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특별기획 : 함부로 애틋하게 | ||
 |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능 | |
| 방송 시간 |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00~11:10 | |
| 방송 기간 | 2016년 7월 6일 ~ 2016년 9월 8일 | |
| 방송 횟수 | 20부작 | |
| 채널 | 50 | |
| 장르 | 멜로 | |
| 제작사 | 삼화네트웍스/iHQ | |
| 연출 | 박현석 | |
| 극본 | 이경희 | |
| 출연자 |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외 |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갤러리 | |
| KBS 2TV 수목 드라마 | ||||
| 마스터 - 국수의 신 | → | 함부로 애틋하게 | → | 공항 가는 길 |
1 개요
삼화네트웍스와 iHQ[1]가 공동 제작(7:3)했고 KBS 2TV에서 마스터 - 국수의 신 후속으로 2016년 7월 6일부터 2016년 9월 8일까지 방송되었던 수목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같이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기획되었고,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방영한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을 집필한 이경희가 각본을 맡았다.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그러나 실제론 인간 쓰레기 정치집안이 자식세대 인생 망가뜨리는 이야기
2 등장 인물
자세한 내용은 함부로 애틋하게/등장인물 문서 참고.
3 스틸 컷
 |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 함틋 (엔딩 컷) |
4 O.S.T
 |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1 발매일 : 2016.07.01 | |||||||
|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시간 | |||||
| 1 | Ring My Bell | 수지 | 3:25 | |||||
 |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2 발매일 : 2016.07.07 | |||||||
|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시간 | |||||
| 1 | 틀린 그림 찾기 | 키썸, 슬옹 | 3:13 | |||||
 |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3 발매일 : 2016.07.08 | |||||||
|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시간 | |||||
| 1 | 가슴이 말해 | 김나영 | 4:09 | |||||
 |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4 발매일 : 2016.07.14 | |||||||
|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시간 | |||||
| 1 | Only You | 정기고 | 3:12 | |||||
 |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5 발매일 : 2016.07.15 | |||||||
|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시간 | |||||
| 1 | 보고싶어 | 효린 | 3:49 | |||||
Part.15까지 나왔고, 이외 BGM까지 들어간 Vol 2도 있다. 추가바람
5 시청률
| 회차 (방영일) | 닐슨 | 변동 | TNMS | 변동 |
| 1회 (2016.07.06) | 12.5% | - | 11.5% | - |
| 2회 (2016.07.07) | 12.5% | - | 9.3% | 2.2% |
| 3회 (2016.07.13) | 11.9% | 0.6% | 10.7% | 1.4% |
| 4회 (2016.07.14) | 11.0% | 0.9% | 9.4% | 1.3% |
| 스폐셜 (2016.07.16)[2] | 4.0% | - | - | - |
| 5회 (2016.07.20) | 12.9% | 1.9% | 10.9% | 1.5% |
| 6회 (2016.07.21) | 11.1% | 1.8% | 10.0% | 0.9% |
| 7회 (2016.07.27) | 8.6% | 2.5% | 8.7% | 1.3% |
| 8회 (2016.07.28) | 8.9% | 0.3% | 8.0% | 0.7% |
| 9회 (2016.08.03) | 8.2% | 0.7% | 7.0% | 1.0% |
| 10회 (2016.08.04) | 8.1% | 0.1% | 7.1% | 0.1% |
| 11회 (2016.08.10) | 7.9% | 0.2% | 7.3% | 0.2% |
| 12회 (2016.08.11) | 8.0% | 0.1% | 6.8% | 0.5% |
| 13회 (2016.08.17) | 8.7% | 0.7% | 6.7% | 0.1% |
| 14회 (2016.08.18) | 8.0% | 0.7% | 6.4% | 0.3% |
| 15회 (2016.08.24) | 7.7% | 0.3% | 6.1% | 0.3% |
| 16회 (2016.08.25) | 8.0% | 0.3% | 7.0% | 0.9% |
| 17회 (2016.08.31) | 7.9% | 0.1% | 7.2% | 0.2% |
| 18회 (2016.09.01) | 8.0% | 0.1% | 7.2% | - |
| 19회 (2016.08.07) | 8.0% | - | 7.6% | 0.4% |
| 20회 (2016.09.08) | 8.4% | 0.4% | 9.0% | 1.4% |
6 기타
- 원래 이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2016년 4월 27일부터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해외 판권 구매 문제 등 사전 심의가 필요하단 판단 하에 방영이 미뤄졌고, 그 자리에 마스터 - 국수의 신이 편성되었다.
