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 연성

엘리멘탈 웨이브로 강화할 수 있는 연금술 스킬들
히트 버스터프로즌 블래스트스파크골렘 연성라이프 드레인

1 개요

MMORPG마비노기》의 연금술 스킬. 말 그대로 골렘을 소환하는 스킬이다.

파일:Attachment/Golem Transmutation.png골렘 연성(Golem Transmutation)

암석 내부의 구조를 변화시켜 골렘을 만드는 연금술의 혁신적인 스킬. 포워르 연금술사들이 오래전에 고안한 이 기술을 지상의 종족이 흉내낼 수 있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이토록 놀라운 존재를 창조하는 작업에 비하면 만들어진 골렘을 조종하는 것은 무척이나 간단한 일이다.

랭크가 높아질수록 소환되는 골렘이 변경되며 강해지는데, 랭크 F에서 바위 골렘과 마법 골렘[1]만 소환할 수 있지만 스킬을 수련하면 C랭크부터 숲 골렘을, 9랭크부터 유황 골렘을, 5랭크부터 순백의 골렘을 소환할 수 있게 된다.

과거엔 연금술 스킬중 가장 강력 했었지만 반토막에 반토막을 거듭한 하향 패치로 인해 거의 아무도 쓰지 않는 죽은 스킬. 현재는 연금술 자체가 비주류고 연금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조차도 골렘은 쓰지 않으니 말 다했다. 다만 마비노기 운영진 공식 초보자 추천 스킬이다. 이유는 아래 장점에 서술한다.

소환되는 골렘은 다른 연금술과 같이 복잡한 스텟 공식을 가지며 공식은 아래와 같다.

(골렘 기본 스텟 + 골렘 연성 스킬 랭크 가중치) × (1 + 3×(연금술 마스터리 + 흙 연금술 마스터리)) × 실린더 보너스[2]

공식에서 볼 수 있듯 캐릭터의 스텟 및 인챈트, 세공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골렘 연성 랭크, 연금술 마스터리, 흙 연금술 마스터리, 사용하는 실린더 정도에만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마비노기의 몇 안되는 순수 스킬 랭크 의존형 스킬이다.

2013년 6월 4일 마비노기 제로 중 프로페서 J 업데이트를 통해 골렘에 AI가 생겨나 간접적으로 조종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약간 상향같지 않은 상향. 그러나 성능은 변화가 없다(...). 한편, 엘리멘탈 웨이브로 골렘 연성 스킬을 강화하면 새도우 골렘이라는 좀 더 강화된 골렘이 소환되는데 외형이 변하고 기본 골렘스킬 뿐만아니라 타운트도 쓸 수 있다. 이 골렘의 스펙은 골렘 연성의 랭크와 관련없고 엘리멘탈 웨이브 스킬의 랭크에 따라 강화되니 엘웨 랭크가 낮다면 주의. 엘웨 5랭이 아니라면 골렘연성 1랭커의 순백골렘보다 약하다.

2 소환 가능한 골렘

골렘 항목 참조.

3 장점

골렘 연성의 가장 큰 장점은 위 개요에서도 언급했듯 캐릭터의 스텟 및 인챈트, 세공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골렘 연성 랭크, 연금술 마스터리, 흙 연금술 마스터리, 사용하는 실린더 정도에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연금술 마스터리, 골렘 연성, 흙 연금술 마스터리 스킬만 올려 낮은 누적 레벨에서 비교적 강력한 공격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골렘 연성으로 올라가는 스탯도 없고 스킬 자체의 전투력도 0이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스킬의 수련에도 영향을 주지 않으니 안심하고 올릴 수 있다. 단, 골렘 연성외 골렘 전투력을 위해 올리는 연금술 마스터리, 흙 연금술 마스터리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수치는 각각 130이므로 크진 않다.

캐릭터 스텟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 스킬 랭크만 올리면 되는지라 마비노기 공식 연성 연금술사 추천스킬이다. 사실 연성 연금술사에겐 별다른 공격기가 없기 때문이긴 하지만 골렘 자체의 스펙이 워낙 출중하다보니 동 AP 및 장비 투자대비 골렘보다 뛰어난 스킬은 몇 없는건 사실이며 연금술 마스터리, 흙연금술 마스터리 수련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골렘의 우월한 스펙에서 나오는 전투력을 따라잡기엔 타 스킬에선 중급마법정도 뿐이며 골렘 연성, 연금술 마스터리, 흙 연금술 마스터리를 전부 1랭 찍는다면 엘리트 그림자 미션에서 6천대의 스매시 크리티컬 대미지는 동 누렙의 전사들은 범접할 수 없는 대미지. 또한 저렙에선 까다로운 전투력 수련에서 매우 자유로우므로[3] 덕분에 세가지 골렘 관련 스킬 랭크 수련이 어렵지 않다.

