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트레이스(웹툰)
관련 항목 : 트레이스(트레이스), 트러블(트레이스)
목차
집단을 지칭하는 항목 옆에는 ◆ 표시
1 1기
1.1 EPISODE 1:놓쳐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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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은의 아버지. 한태은이 주워온 사강권을 받아들인 자상한 분이시다. 사강권을 아들로 여기며 아내가 트레이스에게 죽었음에도 트레이스 역시 인간이라며 관대한 시선을 갖고 자식들에게도 잊지 말 것을 당부하는 대인배 아버지. 여담으로 일본 연재판에선 "키리타니 코우이치(桐谷コウイチ)"로 이름이 바뀌었다.
- 박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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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강권, 한태은과 같은 광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등장인물. 사강권이 괜히 싫다며(계집애 같다고 욕도 한다) 매일 시비 걸고 빵셔틀 시키다가 한태은한테 얻어맞는 역할. 이래저래 해도 실은 한태은을 좋아하고 있었다. 마지막 날 싸움 이후에 폭풍같은 작화 상향을 받고 회춘하여 재등장. 사강권과 친해진 모양이다. 한태은의 아버지를 만나자 90도 고개 숙여 인사하기 스킬을 보여줬다. 일본 연재판에선 "하라다 타츠야(原田タツヤ)"로 이름이 바뀌었다. 드라마 CD 성우는 히노 사토시.
- 박지건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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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강권이 트레이스임을 신고했다가 장세연한테 얻어맞은 엑스트라. 별명이 새우인 것 같다.
1.2 EPISODE 2:거지
- 트레이스 서커스단 ▶ 거지일당◆
- 차미리 곁을 지키는 보디가드 트레이스. 관련 설명은 차미리 항목 참조.
- 김도균 : "복면 오형제"(...)
- 김풍
- 정희섭의 아버지(정박사)
- 게이터
- 김윤성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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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성과 평화로운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었지만 김윤성이 트레이스가 됨과 함께 트레이스 실험반의 실험체로 사망하였다.
- 정희섭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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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섭의 어머니이며, 정박사의 실험체로 딸 정희정과 함께 사망한다.
- 정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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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섭의 동생. 정박사의 실험체로서 어머니와 함께 사망한다.
-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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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성의 회사 동기. 김윤성이 트레이스가 되었을 때도 격려해주고 그가 세상에는 거의 오사마 빈 라덴급 테러리스트로 알려졌을 때도 진심으로 믿던 사람이다. 화합과 평화 축제 때 나타난 김윤성을 감싸고 여러모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날 신나게 멍 때리고 앉아있던 김윤성을 정신 차리게 하는 데 성공하여 김윤성을 부축해주다가 신의 바이러스 때문에 목이 잘려 사망하게 된다.[1]
- 딕&틱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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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경 t&t잡지에 실린 쌍둥이 미국인 트레이스. 24시간 잠도 자지 않고 선 채로 몇 년이나 버텨낼 수 있다. 중력과 압력을 조합한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기도. 이런 초강력 능력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지 거지 일당의 모든 멤버가 이 형제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한쪽은 김윤성 발에 목이 꺾이고 다른 한쪽은 형제의 죽음에 분노해 윤성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지만 손가락에서 소음기를 뗀 모리노아 진한테 헤드샷 맞고 둘 다 사망.
- 경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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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서 전류를 방출할 수 있는 트레이스. 풍과 경비원 쪽으로 일하면서 서로 콤비가 잘 이루어지던 사람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는 실험실에서 일어나고 있던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면서도 입 다물고 조용히 돈만 받아먹던 몹쓸 놈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풍이 경비대장에게 실험소의 이야기를 꺼내자 너무 튀지 말라면서 풍을 죽이려 들었다. 이후 화합과 평화 축제 때에 다시 등장, 전류가 통하는 로프를 들고 풍을 죽이려 하지만 그의 방전 능력이 물 속에선 무용지물(작가의 해설로는 이런 내부 설정까지 기술할 만한 시간은 없었다고 한다)이라는 걸 알았던 풍에 의해 강 속에 빠지고 풍의 가슴팍에 칼을 꽂는 등 저항해봤지만 결국 역관광당하고 목이 강바닥에 묶여버린 채 익사. 2기에서 풍이 한강 밑바닥을 수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골로 변해버린 모습이 나온다.
- 페이크 감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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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체 등을 띄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트레이스. 자기 자신도 띄울 수 있다. 드물게 심장이 오른쪽에 자리잡은 사람. 몰래 숨어들어온 정희섭과 김윤성을 붙잡지만 정희섭이 감시반 쪽 사람이 아님을 알아채고 자기 능력을 페로나나 티키 믹같은 짓까지 가능한 것처럼 뻥을 쳐서 역관광시킨다. 결국엔 김윤성의 발차기에 맞아서 다운. 시설 관계자였던 만큼 박사의 연구소로 자주 찾아왔던 정희섭을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정희섭에게 입막음당했다.