- 7월 20일부터 동시간대에 W가 편성되면서, 김우빈은 (본인의) 절친으로 유명한 이종석과 시청률 경쟁을 하게 되었다.
- 제작비는 약 100억 원이다.
- 태양의 후예를 이을 사전제작 드라마로 주목 받았지만 시청률은 꽤나 낮은 편. 요새 10%도 못 넘는 드라마가 많긴 하지만 초대박을 노렸던 듯한 정황에 비해 초반에는 동시간대 1위이긴 하나 별로 높지 않은 시청률, 중반부터는 W의 등장으로 시청률 동시간대 1위와 화제성 순위도 놓쳐 여러모로 아쉬운 드라마가 되었다. 안습. 특히 특별기획 드라마로 제작비 캐스팅이 빡세게 들어가고 한중 동시방영인 것, 앞에 홍보 또한 요란하게 들어갔던 기대작이었던 것을 고려해보면 시청률이나 중국반응 등에서 성과가 꽤나 아쉬운 편. KBS 드라마 편성국 역시 사전제작이라 함부로 고치지 못해 애먹는다는 듯.
- 결국 동시간대 3위였던 SBS의 원티드가 끝나자 신작 질투의 화신에게 밀려 시청률 하락과 동반하여 동시간대 꼴찌로 밀렸다. 사전 화제성이 어마어마했고 대부분 '실패할 수 없다'고 얘기되던 기대작의 예상 밖의 실패였기때문에 '드라마는 역시 까봐야 안다' 또는 '드라마는 작가놀음'이라는 드덕들이 강조하던 얘기들이 좀더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 작가가 작가라서 그런지 이전의 미안하다, 사랑하다와 착한남자에서 보았을법한 장면과 대사들이 꽤 있다. 사싪 자세히 파고들면 등장인물 성격과 포지션도 비슷한 구석이 많다.
- 겨울에 제작돼서 등장 인물들이 겨울옷을 입고 있는데 푹푹 찌는 7~8월 달에 방영되어 몰입하기 힘들다는 평이 있다.
- 이야기가 여러모로 싱거운 편이다. 세상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것은 좋지만 등장인물 들이 마치 무엇인가 조심하는 듯한 분위기인데 아무래도 중국 검열 때문이 아닌가 한다.
- 김우빈, 정동환, 임주은 등등 상속자들에 나왔던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임주환과 김우빈은 기술자들에 이어 재회했고 배역 또한 서로 대립하는 배역이다.
- 철저히 배수지.김우빈 위주로 극이 진행된다. 물론 조연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것은 모두 두 주인공과 연관되어 있는 일이며 전혀 독립적이지 않으며 항상 저 두 인물과 관계가 있다.
- 권선징악의 요소를 지닌다.
- 극의 진행이 상당히 느리고 떡밥회수에 충실하다보니 최근 드라마 추세와 다르게 한 편 한 편 좀 루즈한 느낌을 가진다. 사전제작이라 떡밥회수나 극의 개연성 자체는 훌륭한 편. 다만 시한부라는 설정과 주인공이 재벌이고 가난한 여주인공이라는 설정은 아쉽다. 그래도 마지막에 극적으로 주인공이 살아나는 막장드라마적 설정따윈 없어서 극 전체의 흐름이 깨지진 않는다.