상자가 나온다. 다른 상자에 비해 많은 아이템이 나오지만 어지간한 경우 특수 아이템은 나오지 않는데, 이를 개선시켜준다. 이 모드를 깔게 되면 보스룸 상자에서 랜덤하게 레전더리 무기나 방어구 중 하나가 튀어나온다.

노스엔드 짐을 언암드 아레나로 바꾼다. 3단계로 나뉘는데, 1차는 레이더, 2차는 슈퍼 뮤턴트, 3차는 엔드리스 모드다. 각 스테이지를 시작하려면 설치되어있는 벨을 울리면 된다. 장소는 픽맨 갤러리 근처인듯.

초창기에 나왔었던 던전 모드 중 하나로, 초창기라 꽤 허접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이 모드는 몇가지 특징과 개성이 있는데, 첫째로 함정이 매우 즐비하다. 정말 정착지에서 볼만한 함정이나 레이더지역에서 볼 법한 함정이 모조리 준비되어있으며, 전체 맵은 넓은 편이지만, 통로가 매우 좁고 높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량의 레이더들이 한곳에서 한꺼번에 튀어나오니 주의. 이 던전을 플레이하다보면 내가 폴아웃을 하는건지 을 하는건지 울펜슈타인을 하는지 헷갈린다.(...)
인스티튜트 벙커라는 컨셉을 가지고 만든 던전이다. 다만 던전처럼 적이나 함정, 보상이 있는 건 아니고, 개조 불가능한 간이 숙소를 추가해준다. 워크벤치도 준비되있고, 침대도 준비되어있다. 업데이트가 하나도 안되어있으니 주의.

외계인 팩션과 던전을 추가해준다. 현재 가장 많은 endorse를 받은 던전 모드. 다만 현재 폴아웃 자체 패치로 인해 나가리가 되었다는게 문제.

볼트 118을 추가하는데 엔클레이브의 비밀 볼트란 컨셉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캐슬 주변에 숨겨져있다고 한다....만 그런데 진짜로 Far Harbor에서 볼트 118이 추가되어버려서(...) 그래서 지금은 볼트 113이라고 불러달라는듯하다.
볼트 273....이라는 이름의 타워 디펜스 미니게임을 추가한다.(...) 말 그대로 이 볼트에 들어가면 기본적인 타워 디펜스 게임을 할 수 있다. 기존 터렛을 포탑으로 하여 설치하고, 업그레이드(라고 쓰고 사이즈 키우기)도 가능하다. 목숨도 존재해서 목숨 표시판으로 럭키 보블헤드가 다 사라지면 게임오버. 그런데 의외로 생각보다 맷집이 좋아서 문제. 문제는 어디선가 본 듯한 것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게 함정.(...) 현재 15단계까지 있으며, 막보스까지 클리어하면 대량의 보상품이 보스 몸 안에서 말 그대로 터져나온다.
애버나티 농장 남쪽에 어두운 터널이란 곳을 추가해준다. 그런데 이 모드의 진가는 타임머신 모드로, 전쟁 전 장소로 완전히 이동시킨다. 그러나 신규 지역으로 일정 에어리어로 나가면 그야말로 모델링이 개판인 상태다. 신기하게도 전쟁 전이라면서 구울 스파키가 가지말라는 팻말이 박혀있다. 500종 이상의 대사가 새로 추가되었다.[4] 관련 npc인 스파키의 경우 전쟁 전 인간버전과 전쟁 후 구울 버전이 따로 있다. 그리고 깨알같이 전쟁 전 사람에게 터널 스네이크를 전파하고 다닌다.[* 메인 적이 터널 스네이크다.(...) 전쟁나기 직전은 세기말과 다를 바 없는거냐. 그러고보니 명색이 과학자라면서 생긴 건 레이더다.
ufo가 떨어진 지역에 볼트를 추가한다. 안에 들어가보면 외계인들이 배를 수리하기 위해 완전 점거하고 있다는 컨셉으로 드글드글하다.
레일로드 컨셉의 지하도를 추가한다. 이 지하도를 통해서 10곳 가량의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서바이벌 난이도에 유용한 모드.
반쯤은 조크성 모드에 미구현된곳이 너무 많지만 맵제작에 쓰인 블럭 텍스쳐정도는 정착지 건축물로 추가할 의향이 있다는듯 하다. V2에서 빌리징 가능한 공터와 짧은 던전 하나가 추가되었다.

