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tover
- 상위항목: 리그 오브 레전드/지역 및 국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역 | |||
룬테라의 여덟 도시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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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테라의 주요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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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등장 국가. 룬테라의 북동쪽 반도에 자리잡은 도시 국가다. 데마시아나 녹서스처럼 규모가 아주 거대한 편은 아니지만 거주자 전원이 에너지원을 이용하며 다른 나라들에 비해 훨씬 여유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 한마디로 필트오버의 과학력은 룬테라 제이이일이자 발로란 기술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과학과 학문의 요충지이다.
마법공학이라고 불리는 기술의 대부분이 필트오버제이며 생체 공학이나 화학등 무분별한 기술 연구에 몰두하는 도시 국가 자운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두 도시 모두 19세기의 산업혁명의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자운은 산업혁명의 환경 오염이나 무분별한 개발의 이미지가 강한 반면 필트오버는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마법공학(Hextech)과 필트오버 커스텀에서 볼 수 있듯이 산업혁명보단 스팀펑크의 이미지가 더욱 강한 도시다. 즉 이것이 미래세계다 희망편 vs 절망편
필트오버는 녹서스를 지원하는 자운처럼 밴들시티와 데마시아와 협력구도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건과 이야기의 중심에서 다소 벗어나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13년 바이의 등장으로 필트오버는 순식간에 가장 팬들이 관심있어 하는 도시로 탈바꿈한다. 개인적인 배경이 많은 타국의 챔피언들과 달리 필트오버에 관련된 챔피언들은 자국 내의 인물들과 연관이 아주 깊게 설정되어 있는 것도 한 몫을 했다. 친목질 OUT!
냉철하게 범죄자를 쫓는 보안관 케이틀린과 수사 보다는 무모하게 현장으로 들어가려 하는 필트오버의 집행자 바이. 홀로 자운으로 쳐들어가 나라의 위기를 구한 미래의 수호자 제이스까지 히어로물과 형사물의 분위기가 뒤섞여 있게 되었다. 아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악역들도 추가되어 챔피언간의 관계나 표현하기 쉬운 도시 분위기까지[2] 갖추고 있어 필트오버는 한순간에 기술 발전의 요충지가 아니라 팬픽의 요충지가 되었다. 특별한 도구나 설정을 만들 때는 딩거 박사님 존재도 돋보인다.
상당히 성의없는 다른 지역과 다르게 위에서 말한대로 유일하게떡밥이 넘치고 필트오버만 유독 하나의 독립적인 스토리를 구상한다.
2 소속 챔피언
챔피언 | 설명 |
바이 | 필트오버의 집행자. 범죄자 출신이었지만 개과천선해서 지금은 케이틀린의 동료로 일하고 있다. |
오리아나 | 레벡이라는 과학자가 죽은 딸의 모습을 복제하고 기억을 집어넣은 살인 기계인형. |
이즈리얼 | 탐험가이자 모험가인 고고학자. 마법에도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만 챔피언을 하는 건 자의가 아니다. |
제이스 | 필트오버의 과학자이자 영웅. 필트오버에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는다. |
질리언 | 사라진 도시 어티스탄 출신의 마법사. 어째서인지 소속은 필트오버로 되어 있다. |
케이틀린 | 필트오버의 보안관. 바이와 한 팀이다. 스토리를 보면 "자발적인 체포"라는 저서까지 나와있는 걸로 보아 꽤 유명한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