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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한국국제학교 [Korean International School in Hano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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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Mai Dị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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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Aim High, Develop Proficiency, Share Your Sprit |
개교 | 2006년 3월 |
유형 | 해외 한국인 학교 |
운영 형태 | 사립 |
교장 | 김현진 |
교감 | 초등교감 김종삼 / 중등교감 이상복 |
학생 수 | 초등 672명/ 중등 250명/고등 259 (2016년 9월 1일) |
교직원 수 | 106명 (2016년 9월 1일) |
상징 | 교목 - 소나무, 교화 - 장미 |
관할 교육청 | 대한민국 교육청 |
주소 | Mai Dịch, Cầu Giấy, Hanoi 73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하노이 꺼우저이에 위치한 재외한인학교이다. 한 건물에 초중고가 다같이 쓰며 2012년에 신축된 새건물로 옮겼다. 여기에서 초등은 초등학교를 일컫고 중등은 중학교 고등학교를 통틀어서 일컫는다. 1학년 부터 12학년이 있고 재학생 수는 갈수록 늘고 있다.
2 연혁
2004년 5월 | 학교 설립추진위원회 구성 |
2005년 9월 | 사과나무[1] 학교 운영 |
2005년 12월 | 학교 재단이사회 발족(초대 이사장 김정인) |
2006년 3월 | 한국교육인적자원부 학교설립인가 및 학력인정 |
2006년 4월 | 개교 (입학생 56명) |
2006년 7월 | 베트남 교육훈련부 학교설립 인가 |
2007년 2월 | 초대 전길상 교장 부임 |
2007년 2월 | 제1회 졸업식 (초등 4명) |
2007년 3월 | 중등학교 설립인가 및 학력인정 |
2008년 1월 | 제2회 졸업식 (초등 22명, 중등 10명) |
2008년 1월 | 교사 이전 (미딩 1, 화이잉다오학교) |
2009년 1월 | 제3회 졸업식 (초등 24명, 중등 21명, 고등 1명) |
2010년 9월 | 교사 이전 (중화, 베트남스타학교) |
2010년 12월 | 신축교사 착공 |
2012년 1월 | 현재 위치로 학교 이전 |
2012년 3월 | 신축교사 준공식 |
2015년 3월 | 제10회 입학식 (초등 85명, 중학교 58명, 고등학교 79명, 총 222명) |
2015년 8월 | 제2대 신동민 이사장 취임 |
2015년 8월 | 제4대 김현진 교장 부임 |
2016년 1월 | 초등 10회, 중등 9회, 고등 8회 졸업식 (초등 79명, 중등 96명, 고등 58명)(졸업생 누계 941명) |
2016년 4월 | 개교 10주년 기념식 거행 |
2016년 5월 | 제 3대 박성주 이사장 취임 |
3 학교건물
2012년에 완공된 건물이고 포스코에서 시공했다. 그저 그렇다. 그러나 갈수록 넘처나는 전학생들로 인해 학교가 비좁게 느껴진다. 초등은 이미 4반과 3반으로 이루어저 있고 중등도 3반으로 이루어저 있다. 그러나 곧 4반으로 증설할 가능성이 있다. 우글우글 5층에 교실을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는 방과후 활동이 없을 예정이다.
3.1 1층
1층에는 교장실과 행정실이 있다. 매년마다 교실 배치가 변경되는데 올해 2016년에는 1층 중등교실이 초등 4학년으로 변경되면서 2층에 있는 10학년 교실에서 가끔 수업시간마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린다. 초글러 수업시간이 다르니 별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자주 들리거나 심하지는 않는다.
3.2 2층
2층에는 매점이 있다. 쉬는시간, 점심시간, 방과후에 사람이 많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헬파티... 매점에는 베트남과 한국의 스낵과 음료들이 있고 컵라면도 있다. 또한 핫도그, 샌드위치, 치즈스틱 등 판다. 최근에는 찐빵을 판다! 많은 학생들의 학교다니는 낙그리고 매점에 가는 길목에 주문한 도시락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초등교무실과 국악실, 음악실, 미술실이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미술실 벽을 보면 벽화동아리가 그린 벽화를 볼 수 있다.