다만 누렙 1000 이전엔 제로캐릭터 생성을 통해 밤의현자의 징표을 습득할 수 없다는게 난점. 연금술 마스터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징표의 있고 없고의 수련 난이도가 차이가 천지차이이므로 다른 연성 스킬 수련과 병용할 생각이 없다면 연금술 마스터리 수련은 조금 미뤄둬도 좋다.

만약 제로 캐릭터 생성이나 환생을 통해 프로페서J를 선택하였다면 골든 타임과 엘레멘탈 웨이브를 습득하여 같이 병용해 수련 하는것도 나쁘진않다. 다만 두 스킬의 소비 AP가 매우 크며 저랭크에선 효율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유의.

4 단점

한계가 명확하다

위 문장으로 골렘 연성의 단점을 함축할 수 있다.

장점에서 나오는 단점인데 골렘 연성은 어스퀘이크 실린더를 제외하면 골렘 스펙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나마 캐릭터의 생명력 계수를 이어받아 골렘의 생명력을 늘리는 방법은 있지만 생명력이 조금 늘어봐야 과거처럼 골렘 소환이 어렵지 않는 이상 큰 의미는 없다. 그러므로 골렘 연성, 연금술 마스터리, 흙 연금술 마스터리, 엘레멘탈 웨이브 이 네가지 스킬을 전부 1랭을 달성했다면 더이상 골렘을 성장하지 못한다. 시간이 지나 다른 전투 스킬을 찍는다면 캐릭터 본인의 대미지가 금방 골렘을 능가하게된다.[4]

또한 다이나믹 패치 이후에도 변경점은 없다. 때문에 골렘도 다이나믹화시켜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5] 하지만 진짜 문제는 다이나믹 전투 항목에서 언급된 단점은 적용됐다! 어떤 단점이냐면 골렘은 평타 후딜이 완전히 끝날때까지 스매시과 윈드밀을 차지할 수 없다! 스매시후 윈드밀 차지도 당연히 안된다. 심지어 디펜스도! 더 끔찍한건 선 차지시간이 있는 주제에 쿨다운(...)까지 있다.답이없다. 다만 스킬 후딜이 매우 길다보니 스매시와 윈드밀은 후딜시간 끝나면 쿨이 돌아와서 일단은 닥윈밀, 닥스매는 가능하다(...) 물론 후딜 시간 짧은 디펜스는 시간 안돌아온다. 골렘의 우월한 근팅을 믿자...
만약 골렘이 다이나믹 패치가 적용된다면 이야기가 크게 달라질 것 이다. 골렘의 주력기인 스매시를 더욱 자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되어 평균딜량이 올라가고 취약한 마법,활 공격은 디펜스로 충분히 대응 가능하므로 전투 활용성도 올라갈것이다.하지만 넥슨이 해주질 않지. 소환되는 골렘들은 몬스터들과 동일하여 잡몹 골렘들이 0.5초 차지 스매시 쓰는거 안보려면 스킬과 골렘을 2종류로 분리작업 해줘야한다. 귀찮아서 안할듯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PVP에서는 골렘 연성이 시전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설치형 연금술은 야외에서는 시전되지 않지만 골렘 연성의 경우 환경에 의해서가 아니라 직접 사용할 수 없다고 사념파가 나온다. 다만 골렘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으나 인형술도 대전에서 사용가능하다.(...)

5 운용

골렘을 소환한 뒤 별도의 골렘 컨트롤 창이 뜨게되고 이 창을 이용해 캐릭터와 골렘의 컨트롤을 자유자제로 선택할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골렘을 조정하는건 캐릭터이므로 골렘 조정중 캐릭터가 적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골렘의 컨트롤이 강제로 풀린다. 문제는 골렘 조종자는 이동은 커녕 펫소환도 불가능 하므로 적에게 위험이 그대로 노출되어있다. 그러므로 방 문 밖에서 골렘을 컨트롤 하거나 자신의 주위에 방호벽을 쌓아두거나 카운터를 장전해 두는등 캐릭터를 적들의 공격에 맞지 않을 방비책을 마련해둬야한다.