1.3 EPISODE 3: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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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 중계자. K4 외에도 수많은 킬러들을 감독하는 보스. 한때 "모리&노아" 라는 최고 킬러 형제 중 한 명이었으나 노아가 죽은 뒤로 은퇴하였으며 킬러 활동을 통해 썩은 사회를 바꿔나갈 수 있다고 믿었고 그 후계자로써 자신을 킬러 헌터의 위협으로부터 구해준 진에게 기대를 걸었다. 그렇기에 진을 아들이라고 할 정도로 아낀다. EPISODE5:마지막 날에서 모리노아의 이름이 박탈당한 진을 도우러 킬러 인맥을 총동원해서 출동했는데 이때 구체적으로 뭣 때문에 웃는지 나오지 않아 손을 씻은 진을 말살하려는 거 아니냐는 엄한 오해를 받기도 했다.[2]
1.4 EPISODE 4:난(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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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태수를 피해 사막까지 도망친 트레이스. 몸에서 가시가 달린 촉수 같은 것이 여럿 튀어나온다. 한조 영입을 강요받으나 결국 거절하여 전태수에게 살해당한다.
별로 세보이지 않는데 영입 대상이었다니
-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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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이 이전에 일하던 은행의 보안요원 소속. 풍과 꽤 신뢰 관계를 쌓은 것처럼 보이는 절친이며, 머리에서 돌이 솟아나는 트레이스이다. 자신을 상당히 닮은 아들내미를 자랑하는 딸바보 기믹이 있었지만 내부에서 스파이 짓을 하던 것에 결국 의심을 샀는지 도청기가 옷소매 안쪽에 붙어있었고, 위치를 발각당해 암살당하기 전 풍을 위해 대신 죽었다.
- 트레이스 학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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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동부리는 미리를 혼내면서 등장. 능력은 노이즈처럼 형태가 사라지다가 순간이동하는 것이다. 복장규제에 상당히 깐깐한 모습을 보인다.
-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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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풍과 교제하는 사람. 풍과의 동거 여부는 불확실하나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 이마의 점이 특징이며 이것이 빛나는 것을 통해 7일 후의 미래가 예측 가능한 트레이스. 유형이 비슷한 다른 웹툰의 예지 능력자인 장세윤과는 달리 예지할 때의 제한은 없는 듯하다. 이걸 통해 전태수가 거지 일당을 몰살시키고 말 거라는 걸 풍에게 알려주었고 그가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바라지만 위험한 일에 계속 연관되려 드는 그이 때문에 힘없이 애만 태우는 입장. 이후 누실리테가 침공해올 7일 후의 미래에서는 그 누구의 미래도 보이지 않고 꼬마만이 보인다고 불안해했다. 후에는 존재감이 사라져버리고 오랜 시간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2기 Ep.2 납치꾼들 15화에서 간만에 얼굴을 보였다. 여전히 풍과 교제중이며, 화합과 평화의 날 이후로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1.5 EPISODE 5:마지막 날(상/하)
- 신의 바이러스의 모체 트러블. 이름만 언급되고 생김새는 나오지 않았다.
2 1.5기:교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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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책은 국정원장이었다가 현재 검찰청장으로 승격. 바로 밑에 이사관으로 자기 아들인 이긴수를 두고 있었다. 아들을 상당히 아끼는 듯 하며 에필로그에서 이긴수의 눈을 아는 듯이 언급하는 걸 보면 아들의 만행을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있는 듯하다. 이후 2기에선 검찰청장으로 직업이 바뀌어 있으며 김윤성 손에 실종된 이긴수를 찾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김수혁을 상당히 마음에 안 들어하는 눈치다.
- S급 전투요원
- 한시현이 사랑이를 구하러 D동에 난입한 것을 막기 위해 온 트레이스 전투요원. 얼굴에 열십자 형태의 흉터가 있고 등에 단검과 장검을 하나씩 장착하고 있다. 한시현과 대처 중 도우러 온 박정은과 싸우게 되어 정은을 몰아붙이지만 정은의 몸 속에 있는 트러블 쩡킬의 머리가 입에 물고 있는 단검으로 숨겨둔 일격을 가해 양쪽 눈을 그어버렸다. 이대로 끝인 줄 알았더니 베인 만큼은 돌려주겠다면서 지쳐 쓰러진 정은을 집요하게 쫓아와 죽이려 했으나 잽싸게 튀어와 도와준 진도랑의 일격에 리타이어.
3 2기
3.1 EPISODE 1 : 아머라인(Armor Line)
- 한조 소속 김수혁의 부하 하우정 팀장의 친동생. 자세한 설명은 하우정 항목 참조.