3.3 3층
3층에는 체육관과 콘서트홀, 중등교무실이 있다. 체육관은 그럭저럭 넓으며 에어컨이 있어 시원하다. 그러나 초등과 중등이 같이 쓰는 바람에 착오가 생겨 중등 학년이 체육시간 도중 초등이 들어온다면...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최근 못쓰는 수영장을 체육관으로 리모델링 하면서 그나마 나아졌다. 콘서트홀도 새롭게 리모델링 해서 되게 좋아졌다. 기존 모니터를 연결해 큰 화면으로 쓰던걸 프로젝터로 교체해 화면이 시원시원해지고 더 나아졌다. 그리고 무대도 다시 새롭게 해 조금 커졌다. 조명도 새로 달고 아무튼 되게 좋아진건 확실하다. 하지만 의자는 기존 그대로라 망가진 의자도 있어서 불편하다. 바라는게 많아 그리고 체육관으로 가는 길목에 7학년 교실과 9학년 교실이 있다.
3.4 4층
4층에는 과학실과 중등교무실[2] 이 있다. 그래서 선생님 2분을 만나야 하는데 다른 교무실에 계신다면 3층과 4층을 왔다 갔다 해야한다. 그리고 12학년 교실도 위치해 있는데 칠판방향이 2층 3층과 달리 반대방향이다.
3.5 옥상
옥상에는 골프연습장이 있다. 퍼팅과 아이언, 드라이버를 연습할 수 있다. 에어컨이 없는게 함정
3.6 그 외
운동장과 수영장 [3], 오토바이 주자장과 농구장, 벤치 등이 있다. 오토바이 주차장쪽에 가보면 선생님과 학생들의 담배꽁초가 있다. 물론 학생이 교내에서 흡연을 하면 벌점을 받는다. 그리고 해서도 안된다!
4 교통
통학은 스쿨버스로 하거나 택시, 아니면 회사에서 대여해준 차량으로 한다. 스쿨버스 탑승시간은 대게 7시 50분에서 8시 10분이다. 그러나 7시 20분에 타는 동네도 있으니 유의하자. 택시기사에게 '쯔엉 한꾸억'이라고 하면 알아서 데려다 주신다. 그러나 몇몇 택시기사들은 외국인의 저질 발음을 이해하지 못 할 수도 있으니 그럴때는그냥 학교 주소를 보여주자. 학교주소는 Trường Hàn Quốc Hà Nội, Đường Lê Đức Thọ kéo dài, Mai Dịch, Cầu Giấy, Hà Nội 비용은 미딩송다에서 탈 경우 5만동에서 6만동 정도 든다. 학교 주변에는 울창한 우림이 있고 교문 앞에 시장이 있다. 베트남어가 조금 가능하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다.
5 과목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한국과 달리 기가 (기술과 가정) , 정보, 진로와 직업 등 이런 과목들을 안 배운다.
그러나 특별 과목으로 베트남어, 영작 (영어 작문), 과학을 생명, 화학 (소위말하는 과학 A, 과학 B) 따로 다른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신다. 또한 영어 과학, 영어 수학이라는 과목이 있기도 하다.
6 학사 일정
5월과 11월에 행사가 많다. 5월에는 아카데미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과목마다 경시대회가 있다. 그리고 외국어의 날이라고 해서 영어와 베트남어 경시대회나 말하기 대회 등 있다. 11월에는 체육대회와 축체가 열리고 학생회장 선거도 있고 고등은 모의고사도 있다. 각종 연습이나 준비 때문에 미리 시험준비를 하자.
6.1 축제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반별로 정한 주제에 맞춰서 부스운영을 한다. 카페나 귀신의 집, 게임방, 식당등 있고 주로 먹을거리가 많다. 부스활동으로 번 수익은 일부분은 기부되어진다. 2부에서는 반별 혹은 개인, 팀을 이루어서 장기자랑을 하는 형식이다. 대게 춤과 노래가 많다. 하지만 중간고사가 끝나고 얼마 안되서 한다. 그래서 중간고사 시험기간과 겹처 분위기를 꼬이게 만든다.