버려진 연구소를 추가한다. 이 모드의 진가는 그 안에 있는 가오리형 폭격기인데 거기에 있는 홀로테이프를 입수하고 소환 플레어를 입수하면, 폭격을 지시할 수 있게 된다. 그 종류도 다양해서 핵찜질 외에도 emp, 크라이오, 보급품 투하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콩코드의 알버트라는 연쇄 식인마가 거주한다는 설정의 집을 추가하는 모드다. 집을 둘러보면 간략한 스토리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무서운 사실은 이 집의 베이스가 실제 연쇄 살인마인 알버트 피쉬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 집 안에는 레이더 시체와 고기 육편이 즐비한 끔찍한 몰골을 하고 있다. 탐험을 즐기고자 하는 유저들에게는 추천될 만한 퀄리티의 모드. 별도의 퀘스트를 주지는 않지만, 집 안에는 비밀 통로나 집 안의 비밀이 적혀있는 노트나 홀로테이프, 터미널이 있어서 좀 더 깊게 몰입하며 탐험할 수 있다. 집이라고는 해도 내부 사이즈는 꽤나 큰 편이다. 진짜 작정하고 찾다 보면 비밀 통로가 즐비한데[5],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세기말 알버트 피쉬를 충실하게 구현한 것을 볼 수 있다.(....) 공략 영상 스포일러이므로 막힐 경우에만 참고.[6]
랩처를 추가하나. 바이오쇼크에 나오는 그곳 맞다. 아직은 입구 주변과 헤파이스토스에 해당하는 구역만 구성된 수준이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중으로, 현재 하우징 요소도 추가되어있다. 소량의 풀보이스 퀘스트 및 보상 추가 예정이라 하니 기다려보자.
신규 지역 추가 및 관련 퀘스트를 추가한다. 자세한 건 추가 바람.
본격 토이 스토리 모드. 미니 하우스 던전을 추가하는데, 들어가게 되면 집이 엄청나게 커져있는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단순히 집만 커진 수준이 아니라 밖도 엄청나게 사이즈가 커져 있어서 집 안을 샅샅이 헤매면서 다닐 수 있다. 은근히 탐험 요소가 많은 모드. 정착지도 8곳 가량 제공되며, 4개의 팩션 및 적들도 추가될 예정이라 한다.

잠수함 기지 던전을 추가한다. 심해를 연결하는 브릿지 등 소규모 기믹이 있으며 잠수함 정박장도 나름 잘 구현된 편.

모브쥬 라는 실제 프랑스 도시를 새로 추가한다. 그것도 세기말 버전으로. 완전히 새로운 땅, 새로운 퀘스트로 준비중이며, 프랑스인 만큼 프랑스어를 추가하지만, 자막은 영어로 추가된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시티 입구 옆에 교수라고 하는 새로운 NPC에게서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NVIDIA사의 내부 게임 개발팀 ‘라이트스피드 스튜디오’가 만든 모드. 습지대에 있는 교회 아래에 숨겨진 미지의 볼트, 볼트 1080을 무대로 한 모드다. 1시간 분량의 이 모드는 엔비디아 자체 기술을 바탕으로 빛과 그림자를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트레일러

콩코드에 무너진 볼트 텍 지사를 추가한다. 작은 건물처럼 보이지만 지하에는 볼트텍 물자로 가득 차있다.
시카고라는 신규 지역을 추가해주는 모드. 타 황무지와는 달리 여기는 나름의 정부가 있는 곳인데다, 정유시설을 기반으로 한 문명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용 라디오 비컨을 활성화 후, 지하도를 따라 이동하면 갈 수 있다고 한다.
미탐험된 버려진 연구소를 추가한다. 라드어웨이빨로도 감당 안돼는 방사능이 있다고 하며, 잔인하고 무의미한 실험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오리지널 폴아웃 rpg 요소를 추가했으며, 고렙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West Roxbury station에 입구가 있다고 한다. 후속작인 Experiment DCM Shadow. 좀 더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는데 하나같이 정신나간 능력의 적들이 등장하니 주의. 파 하버 dlc 요구.
커먼웰스 전역에 열차를 전부 이어주는 모드. 단순히 이어주는 것 외에도 생추어리 근처 등 원래 없던 지역까지 연결을 시도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레이더나 슈포뮤턴트, 구울 외에도 상인들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작 중 묘사된 역들의 90% 가량을 연결시켰다고 한다. 네비메쉬도 충분히 구현되어있어 동료들도 잘 지나갈 수 있는 좋은 모드.

소름끼치는 인형의 섬을 추가한다. 실존 지역 기반인 듯 하다.

