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 트레이스/등장인물, 트레이스(트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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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스의 거지일당 | ||||||
거지 | ||||||
정희섭 | 김윤성 | 류지현 | 진 | 강동수 | 차미리 | 김도균 |
장미 | 난(亂) | 1기 에필로그 | 교류자 | |||
K4 | 김풍 | 진도랑 | 장미 | 한조(김수혁) | 박정은 | |
ARMOR LINE | 납치꾼들 | 나간 인원 | ||||
서범기 | 박해마 | 사강권 | 한태은 | 정희섭 |
"나도... 너랑 똑같아. 너도 나한테만은 트레이스이고 싶지 않았던 거잖아... 나와 다르다는 게 싫었던 거잖아.나도 마찬가지야. 너랑 내가... 다르다는 게 싫었어."
목차
1 개요
1부 놓쳐야 하는 것 파트의 메인 히로인이다.사강권이 아니고?
2 관련 스토리/작중 행적
2.1 1기
2.1.1 EPISODE 1 : 놓쳐야 하는 것
어릴 때 트레이스에 의해 어머니를 일찍이 잃었다. 어머니가 살해당한 길바닥 그 자리에 쓰러져 있는 사강권을 주워왔으며, 그리고 사강권을 데리고 함께 광은고등학교에 다닌다. 보살펴주고 같이 지낸 시간이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사강권을 좋아하게 된 모양.[1] 사강권이 트레이스였다는 사실이 신고되었을 때, 한태은은 박지건이 신고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박지건 친구(새우)가 재밌어보인다고 신고했던 것. 천하의 개쌍놈 사강권이 트레이스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 척 하고 인간으로서 대해주었다. 본인 역시 사강권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어했다.
2.1.2 EPISODE 3 : 장미
사강권이 가진 트레이스로서의 괴로움을 이해하고 또 차이가 없는 동류가 되고 싶어한 나머지, 트레이스가 되기를 희망하며 혼자서 트러블을 사냥하고 다닌다. 웬 망할 꼬마가 계속 알짱대면서 "트레이스가 되고 싶어?" 라고 물어보자 그냥 어린애가 장난치는 거라 생각하며 "그래 그래~"라며 건성으로 대답했는데...
2.1.3 EPISODE 4 : 난
진짜 트레이스가 되었다. 결국 육탄전을 기반으로 마찰열로 시뻘겋게 달궈진 몸으로 싸우는 후천성 트레이스가 된다. 자기 힘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몇 번 정도 강권이처럼 트러블 사냥을 해보면서 시험을 해 보고, 마지막으로 주변의 모두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장세연에게 미등록 트레이스 신고를 해 주기를 권유, 그대로 트레이스 보호소로 이송되었다. 풀려나서 사강권과 같은 눈높이에서 설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착실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각 보호병동의 트레이스 짱들과 맞붙어 이기면서도 특별히 권력 같은 건 흥미없다는 듯 편하게 놔두면서 친분을 쌓는 쎈놈틱한 전개를 만들어가며 '붉은 부싯돌'이란 별명도 얻게 되었다.
2.1.4 EPISODE 5 : 마지막 날
화합과 평화의 날 행사를 중계하는 영상을 보호소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보고 있었는데 누실리테의 침략이 시작됨과 동시에 주위의 트레이스들이 누실리테의 비명으로 쓰러지는 아비규환이 펼쳐지자 당황한다. 심지어는 갑자기 장세연이 벽 속에서 나타나 그녀를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신의 바이러스가 사강권에게 남긴 작은 선물은 한태은과의 재회였던 모양이며, 마지막 날 사건 이후 무사히 사강권의 곁에 돌아왔다. 한태은의 모체 트러블은 사강권과 마찬가지로 신의 유일한 자식들인 「샬톡」.
"신의 유일한 자식들... 록시너기, 샬톡. 더 큰 재앙을 불러올 신의 조각... 신의 안개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아이들...그는 자신이 희생해야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자신의 몸이 가루가 됐을 때 그것을 정화시켜줄 해독제가 필요했지.
최후를 대비한 안식의 안개..."[2]
각성한 모습은 드러나지 않았다. 마지막 날의 싸움이 다 끝나고 뒤늦게 나와 울면서 사강권을 안아주며 감동의 재회를 한다. 장세연의 해설에 따르면 모태 트러블인 록시너기와 샬톡은 속성이 달라서 끝까지 만나지 못했지만, 사강권과 한태은은 신의 바이러스가 자폭하면서 발생하는 후폭풍을 없애는 안개를 만들어내기 위해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가장 커졌을 때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듯.[3]
사강권 outro에서의 모습을 보면 보호소를 출소한 뒤 트레이스 관할 학교에 들어갈 듯 하다.
2.2 2기
2.2.1 EPISODE 2 : 납치꾼들
파일:9FytgJp.png
사강권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 덤필런의 폭파때문에 사람들을 구하러가기 위해 폭파지역으로 뛰어들어 구조작업을 도왔으며, 이후 사강권과 집으로 돌아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장세연과 조우한다. 사강권과 함께 장세연으로부터 거지일당이 왜 우리들과 즉각적인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는 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들만의 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며 예전에 사강권이 트레이스 학교에서 만들었던 팀 미스티의 멤버 중 한명인 천지민을 찾아가 함께 행동하게 된다.
2.2.2 EPISODE 3 : 요새
오원영이 합류하자 앞장서서 반갑게 맞아준다. 마지막 날 이후로 서로 안면을 튼 모양. 사강권이 얼음길을 만드는 동안 자신의 능력과 사강권의 능력을 맞대어 안식의 안개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결국 튠사에게 사강권이 패배하여 납치당하고, 간신히 목숨만 건져 탈출한다.
3 그 외
상당히 보이쉬한 성향의 여고생으로, 별명이 미친 쌈닭일 정도로 정말 싸움을 많이 한다. 또한 놓쳐야 하는 것 파트의 취급이 그러하듯 한태은도 그다지 여성 캐릭터로서의 대우가 좋은 편은 아니다(...).
일본 수출판 트레이스의 로컬라이징명은 키리타니 아카네(桐谷アカネ)이며, 드라마CD의 성우는 타카가키 아야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