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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영어판 이름은 탈러스 자치령 (Talus Dominion). 제국 타이틀을 운국에게 빼앗겼다.
3막의 배경인 수월평원과 4막의 배경인 백청산맥이 위치한 동방대륙을 지배하는 제국. 운국과 세계를 양분하는 국가.
운국과는 태생부터가 적대관계이다. 수십년 전 운국의 대장군이었던 군마염이 운국 황실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반역자의 누명을 쓰고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자신을 지지하던 부하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켜 건국하였다. 황가는 군마씨이며 수도는 백청산맥에 위치한 강류시.
건국 직후 운국과의 대규모 전쟁이 발발하였고 이를 풍운전쟁이라고 한다. 풍운전쟁 당시 운국에 비해 풍제국이 압도적으로 열세했기 때문에 한때 멸망 직전까지 몰렸지만, 홀연히 나타난 묵화선생의 힘으로 인해 전세가 역전되어 결국 풍제국이 승리하였고, 묵화선생은 태사의 자리에 오른다.[1]
황실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중앙정부가 자국 영토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고 군벌화가 진행중인 운국과는 달리 강력한 중앙집권체제를 바탕으로 한 군사대국으로, 고대 법기의 연구를 통한 전투 법기의 생산, 총기류의 양산 등으로 토착 세력에 대한 압도적인 무력을 바탕으로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하긴 해도 위아래로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적국인 운국이 내부부터 썩어들어가는 막장 국가이긴 해도 여전히 쪽수에서는 풍제국에 비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운국은 천명제에 의해 하늘에 간택된 가문이 지배하는 국가라는 막강한 정통성과 권위를 보유한 국가이다. 이 정통성이라는 부분은 간과하기 쉬우나 무시할수 없는 권위를 가지는데 과거 동아시아에서 중화제국이 어떤 권위를 가졌는지, 천자와 천조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자. 풍제국은 따지고 보면 운국에 역적질을 해서 세운 국가이고 운국은 하늘의 간택을 받은 섭씨 가문이 지배하는 국가라 풍제국 내부에서도 친운국파가 상당하다. 게다가 아무리 군사력에서 풍제국이 우위를 점한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신생국가이다. 따지고보면 풍제국 백성들 입장에서는 운국 백성으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국적이 바뀐 것이다. 보기에 따라서는 단지 잠깐 세력이 흥하는 반란군노무 새키들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제아무리 운국이 막장이라도 풍제국 일반 백성들에게 애국심을 기대하는 게 이상하다. 군마염이 천명제에 집착했던 것도 무리는 아닌 셈.[2]
풍제국은 문관은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알 수 없지만 리부트 이전의 무관 관직은 대장군을 필두로 상장군 중장군 하장군이 있다. 중장군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중장군 양정윤을 제하고 올라가야 한다고 했던 황보석의 발언으로 보아 중장군부터는 한 명 정도 밖에 뽑히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하장군은 상대적으로 중장군보다는 많은 수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선시대로 비교를 해 본다면, 과거에 해당하는 것이 황궁 비무연이고 차석에 해당하는 직책이 중장군으로 보아, 종 6품 정도가 중장군으로 보인다. 하장군은 출세와는 먼 거리의 직책이라고.
2 작중 행보
2.1 시즌 1
2.1.1 1막 ~ 2막
배경이 운국의 영토인 남부대륙의 제룡림과 대사막이라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서브 퀘스트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바람유적단이 사실 풍제국 소속이다. 법기격물에 관해 연구하기 위해 운국으로 파견된 것.
2.1.2 3막
태사 진서연의 천명제 준비로 인한 막대한 비용 마련을 위해 수월평원과 백청산맥의 백성들을 잔인하게 수탈하고 있다. 종족이 다르건 뭐건 무조건 힘으로 압도하여 탄압하는 중.[3]
그러나 이는 결국 경천맹이라는 반 풍제국세력이 결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경천맹은 수월평원에서의 대반란을 일으키기도 한다. 해적인 충각단과 암묵적으로 동맹관계를 맺고 있다. 서로 싸우기 귀찮아 서로의 지배 영역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고 상부상조하고 있다.
