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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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지역
룬테라의 여덟 도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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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테라의 주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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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cia

1 개요

대표적인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도시 국가로 두 주인공급 국가 중 하나. 질서와 선, 정의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국가들에게 도덕적으로 모범이 되는 데마시아는 엄격한 법을 통해 질서를 지키며 악에 대해서는 무관용적인 정책을 사용한다. 가끔은 이것이 지나쳐 다른 국가의 반감을 사기도 한다.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현재의 지도자는 자르반 3세이다.

스스로 도덕의 선구자임을 증명하기 위해서 어떤 가혹한 조치도 불사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마냥 좋기만한 도시국가는 아니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데마시아의 군인들은 전쟁 중 그 어떤 상황이 와도 항복이나 후퇴가 금지되어 있다. 가혹하리만큼 엄격한 법을 지닌 나라라는 점에서 현실 사회에 비유하자면 싱가포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뭐 녹서스보다야 살기 좋겠지만. 범죄는 어떤 것이든지 엄격히 처벌되어 데마시아 내에서 경범죄는 일어나지 않는다. 중범죄를 저지른 자들에게는 국제 추방이 주어진다고 한다.

다만 이런 엄격한 도덕심은 데마시아의 귀족들에게도 예외없이 적용되는 것으로 타의 귀감이 되어야 하기에 평민들보다도 더더욱 엄격한 도덕심이 요구된다고 한다. 유서 깊은 가문인 로렌트가, 즉 피오라의 아버지가 속임수를 쓴 사실이 발각되자 당사자는 교수형+ 일족은 전원 국외로 추방 크리를 선고할 정도. 피오라가 가문의 수장을 맡게 되자 '여성'이라는 이유로 수근대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성차별이 다소 존재하는 국가다. 또한 자르반 4세/리그의 심판을 보면 고위층의 권위의식도 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2 상세

입헌군주제라 그런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정환경이 좋은 챔피언이 꽤 많다. 당장 왕자인 자르반 4세는 제외하더라도 유력 가문 출신이 가렌, 럭스, 소나, 베인, 피오라로 무려 다섯 명이나 된다 반면 자운, 녹서스, 빌지워터는 과거가 불우하거나 막장인 경우가 상당히 많고 아이오니아, 필트오버, 밴들 시티도 유력자 출신은 거의 없는 편. 그나마 비교할 만한 국가는 부족 사회이긴 하지만 그나마 부족 지도자 출신이 많은 프렐요드.

이 국가 출신의 몇몇 챔프들은 애국심이 매우 강한지 데뽕??, 자르반 4세, 가렌, 럭스 등은 특정 기술을 쓸 때마다 우렁찬 목소리로 데마씨아아아아!!!!! 하고 내지른다. 가렌의 W는 "버티어라!!"과 "데마시아!!", 럭스의 R은 "데↘마↗씨아!!", 자르반 4세는 "데↘마↗시↘아→!!"와 "포 더 킹!!" 버거킹!!이다. 이것은 이말년씨리즈에서 패러디되었다.
데마시아인의 모닝콜 (자동재생, 볼륨주의) 띵-띵-띵-.....데마씨아!!!

저널 오브 저스티스 연재 당시 왕위 계승권자이자 왕세자인 자르반 4세의 진위여부에 대한 떡밥이 한창이었다. 캘러맨다에서 스웨인과 깽판을 벌인 자르반은 르블랑이 변장한 것이 유력한 것으로 추정되나, 그 이후의 자르반이 여전히 르블랑이 변신한 가짜인가 아니면 진짜인가는 오리무중. 하지만 대체로 저널 오브 저스티스 연재 종료 이후의 자르반은 진짜 자르반 4세, 캘러맨다 분쟁 당시의 자르반은 르블랑의 변장으로 여기고 있다.

뽀삐가 리메이크 되면서 데마시아의 건국자가 오를론(Orlon)이라는 이름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2.1 알려진 역대 국왕

• 오를론: 데마시아의 국조(國祖). 뽀삐의 스승이자 친구. 그녀에게 유언으로 자신의 망치를 맡기며 진정한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 자르반 1세: 오를론 이후 몇 세대 이후에 왕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녹서스와의 전쟁 중 전장에 친정을 왔다가 사이온과 함께 동귀어진했다.
• 자르반 2세: 자르반 1세 이후 수백 년 후 왕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녹서스의 투기장에 잠입했던 적이 있으며, 여기서 검투사였던 신 짜오를 구출했다.
• 자르반 3세: 자르반 2세의 아들이자 자르반 4세의 아버지. 현 국왕.