톰슨 섬이라는 지역을 추가한다. 미니 섬이지만 관광 도시라는 컨셉인지 있을 건 다 있는 마을이 위치해있었다. 현재까지는 베타 버전이라 주변이 좀 휑한게 단점.
렉싱턴 건물 내부를 26곳 추가한다. 단 빈타운 인테리어와 써브웨이 러너 모드를 쓸경우 충돌이 있을수 있으니 유의하자.
다이아몬드 시티 곳곳의 지역을 추가해준다. 주로 건물 내부를 추가해 주는 방식.
중부 지역에 재료 상인이 거주하는 지역을 추가한다. 보유 캡도 많은데다 모든 재료를 개수별로, 문서별로 보유하고 있어서 하우징 및 개조 시 매우 유용하다.
대전쟁 이전의 영국식 스타일의 던전 건물을 추가한다.

4 기존 지역 개선

잘린 컨텐츠였던 생추어리 터미널들을 추가해준다. 총 2개의 터미널을 추가해주는데, 그 내용이 최종 확정된 스토리와 맞물리지 않아 삭제된 듯하다.
생추어리 힐즈의 강 수위를 높여준다. 일부 모드랑 호환이 안되는 버그와 셀 리셋 버그가 있다.
그레이가든 농장 옆에 있는 집 지하에 NPC를 추가한다. 특정 행동 옵션이 있는데 스포일러 처리되어있으므로 링크 참조.
레이더 던전중 하나인 이지 시티 타운즈 로봇 경기장을 비적대적으로 바꿔준다.
렉싱턴 지역을 더욱 더 강화한다. 아이템 등등의 보상도 강해지지만, 적들도 매우 강해진다.
볼트 111 입구를 좀 더 황폐한 모습으로 바꿔준다.
기존의 나무 판자로 막혀있던 집들을 다시 뚫어버린다. 단순히 뚫는 것만이 아닌 200년동안 갖은 잡놈들이 쓸고 간듯한 황폐한 분위기를 잘 연출한 것이 압권. 현재는 콩코드의 11가구만이 적용되어있다.
다이아몬드 시티에 있는 아르투로 상점 지하 [7]사격장을 추가한다. 그것도 단순 타겟이 아닌 무빙 타겟으로. 심지어 제대로 적중하면 소소하게 경험치도 올라간다. 그러나 수류탄과 같은 폭발물은 금지이며 당연하잖아 누가 사격장에서 바주카를 쏘냐? 탄환을 제공하지 않는다. 상술 개쩐다.
볼트 111에 10MM용 소음기를 추가한다. 초기 플레이 시 쉽게 은신 플레이하게 만들 수 있다.
  • 누카 월드 수리 모드.
누카 월드의 어트랙션관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위와 비슷한 누카월드 복구모드지만 어트랙션단위가 아닌 누카타운 USA를 위주로 외관을 좀더 전쟁 전 처럼 바꿔준다.
드럼린 식당을 좀 더 세계관에 맞게 재장식한다. 여기저기 목판을 덧댄 모습으로 바꿔준다.
커먼웰스에 버려진 APC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모드. 총 35곳을 추가하며, 해당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지만 전용 연료를 요구한다. 간이 숙소로 활용 가능.
  1. 해당 원문 : teach Russian language or uses googl translator. Then I will more accurately understand.
  2. 이 때문에 전체 마이어러크 퀸 스켈레톤 파일을 건드린다고 한다.
  3.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파 하버에 등장하는 그 붉은 죽음과 관련되어있는데, 알다시피 붉은 죽음의 진상이 허무하다보니.... 이를 보완하기 위해 거대화된 붉은 죽음을 추가해준다. 퀸 저리가라 할 정도의 사이즈이며 스펙도 무시무시한데 체력은 10000이요, 각종 저항이 어마무지하다. 특히 방사능과 독 저항은 만땅이라 이쪽으로 갈기는 건 그냥 포기해야 한다. 심지어 전설 효과도 90% 감쇠하기 때문에 순수 데미지로만 갈겨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골때린다. 더군다나 파 하버 마을 내에서 튀어나오는거라 애먼 NPC들이 죽어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
  4. 그런데 이게 주인공 대사까지 포함되어있어서 굉장히 위화감이 쩐다.
  5. 압박인 것은, 이 비밀통로를 여는 버튼이나, 잠긴 문을 여는 열쇠가 각종 기상천외한 곳에 짱박혀있다는 것이다. 버튼도 시이즈를 줄여놓은 상대라 정말 샅샅히 뒤지지 않으면 못 찾을 정도이다.
  6. 건물을 뒤지다보면 알버트의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 지옥으로 사지분해시켜 보내버리자. 그런데 끝까지 가다보면 알버트가 한 명 더 나온다!! 알고보니 신스가 알버트를 조지고 알버트 행세를 했던 것(...)
  7. 아르투로 바로 뒤에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