골렘 조종시 골렘이 사용가능한 스킬을 자유자제로 사용 가능하다. 골렘이 사용 가능한 스킬은 윈드밀, 스톰프, 스매시, 디펜스, 휴식이며 각 스킬은 이 항목에 기록된 순서대로 단축키에 미리 등록되어있다.[6]

스킬 랭크는 각 골렘 종류마다 다르다. 엘레멘탈 웨이브로 소환 가능한 쉐도우 골렘의 경우 타운트를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7] 골렘의 방어와 보호수치는 매우 높아 중갑에 방어관련 인챈트 도배된 자이언트 캐릭터와 비교해도 골렘이 더 높을정도로 뛰어나다. 게다가 생명력수치도 무식하게 높아 허무하게 죽을 일도 드믈다. 이점을 이용해 몰아잡기라던가 파티플 어그로 먹고 버티는 탱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도 하다. 단, 아무리 생명력이 높다 하더라도 파이어볼트, 워터캐논, 매그넘샷 몇번 맞으면 삭제되는건 금방이니 닥공 어그로 행위는 금물이다.

프로페서J패치부터 골렘 컨트롤에 들어가지 않아도 AI 전투로 자율전투를 맡기거나 공격 및 스킬 지시를 내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AI는 골렘 AI 그대로 달고있다보니 스톰프 위주의 전투를 하고 이는 사람을 상대로는 효과적이지만 HP가 많은 몬스터들 상대로는 역효과일뿐이라 잘 쓰이진 않는다.

골렘을 조종해 적들과 싸우면 골렘이 직접 때린 적만이 골렘을 인식한다. 이는 몬스터들 선 인식 대상에서 벗어나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캐릭터가 몬스터들에게 인식되지 않을 거리를 유지하거나 방안만 마련한다면 선 인식당하지 않는 선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반대로 선인식 당하지 않는 골렘으로 인식을 끌어모으는 어그로 행위가 필요하다면 스톰프를 사용하면된다. 스톰프는 피격당한 적들에게 강제 인식을 시키는 스킬이기에 스톰프만 제대로 들어갔다면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한대 집중하는데 가능하고 당연히 몬스터들에게 다굴을 당해 공콤(...)을 맞게 될 터이지만 윈드밀은 날아가는 중에도 장전 가능하여 윈드밀만 돌면 충분히 반격 가능하다.

음유시인 스킬을 사용 한다면 궁합이 좋은데 골렘 조종자는 연주중 골렘을 컨트롤 하는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자장가+골렘 조종을 통해 안전한 솔로잉 방법, 인내의 노래/전장의 서곡+골렘 조정을 통해 파티 지원도 가능하다.

여담으로 공격에 다운되지 않는 슈퍼아머인 몬스터들과 싸우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는데 슈퍼아머 몬스터들은 골렘 1타 평타에 넘어지지 않아 골렘이 무한 평타를 휘두를 수 있고 슈퍼아머 몬스터들은 골렘을 때려봐야 3타내로 헤비 스탠더가 발동 되어 넘어지지않고 역경직을 유발해 다시 골렘의 구타 타임이 시작된다. 이런 전투 모습은 마치 괴수 대격돌을 연상시킨다.(...) 단 도플갱어의 경우 평타공격을 하지 않고 연금술만 사용하며 계속 뛰어나니는터라 얌전히 닥윈밀로 스킬을 캔슬하며 싸우지 않으면 도플갱어의 보스급 스텟에서 나오는 연금술 몇대 맞으면 골렘이 삭제당한다.

버그인지 주기적으로 4속성 볼트 공격을 가하는 켈베로스 방에선 켈베로스 눈의 색 보고 자신이 매직 실드를 사용해도 남이 매직 실드로 감싸줘도 볼트 공격에 조종자 피격 처리가 되어 골렘조종이 풀린다 어이가 없긴 하나 해결법은 있다. 다름아닌 방호벽 켈베로스 방에서 볼트가 날아올 궤적 중간에 방호벽을 세워두면 켈베로스 볼트 공격 자체는 관통 판정이라 방호벽을 뚫고 캐릭터에 대미지를 입히지만 신기하게 피격판정을 받지 않는다. 당연히 골렘 조종이 풀리지 않으므로 마음껏 전투 가능하다(...)