- 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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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파 일원 중 한 명. 베기 룩을 하고 있다. 해마를 형님이라 부르며 야바위꾼 영상을 보여주고, 해마의 지시로 농도 2배짜리 디퍼플 샘플을 해마에게 가져다 줬다. 그리고 10화에서 박해마와의 약속이 깨진 이유로 한시현에게 살해당하게 된다.
-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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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현이 데리고 다니는 트러블 중 하나. 이름은 한시현이 임의로 지어준 것인지, 트러블과의 교류에 성공해 진짜 이름을 알 수 있게 되어 부르는 이름인지는 모른다. 어느정도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 한시현과 함께 아머라인을 납치하려다가 김수혁에게 역으로 붙잡히고 만다.
잡혀간 트러블 이름 모르죠?
- 황하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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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범기의 경찰 동기.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부산으로 발령을 받은 후 현재는 다시 서울지방으로 복귀했다고 한다. 서범기에게 조사 의뢰를 받고 3년 전 서울지방 경찰서에 있었던 어떤 사건 이후 흩어진 동기들이 근무하던 곳들이 야바위꾼의 범행 표적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원래 황하운은 부산경찰서에서 다시 서울로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울로 재발령을 받은 직후 야바위꾼이 부산경찰서를 공격했기 때문에 살아남았으며, 서범기와 함께 다음 목표는 아직 죽지 않은 자신이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이란 확신을 갖고 경찰청장에게 야바위꾼의 다음 목표 장소에 대한 이야기와 3년 전 사건과의 연관성을 전달하고 동료들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무장대기에 들어갔다. 결국 야바위꾼들에게 청장과 인질로 잡힌 채 자신이 살려고 하면 무고한 시민들까지 죽게 되는 야바위를 강요당했지만 총을 먼저 빼앗고는 바닥에 총알을 모두 쏴서 없애고 경찰청장님껜 정말 죄송스럽지만 시민들이 죽게 될 바에야 비참하게 살아남는 것보단 나을 것 같다며 체념한다.
- 트레이스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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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딸기맛 돼지바 - 박해마로부터 뒷거래로 마약 디퍼플을 공수받고 있던 부패한 경찰청장. 이 사람 때문에 파주 관할 트레이스 범죄 사건 중 박해마만은 쏙 빠진 채 진행되었으며, 보다못한 서범기가 박해마를 직접 검거하고 드는 사태를 만들게 한 장본인이다. 이미 약에 찌들 대로 찌들어서 약이 없으면 제 몸조차 제대로 못 가누게 될 정도로 망가져있다. 파주 경찰서의 야바위꾼 테러와 한시현이 박해마의 가족을 모두 죽이는 일이 있고 나서, 서범기와 박해마가 서로 동맹을 맺고 더이상 디퍼플을 들여오지 않자 참다못해 직접 박해마에게 찾아가게 된다. 그 때 건물에 같이 있었던 서범기의 무기가 들어있는 가방을 디퍼플로 의심하게 되나, 박해마의 재치로 빠져나올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신과장으로부터 박해마를 검거해내어 사기, 폭행, 강간, 공무집행 방해, 살인미수 등의 어처구니없는 죄목으로 감방에 가둬버린다.[3] 이후는 어떻게 되었는진 모르나 아마 디퍼플의 중단으로 심각한 금단증상에 시달려 있을 것으로 추측. 숨어있던 서범기를 바로 찾아낸 것으로 볼 때 능력은 아마도 감지 내지는 투시인 것으로 보인다.
- 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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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스 경찰청장의 밑에서 일하는 트레이스 경찰. 능력은 손끝에서 단단하고 날카로운 손톱 비슷한 것이 길게 늘어나 뻗는 것이며, 디퍼플 건으로 박해마에게 찾아간 경찰청장의 명령으로 박해마와 전투를 벌인 끝에 그를 검거해놓는다.