기존의 운국의 통치를 인정하는 무림맹이나[4] 민중의 해방을 주장하는 혼천교 모두에게 적대적인지라 안개숲에서는 무림맹과 혼천교가 나란히 기지를 세우고 제국군 기지를 공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풍제국의 변방인 수월평원에서의 이야기일 뿐, 수도 강류시 근방에는 천하쌍세의 그림자조차 볼 수 없다. 아무리 천하쌍세라고 해도 나라와 정면에서 싸우는건 불가능한 모양. 아니면 그 정도 위험을 무릅쓸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군복은 칙칙한 초록색과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호랑이가 상징인지 호랑이 모양으로 세공된 갑옷이 많으며 특이하게도 플레이어용 제국군복과 NPC가 입고 있는 군복의 모습이 서로 다르다[5]. 나선의 미궁에도 조사대를 투입했는데 바이저가 번쩍이는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2.1.3 4막
백청산맥에서 더 밝혀진 바에 의하면 속이 시커멓게 썩은 상태. 겉으로는 강력해보이지만 안쪽, 특히 정치적으로는 최악의 모습이 나타나있다.
3막에서 보여준 안좋은 모습은 여기서 더 부각된다. 수탈은 기본이고 관군이 주민을 협박하거나 죽이는건 예사이고 심지어 국가가 직접 나서 일부러 마을에 전염병을 퍼뜨려 주민들을 좀비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6] 이런 현실에 저항하여 백성들이 민란을 일으키지만 홍문파 막내와 제국군에게 진압당한다. 부정부패도 심각한 수준.
황제 군마염은 태사 진서연의 모략에 의해 황궁 뇌옥에 오래전에 감금되었다. 황제를 유폐하였다는 사실을 숨기기위해 황제의 건강이 좋지않다는 거짓을 퍼트리고 생체법기갑옷을 군마염으로 내세워 사실상 진서연이 지배하고 운영하는 국가였던것.[7] 진서연에게 국가 권력의 상당부분을 빼앗긴 기존 권력층들은 태사 암살이나 심지어 황제 암살까지 모의하고 있었고[8] 이 와중에 일반 백성은 소외되어 국가가 막장에 빠져버린다. 강류시 풍황궁 외부는 절반이상이 범죄조직인 하오방에 장악당해 있고 부유층 거주지에 위치한 고급 기방에서는 유란을 위시한 마도에 물든 기생들이 대놓고 사람들의 내공을 빨아먹고 있다.
그래도 모두가 막장인 것은 아니어서 어사대부 연주흠과 대장군 천종우는 천명제를 그만두고 정사를 돌보라고 은둔한 군마염(사실은 생체법기)에게 계속 간청하는 중이다. 특히 과거, 풍운전쟁때 군마염의 전우였던 천종우의 상소에는 황제이기 이전에 전우였던 군마염의 일탈에 대한 안타까움이 절절히 잘 나타나 있다. 상장군 황보석 역시 개인의 출세와 영달을 위해 나쁜짓을 거리낌 없이 하고 다니지만 풍제국에 대한 충성심은 변함이 없으며 부패한 풍제국에 개혁이 필요하다는 상소를 올린다.
그나마 막내의 활약으로 진서연을 비롯한 나라를 좀먹고 있던 것들이 많이 없어지고[9] 2대 황제로 군마혜가 황위에 오르면서 전망이 밝을 것으로 보이지만 워낙 진서연이 싸질러 놓은 것들이 많아서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운국 내부에 흑룡교가 깊숙히 들어가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향후 막내가 흑룡교와 싸울 때 도움을 줄 가능성도 있다. 현재 천하제일의 경지에 이른 막내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풍제국이 운국 무너트리는거 아니냐는 농담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풍국을 떠나고 나서 새로 발견된 미궁에서 발굴작업을 하고 있던 제국군을 싹 털어버린걸로 봐선 꼭 그것도 아닌듯.역시 강호인. 자비심이 없어!
독재 국가에서 볼법한 안좋은 모습들 때문에 중국에서는 보고 있기가 거북했는지 제국군의 막장행각 대부분이 백청산맥 리부트를 통해 삭제 됐다. 속으로 뜨끔했나?