7 분위기
학년마다 케바케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들뜬 분위기이다. 반마다 어그로를 끄는 애들은 존재한다. 그래서 가끔 분위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힘들어 하신다.
8 트리비아
학비는 4분기로 내며 초등 중등 고등마다 다르다. 학비는 하노이 소재 타국제학교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대학입시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매년마다 다르지만 연세대나 고려대 합격자도 나오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단에 주로 합격하는 편이다. 하지만 케바케니 지방대로 가는 경우도 많다. 열심히 노력하자
선생님들은 한국에서 면접을 보고 오신 분들이며 계약으로 2년간 근무하시다가 귀국하신다.[4] 한 과목의 한명인 교과선생님이 다음 학년에도 똑같은 교과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역사나 사회, 도덕같은 과목의 선생님들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한국보다는 친근한 느낌이 많다. 한 건물에서 계속 보니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자율동아리 활성화가 활발하다. 심리, 경제, 역사, 수학, 과학, 독서토론, 요리,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가입하자.
체육시간에 골프를 배우는 학년들은 특별 골프강사 를 초빙해서 가르치고 있다! [5]
- 박찬호 전 프로야구 선수, 서민 교수, 바리톤 김동규 등 명사초청 강의로 방문했다. 또한 재작년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작년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방문했다. 최근에는 선동렬과 양승호 전 야구감독이 방문했다. 심지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때 베트남 사격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박충건 감독과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베트남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호앙 쑤안 빈 선수[6]가 방문했다. 마지막에 호앙 쑤안 빈 선수가 권총 자세를 잡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정말로 멋있었다.
학교의 전 부지는 공동 묘지였다는 설이 있다.
만약 전학예정자인 위키러가 있다면 학교 커리큘럼은 한국과 똑같고 베트남어, 원어민 수업있으니 유의하자. 하지만 선생님들이 전학생인 것을 감안해서 대해주시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야자도 없다. 친구들도 잘 대해주니 먼저 말을 걸어보자. 마지막으로 하노이 현지에도 삼성학원같은 특례입시학원이 있으니 학원은 그대로 계속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에서 온 경우에 계속 열심히 한다면 한국에서 있는거 보다 편하고 쉽게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 헬조선 탈출
8.1 재외국민특별전형
3년 특례와 12년 특례가 있다. 이 글을 읽는 위키러가 12년 특례 버프 대상자라면 부모님께 100번 절하자. 아니 평생 효도하자. 한국대학 입시전형 중 이 보다 더 좋은 전형은 없다. 본교의 어떤 국어선생님은 신의 자식 이라 카더라 직설적으로 말하면 아무리 못해도 한양대급은 간다.[7] 입학은 전체적으로 쉬우나 아니 그냥 합격이나 대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중퇴를 많이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자기 하기 나름이다. 열심히 공부한다면 무난히 졸업 가능하다. 그러니 12년 특례라고 놀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자. 12년 특례는 모두 서류전형이 있고 면접전형도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정원제한이 없기 때문에 합격률이 상당히 높다. 결국엔 합격보장
3년 특례도 12년 특례에 비해서는 매우 초라해 보이지만 농어촌 전형보다 훨X10배 좋다. 경쟁상대가 해외에 있는 학생과 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한국에 비해서는 비교적 낮다. 비교적 낮다고 낮은게 아니라 한국과 비교했을때 낮다는 뜻이다. 즉, 특례믿고 공부안하다가 재수할 수 있다. 그리고 지필전형과 서류전형 그리고 면접전형이 있다. 지필전형[8]은 학교에서 내신망치고 놀아도 지필만 잘보면 건국대나 국민대혹은 경희대나 한국외대급의 학교에 합격한다. 레알 인생역전 그러나 1문제나 2문제 차이로 합격의 여지가 갈린다. 지필준비도 오래걸리기 때문에 꾸준한 특례 공부없이는 힘들다. 서류일 경우 토플이나 SAT를 준비하는게 좋다. 그리고 내신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학교생활 충실히 하자. 면접일 경우에는 학과의 관련된 질의응답을 한다. 일어학과 경우 일어로 면접하니 미리 연습하자. 면접도 또한 학교생활 충실히 해야한다.