3 소속 챔피언

챔피언	설명
가렌	왕궁 근위대 가문 출신.
갈리오	이곳에서 '제작'된 챔피언이다. 석상처럼 지내다가 뽀삐를 보고 다시 삶의 이유를 찾게 된다.
뽀삐	망치의 주인인 "영웅"을 찾아 데마시아를 떠돌아 다니는 요들 소녀. 그리고 데마시아 건국영웅 중 한명.
베인	데마시아의 귀족 출신 어둠 사냥꾼. 비극적인 사고로 데마시아의 다크 히어로가 된다.
럭스	왕궁 근위대 가문 출신. 가렌의 여동생이자 천부적인 재능의 마법사.
쉬바나	자신의 복수를 도와준 자르반 왕자의 호의에 보답하기 위해 데마시아 소속이 된다.
소나	출신 불명. 아이오니아 고아원에서 데마시아의 귀족 가문이 입양했다.
신 짜오	출신 불명중국 녹서스 검투사 였지만 자르반 2세가 직접 투기장에서 구출한 뒤 왕가에 충성을 맹세하게 되었다.
자르반 4세	데마시아의 왕자. 정의의 저널에서 진행된 녹서스와 데마시아의 갈등 도중 스웨인과 라이벌 플래그를 세운다.
퀸	데마시아에 드문 순찰자. 평민 출신이다.
케일	다른 세계에서 소환된 불멸의 존재.
피오라	데마시아의 유명한 검객 가문 출신. 독설가로도 유명하다.
루시안	그림자 군도의 마물들을 정화하는 언데드 사냥꾼.
타릭	데마시아 귀족가 출신. 근무태만으로 부하들을 잃었고, 그 죄를 뉘우치기 위해 타곤 산을 올랐다가 수호자의 성위의 화신이 되었다.

최초의 17 챔피언 중에 데마시아 출신은 한 명도 없다. 반면 녹서스는 사이온이 최초의 17 챔피언에 포함된다.

데마시아 소속 인간 여캐들의 기본 스킨은 전부 목 아래 온몸을 뒤덮는 전신 타이즈를 착용하고 있다. 쉬바나는 기본 스킨은 맨살이지만 어둠 불꽃 쉬바나는 검은색 쫄쫄이이며, 불사조 퀸과 발러 스킨은 아예 보라색 보디스타킹이다!

브랜드는 데마시아에서 깽판치다가 포로가 되어 데마시아에 있다는 설정이었으나 프렐요드 패치 이후 설정이 변경되었다. 이블린과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이블린이 트페를 차기 전에 데마시아에서 무용 강사를 했었다.

올라프를 플레이할 때 올라프 형씨 스킨을 쓰고 출전하면 라그나로크를 시전할 때 "형씨마시아!!"라고 외친다. 그리고 나르가 가렌 상대로 도발할때 데마시아를 흉내내는 대사를 한다. 트런들 또한 가렌에게 궁극기 시전시 "트롤마시아!"라고 한다. 에코도 가렌에게 도발시 "자~~~~~운!"이란 도발을 한다.

"랄랄라 데마시아" 라고 중국에서 제작한 팬 애니메이션이 있다. 어떤 내용이냐하면 롤에 나오는 챔피언들이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를 이어가는 내용이자 각 챔피언이 어떤특성이 있는지 간략하게 보여준다. 이야기는 스토리중심이니 시간되면 꼭 한번 보자. 시즌 1에는 말그대로 데마시아를 배경으로 한다. 유튜브 링크

4 라이엇 게임즈의 핵 감지 프로그램

일한다 라이엇! 드디어!
라이엇 게임즈가 핵이 창궐하는 롤 한국서버를 시작으로 6.16패치부터 클라이언트에 포함한 프로그램, XIGNCODE의 감수를 받아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이거 내용좀 추가해주오 헬퍼 잡히면 가렌에게 찢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