2.1.4 백청산맥 리부트
충성심과 의리, 그리고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들로 가득한 나라
충성의 대상 그 자체
기본적인 본질은 리부트 이전과 달라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나라가 얼마나 막장이었는가는 지난 이야기를 봐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저널을 보면 간신배로 넘쳐난다고 적혀 있는데 정작 막내가 만나는 풍제국군들은 녹림도에게 잡혀간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녹림도를 향해 달려들고, 백성들을 구해야 한다고 소리 치는등 지금까지 알아왔던 제국군들과는 전혀 딴판인 매우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10][11] 3막의 그 범죄자들과 같은 놈들 맞나? 그런데 꼭 그런것도 아닌게 풍년 마을 한쪽 구석에서는 부패한 제국군이 일부 마을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리부트 백청산맥 내내 음흉한 생각을 하는 고관은 조승우 승상 외에는 보기 힘들다. 풍제국에 대한 충성심이 넘쳐나는 수도경비대장 유천과 호위무사 정하도, 그리고 풍제국군들을 보고 있자면 그 옛날 충신 열전 한편을 보고 있는 느낌.(...) 물론 유천이야 이전부터 군마혜와 은밀하게 연결되 있었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군마혜와 별 관계 없는 사람들, 심지어 황궁안에서 만날 수 있는 풍제국의 판관들은 정사의 공정함을 강조하고 있다. 제정신 박힌 사람들로 넘쳐나는데 뭐가 문제인거지? 꼭두각시 황제를 내세운 진서연에 의해 모든 국정이 진행되고 있다는 언급은 있지만, 이들 세력이 어떤 행패를 부리는지에 대해 거의 보이지 않기에 생기는 오류.
리부트 이전에 나타났던 마물 기녀들도 유란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등장이 없다. 대신 진서연의 측근인 흑무나 이들 직속의 첩보원들이 술집을 들락거리는 것으로 나오며, 이들을 제압해 의식의 진행을 알아내고, 이를 저지하는 메인 퀘스트가 나온다.
거기에 수월평원에서 풍제국에 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자작나무 숲에서 소란을 피우는 수인족들이 멀쩡하게 황궁 내부로 들어와 비무연에 참여하고 있다. 수인족들에 대한 대접도 달라졌나보다. 도대체 수인족들은 왜 풍제국의 지배에 항거한 것일까?
리부트 이전 풍제국군의 막장 행각들은 깨끗하게 제거되고 의적이라는 설정이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반응 보면 의적과는 거리가 먼 소양상[12][13]과 녹림도를 토벌하고 진서연과 맞써 싸운다.
수월평원과 백청산맥에서 보여주는 제국군의 갭이 심한 것은 진서연이 집권하면서 거느린 제국군 군벌이 따로 있다는 것으로 아귀를 맞출 수는 있다. 그래서인지 작중 내내 진서연이 모든 악의 원흉으로 언급되는 경향이 더욱 강해졌다. 그나마 간신으로 나오는 조승상 역시 진서연에게 감시받는 쩌리 수준에 지나지 않았고 거의 모든 악행과 국가의 문제는 진서연 때문에 생겼다는 식으로 몰빵하는 전개가 되었다.
리부트 백청산맥에서 마도의 길을 걷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착해진 막내는 역시나 착해진 일부 풍제국군들과 죽이 잘 들어맞는다. 어지러워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백청산막 곳곳을 돌아다닌다. 흔한 중국산 충신 열전 한편 보고 있는 느낌이 절로 든다.
풍제국이 전보다 나아지다보니 복운회도 존재가 없어졌으며 작중에서 대립하는 자들은 대부분 진서연이 보낸 측근세력들로 획일화 되었다.
리부트 이전부터 언급된 가짜 황제는 여기서도 여전한데, 단순한 법기가 아니라 마물로 변경되었으며 군마염 황제도 거지꼴로 은둔했던게 아니라 진서연에게 잡혀 지하 감옥에 10년 가까이 철가면을 쓰고 감금 당한 것으로 나온다. 옥새 때문에 죽이지 못하고 감금하고 있던 거라고...[14] 이 옥새와 왕권을 상징하는 무구를 찾는 메인퀘스트가 있다.
거의 막바지에는 진서연이 일식을 앞당기면서 천명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마족들이 나타나 깽판을 치는 바람에 강류시가 한바탕 난리가 난다. 난리가 난 강류시에서 마족들로부터 시민들을 지키는 디펜스형 필드 던전이 있다.
부유도와 영석초원이 생기면서 혼천교와 무림맹의 대립 구도가 풍제국에도 나타나는데, 수월평원과 달리 이들을 저지하는 풍제국군의 세력은 없다.
정수불범하수의 태도를 취하던 풍제국이 리부트 백청산맥에서는 무림 세력과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으로 수정되었는데 과거 백청파의 문주가 건마의 아버지인 건야행이 아니라 군마염의 친우인 백무기로 바뀜에 따라 백무기는 군마염의 명에 따라 군마염의 무구를 백청파 본산에 보관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그런지 강류시 내부에 명환파[15]와 더불어 백청파의 근거지가 있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비무때에는 신팔부기재[16]들의 일부와 비무를 하게 되는 것으로 비무 내용이 수정되었는데, 팔부기재들이 모두 천하쌍세에 소속되어 있음에도[17] 문제없이 강류시에서 비무까지 하는 것을 보면 그리 큰 트러블도 없는 모양이다. 백청파를 이끄는 건마가 무림맹이고 이 무림맹은 반풍복운을 외치고 있는 집단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살짝 무리한 설정 변경인것 같지만 말이다.