- 일반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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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스 경찰이 아닌 일반 경찰청의 청장으로, 아머라인 intro 편에서 야바위꾼 대장을 심문하던 모습으로 나왔다. 높으신 분 자리에 있긴 하지만 일반 경찰이 트레이스 경찰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도 매번 구걸에 가까운 협조 요청을 해야 하는 현 상황을 매우 답답해하고 있으며, 특히 대놓고 일반 경찰의 위신을 저격하는 야바위꾼 때문에 언제나 뒷골을 부여잡고 있다. 그러다 일반 경찰복을 입고 트레이스와 트러블과 대등하게 싸우는 정체불명의 경찰의 존재를 알게 됐고, 처음에는 잡아넣으려 했었지만 이 정체불명의 경찰이 오히려 일반 경찰의 위신을 높여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자 이 경찰의 장비를 양산할 수도 있을 가능성에 주목해 그와 접촉할 방도를 모색하려고 했었다. 황하운으로부터 야바위꾼의 습격 가능성을 전해듣고 철저하게 대비를 세웠지만, 정작 야바위꾼의 거짓 자수에 방심을 했는지 사실은 intro의 그 장면 시점에서부터 신분 확인도 안 하고 동기도 안 물어보고 수갑만 대충 채운 채로 그냥 트레이스 경찰에게 넘기려 했다는 게 밝혀지자 독자들의 엄청난 비난을 샀다. 황하운의 말에 따르면 그 역시 3년 전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데 아무래도 그것과 관련해 자기 치부와 관련된 심증이 갔던 모양. 결국 그의 무능함 탓에 서울지방경찰청에 남아있던 모든 인원은 몰살당했고, 황하운과 마찬가지로 야바위꾼들에게 죄수의 딜레마 논리가 적용되는 야바위판을 강요당했다. 이 때 이거 어차피 다 녹화되고 있는 거 아니냐고 거듭 묻는 모습을 보여서 독자들의 불안을 샀지만 황하운이 총을 무용지물로 만들자 오히려 자기 역시도 그럴 생각이었는데 잘 했다며 위로하고, 야바위꾼들 앞에서 일반 경찰의 패배를 인정하고 죽음을 각오하게 된다.
-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인건집회를 테러했던 트레이스 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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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범기 및 야바위꾼 대장의 과거 회상으로 여러 번 등짝을 선보였던(...) 트레이스 범죄자. 현 시점에서 3년 전에 일어난 집회에서 시민들을 습격하며 난동을 부렸고, 설상가상으로 트레이스 경찰은 지원조차 오지 않아 이 트레이스로 인한 피해가 막대했다. 야바위꾼 대장의 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 모두 이 사람의 손에 죽었다. 이 트레이스는 사실 비밀리에 일반 경찰과 뒷거래를 했으며,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트레이스 인권집회를 일반경찰의 명령으로 박살내고는 "이 정도면 충분히 주목이 됐겠지"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 있는 일반 경찰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죽여버린다. 능력은 팔목 부분까지 푸른빛 물체로 휩싸이며 주위를 박살내는(...) 묘사 외에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진 않았다.
- 그러나 이후 정희섭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경찰의 사주 역시 진실이 아니었으며, 결국 이 사람 역시 인간 핵공장 서범기를 완성시키기 위한 중간과정의 도구일 뿐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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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다, 마법, 손빈우
- 작가가 네이트 웹툰에서 연재하는 웹툰 '낙서하듯이'의 주연 인물들로, 28화에서 인터뷰하면서 깜짝 출연했다.
3.2 EPISODE 2 : 납치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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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시현이 데리고 다니는 트러블 중 하나. 한시현에게 거지일당이나 아머라인의 소식 등을 전해주는 역할이었으며, 한시현과 트러블 모르와 함께 아머라인을 납치하러 와 서범기의 귀에 무언가를 심어 넣어 기절하게 만든다.
귀로 뿅가죽네그러나 뒤따라온 김수혁에게 역으로 제압당하고, 한시현에게 다시 돌아올 순 있었으나 이제는 덤필런과 락큼과 대치하게 되고 굉장히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시현과 언어소통을 자유자재로 한다.
- 튠사
- 덤필런의 눈이 다치고 기절해있을때에 락큼이 불러낸 트러블. 락큼을 아주 좋아하는듯하다. 눈에서 빛이 나오는 것과 전세계의 트러블 감지 능력을 똑같이 갖고 있는 것으로보아 이긴수의 모체 트러블로 추정되는 상황.
- 탈가
- 튠사와 같이 등장한 트러블. 튠사와는 달리 진중하려고 노력하는 성격.
- ↑ 이걸 본 김윤성이 자신의 아내가 목이 잘려 죽었던 영상이 겹쳐지면서 뒤늦게야 각성에 성공해 칼솔럼이 되었다. 누실리테가 새 심장이 이식되기 직전 김윤성이 신의 바이러스를 노려보는데 작가의 말에 따르면 누실리테 부활이 없었다면 박대리를 죽인 원한 때문에 그대로 이 녀석한테 달려들었을 거라고 한다.
- ↑ 이렇게 속아넘어가게 만든 점이 작가가 의도한 바이기도 했다. 모리의 원래 의도는 진의 위험을 알고서 도와주려 한 건 아니고 진이 해결하고자 하는 대상을 그 선물로써 대신 처리해주기로 계획하던 게 누실리테 사태 때문에 꼬인 것.
- ↑ 웃긴 것은 정작 마약밀매는 죄목에서 빠뜨려놓았다. 조사에 들어가면 본인이 불리해질 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