6 그 외

6.1 골렘 연성의 흥망

연금술사가 출시되고 나서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잘나갔던 시기이자, 야연좆같은 바하와 비아냥 소리를 듣지 않았던 유일한 시대를 주도한 스킬. 이 시기만큼 연금이 돋보이고 양지로 나왔던 적은 없었다.[8]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 출시 직후의 야언좆과 너무 똑같아 소름이 끼친다

골렘 첫 출시땐 연금술 스킬중 가장 강력했었다. 골렘 연성이 나온 초기에는 골렘의 윈드밀도 1랭이고 적들이 골렘을 선인식 하지 않았다. 흙 연금술 마스터리가 생긴 직후에는 타워 실린더 스왑을 이용한 버그로 거대 골렘을 만들수 있었는데, 이렇게 거대해진 골렘이면 연금술 스킬만이 아니라 윈드밀만 써도 어지간한 타 직업 캐릭터 대미지보다 강력해서 많은 논란이 되었다.

이렇게 강력한 골렘이였지만 당시 골렘은 각 종류의 골렘마다 전용 연금술 결정이 필요했고 이 중 숲 골렘의 재료로 화이트 허브가 들어가기 때문에 예전에는 상당히 쌌던 화이트 허브의 가격이 골렘 연성이 나온 후 많이 올랐었다. 그러나 연금술 개편 이후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결국 선 인식 도 추가되고 버그도 수정되었다. 2011년 3월 17일 G14S2 패치때 골렘 윈드밀이 5랭크가 되고 골렘 크기도 줄어들었고 네츄럴 실드와 마나 리플렉터가 삭제되었다.[9]

하지만 은근슬쩍 잠수함 패치를 하여 다시 선 인식이 안되는 상태로 패치되었다. 골렘을 미리 풀어놓아 선인식을 유도하여 캐릭터의 생존률을 높이고 고난이도 던전을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으로 악용되었기 때문. 겸사 네츄럴 실드와 마나 리플렉터도 복구해주었다. 전처럼 2레벨은 아니지만 1레벨로 복구되어 궁수몹 두마리에게 활만 맞다가 허무하게 죽는 경우는 사라졌다.

G15 윈드밀 패치때 윈드밀이 6랭이되는 너프를 먹었다. 윈드밀시 hp 10% 감소 패널티도 같이 없어졌기 때문에 완전히 하향이라고만 보기는 어렵지만, 기존 골렘의 사용법이 팅을 믿고 맞으면서 윈드밀만 난사하는 것이 대세였기에 대체로 하향으로 받아들이는 평. 또한 윈드밀 대미지 상승 구간이 9랭과 5랭, 1랭인지라 5->6랭이 되면서 대미지도 대폭 감소되었다. 결과만 놓고 보면 바뀐 윈드밀덕분에 골렘이 안죽어 오래 살게 되었지만, 범위와 대미지가 정말 한숨 나올 정도로 좁아졌기 때문에 이젠 골렘을 쓴다면 보통 주력기로 스매시를 쓴다.

그리고 윈드밀 패치가 하향을 향한 토스라면 다이나믹 패치는 스파이크였다. 다이나믹 패치 이후 준비 시간이 없어지고 쿨타임이 생긴 일반 유저들과는 다르게 준비 시간이 있고 쿨타임이 없는건 그대로. 다만, 평타 역경직 시간동안 그 어떤 스킬들도 준비가 안 된다. 디펜스 조차도! 덕분에 골렘은 기본 전투조차 힘든 상황이다. 스매시? 준비하다가 맞는다. 평타? 역경직 다 끝나서야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에 이미 몬스터가 코앞. 준비 다 되기 전에 공격받기 쉽다.

연금술 개편 패치때 골렘 자체는 손대지 않았지만 대신 랭크에 따라 소환되는 골렘이 다르게 나오는 것으로 수정되고(기존 소환 제한 랭크와 같다.) 물의 결정 5개, 바람의 결정 5개, 불의 결정 5개, 흙의 결정 5개를 소모하여 소환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이런 사태가 일단락되고 몇년 뒤 2015년 즈음부터는 타실로 소환하는 골렘은 무리더라도 1랭 윈드밀을 돌려준다 해도 전혀 밸런스에 지장이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심심차게 올라올 정도로 타 직업 유저들 스팩이 우주구급으로 상승하고 연금은 밑바닥으로 추락했다(...)

6.2 버그

연금술 스킬과 역사를 같이하다보니 크고작은 버그가 많았던 편이다.

위 흥망의 역사에도 언급되어있듯 타워실린더 버그를 통해 몸집이 불어난 골렘의 말도안되는 윈드밀 범위로 던전 한방을 전부 커버해 윈드밀만 돌면 방이 정리되던 문제.골렘스핀 이점은 타워실린더 연성해도 크기를 불리지 않도록 수정했던걸로 해결했었다.