2.2 시즌 2
2.2.1 5막
흑룡교가 사람들을 유혹하는 피리소리로 아이들을 잡아가는 등 아직까지도 혼란이 가라앉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막 진급한 정하도와 황제 군마혜가 노력하고 있지만, 황실의 정통성을 인정받지 못한 데다 여자가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 때문에 내부에서 새로운 황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는 등, 아직 내부 사정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더군다나 붉은 제국군이란 일종의 반란세력이 생겼는데 지금까지 풍제국이 나류국의 유적을 연구한 성과인 진보된 기술력을 보유한데다 기술자들 까지 납치하여 대사막에선 적성국가의 유적지를 북곤패째로 점령한데다 잠들어있던 영수를 법기로 만든것은 물론 천상분지에는 나류국의 유적지 일부를 거점삼아 법기와 생물을 결합하는 연구를 하는둥 군벌로 봐도 무방한 집단이다.
2.2.2 7막
남방대륙 건원성도가 주 스토리의 무대였으므로 잘 다뤄지지 않았지만 흑룡교주를 추포하는 것으로 약간이나마 등장하였다. 정하도가 뇌옥으로 끌고 가 구류를 하고 있었으나 진소아의 등장으로 결계는 깨져버리고 교주를 놓치고 만다. 이 상황에서 흑룡교가 두 번이나 난입하였던 것으로 볼때 상당히 흑룡교를 얕보고 있었던 것 같다. 충격받은 정하도는 덤. 결국 구류에 실패하고 교주의 움직임을 포착하려던 중 백청파와 흑사문의 연계로 실마리를 찾게 되고 장문인과 진소아는 흑룡교 비밀전당으로 찾아가게 된다. 그와 동시에 어떠한 서신도 같이 날아왔는데 군마혜의 말에 따르면 서자의 안식처에 머무는 중인, 붉은 제국군의 우두머리인 적패왕이 선대 황제인 군마염이 쓰던 무구를 훔쳐갔다고 한다. 문제는 그 무구는 영혐한 기운이 서려있는데다 저걸 입고 자신이 제국의 황제라 착각하고 있다고... 그래서 그 황제를 참칭하는 이를 처단해달라고 요청한다.
3 기타
메인 퀘스트를 하다 보면 충각단 패거리가 황궁 제일 깊숙한 곳까지 와서 깽판을 부렸다.[18] 위에서 언급했듯이 막내가 하오방 수뇌부를 공격하기 전까지 하오방을 제압하지 못했다.그러면서 백성들에게 유난히 강하다. 리부트 이후로는 은광일 말고는 따로 나타나는 자가 없다. 그 은광일도 비무때 막내와 만났다가 털리고 천명제까지 등장이 없다.
나류국의 문물에 관심이 깊으며, 이에 대한 연구를 국가적 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다. 자국 영토 내 나류국의 유적을 발굴, 연구하고 적국인 운국에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는 나류국 유물을 빼돌리기 위해 스파이를 침투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 집중적으로 파고 있는 분야는 고대 나류국 귀족들이 유희용으로 발달시켰다는 법기술. 과거 풍운전쟁 초반에 쪽수로 밀렸던 전례가 있는지라 법기를 군용 무기로 개발하여 배치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생물의 법기개조, 무기체계 진보, 강화인간, 굴착장비 개발 등등 여러가지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연구의 정수로 만들어 진 게 배이도가 소속되어 있는 제국군 기계화연대. 자동화 전투법기는 물론 미확인 지역(미궁)에서의 작전수행을 위한 방독면, 법기로 강화된 강화병사, 합체로봇, 서클렛 형태의 유물탐지장치[19], 미궁의 보안장치를 털어버리는 기술력 등등 이쪽은 제국군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진보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4 황족 및 소속인물
- 사망하였거나 풍제국에서 이탈한 인물, 그리고 강류시 리부트로 존재자체가 말소된 인물은 가로줄 표시.
- 군마염: 초대 황제. 현재는 세신교에 귀의했다.
