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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 즈볼러 No. | |
하킴 마스투르 (Hachim Mastour)[1] | |
생년월일 | 1998년 6월 15일 |
국적 | 모로코[2] |
출신지 | 이탈리아 레지오 이밀리아 (Reggio Emilia) |
신체 조건 | 175cm, 63kg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주발 | 오른발 |
등번호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말라가 CF - 16번 AC 밀란 시절 - 98번 |
유소년 클럽 | AC 레자나 (2008~201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2) AC 밀란 (2012~2014) |
소속 클럽 | AC 밀란 (2014~) 말라가 CF (임대) (2015~2016) PEC 즈볼러 (임대) (2016~ ) |
국가대표 | 1경기 |
1 소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 로쏘네리 군단의 희망
이탈리아산 메시[3]
말라가 CF로 임대되어 뛰고 있는 축구선수. 원 소속팀은 AC 밀란이다. 모로코계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며 이탈리아 태생이라 두 국가를 다 국가대표팀으로 택할 수 있었지만 청소년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대표해 뛰다 최종적으로 성인 국가 대표팀은 모로코를 선택하게 되었다.
2 플레이스타일
3 커리어
3.1 유스 시절
마스투르는 자신의 고향 클럽 AC 레자나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12년 초 13세의 나이에, 다음 생일까지 레자나를 떠나는 그를 금지 규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청소년 대회에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뛰었다. 그 해 1월, 레자이 기념 대회에서 5골을 득점했다. 유벤투스,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수많은 클럽에서 이적 제의가 왔으나 결국 인테르의 라이벌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6억 원으로 추정된다.
마스투르를 2013-14 세리에 A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시키기 위해 당시 감독이던 클라렌스 세도르프가 1군팀으로 승격시켰었다. 하지만 산 시로에서 펼쳐진 US 사수올로 칼치오와의 리그 최종전에서는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었으나 벤치에서 나오지는 못했다.
3.2 말라가 CF로의 임대
2015년 8월 31일, 프리메라 리가의 말라가 CF로 2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그러나 나이 제한 때문에 FIFA로 부터 이적 절차가 보류되었다가 얼마후 FIFA가 승인을 하며 10월부터 리그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11월 7일, 레알 베티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84분 교체 투입되어 말라가 데뷔전을 치렀다.
3.3 즈볼러
2016년 7월 14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의 즈볼러로 1시즌 임대되었다.
4 국가대표
어린 시절부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재능으로 떠올랐던 마스투르는 당연히 이탈리아 청소년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이탈리아 16세이하 대표팀에 차출되어 총 6경기에 나섰다.
이탈리아의 축구팬들도 최고의 유망주를 곧 국가대표팀에서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 가득차 있었는데 2015년 5월 19일 마스투르는 최종적으로 자신은 성인 대표팀으로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망했어요 모로코를 자신의 조국으로 더 느껴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년 6월 12일,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 예선전 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되며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루었고 이로써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일은 영원히 없게 되었다.
참고로 이 교체출전으로 인해 마스투르는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출전 기록으로 기록되었다. 출전 당시 나이는 16세 163일.
5 트리비아
이미 마스투르의 장래성을 알아본 나이키는 그와 2022년까지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레드불과도 10년 후원 계약을 맺었다.
레드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와 프리스타일 대결을 펼치는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다.영상
이제 갓 프로 데뷔를 한 어린 선수이지만 유망한 재능과 스타성으로 인해서 인지 벌써 5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