골렘 시점으로 조종 중 캐릭터가 피격되면 시점이 플레이어 시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죽은 척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조종하는 수법이 있었다. 이점은 막혔지만 이후 엘프의 하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등장하였다. 당연히 하이드하면 골렘을 조정할 수 없도록 막혔다.

타워 실린더 버그를 수정한답시고 수정은 했는데 고댓적 타실골렘이 부활했다.[10] 그 때와 크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그 때만큼의 골렘의 스펙이 되질 못해서 그냥 크기만 큰 정도. 거기다 골렘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진 면도 있다. 그러다가 어느새 패치로 타워 실린더로는 골렘 연성 자체를 못하게 막아버렸다.

골렘을 조종하는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 '(플레이어 이름)의 ooo(골렘 종류) 골렘'이라고 이름이 뜬다. 문제는 이를 악용하는 비매너 플레이가 생겼는데, 골렘 상태로 의미없는 대사를 마구 남발하며 채팅창을 도배하는것. 보통 비매너 유저는 환경설정의 채팅 블랙리스트란에 등록하면 채팅창에 대화 자체를 안뜨게 할수 있는데, 골렘 상태에서의 아이디는 채팅 블랙리스트 등록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도배를 안당할 방법이 없다.무슨 도스시절 구닥다리 게임도 아니고 띄어쓰기 등록이 안된다 결국 골렘 조종 상태에선 채팅이 막혔다.패치하기 참 편하죠? 그런데 도배 테러가 가장 흔한 초보자 채널에서는 멀쩡하게 채팅이 가능하다.
  1. 소위 '키트'라고 불리는 캐시 아이템에서만 등장하는 마법 골렘의 결정으로 소환 할 수 있다. 5랭크에서부터 소환 가능한 순백의 골렘보다 위력이 더 강하다. 다른 골렘 결정은 모조리 속성결정으로 변환돼 버리고 말았지만 마법골렘결정은 2014년 2월 현재 아직까지도 존재하고 있다. 그냥 놔두려는 모양.
  2. 일반실린더 1, 어스실린더 1.09, 어스퀘이크 실린더 1.18
  3. 누렙 1000 이전이라면 언제든지 스킬 언트레인(스킬초기화)이 가능하다.
  4. 이러하다보니 모리안 서버가 처음 나왔을 때 대다수의 플레이어가 골렘 연금술사를 육성했었다. 그러나 이 장점은 역으로 플레이어가 골렘 관련 스킬만 다 올리면 용을 써도 골렘이 더 이상 강해지지 않는다는 약점이 그대로 드러나 모리안 서버의 몰락에 일조했다는 의견도 있다.
  5. 펫도 다이나믹 적용이 안된 것으로 보아, 밸런스를 고려해서 다이나믹을 적용하지 않았다기보다는 단순히 패치 도중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골렘 자체가 토막하향을 거듭 당했기 때문에 전사스킬을 어느정도 찍으면 순백골렘보다 강해지는 건 어렵지 않다.
  6. 다만 편집은 가능하나 저장은 안된다(...) 잠깐 캐릭터로 전환후 다시 골렘으로 전환하면 스킬배치는 원상복구. 그것도 부족해 2번열엔 스킬이 미리 배치가안되어있어 캐릭터 스킬이 2번으로 변경된 상태라면 골렘도 아무 스킬도 등록 안된 2번인 상태라 골렘으로 시점을 전환할때마다 1번으로 돌려주거나 캐릭터 스킬을 1번으로 돌려놓아야한다(...)
  7. 단 스킬창에 바로 올라오진 않아 컨트롤을 바꿀때마다 단축창에 넣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8. 다만 이 때도 소환하는 골렘이 강력한 거지, 더 정확히 말하면 그 골렘의 근접 스킬과 스팩이 강력한거지 연금술 자체가 센건 당연히 아니었기에 연금술사들 내부에서도 말이 많았다. 이때는 생마스 보정이나 엘리멘탈 웨이브, 골든 타임은 물론이고 체인 실린더마저 없던 시절이라 정작 골렘을 제외한 직접적으로 싸우는 전투 관련의 다른 스킬들은 오히려 더 암울함의 끝을 달리고 있었다(...)
  9. 재미있는 점은 플레이어가 소환하는 골레 연성은 연금술사 계열 몬스터가 소환하는 골렘 연성과 같다. 당연히 그림자 미션에 나오는 골렘들도 덩달아 원팅,마팅이 삭제되어 그림자 미션 난이도가 낮아져(!) 유저들은 웃고 골렘러들은 울었다.
  10. 옛날처럼 소환 -> 스왑을 이용할 필요도 없고 그냥 타실 끼고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