- 군마혜: 2대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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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설린: 초대 황후. - 남소유 : 귀비겸 군마혜의 이부언니
- 조승우: 전 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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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우: 리부트 이전 대장군. -
연주흠: 리부트 이전 어사대부. 풍제국 내 문신들의 최고 우두머리로 추정된다.
- 이상 조승우 천중우 연주흠은 리부트 이전 삼공이라 불리웠다.
- 진서연 : 태사
- 유란: 좌태사령
- 진희: 좌내관
- 관희: 우내관
-
용환: 우장군겸 제국군 주둔지 사령관. 3막에서 막내에게 사망. - 벽개수 : 좌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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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윤:리부트 이전 중장군겸 도성수비대장. 호랑이장군으로 유명하였다. 막내에게 배신당해 사망.그런장군께서... -
황보석: 리부트 이전 상장군. 하장군에서 정적들을 치고 올라왔다. - 정하도 : 공주 호위무사. 리부트 전 황실 경호대장.
- 유천 : 황실 경호대장.
- ↑ 이때 패배한 일부 운국 부대들은 와해되지 않고 수월평원에서 현재까지 풍제국에 대한 저항을 계속하고 있으며 수도 강류시를 포함한 백청산맥에서는 복운회로 전환되어 마찬가지로 저항을 이어가고 있다.
- ↑ 운국의 바로 전대 황제인 섭환이 천명제를 치루었고 천명제때 열린 하늘의 문에서 내려온 여성을 태후로 삼았다. 전통성이 있던 국가였는데 그걸 재확인 시켰기에 군마염은 운국의 후궁과 결혼한 하늘의 간택도 못받은 놈 취급받을게 뻔한 것.
- ↑ 영린촌의 비참한 실정은 메인 퀘스트 수행중에 적나라하게 볼 수 있으며 부농촌에서도 그와 유사한 여러 비극이 나온다.
- ↑ 구호중에 반풍복운이 있다.
- ↑ 플레이어들 군복은 아무리봐도 그냥 의복이고 NPC들 군복은 진짜 군복 모습을 하고 있다.
- ↑ 그 마을에서 나오는 탁기때문에 제국군까지 시름시름 앓게되자 군의관이 "백성들은 어떻게되든 상관없지만 제국군이 이렇게 되서는 안되지." 라고 거리낌없이 말한다.
- ↑ 비무연에서 우승한뒤 군마염을 알현할때 10보 안으로 들어올 수 없게 되어있었다, 이를 어기면 살수가 나타나 플레이어를 원킬!
- ↑ 풍제국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조승상은 무려 복운회를 지원하고 있었다.
- ↑ 아이러니하게도 막내가 마도에 빠져
쥬얼리 황황보석의 영달을 위해 했었던 일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오방주 체포, 복운회와 내통한 조승상 제거 등 - ↑ 특히 퀘스트를 하다보면 제국군이 백성을 보호하려한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 ↑ ex)마을 주민 : "제국군 병사가 우리를 구하려고 녹림도에게 달려들었다가 그만..."
- ↑ 원래 리부트 이전에는 녹림도와 소양상이 1막부터 백성을 위하는 의적으로 언급되어 왔던것에 알맞게 소양상이 사라지자자 딴 마음 먹은 부두령 왕수가 녹림도를 옳지 못한 길로 이끌었는데 리부트 이후에는 소양상 자체가 의적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나오면서 설정오류가 생겼다.
- ↑ 작중에서 장웅의 대사를 보면 한동안 잠잠히 있다가 갑자기 나타나 난동을 부렸다고 나온다. 그 시점이 소연화가 없어진 시점인지라, 자식을 잃은 부모 심정이라 막나갔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비슷한 또래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납치된 아이들중에 소연화가 없는걸 보자 팔아버리든 말든 맘대로 하라며 그냥 가버리는 장면은 부모답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 ↑ 이렇게 되면 또 설정오류가 생기는데, 군마혜가 수월평원에서 경천맹을 모은 이유가 군마염의 악행인 것처럼 묘사한 것이 의미가 없어진다. 10년 가까이 아버지 없어진 것도 모르고 사조직 만들어 대든 꼴이 되어버리는 셈.
- ↑ 감마등의 문파
- ↑ 아직 팔부기재가 죽은 것은 아니지만...
- ↑ 거기에 태광은 영석초원에서 혼천교 세력의 리더로 나온다.
- ↑ 그것도 반은 개그로 점철되어 있는 충각단이다. 막내 보고 "구면인데 살살 해유~" "다치셔도 저는 몰라유~"라면서 공격한다.
- ↑ 분열의 미궁 얼굴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