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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웨이브로 강화할 수 있는 연금술 스킬들 | ||||
히트 버스터 | 프로즌 블래스트 | 스파크 | 골렘 연성 | 라이프 드레인 |
프로즌 블래스트 마스터 | 최대스태미나 20 증가, 의지 20증가 |
마비노기의 연금술 스킬. 워터 캐논이 A랭크 이상이고 합성 스킬을 배운 상태로 도렌에게 "스킬에 대하여"로 대화를 하면 눈덩이를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주며 퀘스트를 완료하면 알게된다. 이 눈덩이는 시드 스넷타에 널려 있는 눈사람을 타격하면 높은 드랍률로 떨어진다. 연극 미션의 설원 거미에게서도 드랍되긴 하지만, 주로 눈덩이를 획득하는 방법은 눈사람을 치는 것.
15초 쿨타임이 존재하며 몬스터의 전투력이 높을수록 빙결 확률이 낮다. 랭크가 올라 갈수록 빙결 시간이 길어진다. 아이스 스피어와 달리 얼어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어서 쓸만한 메즈기로 생각되었으나 생각보다 얼릴 수 있는 몬스터가 적은데다 쿨타임과 전투력 문제로 콜드 인챈트를 사용하기 위해 랭크를 올리는 정도의 입지.
다만 이 스킬의 진정한 용도는 비퍼. 전투력이 일부러 굉장히 낮게 설정되어 있어서 잘 언다. 다만 비퍼에게 사용한다면 이거만 믿지는 말자. 아무리 그래도 비퍼한테도 실패할 수 있다. 만약에 실패한다고 하면 재빠르게 샌드 버스트를 날려주는 것이 가장 유효하다.
일정 랭크 이상이 되면 빙결 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지게 된다. 이론상으로만은 무한 빙결 지속이 가능정작 한번도 얼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 또한 빙결 시 물리 타격에 대한 피해가 커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활용도는 높은 스킬. G11을 진행하면서 케이와 레이모어가 사용하는 프로즌 블래스트를 주목해보자.잉여 둘에서 드디어 쓸만한 파트너로 진화
다만 이 스킬은 전투력에 영향을 받아 실패확률이 꽤 높기때문에 주력으로 삼는건 문제가 있다. 또한 실패할 경우 프로즌 블래스트의 범위의 몹들의 어그로가 죄다 사용자에게 쏠리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얼어붙은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라는 수련 항목이 있는데, 이는 아이스 드래곤의 경직으로 얼어붙은 적을 상대로 승리해도 수련이 가능하다.
개편 패치에서 애매한 상향을 받았는데 얼린 다음 시전 모션이 끝나고 나서 실낱같은 데미지가 들어간다. 그리고 이제 더 이상 전용 결정을 요구하지 않는다. 데미지덕분에 시전하고 나서의 실패했더라도 어느정도 후상황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프로페서 J 패치 이후로 새로 생긴 엘리멘탈 웨이브의 강화 가능 스킬이 되었는데 강제 빙결에 장판 빙결이라는 그야말로 코스트에 비례하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이 경우에도 마팅몹은 안 언다.
성능만 놓고 보면 굉장히 좋은 스킬임에도 연금술사를 제외한 유저들의 인식은 밑바닥 수준으로 C3시절에는 그래도 그 악명높은 비퍼를 얼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쓰임새가 있었지만 아이스 드래곤이 출시되어 간편하게 팻소환으로 얼릴 수 있고 무엇보다 유저들 스팩이 이런 얼림따위는 도저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우주구급으로 치솟아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어 반쯤 사장되어 버렸다. 간단한 예로 위의 예시인 비퍼는 공중에 뜬다 해도 활, 슈팅 러쉬[1]로 잡아버리거나 애초에 공중으로 뜨기 전에 한큐에 보내버린다
사실 거기다 프블로 어는 몹들은 자장가로 다 얼어서 자장가쪽이 편할 수도 있다.- ↑ 플레이어가 직접 비퍼에게 피격당하지 않았을 경우에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