내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대학 원서에 넣을 자기소개서의 쓸 내용이 필요하다. 그냥 내신만 챙기고 놀다가는 나중에 12학년이 되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지도 모른다... 동아리 활동이나 대회참가 등 할 수 있다면 되도록 많이하고 열심히 하자. 사소한 것이라도 모든지 후에 도움이 되니 귀찮다는 생각을 버리자.
어떤 대학은 면접+지필, 지필+서류, 서류+면접 등 짬뽕시키는 경우도 있다. 아주대 경우는 공개강의를 청강하고 시험을 보는 형식으로 매우 특이하다. 대학마다 전형이 모두 다르니 반드시 해당 대학의 입학처에 문의해보자.
기회는 단 6번이다. 모두 떨어지면 재수하거나 베트남 대학에 진학할 수 밖에 없다.
자세한건 재외국민특별전형을 참조.
노력보다도 입시전략을 짜는게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고싶은 학과가 무엇인지 정해야 한다.
8.2 현지 대학 입학
베트남 현지에 있는 대학에도 입학하는 경우도 있다. 특별 전형에 조건이 안되거나 특례에 모두 낙방한 경우이다. 현지 대학으로 베트남학과를 많이 입학한다. 외국인이 베트남 대학에 입학하려면 베트남어 자격증 B가 필수적으로 있어야 한다. 없다면 대부분의 대학의 랭귀지스쿨이 있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졸업 후에 통역으로 일하거나 한국진출기업에 취직등 다양하다.
아니면 호주대학인 RMIT의 분교가 하노이와 호치민에 있어서 한국 학생들도 여기로도 많이 입학한다. 단, 방학이 없으나 재학기간이 2년이다. 졸업장도 본교와 똑같다. 입학하려면 IELTS 혹은 TOEFL이 필요하다. 이 학교로 목표를 잡은 학생이라면 영어시험 준비를 하자. 하노이보다는 호치민에 있는 캠퍼스가 더 크고 학과도 다양하다. 잘하면 호주 본교로 갈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다국적기업 취직이나 통역 등 다양하다. 어차피 해외이니까 무한하다고 보면된다.
바로 제 3국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국제학교 학생들이 주로 그런다. 한국학교 학생들이 이런 케이스는 드물다. 물론 베트남 대학 다니면서 유학 준비도 가능하다. 해외니까 다양하다.- ↑ 한국학교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 ↑ 교육협력부, 진로진학부가 들어서 있다. 작년에는 모두 3층 한 교무실에 있었으나 올해 다시 분리되었다. 재작년에도 국제협력부가 분리되어 지금의 4층 과학실에 있었다.
- ↑ 있었으나 체육관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그리고 수도 문제로 사용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학교홍보영상에는 학교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장면이 나온다. - ↑ 2년을 다 안채우고 개인사정으로 귀국하시는 선생님도 계신다. 그럴때는 위약금을 부과해야 한다. 2년 이상 근무도 가능하다. 약 6년동안 근무 하신 선생님도 있다.
- ↑ 작년에는 골프코치 라이센스를 소지하신 본교의 체육선생님이 골프를 지도했다. 그러나 전근가셔서 현재는 체육시간에 골프시간은 없다
8학년 9학년은 골프수업을 현재 특별 골프강사님에게 배우고 있다. - ↑ 현역 장교라고 한다. 계급은 소령
- ↑
12년 특례가 자기 이름 석자만 쓸 줄 알면 합격이라는 설이 있다. - ↑ 문과는 국어, 영어고 이과는 수학, 영어이다. 이과여도 교차지원으로 문과 시험을 볼 수 있다. 영어의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